프랩스 ( FRAPS )로 컴퓨터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자.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Print Screen 키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를 이용하면 현재 모니터 화면에 떠 있는 화면을 이미지로 캡쳐링 ( Capturing )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화면을 동영상 파일로, 즉 동영상으로 찍어 두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프랩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랩스 실행 화면



프랩스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현재 인터넷이 무료 배포되어 있는 프랩스는 데모 버젼으로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 어느 정도 시간이상 혹은 어느 정도 용량이상이면 동영상 촬영이 중지됩니다. )  정상적인 버젼으로 하시려면 프랩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정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1. 메뉴 소개
   1) General



 General탭에서는 Fraps의 개략적인 소개가 나옵니다. Registration Details에는 제작자의 간단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만일 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Robert Ferguson이라는 사람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해보면 되겠죠. ( 물론 영어로 보내야 저 사람이 알아 보겠죠. )
 version의 경우 이 프로그램의 현재 버젼을 의미합니다. build의 경우는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Fraps 홈페이지에 가셔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Start Fraps minimized를 체크하시면 프랩스를 실행하면, 실행 화면이 바로 보이지 않고 트레이 창으로 최소화가 된상태로 실행합니다. 프랩스 사용법을 잘 알고 계신분들이나 자주 사용해 보신분들이라면 체크를 하셔서 일일이 최소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Fraps window always on top이는 프랩스의 실행화면이 항상 모든 윈도우의 위에 놓이게 하는 설정입니다. 별로 필요없는 설정 같지만 필요하신분은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Run Fraps when Windows starts는 윈도우즈를 시작 할 때, 프랩스를 자동실행시키는 옵션입니다. 프랩스를 매일 실행시키기 귀찮은 수퍼 유저라면 필요 할 듯하네요. 


  2) FPS


 프랩스에서는 화면의 FPS를 화면 구석에 표시해 줍니다. FPS탭에서는 이 프레임 정보의 표시 위치와 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만일 화면에 표시되는 프레임 정보가 보기 싫으시다면 Overlay Corner 밑의 Disabled의 라디오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3) Movie


 Movie 탭에서는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세팅을 하게 됩니다. Folder to save movies in 항목은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촬영된 동영상 파일이 자동을 저장되는 폴더 경로를 의미 합니다. Change 버튼을 눌러서 이 경로를 변경 할 수 있고, View 버튼을 이용해서 이 폴더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Video Capure Hotkey는 동영상을 찍는 단축키를 의미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Alt + M으로 설정을 해놓았는데 텍스트 박스를 클릭한뒤 원하는 키를 누르시면 설정이 됩니다. Disable은 이 때, 설정된 단축키를 제거합니다.
 Half-size와 Full-size는 동영상의 크기와 관련되는데, Full-size는 화면을 전체사이즈로 촬영합니다. Half-size는 화면 전체를 절반크기로 줄여서 촬영합니다. 즉, Half-size는 화질이 약간 떨어지는 대신 용량이 확 줄죠.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Half-size를 추천합니다.
 25fps, 30fps 등은 초당 프레임 수로 이 수치가 올라갈 수록 촬영되는 동영상이 부드러워 집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가해지는 부담과 촬영된 동영상의 크기가 늘어나니 적당 수치 ( 30 fps만 해도 부드럽습니다만 각자 컴퓨터에 맞게 하십시오. )를 선택해서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Record Sound 는 동영상과 함께 소리를 녹음 할지 여부의 옵션이고, Detect best sound input과 Use Windows input은 녹음 될 소리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할 것인데, 저는 첫번째 항목을 선택했습니다.
 Sound Device와 Sound Input은 사운드 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No cursor는 마우스 커서를 동영상에서 제거 할 것인가를 묻는 것이고, No sync는 동영상의 영상과 소리가 맞도록 해주는 옵션으로 이를 설정하면 약간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하면 소리와 영상의 속도가 달라서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4) Screenshots



 마지막으로 Screenshots 탭에서는 스크린샷을 담당합니다. 윈도우에도 Print Screen 키가 있어서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지만, Print Screen은 한장만 저장이 되서 그림판을 열어서 복사를 한뒤 저장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랩스를 사용하여 스크린 샷을 하면, 바로바로 해당 포맷으로 사진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Folder to save screenshots in 은 역시 스크린샷된 그림 파일이 저장될 경로입니다. Change와 View로 폴더 경로를 바꾸고 볼 수 있습니다.
 Screen Capture Hotkey는 스크린샷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Movie탭에서와 마찬가지로 하얀 텍스트 박스를 클릭하여 원하는 키로 바꿀 수 있으며, Disable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옆에 BMP, JPG, PNG등은 캡쳐된 그림파일을 자동으로 인코딩하여 저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저장해 줍니다. 웬만하면 JPG를 이용하시는 편이 용량과 사용 면에서 편합니다만 다른 확장자도 무난합니다. 
Include frame rate overlay in screenshots는 아까 화면의 프레임 정보가 화면에 뜬다고 했는데, 그 정보 역시 스크린샷에 포함 시킬것인지 여부입니다.
Repeat screen capture every [   ]seconds 는 연속 촬영으로 GIF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사진 만들때에 유용합니다. [ ]안에 몇초마다 캡쳐 할 것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프랩스를 사용하여 UCC제작( 게임 플레이 화면 )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프랩스를 사용하여 여러분만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스타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smss.exe는 뭐하는 프로세스인가?


 작업관리자에 나타나는 smss.exe... 뭐하는 프로세스 일까요? smss.exe는 사용자 세션을 위한 Session Manager SubSystem의 약자로 Microsoft사의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한 부분인 시스템 프로세스입니다. smss.exe는 시스템 스레드에 의해서 초기화되며,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세션에 관한해 실행, 처리, Winlogon.exe의 실행, csrss.exe의 실행, 시스템 변수의 세팅 등과 같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윈도우즈가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강제 종료 할 시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
성도 있습니다.




* 바이러스?

 최근들어 smss.exe를 감염시켜 시스템을 장악하는 형식의 malware 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경로가 C:\windows\system32\ 안에 있는 것이 정상이며 이외의 경로는 바이러스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Winlogon.exe나 csrss.exe같은 시스템의 핵심적인 프로세스를 가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감염될시에는 시스템이 장악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이 프로세스도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시면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이용하여 스캐닝 해보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jtagserver.exe 프로세스는 무엇일까?


 어느샌가 jtagserver.exe라는 프로세스가 작업관리자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컴퓨터에도 이 프로세스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의 컴퓨터에서는 이 프로세스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아도 찾을 수 없는 이 프로세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jtagserver.exe

jtagserver.exe

 

* Altera의 Quartus II와 관련된 프로세스

 공통점을 찾아보니 전부 Quartus II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Quartus II의 제작회사인 Altera( 알테라 )의 사이트를 뒤져서 이 프로세스의 정체를 알아내 보았습니다. Joint Test Action Group server ( jtagserver )는 Quartus II 버젼 2.0과 JTAG 응용프로그램사이의 하드웨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Quartus II 를 이용하여 실습용 보드에 프로그래밍을 할 때 동작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알테라 JTAG 서버 서비스는 해당 머신( 실습 보드 )이 부팅되었을때 초기화되며, 해당 머신의 전원이 꺼졌을때 중지됩니다. Quartus II 소프트웨어가 작동중이지 않을 때에 JTAG와 관련된 응용프로그램이 작동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jtagserver.exe는 항상 동작하고 있습니다.

 만일 실습보드와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 Quartus II 만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 프로세스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이 프로세스를 종료하여도 무방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컴퓨터가 부팅되면 자동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원하시면 자동 시작 기능을 종료 할 수도 있습니다.




* jtagserver.exe 자동 시작 해제하기


 1) 제어판을 들어갑니다.
 2) 관리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3)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4) Altera JTAG Server를 우클릭하여 중지를 선택합니다.( 혹은 속성에 들어가서 중지를 누르셔도 됩니다. )


5) 서비스 창을 종료하시면 jtagserver.exe의 자동 시작 해제가 됩니다.




알테라의 쿼터스사용자들이 Programmer 기능을 이용하여 VHDL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 할 때 사용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집에서 보드 없이 VHDL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없어도 되는 프로세스라고 판단됩니다.


주의. 비슷한 이름의 바이러스가 존재 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csrss.exe 는 어떤 프로세스 일까?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에서 Microsoft Client Server Runtime Server Subsystem은 csrss.exe를 이용하여 대다수의 그래픽 도구들을 관리합니다. csrss.exe는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중요한 시스템 파일이며, 이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면 시스템이 다운되어 사용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csrss.exe는 시스템 쓰레드의 생성과 삭제와 Win32 콘솔 윈도우를 제어, 16비트 가상머신을 처리합니다. 쓰레딩이라함은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이 여러개의 동시에 일어나는 태스크로 나뉘어진 작업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많은 쓰레드가 같은 자원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csrss.exe에 의해서 만들어진 쓰레드는 여타 다른 프로세스에 포함되어 있는 쓰레드와는 구별됩니다. Win32 콘솔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윈도우를 의미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윈도우상에서 가상 16비트 MS-DOS를 처리하기도 힙니다.

