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팁 9편 - 스팸 댓글 걸러내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지고 댓글이 하나씩 달리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고민이 악플과 스팸성 댓글입니다. 악플이야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고, 적응이 되면 거의 무감각해지기는 합니다. ( 물론 무감각해질때까지 정말 엄청난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또 악플밑에는 악플을 소위 까는 댓글들이 달려서 기분이 덜 나쁘기도 하는데요.

악플과 더불어 짜증을 유발시키는 댓글 유형이 바로 스팸성 댓글입니다. 스팸성 댓글은 사람이 달고 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스팸 댓글 프로그램에 의해서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의해서 달리는 스팸 댓글은 한눈에 알아 볼 수가 있지요.


제 블로그에 달렸던 스팸 댓글인데요. 같은 내용들과 이상한 이름, 그리고 이상한 사이트로의 링크가 달린 댓글들이 눈에 보입니다. 얼핏보면 그냥 보통 댓글 같지만 여러개가... 그것도 같은 내용으로 달려 있으니 스팸 댓글임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을 예전에도 쓴 적이 있었는데요.

2010/07/07 - [블로그] - 티스토리, 스팸 댓글에 대처하는 방법

같은 내용이지만 티스토리 초보팁 시리즈로 한 번더 언급해 보겠습니다. (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봐도 괜찮아요. 같은 내용입니다. ^^ )


티스토리 스팸 필터링 기능

티스토리 기능의 끝은 어디일까요? 티스토리처럼 블로거가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을 하는 블로그 플랫폼도 드물겁니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티스토리의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면 '환경설정' 메뉴에 '스팸 필터'라는 하위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가 스팸성 댓글과 스팸성 트랙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스팸 필터' 화면이 나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스팸 댓글러( 스팸 댓글 프로그램  )가 있어서 등록이 되어 있네요. 각각 뭘 의미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IP 필터링'특정 IP에서 달리는 댓글, 즉 특정 IP를 갖는 컴퓨터에서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차단을 하는 기능입니다. 고정 IP를 갖는 컴퓨터에서 반복적으로 스팸 댓글을 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필터링'댓글을 달면서 '홈페이지'라고 쓰여 있는 곳에 주소를 적어 넣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적힌 정보를 가지고 필터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 필터링'에 'www.naver.com'이라고 써 넣으면 익명의 댓글 중에 네이버를 홈페이지로 적어 넣을 경우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특정 사이트가 홍보를 위해서 여러대의 PC에서 링크를 달 수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사이트로 링크를 걸고 있는 댓글을 모두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의 이상한 사이트가 링크에 걸려 있을 경우,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경로로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필터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본문 필터링' 기능은 금칙어를 정하는 기능입니다. 욕설이나 음란한 단어 등을 등록해 놓으시면 여러분의 블로그엔 그런 단어를 사용한 댓글이 달릴 수 없습니다.

'이름( 필명 ) 필터링'특정 필명을 사용하는 댓글러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익명의 경우 필명에 욕이나 음란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스팸필터는 댓글 뿐만아니라 방명록과 트랙백도 적용이 됩니다. 아무한테나 트랙백을 열어 줬을 경우 골치가 아플수도 있는데, ( 트랙백을 이용한 스팸도 있죠... ) 이런 필터링 기능을 통해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한 스팸 차단 활용

이전에 봤던 댓글 관리 기능과 함께 스팸 차단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위 글에서 '최근 댓글' 메뉴에서 '스팸 차단' 이라는 기능을 봤습니다.


최근 댓글에서 위와 같은 메뉴들이 있는데 맨 오른쪽에 '스팸차단'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스팸 차단을 해도 이미 댓글이 달린 경우 그 스팸 댓글에 달린 정보를 이용해서 차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스팸 댓글이 달렸을 때, 이 놈을 차단해라!!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


'스팸 차단'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작성자 차단과 IP 차단을 선택 할 수 있는데, 해당 댓글을 쓴 사람의 IP나 작성자 이름을 이용해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봤던 창에 작성자와 IP가 추가 되는 형태이죠. )

스팸 댓글을 발견 했을 때에는 그냥 스팸 댓글을 지우기만 하지말고 이렇게 차단을 시켜줘야 합니다. 댓글을 보는 사람은 블로그 주인 뿐만아니라 다른 방문자 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스팸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서 스팸 댓글을 추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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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자주가는 이웃 블로거나 포털 사이트를 사이드바에 연결 시켜 놓으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여러분 자신이 손쉽게 찾아가기가 편할 겁니다. 물론 웹 브라우저에도 북 마크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직접 링크를 설정 해 놓으면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링크 관리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그나 자주 방문하는 홈 페이지 등을 링크시켜 놓시기 바랍니다.


링크 설정하기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 메뉴 중에 'My Link' 라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링크가 나타나는 부분인데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단 블로그 주소 뿐만아니라 공개되어 있는 홈페이지라든지 자주가는 커뮤니티 주소를 링크시켜 놔도 됩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링크' -> '링크 관리' 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링크관리 페이지가 뜨는데요. ( 링크 관리를 처음 들어가시는 분들은 텅텅 비어있겠지만, 곧 채우시면 됩니다. ^^ )




1. 링크 추가하기
 
'링크 관리' 메뉴의 오른쪽 상단에 '링크 추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링크 추가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입력 창이 생기게 됩니다. 입력 형식은 직접 링크 주소를 입력 할 수도 있고, 구독하고 있는 RSS 주소를 이용해서 링크 주소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위 그림과 같은 입력 폼에 입력을 하게 됩니다.

'링크명' 은 아까 보셨던 'My Link' 사이드바에 어떤 이름으로 링크가 표시 될지 나타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님으로 ?? 는 해당 블로거의 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기 쉽고 직관적인 이름을 쓰면 됩니다.

'주소'링크를 클릭했을 때, 찾아갈 주소를 나타냅니다. 'My Link'에서 '링크명'에 쓰셨던 링크를 클릭하면 이 곳에 써 넣은 주소에 해당하는 웹 페이지가 새창으로 뜨게 됩니다.


RSS 주소로 가져오기는 RSS 주소를 알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고계신 RSS 주소를 입력창에 써 넣으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 주시면 자동으로 링크 주소를 가져옵니다.

정보가 맞으시면 '추가'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2. 링크 제거하기

그럼 이제 링크를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는데요. 뭐 인터넷 좀 다뤄보신 분이라면 쉽게 아셨을 겁니다.


링크 관리 화면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 빨간색 네모 친 부분 ) 지우고 싶은 링크를 선택 한 후, 위쪽에 있는 '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 맨 오른쪽에 있는 '수정' 버튼을 이용해서 잘 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한 블로깅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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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7편 - 유입 경로, 유입 키워드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 아직은 방문자 관리보다는 티스토리 사용방법 익히기와 블로그 글을 잘 쓰는 법에 관심이 많으 실 겁니다. 하지만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들이 어디에서 들어오는 지를 아는 것도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번엔 방문자들이 여러분의 블로그로 어떻게 들어오는지를 간략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입 경로 보기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시면 '플러그인'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플러그인의 하위 메뉴 중에 '유입경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유입 경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물론 블로그를 처음 개설 하신분은 아직 유입되는 소스가 별로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항목들이 많이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곧 꽉꽉 차게 됩니다. )

먼저 '순위'어느 소스에서 가장 많이 유입이 되었는지 유입 횟수가 괄호안에 표시되고 그 숫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위가 네이버 2위가 다음 3위가 구글.... 이런 식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로그보기'방문자가 여러분의 블로그에 방문하기 직전 어느 페이지에 있었는가를 나타냅니다. 즉, 어디를 거쳐서 들어왔는가를 나타내는데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에 '남자의자격'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처럼 검색결과가 뜹니다. 이 때, 웹 브라우저의 URL 창을 보시면..


이렇게 뜨게 됩니다. 만약 방문자가 네이버에 '남자의 자격'이라고 검색을 해서 나온 결과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왔다면 위의 URL이 '주소' 부분에 뜨게 되는 것이죠. '주소' 부분을 클릭을 하면 해당 URL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 엔진을 통한 유입 뿐만아니라 게시판에 있는 게시물에 걸링 링크를 따라 온 경우에도 게시물의 주소가 뜨게 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내 블로그가 어디에 얼마나 알려져 있으며, 방문자가 어떤 경로로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홍보 할 때 참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또 주소 부분의 '[ ]' 부분은 일단 제가 지우긴 했지만 검색 키워드를 의미합니다. 다시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남자의 자격'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들어온 경우 아까 말했던 URL과 '[]' 안에 '남자의 자격'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키워드로 나의글들이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입 키워드

블로그로 유입되는 소스 중에 가장 압도적인 소스가 바로 검색 엔진입니다. 물론 커뮤니티나 트랙백을 통한 유입도 있겠지만 많은 블로거들의 경우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 우리가 관심을 갖을 만한 것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서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을 하는 걸까?' 입니다.

티스토리는 '유입 키워드' 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 -> '유입 키워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총 키워드 개수'총 몇 개의 검색어를 통해서 여러분의 블로그로 들어 왔는 가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키워드는 아까 '유입 경로' 에서 '[ ]'안에 있었던 단어를 말합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키워드로 대표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메뉴 역시 나중에 블로그를 홍보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유입 경로 & 유입 키워드 사용 안 하기

유입 경로와 유입 키워드를 분석 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입 경로와 유입 키워드를 분석하기 위해서 스크립트가 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의 로딩 시간이 약간 느려 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의 속도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예기치 못 한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플러그인'에서 '플러그인 설정' 이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아래에 나오는 항목 중에 '유입경로' 와 '유입 키워드' 항목을 찾습니다. 그 항목의 맨 오른쪽에 [+] 버튼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창이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 창에서 '설정해지' 버튼을 클릭하시고 새로 고침을 누르시면 '플러그인' 메뉴에서 해당 메뉴가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한 첫 단계인 유입 경로 분석 메뉴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커뮤니티에 홍보도 할 텐데요. 그 효과를 직접 볼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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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6편 - 한번에 하나의 글만 보이기 화면 설정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글이 여러개가 한 화면에 출력되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작성한 글이 맨 위에 나오게 되고, 설정한 개수의 글이 위에서부터 출력되는 형식이죠.

하지만 이 출력은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출력되는 글의 개수 뿐만아니라 티스토리에 글을 보여줄 때, 선택 할 수 있는 옵션들과 하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번에 한개만 보여주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도록 세팅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티스토리 팁]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면 여러개의 글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길어지고, 글에 사진을 포함한 여러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이 들어가면 스크롤에 압박이 오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한 화면에 담게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진다는 것이죠. 또 사진과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많이 첨부한 글들이 한 화면에 너무 많이 출력이 되면, 블로그를 불러오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방문자들에게 이런 딜레이 시간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창을 꺼버리게 되죠. 그리고 같이 출력되는 내용들이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 불필요한 글들까지 한 화면에 출력이 되는 셈이니까 낭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팁]


그래서 깔끔하게 화면에 출력되는 글의 수를 한개로 제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짧은 글만을 다루며 짧은 글들을 자주 발핸하는 편이라면 한번에 여러개의 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 방법

먼저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갑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서 상단에 나오는 메뉴 중,  '스킨' 메뉴 아래 '화면 출력 설정' 이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티스토리 팁]

전에 설정해봤던 '카테고리 설정' 메뉴도 '스킨' 에 있었죠..

[티스토리 팁]


메뉴 중 '블로그 화면' 이라는 부분에 '기본 화면''글' 이라는 항목 옆에 선택할 수 있는 드롭 다운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3개의 글이 한 화면에 보여지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클릭을 해보시면, 3개를 비롯해서 1개~30개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1개'로 맞춰 주시면 한 화면에 1개의 글만 출력되게 됩니다.



기타 화면 설정 

그러면 '화면출력 설정' 메뉴의 다른 설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먼저 '블로그 화면' 부분의 설정을 보겠습니다.

