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안 하는 이유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Enjoy IT 블로그에서 어느 달인가부터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 블로그 분들의 초대 이벤트 포스트에 "꼭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셨으면 좋겠네요~" 라는 댓글을 달고 다녔습니다. 예의상 그런것이 아니라 초대장 배포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그런데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뿌린 초대장이 어떤식으로 이용되는지, 누가 초대장을 받아서 어떤 블로그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는지 혹은 운영조차 안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그 동안 몇 군데만 방문해 보다가 제가 뿌린 모든 초대장의 현 상태에 대해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꼼꼼하게 조사를 했으니 오류가 그리 크지 않을꺼라고 믿습니다.


▶ 티스토리 초대장 추적


티스토리에서는 내가 보낸 초대장이 어떻게 활용되고, 누가 어떤 블로그를 오픈했는지 추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초대장이 누구에 의해서 사용되는지, 어떤 블로그 개설에 이용되었는지 추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메인 페이지의 좌측 중간 부분에 "초대하기"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MORE" 를 클릭합니다.

혹은 [환경설정] 메뉴의 [초대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위 쪽에 보시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초대장의 갯수가 표시되고 초대장을 보낼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여러분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의 상태가 표시됩니다. 만일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 계정을 개설하지 않았다면 보내 준 초대장을 다시 회수 할 수도 있습니다. ( 참 편하죠? )


또 한 여러분의 초대장을 가지고 어떤 블로그가 개설되었는지 정보가 표시됩니다. 한 계정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개설한 경우 개설한 모든 블로그 주소가 이 곳에 표시됩니다.


이곳을 뒤져서 제가 보낸 초대장으로 개설 된 블로그의 상태를 조사해 봤습니다.



▶ 내가 보낸 초대장의 결과


총 184개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4개의 초대장이 아직 개설이 되지 않아서 회수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에선 180개의 결과만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이구요. 

 개설된 블로그를 활동성과 계정 정지 여부에 따라서 초대장을 받았지만 계정을 개설하지 않은 경우를 "미개설", 최근 한달 이내에 작성한 포스트가 있다면 "활동", 최근 한달안에 발행한 포스트가 없고, 그 이전에 발행한 포스트의 숫자가 7개 미만이라면 "비활동", 7개이상을 포스팅했지만 최근 한달사이 활동이 없었다면 "휴면", 티스토리에 의해서 정지된 계정, 블로그 주소라면 "스팸"으로 분류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많은 비율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정지가 되어 있는 블로그였습니다. 스팸 블로그들의 경우 티스토리에서 개설 할 수 있는 한계인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모두 개설하고 성인 컨텐츠 혹은 광고성 컨텐츠를 작성하다 티스토리에 적발되어서 계정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스팸 블로거들이 5개씩 블로그를 개설 했기 때문에 스팸 블로거의 숫자가 과대 평가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일반화 시키면 멀티블로그가 가능한 티스토리에서 상당한 숫자의 블로그가 스팸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블로그에 납치태그 및 스킨 편집을 하여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





총 119개의 스팸 블로그를 개설한 독립적인 계정의 숫자를 적용해서 비율을 계산해 봤습니다. 그 결과 제가 보낸 초대장 중에 굉장히 적은 부분만이 활동중이었고 나머지는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내진 초대장이었습니다.


제 초대장 이벤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최대한 필요한 사람을 가려서 보내려고 퀴즈도하고, 이것저것 제약사항도 많이 걸어서 초대를 하는 편이었는데도 이런 식의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 블로고 스피어에 대한 생각


요즘 들어서 파워블로거지들에 대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일부 잘 알려진 M모 파워 블로거의 경우 세무조사까지 받는 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블로고스피어가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제가 보낸 초대장의 대부분이 비 활성계정이라는 데에서 참 초대장 이벤트에 대해서 회의감이 드는군요.


스팸 블로거를 제어하기 위해 약간 폐쇄적인 가입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타나는데, 개방적인 가입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타 블로그 플랫폼들에선 얼마나 스팸블로그들이 판을 칠지 뻔합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그건 검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아시겠지요. )


플랫폼 서비스업자들이 신경쓸일이긴 하지만, 늘어나는 스팸블로거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느 파워 블로거의 무전취식


평소에 자주 가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블로거와 관련 된 게시물을 봤습니다. 같은 블로거로서 참 보기가 그런데요. 이웃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궁금해서 공유를 합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이 글을 보면서 "거지 X끼"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신종 구걸 아닌가요? 스스로를 파워 블로거라고 떠벌이고 다니는 것도 이상한데, 거기다가 지 멋대로 사기치고 무전취식을 하려 했으며, 거기다가 안 좋은 소리까지 하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솔직히 파워 블로거라는 호칭은 자칭이 아니라 타칭입니다. 남들이 그 블로거의 컨텐츠를 인정하고 그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파워 블로거라는 호칭으로 불리 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죠. 실제로 파워 블로거라고 알려진 블로그를 방문해서 컨텐츠를 보고 있노라면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 보다는 SEO(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잘해서 방문자수가 높은 블로그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진다는 것일 뿐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독자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파워 블로거는 분야별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궁금한게 그 자칭 파워 블로거의 주소가 무지무지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가보고 좀 까주고 싶습니다.

파워나 권력은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부여되어야 합니다.

딱 봐도 자격없네요.