 평상시 csrss.exe는 CPU를 많이 점유하지 않으며, 많이 점유해도 1~2% 내외의 리소스를 사용할 뿐, 얌정한 프로세스입니다. 이 프로세스의 점유율이 10%이상 올라간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즉시 바이러스 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conime.exe 는 뭐하는 프로세스일까?



 항상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어느날엔가 갑자기 conime.exe라는 프로세스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녀석은 자주 실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실행 프로세스 목록에 나타나곤 합니다. 이 녀석은 어떤 역할을 담당하면 강제 종료해도 되는 녀석일까요? conime.exe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 콘솔에서 입력할 때 사용되는 conime.exe 

 conime.exe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한 부분으로 주로 아시아 계열의 언어를 콘솔에 입력 할 때에 쓰입니다. [시작] -> [실행] -> cmd 입력을 하거나 Alt + R 후 cmd 입력을 하여 커멘드 창을 열어서 한글을 입력해 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콘솔 입력창을 종료하여도 conime.exe가 실행된 채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쓸모 없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럴때는 그냥 프로세스 끝내기를 이용하여 강제 종료 시켜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저는 크게 버벅대지 않는한 그냥 내버려 두는 편입니다.


* conime.exe를 없애 보자.

 하지만 커멘드 창에서 작업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 conime.exe가 불필요 하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conime.exe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 [시작] -> [실행] -> regedit 입력 혹은 Alt + R 후 regedit입력 )





2) [HKEY_CURRENT_USER\Console]까지 찾아 갑니다.





3) "LoadConIme"라는 녀석의 DWORD 값을 새로 생성해서 값은 "0"으로 해줍니다.




 conime.exe 와 이름이 비슷한 웜이나 바이러스, 트로이안이 존재 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시면 바로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conime.exe는 종료해도 커맨드 창이 실행되면 레지스트리 설정이 1일경우 다시 시작되므로 메모리가 아까우시면 강제 종료하셔도 다음 사용시에는 재 시작됩니다.






svchost.exe는 어떤 프로세스 일까?


윈도우즈 작업관리자를 켜서 현재 작동중인 프로세스들을 보면 svchost.exe라는 프로세스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지 몰라서 강제 종료를 할 경우 간혹 시스템 자체가 다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svchost.ex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svchost.exe는 DLL 파일과 관련 된 프로세스이다.

svchost.exe는 DLL 파일을 관리하는 Win32 서비스들을 위한 일반적인 호스트 프로세스입니다.  다시 말해서 동적라이브러리( DLL 파일 )로 부터 실행되는 여러 프로세스들의 host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즈에서 실행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호스팅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윈도우즈에서 필수적인 프로세스로 윈도우즈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필수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운영체제가 점점더 복잡해 짐이 따라 Microsoft는 DLL( 동적 라이브러리 )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복잡한 소프트웨어들을 구동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DLL들은 그들 자신이 혼자서 구동 될 수 없고, 적어도 하나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svchost.exe는 운영체제와 라이브러리 프로세스 사이에 연결다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svchost.exe

작업관리자에서 많이 보이는 svchost.exe



 svchost.exe라는 파일을 통해서 동적라이브러리 ( DLL )들은 효과적으로  Win32 서비스들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호스팅 동작에서 svchost.exe는 그 자신의 인스턴스를 여러개 생성할 수 있는데, 정상적인 경우 대부분 4개에서 8개의 svchost.exe가 동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생성된 svchost.exe를 이용하므로써 운영체제의 보안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svchost.exe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윈도우즈 운영체제 자체가 동작을 멈추에 재시작 동작에 들어 갈 수 도 있습니다.



* svchost.exe와 닮은 위험한 녀석들

svchost.exe는 운영체제 구동에 핵심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이런 중요한 프로세스에는 항상 짝퉁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많이 본 짝퉁은 바로 svhost.exe입니다. 이 녀석은 트로이안 바이러스 일 수도 있고, 웜일 수도 있습니다. svchost.exe라는 풀네임이 아니라면 바이러스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장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svchost.exe의 점유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에는 바이러스의 감염이 우려되므로,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sqlservr.exe 이 녀석은 뭘까?


 sqlservr.exe라는 녀석을 작업관리자에서 보신 분들이라면 이 녀석을 그냥 꺼본 경험도 있으 실 것입니다. 이 녀석은 뭐하는 녀석이고 혹시 바이러스는 아닐까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꺼도 별 반응없고, 있어도 존재감도 없어 보이는 이 녀석은 정체가 뭘까요?



* sqlservr.exe는 SQL Server와 관련된 프로세스이다.

 
 
 이 녀석이 돌아가는 컴퓨터에는 아마도 Microsoft SQL Server라는 녀석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sqlservr.exe는 바로 이 Microsoft SQL Server라는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이 서버 응용프로그램은 SQL이라는 데이터베이스 언어의 서버 서비스( SQL Server )를 유연하게 해주고, 산업 표준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SQL Server의 안정성과 보안을 담당합니다.





 간혹 비슷한 이름이나 같은 이름이지만 경로가 다른 웜, 바이러스, 트로이안 등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이라도 의심되는 행동이나 점유율이 높아지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면 바이러스 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spoolsv.exe는 뭘까?

 
가끔 컴퓨터가 버벅 댈 때에 작업 관리자 ( Ctrl + Alt + Del 혹은 Ctrl + Shift + ESC )를 켜면 spoolsv.exe라는 프로세스가 CPU점유율을 100% 가까이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oolsv.exe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강제 종료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버벅대는 불편함을 겪으 셨을 것입니다. 그럼 spoolsv.exe는 무엇일까요?


* spoolsv.exe는 프린터/팩스와 관련 프로세스이다.

 spoolsv.exe 파일은 윈도우즈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를 위한 프로세스로 프린팅 환경의 주요한 요소입니다. 다시말하면, 윈도우즈 운영체제에서 프린터를 사용 할 때 사용된다는 뜻입니다.  spoolsv.exe 파일은 여러분의 컴퓨터가 시작 될 떄, 초기화됩니다. 또 한, 여러분의 컴퓨터의 전원이 꺼질 때까지 인쇄 작업을 대기하며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합니다. 

 spoolsv.exe 프로세스는 데이터를 버퍼에 변환하여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쇄작업을 할 때, 프린터가 데이터를 요구하면 spoolsv.exe는 버퍼에서 데이터를 회수하여 프린터로 보냅니다. spoolsv.exe가 버퍼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동안, 사용자는 다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spoolsv.exe 프로세스는 또한 인쇄작업 순서 관리에도 관여를 합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하여 사용자는 하나의 인쇄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다른 인쇄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프린터가 사용 될 때,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나 spoolsv.exe가 작동 되게 되며 이 때, 윈도우즈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목록에 spoolsv.exe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 하셔도 무방합니다. 


* spoolsv.exe라는 이름의 백도어

 spoolsv.exe라는 이름의 프로세스 중에 외부에서 여러분의 컴퓨터로 접속을 허용 할 수 있도록 내부에서 동조하도록 크래커 ( 해커 )에 의해서 고의적인 목적으로 심어진 백도어도 있습니다. C:\Windows\System32 경로 이외에 존재하는 spoolsv.exe는 백도어를 비롯한 여타 바이러스로 의심 되기 때문에 백신 프로그램으로 스캔해 보신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이름의 백도어와 웜, 해킹툴이 존재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업관리자 ctfmon.exe의 정체는?


 작업관리자를 띄우면 ( Ctrl + Alt + Del  or  Ctrl + Shift + ESC ) ctfmon.exe라는 프로세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은 시작 프로그램에도 등록이 되어 있어서 시스템 시작시에 실행이 됩니다. ctfmon.exe를 시작 프로그램 목록에서 체크를 해제 하여도 다음 시스템 가동시에는 어김없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ctfmon.exe

msconfig로 본 시작 프로그램




* ctfmon.exe 은 무엇인가?

 ctfmon.exe 프로세스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패키지에 포함된 프로스세입니다. 이 프로세스는 Alternative User Input Text Input Processor ( TIP )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 랭귀지 바 ( Microsoft Office XP Language Bar )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스템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필요 없으신 분들은 제거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ctfmon.exe를 제거 하시면 Microsoft Office 패키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제거 하지 않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ctfmon.exe

ctfmon.exe 가 실행시키는 랭귀지바



* ctfmon.exe가 트로이안 바이러스라고?

 네, 동일한 이름의 트로이안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만일 ctfmon.exe라는 프로세스가 두개 이상 로드가 되어 있거나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면 바이러스 스캐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트로이안 바이러스는 여러분이 웹 브라우져로 인터넷을 돌아다닐때 로그인 정보와 패스워드 등을 가로 챌 수도 있으며, 특히 인터넷 뱅킹을 할 때에는 더욱더 위험합니다.


* ctfmon.exe의 짝퉁

 제가 어디선가 본 짝퉁 시리즈에는 T와 F의 소문자가 쉽게 구별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이용한 이름 짝퉁이 있었습니다. 즉, cttmon.exe나 cffmon.exe 같은 녀석들이 바로 그런 녀석들이죠. 또 ctmon.exe나 cfmon.exe와 같이 좀 허전한 녀석들도 있구요. 여기서 말하는 진짜는 ctfmon.exe 뿐이며, 이름마져도 같은 바이러스도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가시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스캔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ctfmon.exe 제거 하기

 "ctfmon.exe 따위 필요없어, 메모리가 아깝다." 라고 하시는 분들과 IE( Microsoft Internet Explorer )를 이용하여 입력을 할 때 가끔 한영 전환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ctfmon.exe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ctfmon.exe라는 녀석은 msconfig나 알약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시작 프로그램에서 제외를 하여도 귀신같이 살아나서 실행되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몇가지 파일을 지워야 합니다.