'기본 화면' 에는 기본적으로 몇 개의 글을 출력 할 것인가를 설정합니다. '글'블로그 화면에 몇 개의 글을 출력해 줄것인가를 의미하고, '방명록'에는 한 화면에 몇 개의 방명록 글을 출력해 줄 것인가를 의미합니다.

'선택 화면' 에서는 블로그 글을 검색 했을 때, 카테고리를 선택 했을 때, 태그를 클릭 했을 때,  저장소 목록을 선택 했을 때 글이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목록과 내용이 동시에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둘 중에 하나만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출력되는 글( 목록 )의 개수도 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 펼침''트랙백 펼침'은 어떤 글에 달린 트랙백이나 댓글의 내용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시면 몇 개의 트랙백과 댓글이 달렸는지만 간략하게 나오게 됩니다.

'본문 가로크기'블로그의 글이 출력되는 부분의 가로 크기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문의 가로 크기는

[티스토리 팁]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하고 있는 영역을 나타냅니다. 더 넓은 범위에 본문을 표시 할 수도 있고, 더 좁게 표시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을 간접적으로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팁]

'메뉴바 스킨'블로그의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을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밝은 스킨용과 어두운 스킨용 등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으며 밑에 간단한 미리보기 기능도 있으므로 여러분의 스킨에 맞는 메뉴바를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랙백 주소 복사'트랙백 주소를 복사 하는 부분 ( 댓글창 윗 부분 )의 스킨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다음으로 '사이드바'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제 블로그의 오른쪽을 보시면 사이드바 메뉴들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선택 할 수도 있고, 방문자 수 추이 그래프를 볼 수도 있으며, 최근에 제가 어떤 글을 썼는지 볼 수도 있고, 최근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설정은 이 사이드바에 정보들이 어떻게 출력 될지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은 각각 내가 쓴 글, 최근에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트랙백을 의미합니다. 개수는 최근 글을 몇개 출력 할 것인가를 의미하며 5개의 경우 최근에 쓴 5개의 글을 최신 순으로 보여줍니다. 댓글, 트랙백도 마찬가지구요. 옆에 써 있는 글자는 글이나 댓글, 트랙백의 내용을 몇 글자까지 보여줄지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최근 보관함''ARCHIVE' 라고 나오는 부분인데요. 몇 년 몇 월에 몇 개의 글을 썼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월을 선택하면 해당 월에 쓰여진 글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5개월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5개월치의 최근 보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지'와 '링크', '태그'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화면 출력 메뉴로 여러분 블로그의 로딩 시간과 인터페이스를 좀 더 예쁘게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글을 길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글을 한번에 한개씩 보여줘서 로딩시간을 빨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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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5편 - 트랙백 걸기


이전 글에서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는 방법 중에 '댓글' 이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댓글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른 블로거가 쓴 글을 일곡 간략한 생각이나 의견을 짧은 글로 달아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댓글과 더불어 다른 블로거와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바로 제목에서 알아 볼 수 있듯이 '트랙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긴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댓글이 짧은 글이었다면, 트랙백은 글 하나를 댓글 형식으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랙백이란?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생소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댓글뿐만아니라 '트랙백'이라고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더 많은 블로거와 더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Trackback )은 글과 글을 연결 시켜주는 고리 같은 겁니다.


트랙백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댓글 시스템을 한번 더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은 다음에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가는 시스템입니다.


자 위에서 보시다시피 방문자는 간단한 댓글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간단한' 입니다. 댓글 시스템은 간단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댓글에 멀티미디어를 추가 할 수도 없고, 다른 태그를 추가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보안상 문제 때문에 막아 놓은 것도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달아 놓을 수 있는 댓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댓글의 길이가 길어지면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텍스트로만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댓글이 눈에 쉽게 들어올리가 없지요.

또, 블로거들은 찬반 논란이 많은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나 4대강 등의 정치와 관련 된 글에는 항상 논쟁이 따라오지요. 만약 방문한 블로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틀린 내용을 주장하고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면, 일단 댓글을 달겠지요.
하지만 댓글에는 멀티미디어와 태그 등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입니다. 트랙백은 A라는 글과 B라는 글을 연결 시켜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거 A가 글1을 썼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포스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 하나하나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 예를 들면 블로거 A는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글1 을 썼다고 해봅시다.


하지만 블로거 B는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블로거 A의 글을 읽고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는 글2를 씁니다. ( 혹은 이미 글2 를 블로그에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


블로거 B는 블로거 A에게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하고 일려주고 싶을 겁니다. 이때, 블로거 B가 A에게 트랙백을 걸게 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블로거 A가 쓴 글1에 블로거 B가 글2를 댓글처럼 달아 놓고 가는 것이지요. 트랙백을 보내게 되면, 블로거 A의 글1 밑에 블로그 B가 쓴 글2의 링크가 남게 됩니다. (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글 하단에 표시합니다. ) 트랙백도 일종의 댓글로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 정확히 말하면 글과 글을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


블로거 B가 트랙백으로 보낸 글2를 블로거 A가 읽어보고 다시 반박하는 글3을 만들어서 글2에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통과 토론이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 물론 블로거C 가 나타나서 이 둘의 글에 또 다른 트랙백을 걸 수도 있습니다. ) 더 자세한 트랙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을 걸어보자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활발한 트랙백은 구글의 페이지 랭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스팸성이 아닌 정직한 트랙백은 여러분 블로그의 인기도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같은 위치에 보여줍니다. 제 블로그에도 'Comment' 와 'Trackback'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는 트랙백을 걸고자 하는 글의 트랙백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에는 글의 하단에 'Trackback'이라는 곳이 있고, 옆에 어떤 URL이 있습니다. 이 URL이 트랙백 주소입니다.

'관련글 쓰기' 버튼은 자동으로 트랙백이 걸리는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창에서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글에 트랙백이 보내집니다. (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끼리만 이런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트랙백 주소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걸고자 할 때, 이 트랙백 주소가 필요합니다. 복사가 잘 되었으면 이제 트랙백을 걸 여러분의 글로 갑니다.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글의 제목 바로 하단에 위와 같은 메뉴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Trackback' 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트랙백을 걸 수가 있습니다.



'주소입력' 창에 아까 복사했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트랙백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밑에 어느 블로그 주소로 트랙백을 보냈는지 목록과 보낸 날짜가 나오게 됩니다. 특정 트랙백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을 받은 쪽에는 댓글위에 받은 트랙백에 대한 내용이 뜨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 트랙백을 보고 클릭을 하면 여러분의 글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죠. ( 트랙백도 댓글처럼 지울 수가 있으니 스팸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스팸이 걱정되시면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 트랙백 보내기

트랙백의 가장 좋은 장점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익명 댓글을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죠.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도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이 보내지면 마치 댓글이 달린 것처럼 블로그 플랫폼과 독립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네이버도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엮인글' 이라는 형태로 트랙백 주소를 제공합니다. '엮인글' 이거나 '트랙백'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덧글쓰기 옆에 있을 테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복사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트랙백을 걸면 됩니다. 다음이나 이글루스와 같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 주소만 알면 같은 방법으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랙백을 이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뿐만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과도 잘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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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블로그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이웃들과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기업같은 경우에는 자사의 제품이나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 공간으로 사용 되지 않는 한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일어 나게 될 텐데요.

이런 소통은 주로 댓글을 이용해서 일어납니다. ( 물론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트랙백 보다는 댓글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댓글을 손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이웃간에 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고 나서 간략한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글 밑에 댓글을 쓸 수 있는 폼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방문한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서 해당 플랫폼에 로그인을 한 블로거만 댓글을 남길 수 있거나 익명의 사용자가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댓글

만일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댓글 창을 보시면 위 그림처럼 댓글을 입력 할 수 있는 입력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에 댓글을 입력하면, 여러분의 필명과 블로그 주소( 맨 처음 만든 블로그 주소 혹은 대표블로그 주소 )가 링크로 연결이 됩니다. 또 나중에 댓글을 수정 할 때, 로그인 상태에서 쓴 글은 별 다른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수정 하실 수 있게 됩니다. ( 비밀 번호 입력 같은 확인 작업 없이.. )

티스토리 댓글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댓글이외에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설명드리자면,

'Name' 혹은 '이름' 댓글에 표시 될 여러분의 필명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여러분의 필명이 아니어도 되며, 익명으로 글을 써도 됩니다.

'password' 혹은 '비밀번호'나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글을 수정 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블로그 주인도, 여러분 자신도 아닌 제 3자가 댓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요. 댓글에 비밀 번호를 걸지만 블로그의 주인은 이 비밀번호와 상관없이 댓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 한 경우, 댓글의 작성자 정보가 블로그 주인의 정보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하면 그 댓글은 블로그 주인이 달아 놓은 것처럼 된다는 것이죠.

'HomePage' 혹은 '홈페이지'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혹은 홈페이지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이 메뉴에 써 넣은 주소는 여러분의 필명에 링크 태그를 걸어서 블로그 주인이나 다른 유저들이 해당 홈페이지로 링크를 타고 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Secret' 혹은 '비밀글' 버튼은 블로그 주인과 여러분에게만 보이는 댓글을 작성 할 때에 사용됩니다. 메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블로그 주인에게 알려야 할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댓글을 입력하는 창과 확인 버튼입니다.



댓글 알리미

티스토리에서는 댓글과 관련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으로 여러분이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 달아 놓은 댓글에 리플이 달렸을 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놓으시면 제가 그 댓글에 다시 리플을 달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여러분이 달아 놓은 댓글에 제가 리플을 달아 놓았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댓글


관리자 페이지의 첫 화면을 보시면 '최근 댓글 알리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 메뉴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달아놓은 나의 댓글에 어떤 유저가 리플을 달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여러분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댓글을 남겨야 댓글 알리미에 뜨겠죠. ^^ )

내가 달아 놓은 댓글에 블로그 주인이 답을 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지 않아도 리플이 달리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이웃 블로거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관리하기

위에서 본 '댓글 알리미'는 여러분이 다른 블로그에 가서 남겨놓은 댓글에 대한 응답 정보를 주는 메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이것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운영한지 1년이 넘어 글의 개수가 200개가 넘었다고 하면, 그 200개의 글에 달리는 댓글을 전부 관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200개의 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할 메뉴가 없다면 말이지요.

티스토리 댓글

'댓글 알리미'와 마찬가지로 관리자 메뉴 첫 페이지를 보시면 '최근 댓글'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에 나의 블로그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를 간략한 내용과 블로거 이름( 댓글 달때 써 넣는 필명 )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해당 댓글을 클릭하면 댓글이 달린 글이 새창으로 뜨게 되어 리플을 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More'를 클릭해서 댓글을 관리 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 봅시다. ( 'more' 는 최근 댓글 오른쪽 구석에 위치합니다. ^^ )

티스토리 댓글

이 페이지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모든 댓글들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대해서 하나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일단 댓글들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고 맨 위에 '삭제'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체크박스로 삭제 할 댓글들을 선택한 다음 '삭제' 버튼으로 선댁한 댓글들을 일괄적으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팸 댓글들은 한번에 여러개가 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용합니다.

'등록일' 댓글이 쓰여진 날짜를 말합니다.
'내용' 댓글이 달린 글의 제목과 어떤 내용의 댓글이 달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작성자'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필명을 나타냅니다.
'IP'는 실제 어떤 컴퓨터에서 댓글을 달았는지 IP 주소를 나타냅니다. 이 IP주소는 익명이든 로그인한 회원이 달았든 항상 뜨게 됩니다.

'스팸차단'은 해당 댓글을 스팸 필터를 통해서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티스토리 댓글

스팸 차단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스팸 차단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차단'해당 필명을 입력하는 사람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로그인을 해서 주기적으로 악플이나 광고성 댓글을 달고 가는 사람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IP 차단'해당 IP에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로복이나 자동 댓글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낼때 사용합니다.


