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법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누구나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는 육상경기와 다르게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물려받을 재산과 기득권을 얻고 누구는 가난함과 빚을 물려받게 됩니다. 결코 세상은 공평하다고 할 수 없지만 단 한가지 만인에게 공평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흡혈귀를퇴치하는유쾌한방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지은이 댄 케네디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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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에게도 하루는 24시간이고 가난한 사람에게도 하루는 24시간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잘 못 쓴다면 부유한 사람이 가난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시간관리에 대한 방법과 자세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보던차에 제목이 인상깊어 집어 든 책이 《시간흡혈귀를 퇴치하는 유쾌한 방법》입니다. 시간을 빼앗는 소소한 사람, 사건, 일들을 흡혈귀로 만들어 퇴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외국 사람들은 흡혈귀 이야기를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잘 보면 우리 생활에서 시간을 30분씩 빼앗아 먹는 모기 같은 시간 흡혈귀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 있으세요?' 하며 다가오는 동료부터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전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주 잡히는 회의까지 참 다양한 녀석들이 우리 시간을 헤집어 놓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시간 흡혈귀들을 퇴치하는 단호한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다소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가 외국 사람이라 개인주의적 성향이 만연한 사회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이 경우를 우리나라 사회에 그대로 적용했다간 사회 생활 못 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싸가지 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보이겠지요. )

뭐 기술적인 이야기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판적인 수용자세가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성공으로가는 지름길 시간관리



전국의 수많은 직장인, 학생분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어학 능력,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 등 수 많은 자기계발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계발의 핵심은 누가뭐라고 해도 시간관리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태어나면서 물려받은 재능과 가족의 재산등은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한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유일하게 공평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 시간을 어떻게 정복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는 직장인들의 시간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며 업무효율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 책입니다.

시간관리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간관리가 아닌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관리라고 하면 항상 바쁘게 사는 것, 자투리 시간도 잘 이용해서 낭비되는 시간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바쁘게 살려고 하고, 바쁘게 살고 있음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위안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시간관리가 아닙니다. 항상 바쁘게 사는 사람이더라도 성공하기 힘든 경우가 있고, 항상 여유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많은 일처리를 하고 인정받으며 성공으로 더 빨리 다가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쁘게 산다고 더 빨리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 효율적인 업무 처리 프로세스




중요한건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할것인가'입니다. 항상 바쁜 사람이 왜 바쁜지를 들여다보면 쓸데 없는 것을 처리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정작 중요한 업무보다는 자잘한 주변일, 중요도가 낮은 일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바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좋은 예로 시험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 공부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시험 공부 자체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던 학생들은 꼭 자리에 앉자마자 책상정리를 시작합니다. 책꽃이를 정리하고 책상위를 정리하고, 심하면 방청소까지 합니다. 청소하는 과정에는 바쁘니까 스스로 위안을 얻을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보면 시험공부 안하고 노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중요한 임무는 이런저런 핑계를 들며 뒤로 미루고 웹 서핑, 신문기사보기, 주식 차트보기 등으로 쓸 데 없이 바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제해야 했던 업무가 오늘 업무에 지장을 주게되고 뒤로 미루는 연쇄 작용이 일어나 바쁜 일상이 점점 더 바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관리의 핵심은 '업무의 우선순위 정하기'입니다. 어떤 업무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업무가 덜 중요한지, 각각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파악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핵심입니다. 시간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중요한 업무가 뒤로 미뤄지고 중요하지 않은 업무에 매달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 당장 해치울 수 있는 것은 당장 하라




시간관리를 못 하는 또 다른 유형에 뭐든지 혼자서처리하려는 슈퍼맨이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것처럼 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혼자서 다 처리하려다보니 중요한 업무를 방해하는 중요하지 않은 업무가 늘어나 시간 사용의 효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럴 경우 '위임'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합니다. 사람의 능력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내가 잘 할 수 없는 것을 잘하는 동료가 있고, 그 동료가 잘 못하는 것을 내가 잘 할 수 있습니다. 나보다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처리하기보다 위임을 통해서 일을 나누어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런 위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부탁하고, 일을 맡기는게 익숙치 않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라면 직접처리하고,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는 위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 Todo 리스트는 시간관리의 핵심