 1. 현재 실행중인 모든 응용프로그램들을 종료 합니다.

 2. 작업관리자를 켜서 현재 실행 중인 ctfmon.exe를 강제 종료합니다. ( 작업관리자는 Ctrl + Alt + Del 이나 Ctrl + Shift + ESC를 누르시면 켜실 수 있습니다. )



3.  이제 msimtf.dll과  msctf.dll을 삭제 합니다. msimtf.dll -> msctf.dll 순으로 삭제해야 합니다. [시작]->[실행]( 혹은 윈도우키 + R )을 클릭하셔서 아리와 같이 차례대로 입력을 합니다.




4. [시작]->[실행]을 클릭하시고 msconfig를 입력하시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시작프로그램 탭에서 ctfmon.exe 를 체크 해제 하시고 확인을 누른후 재부팅 해줍니다.

5. 재부팅 후 ctfmon.exe라는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지 않으면 제거가 성공한 것입니다.



ctfmon.exe는 동일 이름의 트로이안 바이러스도 있기 때문에 유의 해야 합니다. ctfmon.exe는 큰 문제는 없지만 쓸모도 없는 프로세스라는 평이 있습니다. 오히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는 얘긴데, 가끔 다름 프로그램과 충돌을 하기도 한다더군요. 이상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제거하지 않으시고 가만히 두셔도 무방하지만 자꾸 충돌과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제거 하셔서 원활한 컴퓨터 사용을 도모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원활한 사용이 어려우시다면 백신을 이용해서 PC를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alg.exe 이 녀석은 뭘까?


 작업 관리자에 alg.exe라는 녀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lg.exe는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 프로세스 일까요?


* alg.exe란 무엇일까?

 alg.exe는 Application Layer Gateway Service를 의미합니다. alg.exe는 대부분 보안과 관련된 프로세스입니다. FTP나 RTSP와 같은 응용프로그램들이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서버의 알려진 포트와 통신을 할 때, 수동 TCP/UDP 포트를 동적으로 사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alg.exe는 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가 방화벽이 존재 할 수도 있는 다른 컴퓨터에 존재하는 응용프로그램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만일 어떤 이유로 alg.exe 프로세스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보안 프로토콜은 통신포트를 막아버리거나 네트워크상에서 고의적으로 방화벽을 해꼬지 할 수 있어, 잠재적인 보안상의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윈도우즈에서 방화벽 사용을 안하도록 설정을 해 놓았다면, alg.exe는 뜨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보안상 alg.exe는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의도적으로 끄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 alg.exe와 유사한 바이러스

 alg.exe는 방화벽과 관련된 프로세스입니다. 대부분 윈도우즈의 기본 설정은 방화벽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alg.exe프로세스는 활성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alg.exe는 사용자가 LOCAL SERVICE이므로 소유주가 이외의 것으로 되어 있다면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보안을 말씀드리지만 alg.exe는 방화벽과 관련된 프로세스이므로 특별한 문제가 없으시다면 강제 종료나 alg.exe 파일을 삭제하는 행위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taskmgr.exe 이 녀석은 뭘까?

 
 Ctrl + Alt + Del를 눌러 윈도우즈 작업 관리자를 켜면 항상 taskmgr.exe 라는 프로세스가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경쓰이는 taskmgr.exe 혹시 바이러스가 아닐까 생각해 보신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taskmgr.exe는 의심스러운 프로스세가 아닙니다.


* taskmgr.exe 란?

 taskmgr.exe 프로세스는 윈도우 작업 관리자를 실행 시키는 파일입니다. taskmgr.exe가 실행 될 때,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들을 표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응용 프로그램의 이름과 상태를 표현해주며, 현재 시스템에서 가동중인 프로세스의 이름과 사용자 이름, CPU 점유율과 메모리 사용과 같은 프로세스의 주요 정보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시스템 운영에 좀더 쉽게 관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Windows 작업 관리자

taskmgr.exe의 정체는? Windows 작업 관리자



  또한 윈도우즈 작업 관리자 ( Windows Task Manager )는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성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CPU의 성능이 전체의 몇 %를 사용중인지 에 대한 정보를 그래프와 함께 제공하고, 페이지 파일 ( PF )사용이나 메모리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다시말해서, 지금 여러분의 컴퓨터 상태를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세스입니다. 행여나 실수라도 이 파일을 지우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파일이기 때문에 실수로 지우셨거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손상을 입으셨으면 다시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 바이러스 의심?

 최근들어 윈도우즈를 가동하는데에 필수적인 프로세스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의 바이러스들이 많이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askmgr.exe도 어딘가에는 유사 바이러스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taskmgr.exe와 비슷한 이름이 있을 경우 다시 자세히 보시고, taskmgl.exe와 같은 짝퉁이 있다면 종료 하시고 바이러스 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백신프로그램의 습관적인 사용은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컴퓨터 사용에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실시간 감지라도 켜두시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을 키웁시다!!



 대한민국에도 블로그 열풍이 불면서 설치형 블로그가 주를 이루었던 블로그 세계에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들이 있고, 특징들이 있지만 이번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 업체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만 있으면 간단하게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음에도 스킨 편집과 스크립트 편집 같이 세세한 편집이 가능하여 블로그 운영에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스킨을 편집 할 수 있는 특징은 애드센스나 애드 클릭스와 같은 외부 광고를 게재하여 수입을 창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는 아직 스킨을 편집 할 수 없어 외부 광고를 게재 할 수 없습니다. _2008年 )


1. 초대장을 받아 보자.  

 다름 블로그 서비스와 티스토리가 다른 점은 바로 블로그 계정의 개설에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형 블로그들은 아이디만 있으면 다른 가입절차없이 블로그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스팸블로그와 같은 골치 아픈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가입이 초대의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팸블로그들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른 블로거들이 초대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메인티스토리 초대신청을 클릭하시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중 초대 이벤트를 하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블로그에 가셔서 초대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로 자신의 이메일을 적도록 합니다. 그러면 선착순이든 랜덤 추천이든 그 블로그의 주인이 주어진 초대장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2) 메일로 날라온 초대장

만일 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게 되면 댓글로 남겨 두신 이메일에 다음과 같은 초대장이 날아오게 됩니다. 회원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서 가입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2. 간단한 개인 설정.  

 회원 가입하기를 클릭하시면 간단한 개인 설정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디는 초대장을 받은 메일 주소가 되며, 앞으로 티스토리에 로그인 하실 때에는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 싸이월드에 로그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디가 이메일 주소가 됩니다. ) 패스워드( 비밀번호 )를 입력하시고, 필명을 입력합니다. 필명이란 닉네임과 같은것으로 인터넷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불릴지를 결정합니다. 직접 이름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저는 꼬마 낙타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소를 결정해야 하는데, 만들어질 블로그의 주소는 블로그주소.tistory.com/ 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3. 스킨을 정하자.
 
 간단한 개인 설정을 마치고 나면, 이제 여러분 블로그의 기본적인 틀인 스킨을 정할 때입니다. 스킨에는 1단, 2단, 3단형이 있습니다. 각각 모양과 특징이 다른데, 저는 2단형을 권장합니다. 2단형은 다른 포털형 블로그 서비스에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여러분들이 보았던 자료들을 작성, 수집하여 블로그를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거와 네티즌, 그리고 모든이들의 쉼터 PlusBlog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모르는 것들이나 궁금한 것들, 그리고 재미난 자료들을 수집하여 포스팅하는 PlusBlog입니다.


* 블로그 이름의 의미

 PlusBlog는 +Blog를 의미하며, 이는 여러가지 주제를 블로그라는 특징과 결합시켜서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거들의 공간으로 블로그를 운용하는데에 필요한 지식들과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팁, 유용한 위젯이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여 많은 블로거들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나아가서 블로그 팁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를 벗어나 여러가지 주제를 통합적으로 더하여 포스팅하는 블로그로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블로그 비젼


 1) 양질의 컨텐츠 공급

 바야흐로 여러분들과 저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웹상( 인터넷 )에는 필요한 정보, 불필요한 정보는 물론이고, 사실과 거짓도 존재합니다. 이런 수 많은 정보들 중에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과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홍수속에 작은 쉼터가 되려고 합니다. 


 2) 소규모 커뮤니티

 블로그라는 미디어를 통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타인에게 제공하는 목표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블로그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을 만나서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고, 나아가서는 친구도 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PlusBlog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전공을 살려라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의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고, 심화 전공은 웹기반의 DB 프로그래밍입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사용률도 크게 떨어집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 블로거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전공을 살리고, 실력을 쌓으며,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웹프로그래밍, 컴퓨터 공학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블로그로 키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이란 무엇인가??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는 단어가 바로 트랙백이라는 단어입니다. 트랙백은 무엇이면 어떠한 장점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랙백( Trackback ; 먼댓글 )이란?