그 다음으로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댓글만 지워지게 됩니다. 댓글을 삭제 한다고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즈 운영체제처럼 일단 방문자에게만 보이지 않고 휴지통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해서 휴지통에 보관중인 삭제된 댓글들을 영원히 지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도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 댓글 관리창의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을 이용해서 검색 할 수도 있고, 직접 작성자 이름이나 IP 주소를 클릭해서 해당 작성자나 IP 주소가 작성한 댓글을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by victor_nuno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런 댓글 관리 도구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와 손쉽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큰 매력 중에 하나가 다른 블로거와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블로그 글에 대한 간략한 자신의 생각을 남기면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죠.
여러분도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댓글을 하나씩 남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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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3편 - 카테고리로 글을 관리하자!


이전 시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법과 글 쓰기 툴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2010/08/25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이 힘들게 작성한 글들을 카테고리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 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 볼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 관리 시스템의 사용법을 알아보며 카테고리로 블로그 포스트들을 관리 하는게 방문자에게도 블로거들에게도 좋다는 점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카테고리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블로그 플랫폼들이 카테고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란, 글을 분류해 놓는 일종의 디렉토리( 윈도우즈에서는 폴더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이용하는 분들도 카테고리를 글들의 집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역시 카테고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글을 포스팅 할 때에는 위와 같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테고리의 이름이 해당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는 글들을 대표하는데요. 다시 말하면, 블로그 카테고리에는 블로그와 관련된 글들이 있고, 컴퓨터 공학 카테고리에는 컴퓨터 공학에 관련된 글들이 있습니다.

View from sewing machine
View from sewing machine by SewPixi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렇게 적절한 블로그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분류해 놓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첫 번째, 방문자 분들이 이용하기가 편하다. 방문자들은 어떻게 보면 손님입니다. 정보를 찾아서 여러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손님입니다. 이런 손님들이 이용하기 편한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인 것은 당연한 것이죠.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이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 했을 때, 좋은 글들이 잘 정리 된 곳을 보면, 왠지 즐겨찾기를 해 놓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분이 안드시나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블로그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들을 잘 정리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방문해주시는 이른바 '단골손님'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관리하기가 편하다. 물론 하나의 블로그 카테고리에 모든 글들을 써 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일단 블로그 카테고리의 의미가 없어지고, 나중에 글들을 관리할 때(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 하려고 할 때 )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처음에야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이 100개가 안 되서 어찌 어찌 관리가 될 테지만 시간이 흐르고 블로그에 글이 쌓이게 되면, 관리하기도 벅차게 됩니다. 미리미리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블로그 글들을 정리 해 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관리 메뉴

그럼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관리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관리자 메뉴로 들어갑니다. 관리자 메뉴 ( Admin )는 글쓰기 버튼 옆에 있으니 Admin 이나 관리자라고 쓰여진 버튼을 클릭합니다.

못 찾으시겠으면 글쓰기 버튼과 마찬가지로 직접 URL을 입력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http://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admin

위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윗쪽에 메뉴가 있습니다. 위 쪽 메뉴 중에 '스킨'이라는 메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카테고리 설정' 이라는 하위 메뉴가 나옵니다. '카테고리 설정'을 선택하면 카테고리를 편집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앞으로 이 설정 메뉴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만들고, 수정하고, 삭제하시면 됩니다.



빨간색 박스가 쳐진 부분을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새로 생성, 수정,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간단하게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카테고리는 다른 카테고리에 포함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놀이터' 카테고리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의 카테고리인 '웃긴 자료' 카테고리나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를 포함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놀이터'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놀이터'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글과 '웃긴 자료',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에 포함 되어 있는 글도 보여 주게 됩니다. 이런 카테고리의 포함관계는 더 유연하게 글을 관리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카테고리의 순서는 드래그를 이용해서 바꿀 수 있으며, 카테고리의 생성은 '추가' 버튼을 카테고리의 삭제는 '삭제' 버튼을... 카테고리 이름의 수정은 카테고리 이름을 세 번 클릭하거니 '수정'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때, 카테고리의 삭제는 카테고리에 포함 된 글이 없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글을 포함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삭제하고 싶으시면, 해당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글들을 모두 다른 카테고리로 옮겨야 합니다. 이는 '글관리'라는 메뉴를 이용하거나 직접 해당 글을 편집 ( 상단의 카테고리 선택 메뉴를 이용 ) 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글 관리'를 이용해서 옮기는 방법이 더 편합니다.




카테고리 설정 메뉴의 오른쪽엔 카테고리의 디자인에 관련된 설정들이 있습니다.

'스킨종류'카테고리 스킨을 선택하는 메뉴로 '트리형', '폴더형', '점형'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트리형_black' 입니다.

'글자길이'카테고리 이름을 몇 글자까지 보여 주느냐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몇 바이트를 보여 줄 것인지를 나타내며, 영어는 알파벳 하나당 1글자로, 한글은 한 글자가 2글자로 처리 됩니다. ( 스페이스나 특수문자 같이 영어와 공통적인 것은 1글자로 처리 됩니다. )

'카테고리 글수'는 해당 카테고리에 몇 개의 글이 포함되어 있는지 표시 할 것인지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 이 때, 몇 개의 글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괄호로 둘러 쌓인 형태로 나타나며, 이건 위에서 설정해 놓은 글자 길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카테고리''선택하지 않은 카테고리'카테고리의 색을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스킨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설정해 놓으면 되겠습니다. ( 스킨이 전반적으로 회색톤인데, 어울리지 않는 하늘색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해 놓으면 이상하겠지요. 물론 색감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알아서 하시겠지만 말입니다. ^^ )

카테고리 설정을 다 하셨으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여러분의 블로그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카테고리의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edroom
Bedroom by Katey Nicosi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블로그 카테고리는 여러분이 작성한 글들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 할 수도록 해 줍니다. 카테고리 이름을 예쁜 이름으로 ( 싸이월드 메뉴 꾸미듯이 ) 꾸밀 수도 있고, 카테고리 이름을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블로그 글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도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여러분의블로그를 더욱 더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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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이전 시간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 회원가입을 해서 블로그를 개설해봤습니다.

2010/08/24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아무 글도 없다면 블로그를 만든 이유가 없어지겠지요? 블로그 플랫폼 마다 글을 편집 할 수 있는 편집창의 인터페이스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편집기에 대해서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 보자!!

 그럼 먼저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창을 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주는 [글쓰기] 버튼은 여러분이 블로그를 만들 때 선택한 스킨마다 다르게 나오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는...



오른쪽 위에 [Write]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혹은 블로그 하단에 [글쓰기] 라는 버튼이 만들어져 있네요.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스킨을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글쓰기], [write], [New post] 들 중에 하나일 겁니다.

※ 간혹 스킨을 만드시는 분이 잘 못 만들었거나 스킨을 편집하다가 실수로 글쓰기 버튼을 지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http://여러분 블로그 주소/admin/entry/post

위의 url을 치고 들어가시면 블로그 글 편집기가 뜨게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떳다면 이제 글을 쓸 수 있는 준비가 다 된 것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 하실꺼라면 지겹도록 보게 될 창이니까 익숙해지세요~ ^^



글쓰기창 간략하게 보기

 티스토리를 처음 접해 보신 분이라면 글쓰기 창을 열었을 때, 뭔가 많은 버튼이 있어서 당황스러우 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로세서( 한글, MS word, 훈민정음 )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이미 다른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해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하고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간략하게 뭐가 뭔지 훑어 드리겠습니다. 그 중에는 자주 쓰이는 기능도 있고 잘 쓰이지 않는 기능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나중에 찾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스기 창의 최상단을 보시면 라디어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글", "공지", "키워드", "서식" 이렇게 4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지금 작성하려고 하는 글이 어떤 성질의 글인지, 다시 말해서 지금 여러분이 보통 글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공지사항을 쓰려고 하는지, 키워드 설명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서식을 작성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선택사항입니다.

일반적인 글을 쓰려고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는 "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 옆에 선택창이 있는데, 이 창은 지금 쓰려고 하는 글이 어느 카테고리에 저장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나중에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들을 분류 하게 될 텐데 그 때 다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는 "사진", "슬라이드쇼", "동영상", "오디오", "파일", "지도", "멀티미디어", "Daum뮤직"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고, 음악 파일을 올리고, 일반적인 파일을 올리고, 다음에서 제공하는 음악 소스를 연결 시킨다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사진 업로드에 무한대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 이런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면 보다 더 멋지고 쉽게 설명이 가능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밑에는 일반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툴바들이 있습니다. 글꼴을 변경 할 수 있고, 글의 폰트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굵기, 밑줄, 이탤릭체, 글의  색깔, 정렬 등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글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 같이 느껴지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석에 [HTML] 이라는 버튼과 [>>] 버튼이 있습니다.

[HTML] 버튼은 지금 보여지는 워드 프로세서 스타일의 글을 HTML 형식으로 바꿔주는, 다시 말해서 HTML 코드를 볼 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HTML 코드를 직접 보고, 내가 원하는 코드를 직접 입력 할 수 있다는 것이 티스토리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버튼은 오른쪽에 있는 메뉴들을 없에는 버튼으로 글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켜 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사이드바가 다시 생깁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는 좀 더 부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적성중인 글" 은 이전에 작성중이었다가 "공개"로 설정하지 않고 비공개로 저장해 놓은 글들의 목록을 보여 줍니다. 이 목록에 나오는 글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글을 편집 할 수 있도록 글쓰기 영역으로 로드시켜 줍니다.

"정보 첨부"는 외부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책 리뷰를 쓸 때에는 "책"을 클릭해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책 정보를 블로그 포스트에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장소와 영화, 쇼핑, 인물 등도 모두 다음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포함 할 수 있는 버튼이구요. "Flickr"와 "PicApp"는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서식"은 자주 사용하는 형태의 글을 바로 로드시켜서 좀 더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까 최상단의 메뉴중에 "서식"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작성한 글은 이 서식 부분에 노출이 됩니다. 제 경우에도 몇 개의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러그인"은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 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저는 "이전 글 넣기"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을 통해서 추가적인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의 정보들은 해당 포스트의 추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파일첨부" 탭에서는 사진이나 업로드한 파일이 뜨게 됩니다. 사진의 경우 좌측 정렬, 중앙정렬, 우측 정렬 등을 할 수 있고, 2개 혹은 3개의 그림을 모아서, 혹은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일을 지울 경우 본문에서도 지워 집니다.

"태그" 탭에서는 이 포스트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달아 놓은 태그를 가지고 좀 더 쉽게 포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태그 뿐만아니라 지도 정보도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공개설정" 탭에서는 글을 공개 할 것인지... 비공개로 할 것인지..  발행 할 것인지, 발행을 한다면 어떤 카테고리로 발행 할 것인지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포스트가 쓰여진 날짜도 조절 할 수가 있는데, 최초 등록된 날짜와 시간을 유지 할 것인지, 현재 수정하고 있는 날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예약한 시간에 발행을 할 것인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 글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허용 할 것인지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탭에서는 말 그대로 트랙백을 걸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 글과 트랙백을 걸어 둘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CCL" 탭에서는 저작물 표시에 대한 설정입니다. CCL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작물 표시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 하단의 버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리보기] 버튼은 글을 발행하거나 저장하기 전에 어떻게 보이는지 말그대로 미리보는 기능입니다. [미리보기] 버튼을 누르면 창이 하나 떠서 글을 발행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미리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임시저장] 글을 임시로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시저장은 한 번만 되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임시저장을 해두고 다른 글을 쓰다가 또 임시저장을 하면 이전에 썼던 글이 지워집니다. 임시저장은 예기치 못 한 웹 브라우저의 다운에 대비해서 글쓰는 중간중간에 저장을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글이 임시저장이 되게 됩니다.