때 아닌 태풍이 제 주말을 망쳐놔서 기분이 꿀꿀한 마당에 이런 글까지 보니 모든 스트레스가 이 쪽으로 터져버린것 같네요. 잠시 흥분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자칭 파워 블로거들( 혹은 파워 펌 블로거들까지!!!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멀티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생각


지난 달에 Enjoy IT를 통해서 공지를 했듯이, 블로그 개편을 통해서 기존의 "Enjoy IT" 블로그를 IT 중심의 블로그로 만들고,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한 "음악이 흐르는 서재"를 개설해서 보다 전문적인 두 개의 블로그를 만들어보고자 시도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처참하게 깨지고, 블로깅에 쏟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결국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점들을 짧게나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한달이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힘든점도 있었고, 시도해보면서 재밌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야심차게 준비했던 멀티블로그 정책이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간 점은 무척 아쉽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배운점도 있으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


sleep is the enemy
sleep is the enemy by striatic 저작자 표시

프로블로거가 아니라면 비추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IT 블로그와 독서&음악 블로그라는 독립적인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운영을 하다보니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때, 수집해야 하는 정보의 부담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독립적인 두 개의 주제에 대한 정보를 독립적으로 수집을 하다보니 글의 연속성이라고 할까요? 비슷한 글을 연달아 쓰고자 할 때, 집중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그 느낌을 가지고 바로 다음 글을 써야 하는데,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글을 써야 하니 글 자체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멀티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시점에 기말시험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한참 블로그에 집중하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 문득 시험공부는 안 하고 블로그 글만쓰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과연 블로그로 먹고 사는 것인가?" 였습니다. 물론 시도해볼 만한.. 도전해볼만한 것이긴 했지만 블로그 자체를 업으로 삼는 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답을 얻고 나서 다시 블로그를 합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 온지 수 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기본 원칙이 "즐기자" 였습니다. 블로그를 즐기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업으로 삼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그냥 즐기면서 운영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블로그를 업으로 삼아서 그 길을 가겠다면 멀티블로그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블로그를 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취미와 용돈벌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멀티블로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멀티 블로그... 쉽지 않습니다. ㅜㅜ


Paint Your Rainbow
Paint Your Rainbow by shewatchedthesk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반말 vs 존댓말


글을 쓰는 스타일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처럼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는 글쓰기와 기사나 책에서 볼 수 있듯이 반말투로 하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서재"를 운영하면서 "Enjoy IT"에서와는 달리 반말 형식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존댓말로 글을 쓰는 경우에는 글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 질 수가 있습니다. "있다"와  "있습니다" 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존댓말로 글을 쓸 경우에는 글이 길어지고 내용 전개가 질질 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썼던 이전의 글들을 보면 논리가 깔끔하지 않고 질질끄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문장이 깔끔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쓰는 글들이 고려해야 할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독자의 집중입니다. 일반적으로 독자는 글이 길어지거나 문장이 늘어지면 스크롤을 내려버립니다. 집중을 안 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최대한 문장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신문기사나 책의 경우엔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Enjoy IT 에서는 계속해서 존댓말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게 더 편하거든요 ^^


01-06-10 I'll Still Say That You Shone Brighter Than Anyone ~ Explored Front Page :)
01-06-10 I'll Still Say That You Shone Brighter Than Anyone ~ Explored Front Page :) by Βet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내 블로그에 독서 리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구나...


제 블로그에서 독서 리뷰를 딱 떼어다가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 보니 본진 블로그가 휑하니 비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 그 리뷰를 다른 곳에 쓰려니 이 곳에 쓸 거리가 별로 없어보이기도 했구요. 시사에 관한 글들을 올릴까 생각하다가도 Enjoy IT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어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구요.

1년에 책을 100권 읽으면 적어도 7,80 편의 리뷰가 나올텐데, 체감상 100개 이상의 포스트가 떨어져 나간 느낌이 들더라는겁니다 ㅜ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독서 리뷰도 올리고, 여행 글도 올리는 대신 집중적으로 IT 관련 글들을 쓰기로 했습니다. ( 그래도 정체성은 찾아야 겠지요 ㅜㅜ )


Una canoa en la playa de Bora Bora / A canoe in Bora Bora beach
Una canoa en la playa de Bora Bora / A canoe in Bora Bora beach by jsmor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여튼 멀티블로그를 한달이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운영해 본 것도 큰 경험이었습니다. 제게는 프로블로거라는 길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 운영과 주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도 해봤지요 ^^

여러분도 멀티 블로그 운영해보세요 ~ ㅎ 그리고 깨달아 보세요 ㅜㅜ
(ps. 멀티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도 있으니 그 분들의 성공담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ㅎ )
블로그로의 복귀 신고합니다. ~~ !!



꼬마낙타 멀티 블로그 개설 - 음악이 흐르는 서재


블로그의 브랜딩이라는 측면에서 멀티 블로그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이런저런 리뷰들을 많이 올리고, 사회 이슈에 대한 글도 올리고, 소셜네트워크, IT에 대한 글도 올리다보니 블로그 분위기가 좀 너저분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는 일부 글을 떼어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도서 소개 및 리뷰와 음악 리뷰를 포스팅 하게 될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에 개설을 했던 블로그인데, 초기화를 시켜놓고 방치를 해둔 것을 이번 블로그 개편으로 살려보고자 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가 2007년부터 했고, 네이버 블로그는 2003년인가 부터 했었죠. )




스킨은 일단 음표가 있는 깔끔한 분위기로 했지만 운영을 하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겠지요. ^^ 추천해 주실 네이버 블로그 스킨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네이버 스킨샘에 스킨이 넘쳐나더군요 ㅜㅜ 네이버 스킨은 티스토리와 다르게 아무나 쉽게 만들수 있는지 질이 떨어지는 스킨이 너무 많아요 ㅜㅜ



Paint Your Rainbow
Paint Your Rainbow by shewatchedthesk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진정한 블로거로의 변신

제가 네이버에 멀티를 먹는 이유는 여러가지 플랫폼의 블로그를 체험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목표 중에 하나가 20대가 가기전에 책을 한권 내는 것인데, 아무래도 블로그와 관련된 주제가 유력하겠죠. 보다 알찬 내용의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라는 것에 정면으로 부딪쳐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개설을 했습니다.

막상 네이버에 멀티를 먹고 글을 몇개 써보니, 제가 티스토리로 이주오기 전과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스마트 에디터도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고, 관리 도구들도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포스팅을 하는 동안 HTML을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더군요. ( 티스토리가 아니었다면 택도 없을 기능이겠죠 )

그래서 변화된, 그리고 초보 블로거 분들이 쉽게 접 할 수 있는 플랫폼인 네이버 블로그를 온몸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멀티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종의 플랫폼을 체험하면서 분명히 느끼는게 있을 것이고, 멀티에서도 이웃들을 만나고 다니면, 네이버의 블로고스피어는 어떤지 경험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소 다르게 느껴지는 곳이었거든요 )

아무튼 네이버에 먹은 멀티는 제게 미네랄 이상의.. ( 응? ) 여러가지 경험들을 줄 것 같습니다. 설레네요 ..