  트랙백은 댓글( reply ) 이나 덧글( comment, takjback )의 확장형 기능입니다. 댓글이나 덧글의 경우에는 그 내용이 해당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저장이 됩니다. 후에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 블로그의 포스트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트랙백은 어떤 포스트를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을 원격으로 작성하여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즉, 네이버 블로그의 어떤 포스트를 읽고 느낀점을 티스토리에 작성하여 트랙백으로 연결을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블로거가 알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A라는 블로거가 "촛불집회 이대로 되나?" 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글을 읽고 제 블로그에 와서 "촛불집회와 민주주의"라는 글을 작성하여 트랙백을 걸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A라는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에 제가 보낸 트랙백 핑( Trackback Ping )을 받아서 제가 "촛불집회 이대로 되나?"라는 글에 트랙백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을 트랙백이라고 합니다.




2> 트랙백 핑 이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다음 트랙백을 걸게 되면, 트랙백을 건 블로그에 트랙백 핑이라는 메시지가 전송되게 됩니다. 이 트랙백 핑은 상대방에게 웹 상에서 어떤 블로거가 트랙백을 걸었음을 알려주는 메시지인데요.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이를 자동으로 링크를 걸어 줍니다.



3> 트랙백의  장점

 트랙백을 이용하면 일단 외부로 자신의 블로그의 링크를 많이 보낼수 있습니다. 이는 구글의 페이지랭크에서 자신의 랭크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즉, 링크가 많이 되어 있으므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좀 더 유용한 페이지로 인식을 한다는 것이지요. 페이지 랭크가 오르면 검색 사이트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트래픽이 많이 집니다. 또 한, 외부 블로그에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트랙백 링크를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루트를 만들어 놓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로움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댓글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나타납니다. 페이지의 보안과 유지를 위해서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의 댓글에는 텍스트만 허락합니다. ( 댓글에 태그를 허용하다보면 이를 악용하려는 무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에서는 댓글에 태그를 허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게시물에서도 사용 태그를 제한 혹은 전혀 사용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그러한 제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4> 트랙백을 걸어 봅시다. 

그러면 트랙백을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트랙백 주소 받아 오기

 


네이버의 경우에는 엮인글 쓰기를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라면 내 블로그에 엮인글쓰기를 누르시면 자신의 블로그에 트랙백이 걸린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 유저가 아니시라면 엮인글( 트랙백 ) 주소옆에 나타난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복사가 됩니다.




 다음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엮인글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복사가 되고, 이 글로 엮인글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자신의 다음 블로그에 트랙백이 걸린 포스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글루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트랙백 주소를 클릭하시면 주소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같은 형식입니다. 복사 버튼을 누르면 클립보드에 트랙백 주소가 복사 되며, 관련글 쓰기를 누르시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쓰기 폼이 나오게 됩니다.


② 트랙백 보내기


 일단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음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 포스트를 읽으시고 감상한 내용이나 새로 첨가할 내용, 혹은 다시 리뉴얼해서 쓴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보내 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스마트 에디터에 엮인글이라는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체크박스를 클릭하시면 엮인글( 트랙백 ) 주소를 붙여 넣을 수 있는 폼이 나옵니다. 이곳에 가져온 트랙백 주소를 붙여 넣기만 하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입력 에디터에 트랙백이라는 버튼이 있고, 트랙백 주소를 입력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트랙백 주소를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도 거의 비슷한 환경으로 트랙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찾아보기 쉬우실테니 트랙백을 이용하시는데 지장은 없을듯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팁 :: 카테고리를 항상 열어 두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카테고리를 어떤 형식으로 꾸밀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이런저런 형식을 다 해봤지만 카테고리는 분류별로 나누고 세부 사항을 서브 카테고리에 넣어 두는 것이 깔끔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카테고리는 서브 카테고리를 기본적으로 닫아 놓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항상 펼쳐 놓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1. 관리자의 [스킨] -> [HTML/CSS 편집] 메뉴로 갑니다.

2. skin.html의 텍스트 박스에서 Ctrl + F 를 누르시고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3.
몽땅 보기 (987)
와 </div> 사이에 다음을 써 넣습니다. 드래그가 안되기 때문에 텍스트 파일을 첨부 하겠습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써넣으면 다음과 같을 겁니다.

실제 제 스킨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스킨을 수정할때 팁이 한가지 있습니다. 스킨을 수정할 때, 수정되는 부분앞에 <!-- 설명 -->을 이용해서 설명을 하시면 <!--  -->이 부분은 스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주석 역할을 합니다. 나중에 다시 수정 할 일이 생긴다면 스킨에 쓰여진 태그들의 쓰임을 잘 이해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게임 :: 슈퍼 팡

 1990년 밋첼(MITCHELL)에서 만든 슈퍼 팡이라는 게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초등학교 정도 ) 오락실에 가면 자주 했던 게임인데, 간단한 조작법과 게임 방법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게임롬파일 다운받기]






1> 게임 방법






 풍선을 조준하여 총( 발사 되는 것 )을 쏩니다. 만일 풍선에 총이 맞게 된다면 풍선은 터지면서 두개의 풍선으로 쪼개집니다. 쪼개지면서 풍선은 점점 작아 집니다.







가장 작은 크기의 풍선을 맞추면 터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화면상의 모든 풍선을 사라지게 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풍선을 맞출때에 직접 맞출 수도 있지만 발사된 작살의 줄에 닿아도 터지므로 발사를 하고 도망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슈퍼 팡에서 설명하고 있는 데모영상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마 초보 분들께서 보시고 따라하시면 쉽게 배울 수 있을 겁니다.








2> 조작법

 게임에 필요한 키는 상하좌우를 움직일 수 있는 키( 혹은 조이스틱 )와 풍선을 터트릴 수 있는 무기를 발사 할 수 있는 발사버튼, 이렇게 5개의 키만을 필요로 합니다. 점프기능이 없기 때문에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지 않습니다만, 점프가 없기 때문에 힘든점도 있습니다.


3> 패닉모드 vs 투어 모드

 슈퍼팡에서는 게이머에게 두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투어모드와 패닉모드입니다.




 ① 패닉 모드 

 패닉 모드는 풍선이 계속 떨어지는 모드입니다. 오락실에서 자주 봤던 투어모드와는 약간 다른 형식인데, 시작부터 총이 두발나갑니다. ( 그래도 쉬운건 아닙니다. ) 일정시간이 흐르면 풍선이 떨어지는데 나중에 가면 정말 많이 떨어집니다. 제때에 풍선을 제거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풍선을 보시게 될겁니다.



 패닉 모드는 풍선을 터트리면서 레벨과 점수를 올리는 모드입니다. 네버엔딩이라고 하는걸 보니 패닉모드에 엔딩은 없는것 같군요. "나는 근성에 자신이 있어."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패닉모드를 선택하셔서 최고 기록을 깨고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② 투어 모드

 투어모드는 전세계를 돌면서 풍선을 없에는  모드인데 ( -_- ) 스테이지 개념이 있습니다. 패닉 모드가 끝없이 떨어지는 모드라면 투어모드는 일정량, 일정 형태의 풍선이 주어지고 그 풍선을 모두 제거 하면 스테이지가 끝나는 형식입니다. 오락실에서 본 슈퍼팡 플레이는 대부분이 투어모드였을 겁니다.



  투어모드의 배경은 스테이지마다 다른데, 아마 각 나라별 특징을 배경으로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나라마다 배경뿐만 아니라 떨어지는 풍선의 형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한 전략등등도 다른데 직접 플레이 하시면 쉽게 아실수 있을 겁니다.


4> 게임 화면

슈퍼팡의 게임화면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뉩니다. 게임화면과 정보화면이 그것인데 게임화면은 게이머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과 터트려야 하는 풍선들이 떠다니는 공간이고. 정보화면은 게이머의 남은 목숨수와 점수 시간등을 표시하는 곳입니다.




게이머는 일정시간내에 모든 풍선을 터트려야 하는데, 시간은 넉넉한편입니다.



5> 아이템

 많은 게임에서 나타나듯이 슈퍼팡에서도 아이템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과일

 과일은 기본적으로 점수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슈퍼팡역시 다른 아케이드게임처럼 점수를 많이 얻고자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보다 나은 점수를 얻고 싶다면 이런 과일을 꼬박 꼬박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보호막
 
 슈퍼팡에서 게이머의 캐릭터의 몸이 풍선에 닿게 되면 목숨이 하나 줄어들게 됩니다. 보호막은 이런 풍선들로 부터 게이머를 보호합니다. 단, 한번 보호막에 풍선이 닿게 되면 풍선이 터지면서 보호막도 사라지게 되니 주의하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시계

 시계는 풍선들의 움직임은 일정시간 멈추게 해 줍니다. 풍선이 멈춰있는 동안 게이머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풍선을 터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멈추어도 게이머가 풍선에 닿게 되면 목숨이 하나 줄어 들게 되므로 풍선은 피해 다니시기 바랍니다.




ⓓ 더블 작살

 투어모드에서 작살은 이전에 쏜 작살이 사라지기 전까지 다시 발사 할 수 없습니다. 더블작살 아이템은 이런 작살을 두발까지 발사 할수 있게 해줍니다. 작살이 한발에서 두발 늘어난것만으로도 게임이 굉장히 수월해지므로 유용하게 사용하기바랍니다.