[저장하기] 버튼은 글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글이 저장되면 해당 글에 URL이 부여되고 그 URL을 가지고 글을 접근 할 수 있게 됩니다. 공개 설정을 공개나 발행으로 설정을 하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소] 버튼은 글쓰기를 취소하는 버튼입니다. 왠만하면 안 누르는게 좋겠죠. ^^


이제 글 쓰는 방법도 알았으니 열심히 글을 써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
여러분의소중한 지식을 글로 써서 다른 분들과 공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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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2000년대 초반에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지기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대중화 되어서 1일 1블로그 시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 서로 블로그 주소를 주고 받는 것도 어색 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티스토리 배너

티스토리 배너

블로그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로그를 좀 더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로그 플랫폼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가 있겠구요. 블로그 플랫폼계의 원로라고 할 수 있는 이글루스도 있고,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티스토리도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블로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회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은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초대장을 받으러 가자!!

앞에서 말했듯이 티스토리는 기존의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초대장을 받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주변에 티스토리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졸라서 초대장을 얻을 수도 있는데요. ( 제 경우가 그렇죠 ㅎㅎ ) 주변 사람들도 모두 티스토리 계정이 없다면, 초대장을 받을 길이 막막 할 것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티스토리를 이용하시는 분들 다수가 자신에게 할당되어 있는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으며, 그 블로그에 접속해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들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로 가보면 왼쪽 메뉴 중에 "티스토리 초대신청, 초대장 받기"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혹은 다음 링크를 타고 가시면 초대장을 배포하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글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러 가기

티스토리 가입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음을 알리는 글이 뜨고, 그 글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달아 드리면 초대 메일이 올겁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메일을 보시면 "회원 가입"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양식이 뜨게 됩니다. 초대장을 받았으니 이제 회원 가입을 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게 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자!!

티스토리 초대장에 있는 [회원 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요구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회원가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중에 하나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회원가입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가입

1. 이 부분은 여러분이 다음부터 티스토리에 로그인 할 때 사용할 아이디로 초대장을 받은 메일주소가 티스토리 아이디가 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는 6자리 숫자와 영문자를 조합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3. 저의 필명이 꼬마낙타 이듯이 여러분도 여러분 만의 개성있는 필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여러분이 만들 블로그의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필명과 마찬가지로 개성이 넘치는 블로그명도 좋고, 정보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실꺼라면, 진지한 제목도 좋습니다.
5. 블로그 주소는 실제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인터넷에서 어떤 주소로 접근이 되어질지를 말합니다. 주소창에 어떤 주소를 써 넣어야 여러분의 블로그에 등록이 될지를 말하는데요. 이미 좋은 주소들은 선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외우기 쉬운 주소를 찾아 보세요. ^^


티스토리 초대장

위에서 정보를 다 채우셨으면, 티스토리 회원가입 약관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 하시면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라는 체크 박스를 클릭하시고, [회원인증완료]를 눌러서 진행을 합니다.

[회원인증완료]를 누르셨으면 이제 여러분은 티스토리에 가입이 되어 계정 ( 초대장을 받은 이메일 주소 )이 생성이 된 것입니다.

티스토리 가입


다음으로 여러분의 기본 블로그의 스킨과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여러분 블로그의 대략적인 뼈대를 말하는 것으로 1단형, 2단형, 3단형 등이 있습니다. 스킨은 블로그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하나씩 잘 보시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레이아웃과 스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바꾸실 수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

티스토리 초대장


스킨을 고르시고 [블로그 생성] 버튼을 누르시면 여러분의 블로그가 드디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제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는데요.
이제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대한 글을 쓰고,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이웃도 만들고..
특히 여러분이 블로그에 쓴 글로 돈도 벌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사용법에 대한 강좌는 계속되니 지켜봐 주세요 ^^



▼ 다음 글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굿바이 애드 클릭스!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애드 센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블로그에 게제를 했던 광고 서비스인
다음의 애드 클릭스가 베타 테스트를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애드클릭스 -> 공지사항



구글의 애드센스가 불편한 점이 몇 가지 있어서 애드 클릭스가 그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국내 블로그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네요.

다음이 애드 클릭스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1. 시장성이 부족하다!!

국내의 인터넷 사용자의 비율은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 시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절대적인 숫자가 많아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구로는 광고시장이 매력적으로 다가 오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또 한 전체 웹에서 한글 페이지가 차지하는 비율도 엄청 적기 때문에 애드센스가 설 수 있는 땅도 그렇게 넓지 않다는게 사실이죠.

Sweet Colors.....
Sweet Colors..... by rogilde - roberto la forgi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렇다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엔 구글의 애드센스가 너무나도 굳건히 1위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시장으로의 진출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또 한, 애드클릭스를 주요 광고 서비스로 게제하는 블로그의 숫자도 날이 갈 수록 적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블로거들이 구글의 애드센스를 블로그의 주 광고 서비스로 게제하고 있고,
애드 클릭스는 에디트 링크 정도 ( 한줄의 텍스트만 링크 되는 형식 )로 만 게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광고주들이 애드 클릭스보다는 애드센스를 선호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애드클릭스는 공개 서비스를 잠시 접고 장기적인 점검에 들어갔지만 결국 시장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것 같습니다.


2. 불확실한 CPC 방식의 광고 시스템

그 다음으로 CPC 방식의 광고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도의 하락을 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처음 소개 될 때, 방문자들의 광고 클릭률은 높은 편이었습니다.
파란색의 링크가 본문의 정보와 어울어져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광고를 클릭하여
광고주의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이 광고를 구별하게 되었고,
쓸데 없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 유저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광고의 클릭률이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이거슨 광고


실제로 제 블로그의 경우도 최근 클릭률이 매우 감소한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파워 블로거 분들도 애드센스에 대한 기대수익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판단하여
제휴 광고 서비스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드 센스의 경우도 클릭률 감소와 클릭 단가 감소로 인해서
참여 블로그의 숫자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애드센스를 내리는 블로그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

* 제휴 광고 서비스 구경하기
1) 링크 프라이스
구경하기

2)인터리치


3) 아이라이크 클릭
 아이라이크 클릭 -> 구경하기


또 링크 프라이스나 아이라이크 클릭, 인터리치 등의 제휴 광고 서비스 등이 대두되면서
CPC의 광고 효과와 매출과의 상관성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였고,
블로거와 광고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CPS, CPA 방식의 광고들이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애드 클릭스가 종료 선언을 한 것이구요.
( 개인적으로는 애드 클릭스가 CPC 뿐만아니라 CPA, CPS 등의 광고도 게제하고, 링크 프라이스와 같은 제휴 광고 서비스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미 끝났네요.,. )

Don't go!
Don't go! by ucumar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3. 애드 클릭스를 내리며,,,

저 또 한 애드센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 밑에 작게 애드 클릭스를 게제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애드클릭스의 광고 스크립트를 제고하면서 길었던 애드 클릭스 참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수표를 통한 애드센스의 지불 방식이 불편해서 애드클릭스도 병행하여 게제를 한 것 이었는데,
애드센스가 웨스턴 유니온의 퀵 캐시 방식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그런 장점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애드 클릭스에 쏟는 관심이 부쩍 줄어 들었는데요.


그래도 다음의 디엔샵과의 캐시 연동이 되어서 적은 액수나마 인터넷 쇼핑을 즐겼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애드 클릭스가 다시 부활 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ㅎㅎ

cf. 애드 클릭스 서버가 아직 살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애드 클릭스 스크립트를 달아 놓으신 분들은 블로그를 리프레시 할 때 마다 계속 요청이 가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블로그가 느려 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보시면 애드클릭스 서버로 요청을 보내고 몇 초간 대기 상태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애드 클릭스 스크립트가 블로그 상단에 있으면 블로그 본문이 잠시 나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땐 스크립트를 내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가 갑자기 느려졌길래 보니까 애드클릭스가 서비스를 종료 했더라구요 ㅎ



[블로그 팁] 티스토리 카테고리 펼치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테고리를 구성하는데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주제에 맞게 화려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최대한 간단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사용자들이 가장 고심을 하는 작업이 바로 카테고리 이름에서부터 특수 문자를 활용한 꾸미기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요.


카테고리 펼치기

이랬던 카테고리를



 특히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이 없어서 카테고리를 펼쳐 놓고 싶은데 답답하셨던 적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카테고리를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이렇게 바꿔 드립니다.




1.카테고리 항상 펼치기 ( Javascript 이용 )
먼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펼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되니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그냥 따라하시기만하면 됩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HTML/CSS 편집 선택



 여러분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HTML/CSS 편집 기능을 선택합니다.
 [스킨] -> [HTML/CSS 편집] 에 있습니다. ^^


카테고리 펼치기


sktin.html 이라고 쓰여 있는 박스를 클릭하고 [Ctrl] + F 를 눌러서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 ##_category_## ] 밑에 다음에 쓰여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복사해 줍니다. ( 그냥 붙여 넣기 하시면 되요. ^^ 위 사진 처럼 말이죠 ㅎ ) ( '[' 다음에 있는 띄어쓰기는 검색하실때 지워 주세요 ^^ )

[ ##_category_## ]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자 이제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을 저장해 주시면 됩니다.

ps.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은 우리가 직접 카테고리 확장 버튼을 클릭 할 때 호출 되는 expandTree()라는 함수를 클릭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실행을 시켜서 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방법도 마찬가지로 이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함수는 똑같습니다.


2.Body 태그의 onload 이용

 위 태그의 장점은 에러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몽땅 보기 (987)
밑에 추가 시켰던 코드 중에 catch(e){}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괄호 안에 코드를 넣어서 카테고리 확장 함수가 적절하게 호출되지 않았거나 오류가 발생 했을 때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MacBook Pro Stickers
MacBook Pro Stickers by Tom Morr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javascript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있으나 마나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에러처리는 없고 기억하기도 편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웹 페이지에 로드 될 때에 자동으로 카테고리 펼치기 함수를 실행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킨]->[HTML/CSS] 로 들어가서 skin.html 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body id="tt-body-tag"> 태그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body> 태그의 속성에 onload="expandTree();" 를 추가합니다. 이 때 onload="expandTree();" 의 앞뒤에는 공백( 스페이스바 )이 있어서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전부 붙여쓰면 실행이 안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body 태그의 onload="expandTree();"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웹 페이지의 body 태그가 웹 페이지에 의해서 불러 들여 질 때 ( 즉 load 될 때 ) expandTree(); 함수를 실행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추가해야하는 코드의 양이 짧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편하실대로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마전에 노트북을 사서 그 동안 쓰던 흐릿흐릿한 CRT 모니터를 처분해 버렸습니다.

2010/05/07 - [0. Daily Life...] - 정들었던 녀석들과의 작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모델명은 SENS NT-R480-PS5MA 입니다. 그 동안 사용해오던 데스크탑을 구입한지 2년 6개월 가량 지나고 있는데, 벌써 노트북이 제 데스크 탑의 성능을 앞서가더군요. 지금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 스럽습니다. 


노트북 성능 개요

노트북 성능 개요 <출처 : 다나와>


 제품 정보 보기

 일단 코어는 인텔의 i5 계열의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CPU의 성능이 달려서 작업을 못 할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제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의 성능을 웃돌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프로그래밍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일상적인 컴퓨터의 사용 ( 웹 서핑, 게임, 동영상 감상 )에서는 훌륭한 성능, 오히려 지나칠 정도의 CPU 성능을 보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비슷한 제품에서 코어가 i3으로 내려가면 가격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환경까지 사용을 해야 해서 이왕이면 i5를 선택했습니다만 가격대비 성능 등을 생각한다면 i3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또 터보 부스트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CPU 작업량이 갑자기 늘어날 때에 클럭속도를 잠깐 동안이라도 올려서 좀 더 향상된 성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인가 봅니다. 터보 부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찾아보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the lab
the lab by Grafix Guru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위 이미지와 제품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노트북을 사용 할 때에 고려하게 되는 또 다른 요소가 바로 소음입니다. 도서관 같이 조용한 곳에서 소음은 노트북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 소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가끔 소위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 잠깐 쿨러가 돌다가 꺼지는 식으로.. ) 하지만 도서관에 못 가져갈 정도는 전혀 아니구요.
 오히려 쿨러 소음 보다는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걸로 봐서 소음이 크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무게에 대한 내용인데, 남자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만 여자 분들이 사용하실 경우엔 약간 벅 찰 수도 있겠을 정도입니다. 공식적인 무게는 2.3 kg 이지만 가방과 마우스, AC 어뎁터 등의 무게를 합치면 3kg 정도 될 텐데..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 할 때에는 상관없지만 약간 걸어야 할 경우엔 짐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넷북 대용으로 사용할 노트북( 간단히 인터넷 접속만을 목적으로 하는 )은 아닌 것 같습니다.