Evolution - The Ride
Evolution - The Ride by kevindooley 저작자 표시



▶ 그럼 이 블로그는?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가끔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티를 먹는다고 본진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럴 경우 멀티와 본진 둘다 말아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저 역시 멀티 시도는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만, 전부 거창하게 펴놨다가 굶어 죽었지요. 만들어진 블로그만 지금 7~8개 정도 됩니다 ㅜㅜ )

그래서 이번에는 딱 주제를 나눠서 포스팅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멀티 블로그에는 이 블로그에 올리던 책 리뷰 포스팅과 다음 뮤직을 질러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음악 리뷰 등을 올리겠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이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 예를 들어, 트위터 강좌라든지, 사회 이슈라든지, IT 정보 같은.. ) 어떻게 보면 이 블로그는 좀 더 IT 블로그처럼 변하겠네요.

그리고 아마도 이 블로그에 갑자기 글이 끊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멀티가 중요하다 하지만 절 먹여 살리는 것은 아직 본진 블로그거든요 ^^ 그리고 어떻게 형성된 네트워크인데, 이웃분들을 버릴 수는 없지요.

다만 멀티 블로그에 글이 자주 업로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책도 읽어야 리뷰를 쓰고, 음악도 듣고 정보 수집하고, 정리를 해야 쓸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 번씩 멀티 블로그 통계도 이 곳에서 발행 할 예정입니다. 본진이니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멀티 블로깅에 대해서 제대로 체험하고, 멀티 블로그 역시 본진 못지 않게 훌륭한 블로그, 알찬 정보가 가득 들어있는 블로그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


블로거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강의 1% Lecture's Community


예전부터 제가 만들어 보고 싶었던 커뮤니티가 교육관련 커뮤니티였습니다. 이전에 언급 한적이 있는데, ( 정확하 어느 페이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ㅎ ) 진정한 민주주의는 기회가 공평할 때 이루어진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 기회의 가장 본질적인 것이 바로 교육이지요.



영감의 새우깡님께서 만드신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1% Lecture's Community 입니다. 아직 정식 오픈을 하지 않은 카페이지만 취지가 굉장히 좋은데요. 블로거 분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서 보다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 한분 한분이 자신이 알고있는 전문분야에 대해서 나름대로 강좌를 만들고 그 강좌들이 모아져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 오셔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정보를 얻고 배움에 있어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시스템이 바로 그것입니다.




게다가 2월 한달동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갤럭시 플레이어가 걸려 있는데요. ^^ 저도 응모를 하고 좀 더 많은 분들께 이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

관련 정보

1% Lecture's Community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좋은 취지니까요 ㅎ

꼬마낙타는 오늘 고향에 내려가서 토요일 정도까지 부재할 예정입니다. 고향에는 인터넷에 접속할 여건이 안되어 있어서 설 연휴동안 답방문은 미뤄둘께요 ㅜㅜ.. 다시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밀렸던 방문 하겠습니다. ㅎ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ㅎ

티스토리 초보팁 5편 - 트랙백 걸기


이전 글에서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는 방법 중에 '댓글' 이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댓글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른 블로거가 쓴 글을 일곡 간략한 생각이나 의견을 짧은 글로 달아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댓글과 더불어 다른 블로거와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바로 제목에서 알아 볼 수 있듯이 '트랙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긴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댓글이 짧은 글이었다면, 트랙백은 글 하나를 댓글 형식으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랙백이란?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생소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댓글뿐만아니라 '트랙백'이라고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더 많은 블로거와 더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Trackback )은 글과 글을 연결 시켜주는 고리 같은 겁니다.


트랙백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댓글 시스템을 한번 더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은 다음에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가는 시스템입니다.


자 위에서 보시다시피 방문자는 간단한 댓글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간단한' 입니다. 댓글 시스템은 간단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댓글에 멀티미디어를 추가 할 수도 없고, 다른 태그를 추가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보안상 문제 때문에 막아 놓은 것도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달아 놓을 수 있는 댓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댓글의 길이가 길어지면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텍스트로만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댓글이 눈에 쉽게 들어올리가 없지요.

또, 블로거들은 찬반 논란이 많은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나 4대강 등의 정치와 관련 된 글에는 항상 논쟁이 따라오지요. 만약 방문한 블로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틀린 내용을 주장하고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면, 일단 댓글을 달겠지요.
하지만 댓글에는 멀티미디어와 태그 등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입니다. 트랙백은 A라는 글과 B라는 글을 연결 시켜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거 A가 글1을 썼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포스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 하나하나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 예를 들면 블로거 A는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글1 을 썼다고 해봅시다.


하지만 블로거 B는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블로거 A의 글을 읽고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는 글2를 씁니다. ( 혹은 이미 글2 를 블로그에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


블로거 B는 블로거 A에게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하고 일려주고 싶을 겁니다. 이때, 블로거 B가 A에게 트랙백을 걸게 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블로거 A가 쓴 글1에 블로거 B가 글2를 댓글처럼 달아 놓고 가는 것이지요. 트랙백을 보내게 되면, 블로거 A의 글1 밑에 블로그 B가 쓴 글2의 링크가 남게 됩니다. (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글 하단에 표시합니다. ) 트랙백도 일종의 댓글로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 정확히 말하면 글과 글을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


블로거 B가 트랙백으로 보낸 글2를 블로거 A가 읽어보고 다시 반박하는 글3을 만들어서 글2에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통과 토론이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 물론 블로거C 가 나타나서 이 둘의 글에 또 다른 트랙백을 걸 수도 있습니다. ) 더 자세한 트랙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을 걸어보자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활발한 트랙백은 구글의 페이지 랭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스팸성이 아닌 정직한 트랙백은 여러분 블로그의 인기도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같은 위치에 보여줍니다. 제 블로그에도 'Comment' 와 'Trackback'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는 트랙백을 걸고자 하는 글의 트랙백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에는 글의 하단에 'Trackback'이라는 곳이 있고, 옆에 어떤 URL이 있습니다. 이 URL이 트랙백 주소입니다.