ⓔ 총




 제가 생각하기에는 슈퍼팡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속도도 빠르고 4개의 총알이 동시에 나가며, 연속으로 발사도 가능합니다.



 위 화면은 총 아이템을 획득한후 발사한 화면입니다. 총아이템이 나오면 꼭 드시기 바랍니다. 




ⓕ 갈고리  

 이 아이템은 발사된 작살이 딱딱한 곳을 만나면 박혀서 일정시간동안 박혀 있습니다. 그 사이 줄에 닿은 풍선은 터지게 되죠. 별로 추천할 만한 아이템은 아닙니다. 차라리 타이밍에 맞춰서 작살을 쏘는게 더 나은듯 싶습니다.



ⓖ 다이너 마이트

 모든 풍선을 가장 작은 크기의 풍선으로 터트립니다. 어떻게 보면 게이머를 도와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풍선을 피하기 어렵게 만드는 아이템입니다. 총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상책인듯 싶습니다. ( 뭐 신컨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드셔도 무방하지만.. )



ⓗ 모래 시계

 풍선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듭니다. 풍선의 움직임이 느려서 피하기도, 맞추기도 쉬워지기 때문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보너스

 목숨이 하나 늘어납니다.

 

6> 게임 후기

 일단 슈퍼팡을 플레이 하면서 어린시절 오락실에 놀러가서 게임하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조그만 손으로 조이스틱을 잡고 몸까지 움직여가며 풍선을 피하던기억이 새록새록 생겨났습니다.

 슈퍼팡은 다른 게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간단한 조작법과 게임 방법을 갖고 있어서, 남녀노소, 게임의 초보 고수 모두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근성에 자신있으신 분들이라면 엔딩은 물론 패닉모드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겠구요. 초보분들이라면 그저 투어모드의 엔딩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구요. 어느 정도 중독성도 있어서 다시 찾게 되는 게임입니다.








슈퍼팡,,, 재미있게 보셨나요??




마메 박스( Mame box ) :: 간편한 무료 마메 에뮬레이터


* 마메 박스( Mame box ) 설치

 마메( Mame )라는 에뮬레이터를 처음 보신 분들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기능에 압도되거나 어지러운 적이 있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그거 게임롬을 실행 하기만 하면 될 텐데 이 기능, 저 기능을 붙여서 제공을 하다보니 사용자에게는 약간 불편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한 마메 에뮬레이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mamebox.co.kr/ 사이트로 가보시면 에뮬 실행기 다운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여 다운로드합니다.





다운을 받으신후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 마메 박스 사용법

 마메 박스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두가지 아이콘이 생깁니다. 하나는 마메박스를 실행 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이고, 다른 하나는 마메의 게임을 저장하는 롬파일 폴더로 가는 바로 가기입니다. 마메박스 실행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마메박스를 실행해 봅니다.





새로고침 : 게임을 다운받은 후 혹은 게임을 삭제한후 표시되는 리스트를 갱신합니다.
게임다운 : 마메박스 홈페이지로 방문하여 마메 롬파일을 다운받습니다.
롬폴더열기 : 다운받은 롬 파일들이 저장되는 폴더를 엽니다.
업데이트 : 마메 박스 에뮬레이터의 새로운 버젼을 찾고 새로운 버젼이 있으면 다운로드 합니다.

 게임을 실행하는 방법은 리스트옆에 게임 실행이라고 쓰여 있는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 마메 게임 다운 받기

 이제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메박스 에뮬레이터를 실행시키고 게임다운 버튼을 클릭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인기게임 베스트나 게임검색 추천게임등을 이용해서 하고 싶은 게임의 페이지를 찾아갑니다.





페이지를 내리다 보면 [게임롬파일 다운받기] 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그 링크를 클릭하여 게임을 다운 받습니다.





링크에 연결된 페이지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습니다.







 파일을 바탕화면에 있는 롬파일폴더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다운이 완료되면 게임 리스트에 추가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임 이름이 리스트에 뜨는데 알아보기 힘드시다면, 롬폴더열기를 클릭하셔서 게임의 이름을 알기쉬운 한글이름으로 바꾸시면됩니다.




* 키 조작법

▲ 출처 : 마메박스 ( http://www.mamebox.co.kr )





초보자도 쉽게 마메 게임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에뮬레이터와 사용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마메 게임을 즐겨하십니까??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 광고를 만들어 보자.


 
 애드센스 계정 합격 메일이 와서 계정이 생성되었다면, 이제 광고 스크립트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계정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를 읽어 보신뒤 가입 신청을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는 계정이 있어야 블로그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시에 기입했던, 혹은 메일이 왔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가입시에 기입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메뉴들이 나올 것입니다. 애드센스 설정을 클릭하여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는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보는 가장 흔한 형태의 광고입니다. 광고 컨텐츠를 일정한 위치에 배치시키기 위한 스크립트 생성과정입니다.






* 광고 유형 선택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생성 마법사를 따라가시면 편하신데, 전 과정을 한눈에 보고 싶으시면 단일 페이지를 클릭하셔서 하나의 페이지로 보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스크립트는 각 페이지당 최대 3개의 링크를 달수 있습니다. 이 때, 페이지란 웹 브라우저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에는 광고단위 애드센스와 링크 단위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광고 단위는 광고 링크의 제목과 함께 해당 광고에 대한 설명이 텍스트로 나와 있는 텍스트 광고와 하나의 광고 이미지가 출력되는 이미지 광고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유저는 이 광고단위 애드센스가 텍스트, 혹인 이미지 광고 혹은 둘다 랜덤하게 노출 될지를 결정 할 수 있게 합니다.
 링크 단위는 광고의 핵심 키워드를 노출 시키고 그 링크를 클릭했을 때, 광고를 모아서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단위의 애드센스가 광고의 텍스트까지 출력하여 블로그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반면 링크단위 애드센스는 단지 키워드만 출력하기 때문에 심플하고, 블로그를 좀 더 깔끔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 단위 애드센스를 선택하고 계속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 혹은 둘 다 노출하실지는 여러분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광고 형식 및 색상 선택

  애드센스가 노출하는 광고에는 여러가지 유형 뿐만아니라 크기와 형태도 조금씩 다릅니다.  광고가 직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고 정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직사각형일 경우에는 가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고, 세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형태는 광고 형식  에서 보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형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스크립트를 편집하여 미세 크기 조정은 할 수 있습니다. 

 애드 센스는 광고 형식 뿐만아니라 팔레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이 무엇인고 하니, 만일 제 블로그의 스킨이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는 스킨이라고 해보면, 검은색 바탕에 광고만 흰색이면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맞지 않겠죠. 애드센스는 친절하게도 이런것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즉, 팔레트 기능으로 광고의 배경색이나 텍스트, 제목, 테두리 색까지 변화가 가능합니다.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만일 애드센스가 해당 페이지에서 적당한 광고를 찾을 수 없었다면 어떤 식으로 행동 할 까요? 추가 옵션에서는 이런 행동을 지정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광고를 게재 할 수도 있고, 구글이 아닌 다른 URL을 노출 시킬 수도 있으며, 그냥 단색으로 애드센스 영역을 칠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광고 채널 선택

 애드센스는 블로거가 하나의 블로그만이 아닌, 혹은 여러가지 위치에서 발생하는 노출과 수익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채널을 제공합니다. 채널을 이용하여 좀 더 잘 관리 하시고 싶으면 새 채널 추가를 이용하여 채널을 만들고 추가 해 줍니다. 선택 사항이므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광고 단위는 최대 5개의 채널에 속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코드 저장 및 가져오기

 지금까지 애드센스의 세부사항들을 설정해 왔는데요. 마지막으로 해당 애드센스 광고 단위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기본적으로는 광고의 형식( 크기 )와 작성된 날짜를 이름으로 제공해 주는데, 알기 쉽게 블로그의 이름이나 게재 위치를 단위 이름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편하고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출 및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셔서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합니다.




* 블로그에 게재 ( 티스토리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애드센스는 HTML 소스를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에만 게재가 가능합니다. 일단 관리자 모드의
[스킨] -> [HTML/CSS 편집]을 클릭하여 skin.html의 텍스트 박스에서 Ctrl + F 를 하고 를 찾습니다. 이는 블로거가 집필한 포스트인데, 앞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앞쪽에 광고가 게재되고, 뒤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뒷쪽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저장을 한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의 본문 바로 앞에 애드센스의 광고가 달리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좋은 글을 꾸준히 올려서 많은 수익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관련글 -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애드센스라는 수익 시스템에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애드센스는 여러분의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가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하면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여,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방식의 수익 모델입니다.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이 애드센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월 1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설치했을시 억대 수익까지 바라보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저하지 마시고,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게재해 보시기바랍니다. ( 전기 사용료 정도는 뽑으시지 않겠어요?? )



  애드센스 가입하기

애드센스에 가입하기전 준비물이 있습니다.

