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ty를 이용해서 원격 접속을 하다보면 한글이 깨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이렇게 깨져 버리네요.
콘솔에서 봤을 때에는 안 그렇지만 putty에서 접속 할 때에는 한글을 인식 못 해서 이렇게 깨져버리곤 합니다. 보기에도 안 좋고, 가뜩이나 텍스트가 많이 나와서 머리 아픈 리눅스 유저들에게 이런 현상은 용납 할 수 없는 현상이겠지요.


해결 방법은 간단한 설정만 바꿔주면 됩니다.
저는 한글 PUTTY를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들이 한글인데, 어렵지 않은 영어이나 여러분들도 잘 찾아 갈 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ㅋ
왼쪽 메뉴에서 [창] 이라는 메뉴 ( 영어 버전에서는 [Window]인가요? )에서 [변환] 을 선택합니다. ( 영어 버전에서는 [Translation]인가 할 겁니다. )
그러면 인코딩 설정을 할 수 있는 드롭 다운 선택 메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UTF-8 을 선택하시고 접속하면 완성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 ㅎ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우분투 리눅스가 한글 버전이 아니라 영어만 지원하는 버전이거나 한글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별로 상관없는 기능이긴 하지만 한글을 사용하고 한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설정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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