Swamp TV.
Swamp TV. by James Good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위 이미지와 제품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노트북이다 보니 가장 취약 할 수 있는 점이 그래픽 부분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해서 게임을 돌려본 결과 그래픽이 그렇게 부족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만족 할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피파 온라인이나 서든 어택을 돌렸을 때, 가끔 깜빡깜빡 하면서 디스플레이가 멈추는 현상이 있었는데, 신경이 쓰일 정도였습니다.

 또 게임을 돌리기 시작하면 쿨러가 갑자기 돌기 시작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위한 노트북은 아니지만 게임을 돌리기에 부족할 정도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서든어택으로 스나이퍼 하다가 가끔 깜빡 거리면서 0.2초 정도 끊기는 것은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 ㅎㅎ


Connecting to the Interweb Tubes
Connecting to the Interweb Tubes by nickwheelero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위 이미지와 제품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하드디스크 용량은 500GB로 넉넉한 용량입니다. (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는데, 저는 용량이 크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CD나 DVD로 구워서 보관하는 편이라... 또 데스크 탑의 용량이 250GB 였는데도 절반 정도만 사용한 것을 보면 제 경우는 하드디스크가 많아 봤자 잘 안쓰는 편인 것 같습니다. ) 노트북의 하드 디스크 용량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14 인치로 역시 작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좌우로는 굉징히 넓지만 아쉬운 점은 상하 사이즈에 있습니다. 기존의 모니터 ( 데스크 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 )는 가로와 세로의 사이즈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직사각형이긴 하지만 정사각형에 많이 가까운 모습이지요 ( 노트북에 비해서 )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 16:9 사이즈를 맞춰 놔서 HD 영상을 감상하기엔 최적화 되어 있지만 인터넷 서핑을 할 때 웹 페이지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 물론 해상도 조절을 하면 되지만 기본 옵션에서는 살짝 불편하더군요. )


티스토리 글 쓰기 화면

티스토리 글 쓰기 화면



 특히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에 데스크 탑에서 쓰던 화면과 약간 차이가 나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화면에 표현되는 글의 라인 수가 약간 줄어든 느낌이고 텍스트를 편집하는 작업 공간의 넓이도 약간 줄어든 느낌이어서 답답함을 잠깐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자주 쓰다보니 곧 적응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노트북으로 갈아타고 나서의 만족도는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는 9.5/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글을 많이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초창기 블로거들은 지금처럼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블로그를 설치해서 ( 설치형 블로그 ) 써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웹 언어인 HTML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가 블로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HTML을 몰라도 블로깅을 하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로거가 HTML 태그를 알아야 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by Claudio.Ar (not too much onlin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 표현력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표현력입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웹에 내용을 배포하는 형태이니다. 모든 내용들이 HTML의 형태로 웹에 발행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스마트 에디터가 내용을 자동으로 HTML로 바꿔 주기는 합니다. ( 예를 들면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서 여러분은 그저 여러가지 버튼을 사용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내용들은 HTML로 변형되어 발행됩니다. )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에디터에 기대어 글을 쓰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 할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디터가 직접 HTML을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에디터 역시 직접 HTML을 조작 할 수 있게 하죠. ) 블로거가 HTML 태그를 모르고 스마트 에디터에만 기댄다면 그 블로거의 표현 능력은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보다 못 한 상태가 됩니다. ( 최대한 잘 써봐야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까지 겠죠. )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인터넷에 표현하기 위해서 블로거는 HTML 태그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Scientific FUTAB
Scientific FUTAB by Samyra Ser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디자인 편집 능력

 두 번째 이유는 디자인의 편집 능력입니다. 표현 능력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 가령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면 ) 종종 블로그의 디자인을 바꿀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맘에 드는 블로그 스킨을 그냥 적용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이 스킨을 직접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HTML 태그를 알아야 수정하기가 편합니다. ( 아니라면 남이 올려놓은 스킨 편집 포스트를 보고 그냥 따라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겠죠. ) 예를 들면 여러분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려고 할 때, <table> 태그를 알아 두면 좀 더 멋진 디자인으로 설치 할 수가 있습니다. ( 본문 상단에 애드센스를 두개 삽입하는 것 처럼 )

 여러분의 블 로그를 좀 더 편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꾸려면 HTML 태그를 배워야 합니다.



Bigui, Beagle
Bigui, Beagle by ¡arturi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3. 표준의 중요성

 HTML은 표준이 있습니다. 모든 웹브라우저는 이 HTML 표준을 잘 판독하고 화면에 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물론 IE를 비롯한 몇몇 웹 브라우저에는 독자적인 HTML 형식이 있을 수 있고, 모든 웹 브라우저가 HTML 표준을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게다가 웹에 접속하는 기기가 PC나 노트북에서 모바일 기기로 옮겨 가면서 HTML 페이지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힐 수 있을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웹 표준에 맞추어서 작성된 HTML 문서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잘 읽힙니다. 하지만 표준이 아닌 특정 웹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동작을 안하거나 잘 못 동작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모바일 웹 브라우저는 표준에 맞게 제작이 될 테니까요 ^^ )

 즉,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에 접속한 방문자를 위해서라도 HTML 표준에 맞는 글 작성이 필요합 니다.



Horta d'en Rahola
Horta d'en Rahola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4. CSS나 javascript 를 배우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

 HTML을 아시는 분들도 CSS나 javascript 라는 것에는 생소 할 수 있습니다. 역할을 간단히 말하자면 HTML은 웹 페이지의 구조, 즉, 사람의 몸이라고 할 수 있구요. CSS는 그 위에 입는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는 사람의 근육으로 어떤 동작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람이 어떤 동작을 하건, 어떤 옷을 입건 몸이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정확히 말하면 몸이 없으면 입을 수도 동작을 할 수도 없죠. 마찬가지입니다. HTML을 모르고서 CSS를 배울 수 없고 좋은 javascript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습니다.

 블 로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블로그를 좀 더 이쁘게 ( CSS를 이용해서 ) 만들고, 좀 더 많은 기능들을 ( javascript를 이용해서 ) 구현하기 위해서는 HTML을 배워야 합니다.


Colours
Colours by Lincolnian (Brian) (family illness - back soo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컨텐츠입니다.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그 블로그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이지만 HTML을 공부해서 좀 더 이쁜 블로그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공하는 블로그를 말할 때, 흔히 한번에 하나의 주제만 다루라고 말을 합니다. 예를 들면 IT를 다루는 블로거는 대부분 IT에 관심이 많거나 IT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블로그엔 IT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관심분야가 너무 나도 많아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블로그 컨셉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분야를 나열하자면,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까지 천문학자가 꿈이었던 컴퓨터 공학 전공 대학원 생이며 장래 희망은 대통령입니다.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Long Live the Queen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Long Live the Queen by Brandon Christopher Warren 저작자 표시비영리



 아주 장황하죠;; 그러다보니 관심분야도 전공인 IT쪽 정보는 물론이고 자기계발, 사회, 정치, 과학( 이쪽도 천문학, 지구과학 물리 등등 ) 아주 많이 있습니다. 쓰고 싶은 분야도 아주 많고요.

 뉴스 리뷰나 끄적이고 있는데, ( 사실 요즘 과제때문에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네요.. ) 이런 글 쓰고 있으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난감하네요.. ;; 그냥 학교 수업들으면서 필기해 논거랑 프로젝트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을 재해석해서 포스팅 하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뭐 HTML 태그 정보나 javascript의 유용한 응용이라던지,, DataBase 에 관한 내용이나 시멘틱 웹 ;;;

 그냥 글을 많이 쓰면 되는 걸까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오늘 드디어 스킨을 바꿨습니다. 3단형 스킨에서 2단형 스킨으로 옮겨 왔는데요.

예전의 스킨



 3단형 스킨을 쓸 때에는 뭐랄까..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포스트의 본문이 왼쪽으로 치우져있고 오른쪽의 사이드바들이 본문을 억누르고 있는  느낌이었죠.
 게다가 해상도가 낮은 컴퓨터에서는 한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바꾼후의 스킨



 약간 넓어 진 느낌이 나네요.
 이 스킨을 기본으로 해서 서서히 제 입맛에 맛는 스킨으로 바꿔나가려고 합니다. ^^
 녹색 배경이 약간 이상하게도 느껴졌었는데, 시원하게 흰색 베이스로 갈아 탔습니다. ㅎㅎ
 
 스킨도 바꿨으니 새마음 새출발로 블로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싸이질, 싸이폐인 등의 많은 신조어를 만들었던, 국내 SNS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인터넷 서비스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변에 싸이질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개설하고 관리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국내에 블로그가 들어 온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네이버나 다음같은 메이저 포털들이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가 대세이지만 초창기에만 하더라도 블로그 시스템을 직접 서버에 설치하여 개설하는 설치형 블로그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설치가 비전공자에겐 어렵기 때문에 블로그가 그렇게 인기를 끌지는 않았습니다. ( 지금에 비해서는 그렇게 관심을 받지 못 했죠. )

싸이월드


 그러다가 미니홈피라는 개념이 생겨서 싸이월드에 가입만 하면 자신만의 공간이 웹 상에 생기게 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비스가 생겨났습니다. 당시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많이 보급되고 있던 시기여서 그런 증가 된 인터넷 이용인구를 싸이월드가 대량으로 흡수하면서 성장해가고 국내 SNS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또 "네이트 온"이라는 메신저와 연동, 핸드폰과 연계 등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 나갔죠. 그럼 왜 지금 이용자 수가 감소 하고 사용시간도 줄어들고 있을 까요?


1. 블로그의 발달

블로그 서비스


 접근하기 어려웠던 블로그라는 개념이 대중들에게 많이 홍보되고 대표 메이저 포털 사이트들도 쉽게 가입형 블로그를 제공하면서 일반인들의 블로그에 대한 접근도가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블로그 스킨 등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어서 스킨이나 다른 효과들을 "도토리"라는 사이버 머니로 구입해야 하는 싸이월드의 단점을 치고 들어간 것이죠. HTML이나 CSS, javascript 등을 몰라도 N포털 사이트나 D포털사이트 등의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 아이디만 있으면 계정이 생성되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싸이월드의 폐쇄성

싸이월드 폐쇄성의 대명사 "일촌"


 어느 분야건 선두주자가 지나치게 보수적이어서 엎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도 먹고 살 수 있고 업계 최고를 지키고 있으니 더 이상 목표가 없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죠. 싸이월드의 경우도 폐쇄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었습니다. "일촌"이라는 개념은 오프라인 인맥을 온라인으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긴 했지만 온라인에서 뻗어 나가는 트렌드에는 싸이월드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했죠.

싸이월드 선물가게


 또 한, 미니홈피의 스킨 편집이 불가능하여 내 입맛에 맛는 스킨을 고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혹은 원하는 스킨은 도토리를 주고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죠. 반면에 블로그는 티스토리 같은 류의 블로그는 직접 스킨 편집이 가능하여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또 한 싸이월드의 인맥 형성은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냈거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위주로 일촌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 범위가 굉장히 작습니다. 게다가 실명제이기도 하구요.
 반면 블로그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인맥 형성의 범위가 무한합니다. 오프라인에선 전혀 모르는 사람이 주로 이웃이 되기 때문에 폐쇄성으로 인한 답답함은 거의 없죠.