* 운영중인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

애드센스를 설치할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필요합니다. 게재할 곳도 없는데 구글에서 계정을 내어 줄리가 없죠. 블로그의 경우 ( 2009년 1월 15일 현재 )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같이 블로그의 HTML소스 편집 기능이 없는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나 테터툴스 같이 소스 편집기능이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선택하여야 애드센스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주소
애드센스 계정에 사용 할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또 한 각종 애드센스 관련소식과 확인 메일도 이메일로 날아오니 이메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설마 아직까지 이메일이 없으신 분은 없겠죠. )

* 만 18세 이상의 인생경험
 애드 센스 가입약관에 가입자는 만 18세가 넘은 성인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청소년이신 분들은 애드센스 가입을 성인이 된 이후로 미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애드센스 가입을 하나하나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애드센스에 처음 접속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빨간색 네모 친 부분의 "지금 가입"이라는 버튼을 클릭하여 가입 절차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이제 가입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라고 입력 폼이 나옵니다.




웹사이트 URL
:  애드센스 측에서 여기에 기입된 URL을 따라가서 애드센스 적합 심사를 합니다. 불법적이거나 완성이 덜 됬거
                         나 컨텐츠가 부적합/부족 하다면 심사에서 탈락 할 수 있으니 완성된 홈페이지의 URL을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URL이 무엇이고 하니 바로 여러분 블로그/홈페이지의 주소입니다. )

웹 사이트 언어 :  아마도 애드샌스 광고 게재시 어떤 언어의 광고가 출력될지를 결정하는듯 합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블로
                          그라면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체크 박스       :  일종의 서약인데 포르노 콘텐츠를 포함하지 않겠다는 내용등은 필수이므로 선택하고 블로그에도 그런거 올리
                          지 맙시다. ( 나중에 계정 박탈 당할 수도 있습니다. )






계정 종류 : 블로그/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에디터가 20명 이상이라면 기업을 선택하시고, 아니라면 개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국가 또는 지역 : 한국을 선택합니다.

수취인 이름 : 수표를 받는 본인이나 대표자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때 이니셜이 포함된 이름은 안되며 반드시 풀네임을 기입하셔
                    야 합니다.

주소 :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부분인데, 영어식 주소 표기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 IN이나 구글에 검색을 하시면 자동
          변환 프로그램이나 영어주소 표기체계에 대해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해당 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편번호 : 여러분이 수표를 받을 주소지의 우편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체크 박스 : 체크합니다.

전화번호 :  전화번호를 기입합니다. 이때 대한민국은 앞에 82가 붙고 0이 빠진 형태, 즉 031-1234-2345 이라면, 82-31-1234-2345
                 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이메일 환경 설정 :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정책에 관한 내용인데, 세부정보를 한번 읽어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그냥 돌아가시고 맘에 드신다면 모두 체크하시고 정보 제출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계정에 대한 것인데, 구글계정이 있으시면 첫번째 라디오 버튼을 클릭하시고, 없으시다면 두번째 라디오 버튼을 클릭하셔서 구글 계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계정으로 사용하실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매크로 가입을 방지하기 위한 단어확인을 입력하시고 계속하시면 됩니다. 이제 일주일 안으로 애드센스의 등록 심사 결과가 아까 기입한 메일주소로 발송이 될 것입니다. 탈락하셨다면 블로그를 다시 재정비 하시고 재수를 준비하시면 되고, 합격하셨다면 애드센스를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등록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 관련글 -
2009/01/17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 광고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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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 머리쓰는 퍼즐게임



 퍼즐게임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뿌요뿌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테트리스나 수퍼마리오 시리즈처럼 유명한 게임인 뿌요뿌요는 방울들을 모아서 터트리는 두뇌 개발 고전게임입니다. 뿌요뿌요는 캐릭터나 게임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 여성들이나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뿌요뿌요

뿌요뿌요



 뿌요뿌요의 게임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두 개씩 짝을 지어 내려오는 젤리형 생명체 뿌요를 같은 색으로 4개를 맞추어 터트리면 상대방에게 방해 뿌요를 보내게 됩니다. 이 때, 뿌요가 터지면서 위에 있던 뿌요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터지게 되는 "연쇄"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더욱더 많은 방해뿌요를 보내게 됩니다. 이 때, 연쇄의 수가 증가하면 할 수록 상대방에게 보내는 방해 뿌요의 갯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뿌요뿌요 게임화면

뿌요뿌요 게임화면



뿌요뿌요의 진짜 재미는 기존의 컴퓨터와의 대전이 아닌 다른 "인간"게이머와의 대전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컴퓨터와 백날 게임해봤자 인공지능이 있더라도 컴퓨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방 재미를 잃습니다. 하지만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하게되면, 서로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아마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형식의 테트리스도 이 뿌요뿌요의 대전 형식에서 아이디어를 어느정도는 얻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떨어지는 방해 뿌요

떨어지는 방해 뿌요




 또한 "연쇄"라는 개념의 도입과 그로 인한 방해 뿌요 시스템은 단순한 퍼즐 게임이상의 두뇌 개발 게임으로 뿌요뿌요를 발전 시켰습니다. 당장 나오는 뿌요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몇 수 앞의 뿌요까지 고려해서 게임을 하게 되기 때문에 두뇌 회전이 빨라지죠. ( 이를 생각하면, 게임만 한다고 혼내는 어른들에게 할 말이 있죠.. )










 제가 처음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게임 만만치 않습니다. ( 제가 게임을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요. ) 처음에야 컴퓨터를 쉽게 이길 수 있지만 나중에는 뿌요의 낙하 속도도 빨라지고, 컴퓨터의 인공지능도 올라가서 이기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뿌요뿌요를 플레이 해보시고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블로그 팁 :: 파비콘을 만들어 보자.


 ▲ 파비콘이란 무엇인가? 
 
 파비콘이란 즐겨찾기와 아이콘의 합성어( FAVorite + ICON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웹페이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페이지의 파비콘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다음같은 큰 사이트는 자신들만의 파비콘을 갖습니다.



 
 파비콘을 등록하면, 주소창과 즐겨찾기메뉴가 좀더 이뻐지는 것은 물론이고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시각적으로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대기업뿐만아니라 개인 블로그에서도 파비콘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내 블로그에도 파비콘을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비콘 만들기

 포토샵을 이용해도 좋고 그림판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자신만의 파비콘을 디자인하여 그림파일로 만들어 봅니다. 저는 그림판으로 도트를 하나하나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Plusblog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므로,, ( 나중에 더 멋진 파비콘으로 바꿔야죠. ㅎㅎ )



▲ 파비콘이미지를 아이콘으로 만들기

 여러 블로거 분들이 http://www.degraeve.com/favicon/ 의 파비콘 제너레이터 툴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저도 이 툴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찾아보기를 클릭하셔서 이미지를 등록하시고 [upload image]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란색 네모를 확장시켜서 이미지 전체를 포함하도록 합니다. 이미지 전체를 포함하도록 하였으면 [Crop picture]버튼을 눌러서 등록을 시킵니다.





사용자 정의 이미지가 툴에 등록이 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미지를 약간 다듬고 수정을 해줍니다. 반응이 약간 늦을 수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기 바랍니다. 파비콘 이미지를 다듬은 다음 Make Favicon!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하여 저장해 둡니다.



▲ 파비콘 등록하기

 이제 만들어 논 아이콘을 웹페이지에 등록을 하기만 하면됩니다. 티스토리가 아닌 블로그 유저들은 일단 파비콘 파일을 루트 폴더에 업로드를 하고, 블로그 HTML 소스의 헤더 부분에 다음 주소를 삽입합니다.

<LINK REL="SHORTCUT ICON" HREF="파비콘 업로드 주소" />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비콘을 적용하는 법을 설명을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자인 admin에 접속을 하여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아이콘 항목에서 파비콘을 찾아보기 하여 아까 저장한 그 아이콘 파일을 첨부해 줍니다. ( 이때, *.ico 파일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ico 파일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변환한뒤 업로드 하면 됩니다. ) 첨부를 한뒤 저장을 하고 다시 환경설정을 들어오면




직접 파비콘이 나오지는 않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저 점모양의 파비콘을 우클릭한뒤 속성으로 들어가서 파일 위치를 확인 합니다.





주소를 Ctrl + C로 복사를 하여 저장합니다.


<LINK REL="SHORTCUT ICON" HREF="파비콘 업로드 주소" />


파비콘 업로드 주소 부분에 붙여 넣기를 한뒤 위 태그를 복사하여 HTML 편집의 헤드 부분에 붙여 넣습니다.






저장을 한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면,




파비콘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블로그 아이콘도 동일하게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의 찾아보기를 선택하여 jpg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저는 파비콘을 jpg형태로 저장하여 업로드를 해봤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댓글 하나 부탁드려요 ^^.






다음 웹 인사이드 :: 내 블로그의 트래픽을 분석해 보자 1 - 설치편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웹 인사이드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웹인사이드는 내 블로그에 어떤 유저들이 어떤 경로를 이용하여 내 블로그를 찾아오고, 무슨 행동을 하다가 어디서 빠져 나가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즉, 손님에 대한 로그기록을 분석해주는 무료 웹 분석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스크립트만 삽입하면, 블로그나 홈페이지, 쇼핑몰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 다음 웹 인사이드란? >


다음 웹 인사이드

▲ 다음 웹 인사이드





▲ 내 블로그에 웹인사이드를 설치해 보자.

 그럼 제 블로그에 웹인사이드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잘 따라오시면, 여러분의 블로그 ( 소스 수정이 가능한 블로그 )에도 웹 인사이드를 설치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관리 클릭


 - 일단 다음 아이디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 오른쪽 상단의 사이트 관리를 클릭합니다.