'관련글 쓰기' 버튼은 자동으로 트랙백이 걸리는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창에서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글에 트랙백이 보내집니다. (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끼리만 이런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트랙백 주소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걸고자 할 때, 이 트랙백 주소가 필요합니다. 복사가 잘 되었으면 이제 트랙백을 걸 여러분의 글로 갑니다.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글의 제목 바로 하단에 위와 같은 메뉴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Trackback' 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트랙백을 걸 수가 있습니다.



'주소입력' 창에 아까 복사했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트랙백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밑에 어느 블로그 주소로 트랙백을 보냈는지 목록과 보낸 날짜가 나오게 됩니다. 특정 트랙백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을 받은 쪽에는 댓글위에 받은 트랙백에 대한 내용이 뜨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 트랙백을 보고 클릭을 하면 여러분의 글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죠. ( 트랙백도 댓글처럼 지울 수가 있으니 스팸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스팸이 걱정되시면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 트랙백 보내기

트랙백의 가장 좋은 장점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익명 댓글을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죠.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도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이 보내지면 마치 댓글이 달린 것처럼 블로그 플랫폼과 독립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네이버도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엮인글' 이라는 형태로 트랙백 주소를 제공합니다. '엮인글' 이거나 '트랙백'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덧글쓰기 옆에 있을 테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복사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트랙백을 걸면 됩니다. 다음이나 이글루스와 같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 주소만 알면 같은 방법으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랙백을 이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뿐만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과도 잘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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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블로그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이웃들과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기업같은 경우에는 자사의 제품이나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 공간으로 사용 되지 않는 한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일어 나게 될 텐데요.

이런 소통은 주로 댓글을 이용해서 일어납니다. ( 물론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트랙백 보다는 댓글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댓글을 손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이웃간에 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고 나서 간략한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글 밑에 댓글을 쓸 수 있는 폼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방문한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서 해당 플랫폼에 로그인을 한 블로거만 댓글을 남길 수 있거나 익명의 사용자가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댓글

만일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댓글 창을 보시면 위 그림처럼 댓글을 입력 할 수 있는 입력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에 댓글을 입력하면, 여러분의 필명과 블로그 주소( 맨 처음 만든 블로그 주소 혹은 대표블로그 주소 )가 링크로 연결이 됩니다. 또 나중에 댓글을 수정 할 때, 로그인 상태에서 쓴 글은 별 다른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수정 하실 수 있게 됩니다. ( 비밀 번호 입력 같은 확인 작업 없이.. )

티스토리 댓글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댓글이외에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설명드리자면,

'Name' 혹은 '이름' 댓글에 표시 될 여러분의 필명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여러분의 필명이 아니어도 되며, 익명으로 글을 써도 됩니다.

'password' 혹은 '비밀번호'나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글을 수정 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블로그 주인도, 여러분 자신도 아닌 제 3자가 댓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요. 댓글에 비밀 번호를 걸지만 블로그의 주인은 이 비밀번호와 상관없이 댓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 한 경우, 댓글의 작성자 정보가 블로그 주인의 정보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하면 그 댓글은 블로그 주인이 달아 놓은 것처럼 된다는 것이죠.

'HomePage' 혹은 '홈페이지'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혹은 홈페이지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이 메뉴에 써 넣은 주소는 여러분의 필명에 링크 태그를 걸어서 블로그 주인이나 다른 유저들이 해당 홈페이지로 링크를 타고 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Secret' 혹은 '비밀글' 버튼은 블로그 주인과 여러분에게만 보이는 댓글을 작성 할 때에 사용됩니다. 메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블로그 주인에게 알려야 할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댓글을 입력하는 창과 확인 버튼입니다.



댓글 알리미

티스토리에서는 댓글과 관련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으로 여러분이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 달아 놓은 댓글에 리플이 달렸을 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놓으시면 제가 그 댓글에 다시 리플을 달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여러분이 달아 놓은 댓글에 제가 리플을 달아 놓았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댓글


관리자 페이지의 첫 화면을 보시면 '최근 댓글 알리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 메뉴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달아놓은 나의 댓글에 어떤 유저가 리플을 달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여러분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댓글을 남겨야 댓글 알리미에 뜨겠죠. ^^ )

내가 달아 놓은 댓글에 블로그 주인이 답을 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지 않아도 리플이 달리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이웃 블로거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관리하기

위에서 본 '댓글 알리미'는 여러분이 다른 블로그에 가서 남겨놓은 댓글에 대한 응답 정보를 주는 메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이것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운영한지 1년이 넘어 글의 개수가 200개가 넘었다고 하면, 그 200개의 글에 달리는 댓글을 전부 관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200개의 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할 메뉴가 없다면 말이지요.

티스토리 댓글

'댓글 알리미'와 마찬가지로 관리자 메뉴 첫 페이지를 보시면 '최근 댓글'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에 나의 블로그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를 간략한 내용과 블로거 이름( 댓글 달때 써 넣는 필명 )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해당 댓글을 클릭하면 댓글이 달린 글이 새창으로 뜨게 되어 리플을 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More'를 클릭해서 댓글을 관리 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 봅시다. ( 'more' 는 최근 댓글 오른쪽 구석에 위치합니다. ^^ )

티스토리 댓글

이 페이지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모든 댓글들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대해서 하나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일단 댓글들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고 맨 위에 '삭제'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체크박스로 삭제 할 댓글들을 선택한 다음 '삭제' 버튼으로 선댁한 댓글들을 일괄적으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팸 댓글들은 한번에 여러개가 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용합니다.