안구에 습기차는 나의


 또 싸이월드로 배포하는 컨텐츠는 주요 독자가 일촌안에 국한됩니다. 내가 찍은 내 사진이라던지 동영상들을 업로드하면 주로 일촌들이 "N" 표시를 보고 방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독자의 도메인이 전세계인입니다. 관심만 있으면 자유롭게 방문을 할 수가 있죠. 투데이 히트수만 보더라도 싸이월드는 100이상이면 많이 방문하는 편인데, 블로그의 경우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죠.


3. 싸이월드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LOGO2.0 part I
LOGO2.0 part I by Ludwig Gatzk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지금은 Web 2.0 시대입니다. 웹에 참여하는 모두가 컨텐츠를 만들 수 있고, 자유롭게 배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싸이월드라는 통로는 굉장히 좁은 편입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진첩을 위주로 하고 있고, 게시판의 에디터도 HTML 편집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컨텐츠 생산에 있어서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물론 개인 정보 유출( 방문자 기록이나 이름 등 )을 막기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만 싸이월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런 통로를 넓혀야 할 것입니다.

The OLPC XO-2 Nano
The OLPC XO-2 Nano by curiouslee 저작자 표시비영리

 아니면,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계를 좀 더 활성화 시켜서 트위터 같은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이나 스마트 폰, 엠피쓰리, 디카 등에서 찍은 사진을 Wifi 등으로 인터넷 망에 접속하여 바로바로 업로드를 하면 팔로워( 일촌이라고 할 수 있는 )들에게 자동으로 전송이 되는 시스템이 있다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 물론 국내 무선 인터넷 망의 시스템적 한계 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

싸이월드의 불편한


 아무튼 싸이월드는 최근 몇년 동안 전혀 바뀌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더 이상 이용자수가 예전 만큼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속도 전쟁입니다. 고인물이 썩듯이 변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빠른 변화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얼마전 뉴욕 타임즈의 온라인 뉴스 유료화 추진 뉴스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논란도 많았고, 반발도 많이 있던 온라인 뉴스 컨텐츠의 유료화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도 온라인뉴스 유료화추진 by ZDnet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온라인 뉴스의 유료화가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째로 국내 인터넷 유저의 낮은 저작권 개념입니다. 컨텐츠의 유료화 선언에도 인터넷에서 그 효과가 적게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인데, 예를 들자면 한 때 큰 문제가 되었던 인터넷 환경에서의 음원 저작권에 대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음원은 원래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 CD 앨범이나 테이프 같은 .. )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공짜라는 분위기가 음원의 저작권 침해를 초래했죠. 온라인 뉴스는 그 시작이 공짜이었기에 음원보다 저작권이 지켜지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신문 하단의 저작권 표시 및 금지



 물론 지금은 다량으로 음원을 공유했던 유저들 위주로 적발하여 처발하는 식으로 많이 상황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저작권 단속은 아직 영화와 음원 위주로 단속을 하고 있고, 그 마저도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뉴스 같은 텍스트 기반의 컨텐츠는 저작권이 없는 줄 아는 유저도 많이 있고, 단속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뉴스를 퍼다가 포스팅하는 한 블로그..


 
 일부 커머셜 블로그나 스팸 블로그들은 자신이 읽었거나 검색 키워드가 많이 유입되는 소위 검색어 상위 랭크 키워드에 해당하는 뉴스를 그대로 포스팅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Ctrl + C , V 신공 ) 만일 온라인 뉴스가 유료화 된다면 음원 저작권 만큼의 임팩트 있는 저작권 피바람이 몰아 치겠군요.

비슷한 제목, 거기서 거기인



 두 번째 이유는 현재 온라인 뉴스의 관행입니다. 제가 이 분야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지금 느끼고 있기엔 어떤 사건이 이슈가 되어 키워드 순위가 올라가게되면 다른 미디어에서도 줄줄이 같은 내용의 기사들을 뱉어 냅니다. 인터넷 뉴스를 읽는 독자들의 패턴도 한 미디어만 골라서 꾸준히 읽기보다는 검색에 의한 읽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



 이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신문의 유료화가 모든 신문에서 동시에 되지 않는다면 분명 벳겨 쓰기를 하는 미디어 중에 무료를 유지하고 있는 미디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굳이 유료 신문을 읽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 경우엔 유료화를 선언한 인터넷 신문의 광고 수입이 오히려 줄게 되겠죠. 물론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국회에서 법률을 제정하여 강제로 인터넷 미디어의 유료화를 선포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엄청난 저항을 유발하는 행위이죠.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무료 신문 : Metro

무료 신문 : AM 7

무료 신문 : Focus




 세 번째로 유료화 흐름을 거스르는 미디어의 탄생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비슷한데, 유료화를 하는 미디어가 많이 생기면 그 틈새를 노려서 무료 신문이 속속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종이신문들이 신문을 돈을 받고 팔지만 지하철 역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무료 신문을 배포하고 있죠. ( 그들의 주 수입원은 아마 광고 수입일 겁니다. ) 이런 현상이 온라인에서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뚱하더군요. 뉴욕 타임즈의 경우에도 77%의 미국인은 유료로 전향인 뉴욕타임즈를 구독 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새계적인 신문인 뉴욕타임즈도 그렇게 구독을 안하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신문의 경우에는 유료화로 수익이 늘어 날 가능성은 거의 '0' 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또 한 네티즌들의 메이져 신문사에 대한 반발감은 더 커지겠고요. )


BlogKorea


 이렇게 온라인 미디어들이 컨텐츠의 유료화를 선언할 경우 아마도 거기서 이탈한 유저들은 블로고스피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온라인 신문사보다도 더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파워 블로거들의 숫자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고, 전세계로 이어져 있는 네트워크는 기존의 언론보다 더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고요. 일단 뉴욕타임즈의 유료화 선언건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 될지를 보고 국내 신문사들도 행보를 결정하겠지만 아마도 국내에선 유료화가 힘들겠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쩝... 온라인 컨텐츠의 유료화.. 이거 새로운 떡밥인가요??


-- 요약 --
 국내에서 온라인 미디어의 컨텐츠 유료화는 아마 무리수가 아닐까...




 모두들 2009년 마지막 날을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셨던 분이나 사용하고 있는 분들께 소식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서비스가 2009년 12월 31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쌓였던 메일 마일리지는 내일, 그러니까 2010년 신년부터는 소멸되므로 빨리 써주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공지 바로가기

 네이버 마일리지 서비스 초창기때에 영화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폐지가 된 이후로는 네이버 메일 마일리지를 사용 할 만한 서비스가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눈에 들어오면 해피빈으로 전환하여 기부를 하곤 했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부로 마일리지 서비스가 종료되고 적립된 마일리지가 소멸한다고 하니 얼른 써버리고 싶군요. 저는 전환 할 수 있는 최대인 5000포인트를 해피빈으로 전환해서 모두 기부를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20분 정도 시간을 내서 어짜피 소멸할 메일 마일리지를 해피빈으로 전환해서 기부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눔은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하니 여러분도 어서 큰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ㅎㅎ


네이버 마일리지 전환 방법

 간단히 마일리지를 적립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마일리지 관련 메뉴로 들어가야 하는데 마일리지 서비스를 종료 할 예정이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메일의 메뉴 상단 부분에 있던 마일리지 메뉴가 없어지고 및에 조그마한 크기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 버튼을 눌르시면 팝업창이 하나 뜹니다. 팝업창에서 "메일 마일리지로 기부하기" 부분에 "해피콩으로 전환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피빈 1개는 100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메일 뿐만아니라 해피빈을 적립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더군요. 참고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해피빈이란?
해피빈 콩 안내

 아무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메일 마일리지 전환이 주요 주제니까 해피빈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메뉴로 넘어가면 일단 전환할 마일리지의 양을 선택합니다. 아쉽게도 한사람당 한달에 최대 5000 포인트까지 해피빈 콩으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500 포인트당 콩 1개니까 총 10개가 나오겠네요. ( 아쉽게도 15000포인트는 날라가는가 봅니다.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전환해서 해피빈 콩으로 바꿔 놓을 껄.. )


 오른쪽에 해피빈 콩 10개로 전환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2010년 12월 31일까지 기부해 달라는 것을 보니 해피빈 콩에도 유통기한이 있나 봅니다. 1년 정도??

 그럼 이제 기부를 해보겠는데요. 기부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모금 메뉴들이 있습니다.

해피빈 홈페이지

 여러가지 모금들 중에서 여러분이 기부를 하고 싶은 곳에 기부를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환경 보호에 관련된 모금함에 해피빈 콩을 기부 했습니다.
 

"지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모금함 바로가기

 저는 이전에도 모아놨던 콩이 17개가 더 있어서 모두 27개의 콩을 이 모금함에 기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총 2700원을 기부한 셈이네요.


 이렇게 버려 질 수도 있던 1000원을 모아서 기부를 해봤는데, 나눔, 기부라는 행동이 ( 게다가 시간만 10분 정도 들었을 뿐 공짜로 하는... )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여러분 기부로 기분도 업 시키고 세상도 더 따뜻하게 만들어 보아요~~

Ps. 강팀장님의 글에서 잊혀졌던 해피빈 콩의 존재를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ㅎㅎ

강팀장의 웹이야기 : 2010년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기부







티스토리 팁 - 이미지 테두리를 없에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중에 이미지에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스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의도하지 않게 보기가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에 테두리가 있는 경우



부자연스럽고 보기도 않좋은 이런 이미지 테두리를 없에 버리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방치해둔 분들이라면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HTML/CSS편집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Ctrl + F를 눌러서 imageblock을 찾습니다.




imageblock에 대해 스타일이 정의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border:1px 로 되어 있는 부분을 border:0px로 고칩니다. 그리고 저장한 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시면,




테두리가 제거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블로그 열풍이 불면서 설치형 블로그가 주를 이루었던 블로그 세계에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들이 있고, 특징들이 있지만 이번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 업체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만 있으면 간단하게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음에도 스킨 편집과 스크립트 편집 같이 세세한 편집이 가능하여 블로그 운영에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스킨을 편집 할 수 있는 특징은 애드센스나 애드 클릭스와 같은 외부 광고를 게재하여 수입을 창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는 아직 스킨을 편집 할 수 없어 외부 광고를 게재 할 수 없습니다. _2008年 )


1. 초대장을 받아 보자.  

 다름 블로그 서비스와 티스토리가 다른 점은 바로 블로그 계정의 개설에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형 블로그들은 아이디만 있으면 다른 가입절차없이 블로그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스팸블로그와 같은 골치 아픈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가입이 초대의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팸블로그들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른 블로거들이 초대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메인티스토리 초대신청을 클릭하시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중 초대 이벤트를 하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블로그에 가셔서 초대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로 자신의 이메일을 적도록 합니다. 그러면 선착순이든 랜덤 추천이든 그 블로그의 주인이 주어진 초대장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2) 메일로 날라온 초대장

만일 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게 되면 댓글로 남겨 두신 이메일에 다음과 같은 초대장이 날아오게 됩니다. 회원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서 가입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2. 간단한 개인 설정.  

 회원 가입하기를 클릭하시면 간단한 개인 설정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디는 초대장을 받은 메일 주소가 되며, 앞으로 티스토리에 로그인 하실 때에는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 싸이월드에 로그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디가 이메일 주소가 됩니다. ) 패스워드( 비밀번호 )를 입력하시고, 필명을 입력합니다. 필명이란 닉네임과 같은것으로 인터넷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불릴지를 결정합니다. 직접 이름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저는 꼬마 낙타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소를 결정해야 하는데, 만들어질 블로그의 주소는 블로그주소.tistory.com/ 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3. 스킨을 정하자.
 