 - 신규 사이트 추가를 클릭합니다.

 - 사이트 정보를 입력한다음 다음을 클릭합니다. 

 
스크립트



 - 텍스트 박스에 나오는 스크립트를 모두 선택( 클릭후 Alt + A  혹은 드래그 )하여 Ctrl + C 하여 복사를 해 둡니다. 






- 티스토리의 경우 [관리] ->[스킨] -> [HTML/CSS 편집] 을 들어가셔서 직접 스킨에 삽입을 하시면 됩니다.






 - skin.html 의 텍스트 박스를 클릭하신후 Ctrl + F 를 눌러서 </body>를 탐색합니다.




 - </body>라고 쓰여진 부분 앞에 복사해 두었던 스크립트를 붙여 넣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나중에 소스를 편집 할 때,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주석을 넣었습니다. ( <!-- 다음 웹 ... -- > 이 부분 )

 -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서 저장을 합니다.

 - 다음 웹인사이드 페이지로 가서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 이제 웹 인사이드가 설치 되었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경과한 뒤 귀하의 블로그를 분석하기 시작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음 웹 인사이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메 32 (Mame 32) 에뮬레이터 다운로드 및설치


 고전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메(mame)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마메(mame)는 게임을 실행 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입니다. 에뮬레이터란 게임을 실행 할 수 있는 실행기의 의미를 갖는데, 에뮬레이트( emulate : 흉내내다 )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단어인입니다. 본래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다른 종류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로 흉내내서 실행시키기 위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마메는 이런 에뮬레이터의 한 종류인데, 게임기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환경을 PC에서 흉내냅니다.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게임기나 예전에 팩을 꽂아서 게임을 실행하던 게임기를 PC에 구현한 것이 마메입니다. 

 마메(mame)는 게임 롬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마메(mame)자체는 게임기와 같은 하드웨어를 구현한 소프트웨어이고, 게임 롬은 그 게임기에 꽂아서 했던 게임팩과 같은 개념입니다. 



▶ Mame32 에뮬레이터 다운로드

 [고전게임가이드]라는 홈페이지에서 마메뿐만아니라 네오지오, 칼루스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에 보시면 에뮬레이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고


퀵메뉴에서 Mame32 에뮬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은 홈페이지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Mame32 간단한 사용법





압축파일을 풀면 위와 같은 파일과 디렉토리들이 나오는데, rooms 폴더에는 게임 롬파일이 있으며, snap 폴더에는 스크린샷이 저장됩니다. mame32p라는 파일을 실행하면 마메 에뮬레이터가 실행됩니다.



실행된 화면에서 왼쪽의 목록중 보유게임이라는 폴더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rooms 폴더에 들어있는 게임을 실행하실수 있습니다.



< Mame32 에뮬레이터 게임키 안내 >

  * 동전투입 (insert coin) - 숫자 5 

  * 게임시작 - 숫자 1

  * 무기(액션) - Ctrl, Alt 또는 A, S, D, W

  * 이동(점프) - 방향키

  * 종료 - ESC

  * 스크린샷 F12키 ( snap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






마메32 에뮬레이터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작권 침해 - 블로거 안전한가




블로그와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인터넷이 전국, 아니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면서 해외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하는 여러가지 소스들이 저작권 시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인 1미디어시대를 이끌고 있는 블로그 시장에서는 그 침해 사례가 빈번한데요. 아직까지 많은 블로거들은 저작권이 무엇이며, 어떤경우에 저작권침해에 해당되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2009/01/11 - [블로그] -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블로거가 알아둬야 할 것들은? 를 읽어 보신 후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어떤 형태의 저작권 침해가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 1 : 음원

 일명 "소리바다 사태"로 말미암아 인터넷에서 저작권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적던 199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음원의 불법 공유는 눈감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개통되고, 인터넷 시장이 커지면서 이러한 디지털음원의 불법 공유가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이어지자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보면 찾을 수 있는 음악들을 돈주고 사려는 사람은 많지 않죠. ( 물론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음반을 사겠지만 그 음반의 모든 곡보다는 타이틀곡이나 한두곡 듣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 그래서 음반시장 관계자들은 대표적인 음원 공유 프로그램이었던 소리바다를 고소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음원 공유 프로그램이었던 소리바다를 잃은 인터넷 유저들은 각각 다른 어둠의 경로( 다른 P2P나 웹하드 )를 찾거나 새로운 미디어인 블로그로 오게 되었죠. 그럼 블로그에선 어떤 경우가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블로그에 파일 첨부로 음원을 올리는 경우

   블로그에 파일을 첨부하여 음원을 올리는 경우에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서 검색창에 "발자국 .mp3"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먼데이키즈의 발자국이라는 곡을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를 해 놓았습니다.

검색결과

발작국이라는 노래를 다운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이는 음원을 무료로 인터넷에 배포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이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심하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다시말하면, 인터넷에 업로드를 한다는 것 자체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며, 그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링크를 시켜 놓는다면, 100% 저작권 침해에 해당됩니다. 


② 블로그에 파일 재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경우

   그러면 안 되지만 가장 간단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된 음악파일을 재생하는 것입니다. N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에서 많은 히트를 얻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많은 경우가 음악 파일을 감상 할 수 있게 해논 경우입니다.


물론 파일 업로드의 크기제한을 2MB정도로 제한을 하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음질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도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앨범이 발매도 되기전에 인터넷에 유포가 되어 블로그에 널리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도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 입니다.



 

사례 2 : 이미지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가벼이 생각하시는 것이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이미지이고, 누구나가 카메라만 있으면 생산 할 수 있는것이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제작 할 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사용한 웹마스터가 고소를 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① 풍경 사진

 멋진 풍경 사진은 블로그를 더욱 분위기 있고, 볼거리가 많게 만듭니다. 하지만 촬영한 사람의 저작권은 무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일 촬영자가 고소라도 한다면 여러분은 만만치 않은 과태료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② 인물사진

 인물사진에는 몇 가지가 더 붙는데, 일단 촬영자에 대한 저작권이 있구요. 인물에 대한 초상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예인 사진이 있는데,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쉽게 대응을 하지 못 하는것 뿐이지 일반인이 초상권을 문제 삼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 공인의 사진은 덜 하지만 일반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③ 캡쳐물
 
 드라마나 영화 같은 동영상을 캡쳐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에도 저작권에 걸립니다. 한때 블로그에 방송국의 캡쳐물 단속이 이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캡쳐물에는 방송국이나 제작업체에 대한 저작권 뿐만아니라 등장인물에 대한 초상권까지 있습니다. 캡쳐물에 대한 업로드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④ 기타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 등 모든 이미지에 저작권이 부여됩니다. 다만 영화 포스터같은 경우에는 영화 홍보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사용이 되면 플러스 효과가 있어서 눈감아 주는 것 뿐입니다.



 음원에 대한 저작권 개념은 소리바다 사건으로 말미암아 블로거 사이에서 개념이 잡혀갔습니다만 이미지의 저작권에 대한 블로거들의 이해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음원처럼 모든 이미지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함부로 사용해도 되는 이미지는 없습니다. 포스팅 할 때, 아무거나 검색해서 혹은 캡쳐하여 사용하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례 3 : 영상

 UCC열풍이 불면서 인터넷에 가장 많이 쏟아져 나온 UCC가 바로 동영상입니다. 또한 최근들어 가장 많은 저작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 또한 영상입니다. 영상도 사람이 만든것이므로 저작권이 있습니다. 판도라TV나 엠군, 엠엔캐스트 같은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서 퍼온다고 해도 명백한 저작권 침해입니다. 

 대표적으로 영화가 있는데, 요즘 영화를 함부로 업로드하면 영파라치라는 제도에 의해서 크게 손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나 게임, 광고, 다큐멘터리 등등 모든 영상은 함부로 유통되다가 큰코 다 칠수 있습니다. 맘편히 업로드 할 수 있는 영상은 자신이 찍은 UCC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쓸 때, 남이 써논것이나 해논것을 쉽게 쉽게 벳겨서 쓰다보면 글쓰는 실력도 안늘고 저작권 시비도 붙을 수가 있습니다. 직접하지 않는 것은 모두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저작권 수준과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블로거가 알아둬야 할 것들은?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에는 텍스트, 영상, 음원, 이미지 등이 있으며 이런 정보에는 정보를 만든 저작자가 있습니다. 이런 저작자는 자신이 만든 저작물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런 권리는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하며 이는 법률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블로거들의 포스팅들을 들여다 보면 저작권을 하나 둘씩은 꼭 위반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저작권 관련 단속이 강화되고 대행업체를 통한 고소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저작물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라면 알아둬야할 저작권에 관한 상식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작권이란? 