'등록일' 댓글이 쓰여진 날짜를 말합니다.
'내용' 댓글이 달린 글의 제목과 어떤 내용의 댓글이 달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작성자'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필명을 나타냅니다.
'IP'는 실제 어떤 컴퓨터에서 댓글을 달았는지 IP 주소를 나타냅니다. 이 IP주소는 익명이든 로그인한 회원이 달았든 항상 뜨게 됩니다.

'스팸차단'은 해당 댓글을 스팸 필터를 통해서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티스토리 댓글

스팸 차단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스팸 차단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차단'해당 필명을 입력하는 사람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로그인을 해서 주기적으로 악플이나 광고성 댓글을 달고 가는 사람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IP 차단'해당 IP에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로복이나 자동 댓글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낼때 사용합니다.


그 다음으로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댓글만 지워지게 됩니다. 댓글을 삭제 한다고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즈 운영체제처럼 일단 방문자에게만 보이지 않고 휴지통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해서 휴지통에 보관중인 삭제된 댓글들을 영원히 지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도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 댓글 관리창의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을 이용해서 검색 할 수도 있고, 직접 작성자 이름이나 IP 주소를 클릭해서 해당 작성자나 IP 주소가 작성한 댓글을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by victor_nuno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런 댓글 관리 도구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와 손쉽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큰 매력 중에 하나가 다른 블로거와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블로그 글에 대한 간략한 자신의 생각을 남기면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죠.
여러분도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댓글을 하나씩 남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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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티스토리 카테고리 펼치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테고리를 구성하는데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주제에 맞게 화려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최대한 간단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사용자들이 가장 고심을 하는 작업이 바로 카테고리 이름에서부터 특수 문자를 활용한 꾸미기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요.


카테고리 펼치기

이랬던 카테고리를



 특히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이 없어서 카테고리를 펼쳐 놓고 싶은데 답답하셨던 적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카테고리를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이렇게 바꿔 드립니다.




1.카테고리 항상 펼치기 ( Javascript 이용 )
먼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펼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되니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그냥 따라하시기만하면 됩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HTML/CSS 편집 선택



 여러분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HTML/CSS 편집 기능을 선택합니다.
 [스킨] -> [HTML/CSS 편집] 에 있습니다. ^^


카테고리 펼치기


sktin.html 이라고 쓰여 있는 박스를 클릭하고 [Ctrl] + F 를 눌러서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 ##_category_## ] 밑에 다음에 쓰여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복사해 줍니다. ( 그냥 붙여 넣기 하시면 되요. ^^ 위 사진 처럼 말이죠 ㅎ ) ( '[' 다음에 있는 띄어쓰기는 검색하실때 지워 주세요 ^^ )

[ ##_category_## ]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자 이제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을 저장해 주시면 됩니다.

ps.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은 우리가 직접 카테고리 확장 버튼을 클릭 할 때 호출 되는 expandTree()라는 함수를 클릭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실행을 시켜서 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방법도 마찬가지로 이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함수는 똑같습니다.


2.Body 태그의 onload 이용

 위 태그의 장점은 에러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몽땅 보기 (987)
밑에 추가 시켰던 코드 중에 catch(e){}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괄호 안에 코드를 넣어서 카테고리 확장 함수가 적절하게 호출되지 않았거나 오류가 발생 했을 때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MacBook Pro Stickers
MacBook Pro Stickers by Tom Morr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javascript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있으나 마나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에러처리는 없고 기억하기도 편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웹 페이지에 로드 될 때에 자동으로 카테고리 펼치기 함수를 실행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킨]->[HTML/CSS] 로 들어가서 skin.html 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body id="tt-body-tag"> 태그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body> 태그의 속성에 onload="expandTree();" 를 추가합니다. 이 때 onload="expandTree();" 의 앞뒤에는 공백( 스페이스바 )이 있어서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전부 붙여쓰면 실행이 안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body 태그의 onload="expandTree();"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웹 페이지의 body 태그가 웹 페이지에 의해서 불러 들여 질 때 ( 즉 load 될 때 ) expandTree(); 함수를 실행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추가해야하는 코드의 양이 짧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편하실대로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초창기 블로거들은 지금처럼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블로그를 설치해서 ( 설치형 블로그 ) 써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웹 언어인 HTML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가 블로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HTML을 몰라도 블로깅을 하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로거가 HTML 태그를 알아야 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by Claudio.Ar (not too much onlin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 표현력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표현력입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웹에 내용을 배포하는 형태이니다. 모든 내용들이 HTML의 형태로 웹에 발행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스마트 에디터가 내용을 자동으로 HTML로 바꿔 주기는 합니다. ( 예를 들면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서 여러분은 그저 여러가지 버튼을 사용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내용들은 HTML로 변형되어 발행됩니다. )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에디터에 기대어 글을 쓰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 할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디터가 직접 HTML을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에디터 역시 직접 HTML을 조작 할 수 있게 하죠. ) 블로거가 HTML 태그를 모르고 스마트 에디터에만 기댄다면 그 블로거의 표현 능력은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보다 못 한 상태가 됩니다. ( 최대한 잘 써봐야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까지 겠죠. )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인터넷에 표현하기 위해서 블로거는 HTML 태그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Scientific FUTAB
Scientific FUTAB by Samyra Ser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디자인 편집 능력

 두 번째 이유는 디자인의 편집 능력입니다. 표현 능력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 가령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면 ) 종종 블로그의 디자인을 바꿀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맘에 드는 블로그 스킨을 그냥 적용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이 스킨을 직접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HTML 태그를 알아야 수정하기가 편합니다. ( 아니라면 남이 올려놓은 스킨 편집 포스트를 보고 그냥 따라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겠죠. ) 예를 들면 여러분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려고 할 때, <table> 태그를 알아 두면 좀 더 멋진 디자인으로 설치 할 수가 있습니다. ( 본문 상단에 애드센스를 두개 삽입하는 것 처럼 )

 여러분의 블 로그를 좀 더 편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꾸려면 HTML 태그를 배워야 합니다.