 간단한 개인 설정을 마치고 나면, 이제 여러분 블로그의 기본적인 틀인 스킨을 정할 때입니다. 스킨에는 1단, 2단, 3단형이 있습니다. 각각 모양과 특징이 다른데, 저는 2단형을 권장합니다. 2단형은 다른 포털형 블로그 서비스에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여러분들이 보았던 자료들을 작성, 수집하여 블로그를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트랙백이란 무엇인가??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는 단어가 바로 트랙백이라는 단어입니다. 트랙백은 무엇이면 어떠한 장점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랙백( Trackback ; 먼댓글 )이란?

  트랙백은 댓글( reply ) 이나 덧글( comment, takjback )의 확장형 기능입니다. 댓글이나 덧글의 경우에는 그 내용이 해당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저장이 됩니다. 후에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 블로그의 포스트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트랙백은 어떤 포스트를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을 원격으로 작성하여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즉, 네이버 블로그의 어떤 포스트를 읽고 느낀점을 티스토리에 작성하여 트랙백으로 연결을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블로거가 알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A라는 블로거가 "촛불집회 이대로 되나?" 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글을 읽고 제 블로그에 와서 "촛불집회와 민주주의"라는 글을 작성하여 트랙백을 걸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A라는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에 제가 보낸 트랙백 핑( Trackback Ping )을 받아서 제가 "촛불집회 이대로 되나?"라는 글에 트랙백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을 트랙백이라고 합니다.




2> 트랙백 핑 이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다음 트랙백을 걸게 되면, 트랙백을 건 블로그에 트랙백 핑이라는 메시지가 전송되게 됩니다. 이 트랙백 핑은 상대방에게 웹 상에서 어떤 블로거가 트랙백을 걸었음을 알려주는 메시지인데요.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이를 자동으로 링크를 걸어 줍니다.



3> 트랙백의  장점

 트랙백을 이용하면 일단 외부로 자신의 블로그의 링크를 많이 보낼수 있습니다. 이는 구글의 페이지랭크에서 자신의 랭크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즉, 링크가 많이 되어 있으므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좀 더 유용한 페이지로 인식을 한다는 것이지요. 페이지 랭크가 오르면 검색 사이트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트래픽이 많이 집니다. 또 한, 외부 블로그에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트랙백 링크를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루트를 만들어 놓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로움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댓글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나타납니다. 페이지의 보안과 유지를 위해서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의 댓글에는 텍스트만 허락합니다. ( 댓글에 태그를 허용하다보면 이를 악용하려는 무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에서는 댓글에 태그를 허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게시물에서도 사용 태그를 제한 혹은 전혀 사용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그러한 제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4> 트랙백을 걸어 봅시다. 

그러면 트랙백을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트랙백 주소 받아 오기

 


네이버의 경우에는 엮인글 쓰기를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라면 내 블로그에 엮인글쓰기를 누르시면 자신의 블로그에 트랙백이 걸린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 유저가 아니시라면 엮인글( 트랙백 ) 주소옆에 나타난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복사가 됩니다.




 다음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엮인글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복사가 되고, 이 글로 엮인글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자신의 다음 블로그에 트랙백이 걸린 포스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글루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트랙백 주소를 클릭하시면 주소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같은 형식입니다. 복사 버튼을 누르면 클립보드에 트랙백 주소가 복사 되며, 관련글 쓰기를 누르시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쓰기 폼이 나오게 됩니다.


② 트랙백 보내기


 일단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음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 포스트를 읽으시고 감상한 내용이나 새로 첨가할 내용, 혹은 다시 리뉴얼해서 쓴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보내 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스마트 에디터에 엮인글이라는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이 체크박스를 클릭하시면 엮인글( 트랙백 ) 주소를 붙여 넣을 수 있는 폼이 나옵니다. 이곳에 가져온 트랙백 주소를 붙여 넣기만 하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입력 에디터에 트랙백이라는 버튼이 있고, 트랙백 주소를 입력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트랙백 주소를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도 거의 비슷한 환경으로 트랙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찾아보기 쉬우실테니 트랙백을 이용하시는데 지장은 없을듯 싶습니다.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 광고를 만들어 보자.


 
 애드센스 계정 합격 메일이 와서 계정이 생성되었다면, 이제 광고 스크립트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계정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를 읽어 보신뒤 가입 신청을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는 계정이 있어야 블로그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시에 기입했던, 혹은 메일이 왔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가입시에 기입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메뉴들이 나올 것입니다. 애드센스 설정을 클릭하여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는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보는 가장 흔한 형태의 광고입니다. 광고 컨텐츠를 일정한 위치에 배치시키기 위한 스크립트 생성과정입니다.






* 광고 유형 선택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생성 마법사를 따라가시면 편하신데, 전 과정을 한눈에 보고 싶으시면 단일 페이지를 클릭하셔서 하나의 페이지로 보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스크립트는 각 페이지당 최대 3개의 링크를 달수 있습니다. 이 때, 페이지란 웹 브라우저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콘텐츠용 애드센스에는 광고단위 애드센스와 링크 단위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광고 단위는 광고 링크의 제목과 함께 해당 광고에 대한 설명이 텍스트로 나와 있는 텍스트 광고와 하나의 광고 이미지가 출력되는 이미지 광고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유저는 이 광고단위 애드센스가 텍스트, 혹인 이미지 광고 혹은 둘다 랜덤하게 노출 될지를 결정 할 수 있게 합니다.
 링크 단위는 광고의 핵심 키워드를 노출 시키고 그 링크를 클릭했을 때, 광고를 모아서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단위의 애드센스가 광고의 텍스트까지 출력하여 블로그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반면 링크단위 애드센스는 단지 키워드만 출력하기 때문에 심플하고, 블로그를 좀 더 깔끔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고 단위 애드센스를 선택하고 계속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나 이미지 혹은 둘 다 노출하실지는 여러분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광고 형식 및 색상 선택

  애드센스가 노출하는 광고에는 여러가지 유형 뿐만아니라 크기와 형태도 조금씩 다릅니다.  광고가 직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고 정사각형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직사각형일 경우에는 가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고, 세로가 긴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형태는 광고 형식  에서 보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형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스크립트를 편집하여 미세 크기 조정은 할 수 있습니다. 

 애드 센스는 광고 형식 뿐만아니라 팔레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이 무엇인고 하니, 만일 제 블로그의 스킨이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는 스킨이라고 해보면, 검은색 바탕에 광고만 흰색이면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맞지 않겠죠. 애드센스는 친절하게도 이런것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즉, 팔레트 기능으로 광고의 배경색이나 텍스트, 제목, 테두리 색까지 변화가 가능합니다.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만일 애드센스가 해당 페이지에서 적당한 광고를 찾을 수 없었다면 어떤 식으로 행동 할 까요? 추가 옵션에서는 이런 행동을 지정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닌 공익광고를 게재 할 수도 있고, 구글이 아닌 다른 URL을 노출 시킬 수도 있으며, 그냥 단색으로 애드센스 영역을 칠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광고 채널 선택

 애드센스는 블로거가 하나의 블로그만이 아닌, 혹은 여러가지 위치에서 발생하는 노출과 수익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채널을 제공합니다. 채널을 이용하여 좀 더 잘 관리 하시고 싶으면 새 채널 추가를 이용하여 채널을 만들고 추가 해 줍니다. 선택 사항이므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광고 단위는 최대 5개의 채널에 속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코드 저장 및 가져오기

 지금까지 애드센스의 세부사항들을 설정해 왔는데요. 마지막으로 해당 애드센스 광고 단위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기본적으로는 광고의 형식( 크기 )와 작성된 날짜를 이름으로 제공해 주는데, 알기 쉽게 블로그의 이름이나 게재 위치를 단위 이름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편하고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출 및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셔서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생성합니다.




* 블로그에 게재 ( 티스토리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애드센스는 HTML 소스를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에만 게재가 가능합니다. 일단 관리자 모드의
[스킨] -> [HTML/CSS 편집]을 클릭하여 skin.html의 텍스트 박스에서 Ctrl + F 를 하고 를 찾습니다. 이는 블로거가 집필한 포스트인데, 앞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앞쪽에 광고가 게재되고, 뒤에 광고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글의 뒷쪽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저장을 한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의 본문 바로 앞에 애드센스의 광고가 달리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좋은 글을 꾸준히 올려서 많은 수익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관련글 -
2009/01/15 - [블로그] - 애드센스 따라하기 ::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보자.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저작권 침해 - 블로거 안전한가




블로그와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인터넷이 전국, 아니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면서 해외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하는 여러가지 소스들이 저작권 시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인 1미디어시대를 이끌고 있는 블로그 시장에서는 그 침해 사례가 빈번한데요. 아직까지 많은 블로거들은 저작권이 무엇이며, 어떤경우에 저작권침해에 해당되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2009/01/11 - [블로그] -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블로거가 알아둬야 할 것들은? 를 읽어 보신 후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어떤 형태의 저작권 침해가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 1 : 음원

 일명 "소리바다 사태"로 말미암아 인터넷에서 저작권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적던 199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음원의 불법 공유는 눈감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개통되고, 인터넷 시장이 커지면서 이러한 디지털음원의 불법 공유가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이어지자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보면 찾을 수 있는 음악들을 돈주고 사려는 사람은 많지 않죠. ( 물론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음반을 사겠지만 그 음반의 모든 곡보다는 타이틀곡이나 한두곡 듣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 그래서 음반시장 관계자들은 대표적인 음원 공유 프로그램이었던 소리바다를 고소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음원 공유 프로그램이었던 소리바다를 잃은 인터넷 유저들은 각각 다른 어둠의 경로( 다른 P2P나 웹하드 )를 찾거나 새로운 미디어인 블로그로 오게 되었죠. 그럼 블로그에선 어떤 경우가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블로그에 파일 첨부로 음원을 올리는 경우

   블로그에 파일을 첨부하여 음원을 올리는 경우에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서 검색창에 "발자국 .mp3"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먼데이키즈의 발자국이라는 곡을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를 해 놓았습니다.

검색결과

발작국이라는 노래를 다운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이는 음원을 무료로 인터넷에 배포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이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심하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다시말하면, 인터넷에 업로드를 한다는 것 자체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며, 그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링크를 시켜 놓는다면, 100% 저작권 침해에 해당됩니다. 


② 블로그에 파일 재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경우

   그러면 안 되지만 가장 간단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된 음악파일을 재생하는 것입니다. N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에서 많은 히트를 얻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많은 경우가 음악 파일을 감상 할 수 있게 해논 경우입니다.


물론 파일 업로드의 크기제한을 2MB정도로 제한을 하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음질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도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앨범이 발매도 되기전에 인터넷에 유포가 되어 블로그에 널리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도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 입니다.



 

사례 2 : 이미지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가벼이 생각하시는 것이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이미지이고, 누구나가 카메라만 있으면 생산 할 수 있는것이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제작 할 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사용한 웹마스터가 고소를 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① 풍경 사진

 멋진 풍경 사진은 블로그를 더욱 분위기 있고, 볼거리가 많게 만듭니다. 하지만 촬영한 사람의 저작권은 무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일 촬영자가 고소라도 한다면 여러분은 만만치 않은 과태료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② 인물사진

 인물사진에는 몇 가지가 더 붙는데, 일단 촬영자에 대한 저작권이 있구요. 인물에 대한 초상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예인 사진이 있는데,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쉽게 대응을 하지 못 하는것 뿐이지 일반인이 초상권을 문제 삼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 공인의 사진은 덜 하지만 일반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③ 캡쳐물
 
 드라마나 영화 같은 동영상을 캡쳐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에도 저작권에 걸립니다. 한때 블로그에 방송국의 캡쳐물 단속이 이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캡쳐물에는 방송국이나 제작업체에 대한 저작권 뿐만아니라 등장인물에 대한 초상권까지 있습니다. 캡쳐물에 대한 업로드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④ 기타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 등 모든 이미지에 저작권이 부여됩니다. 다만 영화 포스터같은 경우에는 영화 홍보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사용이 되면 플러스 효과가 있어서 눈감아 주는 것 뿐입니다.