 저작권이란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를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있는 거의 모든것들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글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매일 보시는 TV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어떤 것을 만드는 사람을 저작자라고 하고 그 저작자가 만든 어떤 것을 저작물이라고 합니다. 저작자는 이 저작물을 만들었으므로 일정한 권리를 부여 받는데 이를 저작권이라고 합니다. 타인이 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허락이 저작권의 일종입니다. 만일 이런 저작물을 저작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이는 저작권침해라고 합니다. 이때 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람을 저작권자라고도 합니다. 저작권은 크게 저작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으로 나눱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인터넷을 떠도는 사진들을 수집하여 영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낙엽을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한국의 가을"이라는 제목으로 배포했다고 한다면, "한국의 가을"은 2차저작물이라고 합니다. 2차 저작물을 만든 저작자는 2차저작물에 관하여 저작권을 갖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진을 찍은 원저작물의 저작자는 이 2차 저작물의 저작자에게 저작권 침해 고소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저작 재산권

 이런 저작권은 토지와 같은 부동산처럼 매매나 상속, 양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면 저작권자는 저작권침해자를 고소나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저작권을 양도하거나 대여, 혹은 저작물의 사용허가를 해줄시에 일정한 경제적 대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저작권의 경제적 측면을 저작재산권이라고 합니다.

- 저작 인격권
 
  만들어진 저작물에 대해서 저작자는 저작물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게 할 권리( 동일성 유지권 )와 저작물에 자신의 이름을 나타낼 수 있는 권리( 성명 표시권 ), 그 저작물을 출판, 방송 할 것인지에 대한 권리( 공표권 )을 갖습니다. 이러한 권리는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저작자의 인격을 보호하고자 하는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저작재산권과 구별하여 저작인격권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작권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행사가 제한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비영리 목적으로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나 교육, 시사보도( 언론 )을 위한 경우 등에는 저작자가 저작권을 제한적으로 행사 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에게 저작권은 굉장히 까다로운 제약조건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저작권따위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찮은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요? 

 만일 저작권이 없다면 힘들여서 만든 내 저작물을 남이 가로채 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어떤 소설을 출판하자마자 Ctrl + C/V 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복사하여 더 유명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원래 소설을 쓴 소설가는 책이 잘 안팔리게 되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요점은 소설가들을 구하자가 아니라 저작물을 만드는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에 있습니다.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지는 않고 남이 만들어논 창작물만을 벳기려고 하면 그 사회는 문화적으로 발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즉, 저작권 법을 제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적, 예술적 나아가서는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려는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우 저작권은 형식적으로만 존재합니다. 즉, 저작물을 가져다 쓰는 사람들의 양심에 기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권이 침해되는지 항상 감시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작권 대행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MP3등 디지털 음원에 대한 저작권 단속이 이슈가 되면서 저작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련 글 -

이미지 저작권 ‘날벼락’  - 서울 신문
인터넷에 ‘저작권 쓰나미’…3~4년 지나 “합의금 내라”  - 경향 신문
온라인 저작권 고소건수 폭증 - 서울 신문
저작권에 대해서 - 다음


아무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저작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대행업체에 고소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경제도 어려운데 손해배상 합의금 물으려면 등골 빠지죠..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가요? 혹시 주변에 저작권관련 사건에 얽힌 분이 계신가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최적화 )란 무엇인가?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 검색엔진최적화

 아직까지 국내 인터넷 시장에 생소한 단어인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란 무엇일까요? 

 검색 엔진 최적화
(SEO)는 "자연적인" 검색 결과를 통해 검색 엔진웹 사이트

돋보기

웹을 검색해 보자..

향하는 트래픽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사이트가 검색 결과가 표시되는 부분이 화면 상단에 있을수록 ("순위"가 위에 있다면), 검색자들이 그 사이트에 더 많이 방문하게 될 것이다. SEO는 또한 다른 종류의 검색 대상을 둘 수 있다. 이를테면, 그림 검색, 지역 검색, 산업 수직 검색 엔진이 있다.
- 위키피디어 -

 검색 엔진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나타나도록 관리하는 것. 검색 결과 상위에 링크되는 것이 유리하다.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두세 개 선택해 이를 사이트 등록에 사용하고, 이를 배너 교환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추천 사이트로 등록할 경우 자연히 이용자가 많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사이트의 순위도 올라가게 된다.
- 네이버 백과 -


 우리는 검색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정보화사회에서 우리는 정보라는 녀석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는 행위를 검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검색은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됨에 따라서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의 중요성의 증가는 검색만을 대신하는 검색엔진들을 만들어 냈고, 이러한 검색 엔진들은 이 시간에도 스파이더를 웹 구석구석에 보내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검색엔진은 수집된 웹페이지의 양이 주요 고려대상이었지만 검색엔진 기술의 발달과 많은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양적증가보다는 질적증가, 즉 얼마나 정확한 검색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검색되는 페이지의 순위가 중요해 졌는데, 그 이유는 검색엔진 유저는 검색되는 전부를 보지 않고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SEO는 바로 검색엔진이 어떤 키워드의 검색 결과를 보여 줄 때, 내가 쓴 글이 상위에 보여지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SEO의 필요성은 경쟁에 있는데, 같은 키워드를 사용한 글이 웹상에는 무수히 존재합니다. 그러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검색엔진의 상위에 랭크되어 경쟁자들을 제치고 보다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SEO의 주요 목적입니다. 이런 SEO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여러 검색업체들



 검색엔진에서의 상위 노출은 그 만큼 많은 사용자를 불러들이기 때문에 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SEO의 중요성은 인터넷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같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SEO 대행 업체도 있고, SEO에 대한 관심과 기술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SEO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 돈과 SEO
 
 많은 검색업체가 돈을 받고 해당 URL을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키워드 광고인데, 이전에는 일반 검색결과와 이런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구분없이 섞어서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상위에 노출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경쟁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검색엔진도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지금은 일반 검색결과와 구분지어 노출을 시키고, 많은 경우 이러한 광고성 노출은 무시하고 스크롤을 사정없이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검색엔진의 스폰서 링크



 검색엔진의 페이지 수집 방식은 페이지의 텍스트를 분석하여 단어별로 찾아서 링크된 페이지를 모두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무분별한 비 텍스트의 사용 ( 그림이나 플래시, 동영상 )은 SEO에 반 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ps. 하지만 검색엔진은 점점 진화하고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잘 찾아 줄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시면 됩니다. )

 웹상에는 수 많은 SEO의 방법론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서 쓴 글도 있고, 검색알고리즘을 분석하여 쓴 과학적인 글도 있습니다. 어떤 SEO를 도입 할 것인가는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웹에 글을 올릴때 어떤 전략을 갖고 올리십니까?



블로그로 보는 잡지 RSS ( RSS란 무엇인가? )


 인터넷이라는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RSS란 녀석이 있는데, 알아두면 정보의 홍수속에서 좀 더 시간을 아끼고, 좋은 글을 찾아 다닐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나 인터넷 뉴스를 즐겨보시는 분들, 웹서핑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RSS 아이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유명한 블로거의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를 가면 어김없이 찾아 볼 수 있는 아이콘인데요. 평소에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 한번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죠.


* RSS란?

 우선 RSS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RSS를 하나의 프로토콜로 보고 있더군요.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 ) 의 사전적 의미는 XML기반의 표준 통신 포맷입니다. 다시 말하면, 글을 쓰는 사람과 그 글을 받아 보는 사람간의 약속( 혹은 표준 )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이 글을 블로그에 작성하여 업로드를 하면, RSS에 의해서 제 글들을 구독하는 독자 여러분들께 새 글이 등록된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여러분들이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인상깊었던 글을 즐겨찾기와 같이 북마크를 해놓고, 다음에 시간이 나면 들려서 확인하는 식으로 웹페이지를 접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에 새글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면 독자 여러분들은 시간낭비를 하게 되겠죠. 만일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가 수십개라면 그로인해서 낭비되는 시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RSS를 이용한다면, 새글이 등록되지 않은 (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 사이트는 바로 알 수가 있어서 방문을 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즐겨하시는  네티즌분들이라면 굉장히 유용한 개념입니다. 

 한 RSS사이트에 RSS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만화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목을 클릭하셔서 링크를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RS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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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를 위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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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도 있군요.



                                                               RSS 소개

                     

RSS 이용방법

                     





*RSS의 사용시 장점


 네이버 오픈사전 에서는 RSS 사용의 장점을 6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선택적 구독 - 사용자가 원하는 topic과 정확히 일치하는 channel 선택
2) 빠른 구독 - 동시에 다양한 channel 소스 접근
3) History 관리 - 다양한 channel의 과거 기록들 보관이 가능하며
4) 자동화된 컨텐츠 연동이 용이 - syndication / aggregation
5) 컨텐츠 재사용성 - 구조화된 XML 데이타로 손쉬운 변환 및 처리가 가능
6)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 - 1:1에서 1:N으로 동시 접속





* RSS 툴

시중에는 유료 RSS도 있지만 훌륭한 무료 RSS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RSS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각각 사용법은 다르지만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알토랑  http://www.rtorang.com
 블로그코리아   http://blogkorea.org/index_a.php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Home/
 이올린  http://www.eolin.com/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오픈블로그  http://openblog.mediamob.co.kr/Meta.aspx
 블독  http://blldog.co.kr
 블로그플러스  http://blogplus.joins.com/Home/
 Colcol Meta  http://www.colcol.net/
 Technorati  http://technorati.com/
 블로그이야기   http://www.blog2yagi.com/
 커리어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믹시   http://mixsh.com/
 Fish  http://3fishes.co.kr
 HanRSS  http://www.hanrss.com/
 FeedBurner  http://feeds.feedburner.com/nwing
 Referez  http://www.referez.com/
 피드웨이브  http://www.feedw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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