Bigui, Beagle
Bigui, Beagle by ¡arturi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3. 표준의 중요성

 HTML은 표준이 있습니다. 모든 웹브라우저는 이 HTML 표준을 잘 판독하고 화면에 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물론 IE를 비롯한 몇몇 웹 브라우저에는 독자적인 HTML 형식이 있을 수 있고, 모든 웹 브라우저가 HTML 표준을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게다가 웹에 접속하는 기기가 PC나 노트북에서 모바일 기기로 옮겨 가면서 HTML 페이지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힐 수 있을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웹 표준에 맞추어서 작성된 HTML 문서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잘 읽힙니다. 하지만 표준이 아닌 특정 웹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동작을 안하거나 잘 못 동작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모바일 웹 브라우저는 표준에 맞게 제작이 될 테니까요 ^^ )

 즉,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에 접속한 방문자를 위해서라도 HTML 표준에 맞는 글 작성이 필요합 니다.



Horta d'en Rahola
Horta d'en Rahola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4. CSS나 javascript 를 배우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

 HTML을 아시는 분들도 CSS나 javascript 라는 것에는 생소 할 수 있습니다. 역할을 간단히 말하자면 HTML은 웹 페이지의 구조, 즉, 사람의 몸이라고 할 수 있구요. CSS는 그 위에 입는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는 사람의 근육으로 어떤 동작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람이 어떤 동작을 하건, 어떤 옷을 입건 몸이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정확히 말하면 몸이 없으면 입을 수도 동작을 할 수도 없죠. 마찬가지입니다. HTML을 모르고서 CSS를 배울 수 없고 좋은 javascript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습니다.

 블 로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블로그를 좀 더 이쁘게 ( CSS를 이용해서 ) 만들고, 좀 더 많은 기능들을 ( javascript를 이용해서 ) 구현하기 위해서는 HTML을 배워야 합니다.


Colours
Colours by Lincolnian (Brian) (family illness - back soo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컨텐츠입니다.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그 블로그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이지만 HTML을 공부해서 좀 더 이쁜 블로그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공하는 블로그를 말할 때, 흔히 한번에 하나의 주제만 다루라고 말을 합니다. 예를 들면 IT를 다루는 블로거는 대부분 IT에 관심이 많거나 IT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블로그엔 IT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관심분야가 너무 나도 많아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블로그 컨셉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분야를 나열하자면,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까지 천문학자가 꿈이었던 컴퓨터 공학 전공 대학원 생이며 장래 희망은 대통령입니다.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Long Live the Queen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Long Live the Queen by Brandon Christopher Warren 저작자 표시비영리



 아주 장황하죠;; 그러다보니 관심분야도 전공인 IT쪽 정보는 물론이고 자기계발, 사회, 정치, 과학( 이쪽도 천문학, 지구과학 물리 등등 ) 아주 많이 있습니다. 쓰고 싶은 분야도 아주 많고요.

 뉴스 리뷰나 끄적이고 있는데, ( 사실 요즘 과제때문에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네요.. ) 이런 글 쓰고 있으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난감하네요.. ;; 그냥 학교 수업들으면서 필기해 논거랑 프로젝트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을 재해석해서 포스팅 하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뭐 HTML 태그 정보나 javascript의 유용한 응용이라던지,, DataBase 에 관한 내용이나 시멘틱 웹 ;;;

 그냥 글을 많이 쓰면 되는 걸까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 광고를 만들어 보자.


 
 애드센스 계정 합격 메일이 와서 계정이 생성되었다면, 이제 광고 스크립트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계정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를 읽어 보신뒤 가입 신청을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는 계정이 있어야 블로그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시에 기입했던, 혹은 메일이 왔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가입시에 기입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메뉴들이 나올 것입니다. 애드센스 설정을 클릭하여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는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보는 가장 흔한 형태의 광고입니다. 광고 컨텐츠를 일정한 위치에 배치시키기 위한 스크립트 생성과정입니다.






* 광고 유형 선택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생성 마법사를 따라가시면 편하신데, 전 과정을 한눈에 보고 싶으시면 단일 페이지를 클릭하셔서 하나의 페이지로 보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스크립트는 각 페이지당 최대 3개의 링크를 달수 있습니다. 이 때, 페이지란 웹 브라우저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에는 광고단위 애드센스와 링크 단위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광고 단위는 광고 링크의 제목과 함께 해당 광고에 대한 설명이 텍스트로 나와 있는 텍스트 광고와 하나의 광고 이미지가 출력되는 이미지 광고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유저는 이 광고단위 애드센스가 텍스트, 혹인 이미지 광고 혹은 둘다 랜덤하게 노출 될지를 결정 할 수 있게 합니다.
 링크 단위는 광고의 핵심 키워드를 노출 시키고 그 링크를 클릭했을 때, 광고를 모아서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단위의 애드센스가 광고의 텍스트까지 출력하여 블로그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반면 링크단위 애드센스는 단지 키워드만 출력하기 때문에 심플하고, 블로그를 좀 더 깔끔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 단위 애드센스를 선택하고 계속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 혹은 둘 다 노출하실지는 여러분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광고 형식 및 색상 선택

  애드센스가 노출하는 광고에는 여러가지 유형 뿐만아니라 크기와 형태도 조금씩 다릅니다.  광고가 직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고 정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직사각형일 경우에는 가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고, 세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형태는 광고 형식  에서 보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형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스크립트를 편집하여 미세 크기 조정은 할 수 있습니다. 