 음원에 대한 저작권 개념은 소리바다 사건으로 말미암아 블로거 사이에서 개념이 잡혀갔습니다만 이미지의 저작권에 대한 블로거들의 이해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음원처럼 모든 이미지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함부로 사용해도 되는 이미지는 없습니다. 포스팅 할 때, 아무거나 검색해서 혹은 캡쳐하여 사용하시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례 3 : 영상

 UCC열풍이 불면서 인터넷에 가장 많이 쏟아져 나온 UCC가 바로 동영상입니다. 또한 최근들어 가장 많은 저작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 또한 영상입니다. 영상도 사람이 만든것이므로 저작권이 있습니다. 판도라TV나 엠군, 엠엔캐스트 같은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서 퍼온다고 해도 명백한 저작권 침해입니다. 

 대표적으로 영화가 있는데, 요즘 영화를 함부로 업로드하면 영파라치라는 제도에 의해서 크게 손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나 게임, 광고, 다큐멘터리 등등 모든 영상은 함부로 유통되다가 큰코 다 칠수 있습니다. 맘편히 업로드 할 수 있는 영상은 자신이 찍은 UCC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쓸 때, 남이 써논것이나 해논것을 쉽게 쉽게 벳겨서 쓰다보면 글쓰는 실력도 안늘고 저작권 시비도 붙을 수가 있습니다. 직접하지 않는 것은 모두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저작권 수준과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블로거가 알아둬야 할 것들은?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에는 텍스트, 영상, 음원, 이미지 등이 있으며 이런 정보에는 정보를 만든 저작자가 있습니다. 이런 저작자는 자신이 만든 저작물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런 권리는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하며 이는 법률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블로거들의 포스팅들을 들여다 보면 저작권을 하나 둘씩은 꼭 위반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저작권 관련 단속이 강화되고 대행업체를 통한 고소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저작물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라면 알아둬야할 저작권에 관한 상식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작권이란? 

 저작권이란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를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있는 거의 모든것들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글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매일 보시는 TV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어떤 것을 만드는 사람을 저작자라고 하고 그 저작자가 만든 어떤 것을 저작물이라고 합니다. 저작자는 이 저작물을 만들었으므로 일정한 권리를 부여 받는데 이를 저작권이라고 합니다. 타인이 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허락이 저작권의 일종입니다. 만일 이런 저작물을 저작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이는 저작권침해라고 합니다. 이때 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람을 저작권자라고도 합니다. 저작권은 크게 저작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으로 나눱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인터넷을 떠도는 사진들을 수집하여 영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낙엽을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한국의 가을"이라는 제목으로 배포했다고 한다면, "한국의 가을"은 2차저작물이라고 합니다. 2차 저작물을 만든 저작자는 2차저작물에 관하여 저작권을 갖습니다. 하지만 원래 사진을 찍은 원저작물의 저작자는 이 2차 저작물의 저작자에게 저작권 침해 고소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저작 재산권

 이런 저작권은 토지와 같은 부동산처럼 매매나 상속, 양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면 저작권자는 저작권침해자를 고소나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저작권을 양도하거나 대여, 혹은 저작물의 사용허가를 해줄시에 일정한 경제적 대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저작권의 경제적 측면을 저작재산권이라고 합니다.

- 저작 인격권
 
  만들어진 저작물에 대해서 저작자는 저작물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게 할 권리( 동일성 유지권 )와 저작물에 자신의 이름을 나타낼 수 있는 권리( 성명 표시권 ), 그 저작물을 출판, 방송 할 것인지에 대한 권리( 공표권 )을 갖습니다. 이러한 권리는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저작자의 인격을 보호하고자 하는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저작재산권과 구별하여 저작인격권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작권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행사가 제한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비영리 목적으로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나 교육, 시사보도( 언론 )을 위한 경우 등에는 저작자가 저작권을 제한적으로 행사 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에게 저작권은 굉장히 까다로운 제약조건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저작권따위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찮은 저작권은 왜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요? 

 만일 저작권이 없다면 힘들여서 만든 내 저작물을 남이 가로채 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어떤 소설을 출판하자마자 Ctrl + C/V 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복사하여 더 유명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원래 소설을 쓴 소설가는 책이 잘 안팔리게 되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요점은 소설가들을 구하자가 아니라 저작물을 만드는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에 있습니다.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지는 않고 남이 만들어논 창작물만을 벳기려고 하면 그 사회는 문화적으로 발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즉, 저작권 법을 제정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적, 예술적 나아가서는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려는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우 저작권은 형식적으로만 존재합니다. 즉, 저작물을 가져다 쓰는 사람들의 양심에 기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권이 침해되는지 항상 감시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저작권 대행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MP3등 디지털 음원에 대한 저작권 단속이 이슈가 되면서 저작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련 글 -

이미지 저작권 ‘날벼락’  - 서울 신문
인터넷에 ‘저작권 쓰나미’…3~4년 지나 “합의금 내라”  - 경향 신문
온라인 저작권 고소건수 폭증 - 서울 신문
저작권에 대해서 - 다음


아무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저작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대행업체에 고소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경제도 어려운데 손해배상 합의금 물으려면 등골 빠지죠..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가요? 혹시 주변에 저작권관련 사건에 얽힌 분이 계신가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최적화 )란 무엇인가?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 검색엔진최적화

 아직까지 국내 인터넷 시장에 생소한 단어인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란 무엇일까요? 

 검색 엔진 최적화
(SEO)는 "자연적인" 검색 결과를 통해 검색 엔진웹 사이트

돋보기

웹을 검색해 보자..

향하는 트래픽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사이트가 검색 결과가 표시되는 부분이 화면 상단에 있을수록 ("순위"가 위에 있다면), 검색자들이 그 사이트에 더 많이 방문하게 될 것이다. SEO는 또한 다른 종류의 검색 대상을 둘 수 있다. 이를테면, 그림 검색, 지역 검색, 산업 수직 검색 엔진이 있다.
- 위키피디어 -

 검색 엔진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나타나도록 관리하는 것. 검색 결과 상위에 링크되는 것이 유리하다.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두세 개 선택해 이를 사이트 등록에 사용하고, 이를 배너 교환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추천 사이트로 등록할 경우 자연히 이용자가 많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사이트의 순위도 올라가게 된다.
- 네이버 백과 -


 우리는 검색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정보화사회에서 우리는 정보라는 녀석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는 행위를 검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검색은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됨에 따라서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의 중요성의 증가는 검색만을 대신하는 검색엔진들을 만들어 냈고, 이러한 검색 엔진들은 이 시간에도 스파이더를 웹 구석구석에 보내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검색엔진은 수집된 웹페이지의 양이 주요 고려대상이었지만 검색엔진 기술의 발달과 많은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양적증가보다는 질적증가, 즉 얼마나 정확한 검색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해 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검색되는 페이지의 순위가 중요해 졌는데, 그 이유는 검색엔진 유저는 검색되는 전부를 보지 않고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SEO는 바로 검색엔진이 어떤 키워드의 검색 결과를 보여 줄 때, 내가 쓴 글이 상위에 보여지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SEO의 필요성은 경쟁에 있는데, 같은 키워드를 사용한 글이 웹상에는 무수히 존재합니다. 그러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검색엔진의 상위에 랭크되어 경쟁자들을 제치고 보다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SEO의 주요 목적입니다. 이런 SEO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여러 검색업체들



 검색엔진에서의 상위 노출은 그 만큼 많은 사용자를 불러들이기 때문에 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SEO의 중요성은 인터넷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같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SEO 대행 업체도 있고, SEO에 대한 관심과 기술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SEO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 돈과 SEO
 
 많은 검색업체가 돈을 받고 해당 URL을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키워드 광고인데, 이전에는 일반 검색결과와 이런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구분없이 섞어서 키워드 광고의 결과를 상위에 노출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경쟁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검색엔진도 사용자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지금은 일반 검색결과와 구분지어 노출을 시키고, 많은 경우 이러한 광고성 노출은 무시하고 스크롤을 사정없이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검색엔진의 스폰서 링크



 검색엔진의 페이지 수집 방식은 페이지의 텍스트를 분석하여 단어별로 찾아서 링크된 페이지를 모두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무분별한 비 텍스트의 사용 ( 그림이나 플래시, 동영상 )은 SEO에 반 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ps. 하지만 검색엔진은 점점 진화하고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잘 찾아 줄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시면 됩니다. )

 웹상에는 수 많은 SEO의 방법론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서 쓴 글도 있고, 검색알고리즘을 분석하여 쓴 과학적인 글도 있습니다. 어떤 SEO를 도입 할 것인가는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웹에 글을 올릴때 어떤 전략을 갖고 올리십니까?



블로그로 보는 잡지 RSS ( RSS란 무엇인가? )


 인터넷이라는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RSS란 녀석이 있는데, 알아두면 정보의 홍수속에서 좀 더 시간을 아끼고, 좋은 글을 찾아 다닐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나 인터넷 뉴스를 즐겨보시는 분들, 웹서핑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RSS 아이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유명한 블로거의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를 가면 어김없이 찾아 볼 수 있는 아이콘인데요. 평소에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 한번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죠.


* RSS란?

 우선 RSS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RSS를 하나의 프로토콜로 보고 있더군요.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 ) 의 사전적 의미는 XML기반의 표준 통신 포맷입니다. 다시 말하면, 글을 쓰는 사람과 그 글을 받아 보는 사람간의 약속( 혹은 표준 )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이 글을 블로그에 작성하여 업로드를 하면, RSS에 의해서 제 글들을 구독하는 독자 여러분들께 새 글이 등록된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여러분들이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인상깊었던 글을 즐겨찾기와 같이 북마크를 해놓고, 다음에 시간이 나면 들려서 확인하는 식으로 웹페이지를 접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에 새글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면 독자 여러분들은 시간낭비를 하게 되겠죠. 만일 북마크를 해논 사이트가 수십개라면 그로인해서 낭비되는 시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RSS를 이용한다면, 새글이 등록되지 않은 (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 사이트는 바로 알 수가 있어서 방문을 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즐겨하시는  네티즌분들이라면 굉장히 유용한 개념입니다. 

 한 RSS사이트에 RSS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만화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목을 클릭하셔서 링크를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RS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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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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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추가하기 팁
 RSS 추가하기 팁
블로거를 위한 기능
 블로거를 위한 기능



 동영상도 있군요.



                                                               RSS 소개

                     

RSS 이용방법

                     





*RSS의 사용시 장점


 네이버 오픈사전 에서는 RSS 사용의 장점을 6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선택적 구독 - 사용자가 원하는 topic과 정확히 일치하는 channel 선택
2) 빠른 구독 - 동시에 다양한 channel 소스 접근
3) History 관리 - 다양한 channel의 과거 기록들 보관이 가능하며
4) 자동화된 컨텐츠 연동이 용이 - syndication / aggregation
5) 컨텐츠 재사용성 - 구조화된 XML 데이타로 손쉬운 변환 및 처리가 가능
6)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 - 1:1에서 1:N으로 동시 접속





* RSS 툴

시중에는 유료 RSS도 있지만 훌륭한 무료 RSS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RSS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각각 사용법은 다르지만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알토랑  http://www.rtorang.com
 블로그코리아   http://blogkorea.org/index_a.php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Home/
 이올린  http://www.eolin.com/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오픈블로그  http://openblog.mediamob.co.kr/Meta.aspx
 블독  http://blldog.co.kr
 블로그플러스  http://blogplus.joins.com/Home/
 Colcol Meta  http://www.colcol.net/
 Technorati  http://technorati.com/
 블로그이야기   http://www.blog2yagi.com/
 커리어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믹시   http://mixsh.com/
 Fish  http://3fishes.co.kr
 HanRSS  http://www.hanrss.com/
 FeedBurner  http://feeds.feedburner.com/nwing
 Referez  http://www.referez.com/
 피드웨이브  http://www.feedwave.com 



여러분들의 RSS 이용 후기나 RSS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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