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디펜스 계열의 유즈맵을 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디펜스 계열의 게임 방식은 적은 지정된 경로를 따라서 움직이기만 하고, 플레이어는 유닛이나 타워를 이용해서 그 적이 목표한 지접에 다다르기 전에 전부 없에는 방식입니다. 디펜스 계열의 게임을 즐겨 하신 분들이라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을 하나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데스크탑 타워 디펜스 입니다.

플래시 게임 하기



이 플래시 게임 방법( 1 : 기본적인 소개 )

적이 목표하는 지점에 다다르기 전에 없에는 것이 주요 임무 입니다. 적은 왼쪽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지나갑니다. 플라잉 타입의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은 타워를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길을 만들어서 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적의 목표 지점에 20마리 이상의 적이 들어가면 여러분은 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적을 죽이면 여러분은 보상으로 Gold를 얻어 더 많은 타워를 건설 할 수 있게 됩니다. Easy 모드는 쉽지만 다른 모드를 선택할 수록 점점 어려워 지는 게임입니다.

이 플래시 게임 방법( 2 : 자세한 소개 )



 그럼 간단하게 게임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게임의 메인 메뉴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플래시 게임의 특징인 어렵지 않은 게임 인터페이스가 여러분이 쉽게 이 플래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겁니다.


첫 번째로 상단의 내용 들은 게임이 진행 되면서, 정보를 표시해주는 부분입니다.

Time : 다음 유닛이 나올 때 까지 걸리는 시간
Level :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레벨
Lives :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목숨, 이게 '0'이 되면 게임은 종료 됩니다.
Gold : 타워를 건설할 수 있는 자금, 스타로 말하면 미네랄 같은 겁니다.
Score : 현재 점수



START :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PAUSE 버튼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PAUSE : 게임을 잠깐 멈춥니다. 화장실에 잠깐 다녀올 때 사용합니다. 게임을 잠깐 멈추면 RESUME 버튼으로 바뀝니다.
RESUME :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RESET :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시 시작할꺼냐고 묻는 메시지가 뜹니다
Sen next level : 쉽게 말해서 스킵입니다. 적이 너무 약하거나 적다면, 다음 번에 나올 적을 기다리지 않고 한꺼번에 물리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메뉴로 게임을 처음 시작 할 때 고를 수 있습니다. 각 선택가능한 옵션 별로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를 제공하는 플래시 게임은 드문데 말이죠.ㅎㅎ 아무튼 여러분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서 클리어 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모두 다 깨 볼 예정입니다. ㅎㅎ )



 추가적인 옵션을 담당하는 버튼입니다. GRID는 게임 화면에 그리드를 표시하는, 즉 게임 영역을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GRID

NO GRID



MUTE는 음소거, 즉 소리를 없에 주는 기능입니다. 소리가 나면 게임이 좀 더 재밌겠지만 몰래 컴퓨터 하시는 분( 집에서 몰컴이나 학교 수업시간에 몰컴이신 분 )은 소리를 없에는 것이 좋겠죠. ㅋㅋ


다음은 타워 관련 정보 창입니다. 플래시 게임 데스크탑 타워 디펜스에는 총 6개의 타워가 존재 합니다.


왼쪽 부터 Pellet Tower, Squirt Tower, Dart Tower, Swarm Tower, Frost Tower, Bash Tower입니다 각각을 설명해 드리자면,



Pellet Tower는 기본적인 공격 형태의 타워로 싼 값에 많이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길막기 용으로 좋습니다. 데미지는 보통이고 공격속도도 보통입니다. 
Squirt Tower는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뛰어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Easy 모드에서는 이 타워만 적절히 지어도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타워입니다.
Dart Tower는 굉장히 넓은 사정거리를 갖고 있는 타워이며, 지상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데미지도 다른 타워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만, 스피드가 가장 큰 단점입니다.



 Swarm Tower는 공중공격에 특화된 타워입니다. 지상공격은 전혀 하지 못하지만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데미지 또한 우수합니다. 

다음으로 여러분이 타워를 이용하여 막아야 하는 적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NORMAL 타입의 적입니다. 가장 보통의 적으로 속도도 보통이고 체력도 보통이고 날라다니지도 않고 착하게 땅을 기어 다니는 녀석들입니다. FROST TOWER에 대한 내성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타워를 배치 했다면 손쉽게 녀석들을 제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보스 타입의 적입니다. 보스타입은 보스 답게 체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비록 하나의 적이 지나가긴 하지만 체력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른 타입의 적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후반에 가면 내성이 있는 보스와 같이 혼합형 성질의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편입니다.
세번째로 그룹 타입의 적입니다. 그룹이라면 떼거지를 말하죠. 맞습니다. 정말 징그럽게 떼거지로 뭉쳐서 나옵니다. 뭉쳐서 나오게 되면 하나가 맞는 동안 다른 여러개가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클리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얘들도 그냥 체력이 많은 보스라고 생각하고 상대하면 클리어 하기 한결 쉬울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로 이뮨 타입의 적입니다. 앞서 설명한 타워 중에 FROST 타워라고 상대를 얼리는 기능을 하는 타워가 있었습니다. 이뮨 타워는 이런 얼리는 기능에 면역이 되어 있는, 즉 얼려 지지 않는 녀석들을 말합니다. 이뮨 타입 이외에는 노멀이랑 똑같기 때문에  FROST 타워를 전략의 핵으로 사용하지 않는한 다른 녀석보다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섯 번째 타입은 패스트 타입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고, 모습에서 느껴지다 시피 속도가 빠른 녀석들입니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공격 속도가 느린 타워를 사용하시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Squirt 타워 같은 타워를 주로 사용하신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다음으로 스폰 타입의 적입니다. 스폰타입의 적은 두번 죽여야 합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모습에서 보다시피 약간 통통하죠? 한번 죽이면 둘로 나뉘어집니다. 그 둘을 죽여야 비로소 전부 없엔것이 됩니다. 어쩌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잉 타입입니다. 말그대로 날아 다닙니다. 땅만 공격할 수 있는 타워는 이 타입의 적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타워 위를 그냥 날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심시티가 소용 없게 됩니다. 하지만 SWAM 타워는 이 공중 타입의 유닛에 최적화된 타워이기 때문에 하나 정도 건설해 두시면 클리어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플래시 게임 팁

팁이랄 것도 없지만 몇가지 제가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디펜스 계열 게임은 제거해야하는 적 유닛을 얼마나 빙빙 돌아가게 만드느냐가 관건입니다. 타워로 길을 만들어서 최대한 빙빙 돌아가도록 만듭니다.


 제가 한 예시지만 여러분들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더 길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빙빙 돌면서 더 많은 타워에게 얻어 맞게 되어 제거 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다음으로 타워의 업그레이드 입니다. 타워는 일정 비용을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데미지, 성능, 스피드등이 좋이 지는데, ( 물론 데미지가 높아짐에 따라 스피드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모든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타워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타워는 중앙에 있는 타워부터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플라잉 타입의 적들은 타워 위로 날아서 곧 장 가기 때문에 되도록으면 중앙에 있는 타워부터 업그레이 드를 하면 좀 더 효율 적일 수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타워인 Pellet Tower의 최종 업그레이드 타워( 6번째 단계 )인 Sniper 타워입니다. 데미지도 200으로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 졌습니다. 각 타워 들도 이렇게 최종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원래보다 더욱 좋아 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필수 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점수가 공개 됩니다. 여러분의 점수를 댓글로 달아 보세요 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