 애드 센스는 광고 형식 뿐만아니라 팔레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이 무엇인고 하니, 만일 제 블로그의 스킨이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는 스킨이라고 해보면, 검은색 바탕에 광고만 흰색이면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맞지 않겠죠. 애드센스는 친절하게도 이런것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즉, 팔레트 기능으로 광고의 배경색이나 텍스트, 제목, 테두리 색까지 변화가 가능합니다.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만일 애드센스가 해당 페이지에서 적당한 광고를 찾을 수 없었다면 어떤 식으로 행동 할 까요? 추가 옵션에서는 이런 행동을 지정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광고를 게재 할 수도 있고, 구글이 아닌 다른 URL을 노출 시킬 수도 있으며, 그냥 단색으로 애드센스 영역을 칠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광고 채널 선택

 애드센스는 블로거가 하나의 블로그만이 아닌, 혹은 여러가지 위치에서 발생하는 노출과 수익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채널을 제공합니다. 채널을 이용하여 좀 더 잘 관리 하시고 싶으면 새 채널 추가를 이용하여 채널을 만들고 추가 해 줍니다. 선택 사항이므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광고 단위는 최대 5개의 채널에 속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코드 저장 및 가져오기

 지금까지 애드센스의 세부사항들을 설정해 왔는데요. 마지막으로 해당 애드센스 광고 단위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기본적으로는 광고의 형식( 크기 )와 작성된 날짜를 이름으로 제공해 주는데, 알기 쉽게 블로그의 이름이나 게재 위치를 단위 이름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편하고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출 및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셔서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합니다.




* 블로그에 게재 ( 티스토리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애드센스는 HTML 소스를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에만 게재가 가능합니다. 일단 관리자 모드의
[스킨] -> [HTML/CSS 편집]을 클릭하여 skin.html의 텍스트 박스에서 Ctrl + F 를 하고 를 찾습니다. 이는 블로거가 집필한 포스트인데, 앞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앞쪽에 광고가 게재되고, 뒤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뒷쪽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저장을 한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의 본문 바로 앞에 애드센스의 광고가 달리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좋은 글을 꾸준히 올려서 많은 수익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관련글 -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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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란 무엇이며, 블로거가 알아둬야 할 것들은?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에는 텍스트, 영상, 음원, 이미지 등이 있으며 이런 정보에는 정보를 만든 저작자가 있습니다. 이런 저작자는 자신이 만든 저작물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런 권리는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하며 이는 법률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블로거들의 포스팅들을 들여다 보면 저작권을 하나 둘씩은 꼭 위반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저작권 관련 단속이 강화되고 대행업체를 통한 고소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저작물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라면 알아둬야할 저작권에 관한 상식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작권이란? 

 저작권이란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를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있는 거의 모든것들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글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매일 보시는 TV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어떤 것을 만드는 사람을 저작자라고 하고 그 저작자가 만든 어떤 것을 저작물이라고 합니다. 저작자는 이 저작물을 만들었으므로 일정한 권리를 부여 받는데 이를 저작권이라고 합니다. 타인이 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허락이 저작권의 일종입니다. 만일 이런 저작물을 저작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이는 저작권침해라고 합니다. 이때 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람을 저작권자라고도 합니다. 저작권은 크게 저작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으로 나눱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인터넷을 떠도는 사진들을 수집하여 영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낙엽을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한국의 가을"이라는 제목으로 배포했다고 한다면, "한국의 가을"은 2차저작물이라고 합니다. 2차 저작물을 만든 저작자는 2차저작물에 관하여 저작권을 갖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진을 찍은 원저작물의 저작자는 이 2차 저작물의 저작자에게 저작권 침해 고소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저작 재산권

 이런 저작권은 토지와 같은 부동산처럼 매매나 상속, 양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면 저작권자는 저작권침해자를 고소나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저작권을 양도하거나 대여, 혹은 저작물의 사용허가를 해줄시에 일정한 경제적 대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저작권의 경제적 측면을 저작재산권이라고 합니다.

- 저작 인격권
 
  만들어진 저작물에 대해서 저작자는 저작물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게 할 권리( 동일성 유지권 )와 저작물에 자신의 이름을 나타낼 수 있는 권리( 성명 표시권 ), 그 저작물을 출판, 방송 할 것인지에 대한 권리( 공표권 )을 갖습니다. 이러한 권리는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저작자의 인격을 보호하고자 하는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저작재산권과 구별하여 저작인격권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작권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행사가 제한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비영리 목적으로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나 교육, 시사보도( 언론 )을 위한 경우 등에는 저작자가 저작권을 제한적으로 행사 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에게 저작권은 굉장히 까다로운 제약조건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저작권따위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찮은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요? 

 만일 저작권이 없다면 힘들여서 만든 내 저작물을 남이 가로채 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어떤 소설을 출판하자마자 Ctrl + C/V 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복사하여 더 유명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원래 소설을 쓴 소설가는 책이 잘 안팔리게 되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요점은 소설가들을 구하자가 아니라 저작물을 만드는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에 있습니다.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지는 않고 남이 만들어논 창작물만을 벳기려고 하면 그 사회는 문화적으로 발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즉, 저작권 법을 제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적, 예술적 나아가서는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려는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우 저작권은 형식적으로만 존재합니다. 즉, 저작물을 가져다 쓰는 사람들의 양심에 기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권이 침해되는지 항상 감시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작권 대행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MP3등 디지털 음원에 대한 저작권 단속이 이슈가 되면서 저작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련 글 -

이미지 저작권 ‘날벼락’  - 서울 신문
인터넷에 ‘저작권 쓰나미’…3~4년 지나 “합의금 내라”  - 경향 신문
온라인 저작권 고소건수 폭증 - 서울 신문
저작권에 대해서 - 다음


아무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저작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대행업체에 고소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경제도 어려운데 손해배상 합의금 물으려면 등골 빠지죠..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가요? 혹시 주변에 저작권관련 사건에 얽힌 분이 계신가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최적화 )란 무엇인가?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 검색엔진최적화

 아직까지 국내 인터넷 시장에 생소한 단어인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란 무엇일까요? 

 검색 엔진 최적화
(SEO)는 "자연적인" 검색 결과를 통해 검색 엔진웹 사이트

돋보기

웹을 검색해 보자..

향하는 트래픽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사이트가 검색 결과가 표시되는 부분이 화면 상단에 있을수록 ("순위"가 위에 있다면), 검색자들이 그 사이트에 더 많이 방문하게 될 것이다. SEO는 또한 다른 종류의 검색 대상을 둘 수 있다. 이를테면, 그림 검색, 지역 검색, 산업 수직 검색 엔진이 있다.
- 위키피디어 -

 검색 엔진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나타나도록 관리하는 것. 검색 결과 상위에 링크되는 것이 유리하다.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두세 개 선택해 이를 사이트 등록에 사용하고, 이를 배너 교환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추천 사이트로 등록할 경우 자연히 이용자가 많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사이트의 순위도 올라가게 된다.
- 네이버 백과 -


 우리는 검색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정보화사회에서 우리는 정보라는 녀석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는 행위를 검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검색은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됨에 따라서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의 중요성의 증가는 검색만을 대신하는 검색엔진들을 만들어 냈고, 이러한 검색 엔진들은 이 시간에도 스파이더를 웹 구석구석에 보내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검색엔진은 수집된 웹페이지의 양이 주요 고려대상이었지만 검색엔진 기술의 발달과 많은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양적증가보다는 질적증가, 즉 얼마나 정확한 검색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검색되는 페이지의 순위가 중요해 졌는데, 그 이유는 검색엔진 유저는 검색되는 전부를 보지 않고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SEO는 바로 검색엔진이 어떤 키워드의 검색 결과를 보여 줄 때, 내가 쓴 글이 상위에 보여지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SEO의 필요성은 경쟁에 있는데, 같은 키워드를 사용한 글이 웹상에는 무수히 존재합니다. 그러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검색엔진의 상위에 랭크되어 경쟁자들을 제치고 보다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SEO의 주요 목적입니다. 이런 SEO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여러 검색업체들



 검색엔진에서의 상위 노출은 그 만큼 많은 사용자를 불러들이기 때문에 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SEO의 중요성은 인터넷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같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SEO 대행 업체도 있고, SEO에 대한 관심과 기술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SEO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 돈과 SEO
 
 많은 검색업체가 돈을 받고 해당 URL을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키워드 광고인데, 이전에는 일반 검색결과와 이런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구분없이 섞어서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상위에 노출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경쟁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검색엔진도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지금은 일반 검색결과와 구분지어 노출을 시키고, 많은 경우 이러한 광고성 노출은 무시하고 스크롤을 사정없이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검색엔진의 스폰서 링크



 검색엔진의 페이지 수집 방식은 페이지의 텍스트를 분석하여 단어별로 찾아서 링크된 페이지를 모두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무분별한 비 텍스트의 사용 ( 그림이나 플래시, 동영상 )은 SEO에 반 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ps. 하지만 검색엔진은 점점 진화하고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잘 찾아 줄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시면 됩니다. )

 웹상에는 수 많은 SEO의 방법론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서 쓴 글도 있고, 검색알고리즘을 분석하여 쓴 과학적인 글도 있습니다. 어떤 SEO를 도입 할 것인가는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웹에 글을 올릴때 어떤 전략을 갖고 올리십니까?



블로그로 보는 잡지 RSS ( RSS란 무엇인가? )


 인터넷이라는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RSS란 녀석이 있는데, 알아두면 정보의 홍수속에서 좀 더 시간을 아끼고, 좋은 글을 찾아 다닐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나 인터넷 뉴스를 즐겨보시는 분들, 웹서핑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RSS 아이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유명한 블로거의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를 가면 어김없이 찾아 볼 수 있는 아이콘인데요. 평소에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 한번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죠.


* RSS란?

 우선 RSS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RSS를 하나의 프로토콜로 보고 있더군요.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 ) 의 사전적 의미는 XML기반의 표준 통신 포맷입니다. 다시 말하면, 글을 쓰는 사람과 그 글을 받아 보는 사람간의 약속( 혹은 표준 )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이 글을 블로그에 작성하여 업로드를 하면, RSS에 의해서 제 글들을 구독하는 독자 여러분들께 새 글이 등록된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여러분들이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인상깊었던 글을 즐겨찾기와 같이 북마크를 해놓고, 다음에 시간이 나면 들려서 확인하는 식으로 웹페이지를 접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에 새글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면 독자 여러분들은 시간낭비를 하게 되겠죠. 만일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가 수십개라면 그로인해서 낭비되는 시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RSS를 이용한다면, 새글이 등록되지 않은 (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 사이트는 바로 알 수가 있어서 방문을 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즐겨하시는  네티즌분들이라면 굉장히 유용한 개념입니다. 

 한 RSS사이트에 RSS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만화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목을 클릭하셔서 링크를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RS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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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를 위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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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도 있군요.



                                                               RSS 소개

                     

RSS 이용방법

                     





*RSS의 사용시 장점


 네이버 오픈사전 에서는 RSS 사용의 장점을 6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선택적 구독 - 사용자가 원하는 topic과 정확히 일치하는 channel 선택
2) 빠른 구독 - 동시에 다양한 channel 소스 접근
3) History 관리 - 다양한 channel의 과거 기록들 보관이 가능하며
4) 자동화된 컨텐츠 연동이 용이 - syndication / aggregation
5) 컨텐츠 재사용성 - 구조화된 XML 데이타로 손쉬운 변환 및 처리가 가능
6)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 - 1:1에서 1:N으로 동시 접속





* RSS 툴

시중에는 유료 RSS도 있지만 훌륭한 무료 RSS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RSS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각각 사용법은 다르지만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알토랑  http://www.rtorang.com
 블로그코리아   http://blogkorea.org/index_a.php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Home/
 이올린  http://www.eolin.com/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오픈블로그  http://openblog.mediamob.co.kr/Meta.aspx
 블독  http://blldog.co.kr
 블로그플러스  http://blogplus.joins.com/Home/
 Colcol Meta  http://www.colcol.net/
 Technorati  http://technorati.com/
 블로그이야기   http://www.blog2yagi.com/
 커리어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믹시   http://mixsh.com/
 Fish  http://3fishes.co.kr
 HanRSS  http://www.hanrss.com/
 FeedBurner  http://feeds.feedburner.com/nwing
 Referez  http://www.referez.com/
 피드웨이브  http://www.feedwave.com 



여러분들의 RSS 이용 후기나 RSS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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