시간관리와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 집중력입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서 업무를 처리해도 사람에 따라 나오는 결과물은 천차만별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우선 업무에 대한 능력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일 수록 일처리가 정확하고 빠릅니다. 이 경우에는 경험을 쌓아서 업무 능력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밖에 집중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 업무를 하더라도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더 빨리 끝낼 수도 있고 좀 더 고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집중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 -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한 시간관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업무만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을 비우는 것입니다. 생각을 비우려면 '메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기억해야 할 자잘한 것을 적어 놓는다면 잠시동안 생각을 비워놓을 수 있고, 그런 가운데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한 CEO 들 중에 많은 수가 메모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메모광의 숫자도 적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들은 메모를 해서 잠시 머리속에서 꺼내놓고, 확보된 머리속 메모리를 업무에 투자해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훌륭한 시간관리를 하려면 '메모'도 필수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시간관리》는 직장인의 성공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싶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시간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여러분도 시간관리 잘해서 성공적인 직장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 활용 방법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많은 수가 사용하고 있는 플래너로 여러분의 시간 관리와 업무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제대로 활용했을 경우 그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간관리를 위해서... 선물을 하기 위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다른 플래너 혹은 다이어리와 다르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속지를 골라서 사용 할 수도 있고, 필요한 기능들을 별도의 속지를 구입하여 조립해 쓸 수 있는 자유로움을 주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겐 다소 사용하기 번거롭고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하면 기본 패키지에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법이 내장되어 있어 하나씩 보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주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몇일 안쓰고 그냥 방치해두고 말지요. 비싸게 주고 산 프랭클린 플래너위에 먼지만 쌓여 가는 것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은 핸디북 스타일의 책으로 가볍게 프랭클린 플래너 초보 사용자 분들이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가이드 북입니다.





우선 시간관리의 핵심은 처리해야 하는 일들의 우선순위 정하기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굉장히 바쁩니다. 가만히 있는 시간이 거의 없으며 항상 무엇인가를 처리하고 있지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는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쓸데 없이 바쁜' 상황이 대부분이며, 바쁘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풍토까지 더해져 편히 쉬는 시간을 불안해하며 참지 못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 플래너를 통해서 해야하는 일들을 정리하고 그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위임할 일을 위임하는 등의 정리를 하면 효율은 보다 높아지면서 시간은 더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프랭클린 플래너가 성공으로 이끄는 이정표라는 말을 듣는것도 이때문이지요.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책이지만 사실 여기에 쓰여 있는 내용은 인터넷 동호회 카페라던가 다른 홈페이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핸디북 스타일이어서 주로 출퇴근 길에 잠깐 잠깐 보고 자신의 사용 패턴을 점검해볼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뒷 편에는 디지털시대에 맞게 프랭클린 플래너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도 소개되고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여기에 프랭클린 플래너 어플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는 것입니다. ( 이 책이 나온지 좀 오래 된 책인가 봅니다. ) 요즘 보니까 태블릿 PC라던가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플래너, 다이어리 어플이 많이 있던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주로 PC나 PDA 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어플 소개는 다른 어플리뷰 블로거분들에게 맡겨야겠군요.


아무튼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써봐야 할 시간 관리 도구입니다. ^^

성공의 열쇠는 아침 시간 활용



아침형 인간이라는 말은 시간관리,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공한 많은 CEO나 사회 리더들이 아침형 인간의 삶을 살고 있고, 한결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혹은 자신의 저서에서 아침형 인간의 장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아침시간은 검증된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라》는 아침형 인간으로 사는 삶의 방식의 장점을 설명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으로 살 수 있도록, 아침형 인간을 통해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 서적입니다.




아침형 인간의 최대 장점은 시간 활용의 효율성에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을 간단히 말하면 새벽이나 늦은 밤 시간을 아침으로 옮겨 생활을 하는 형태입니다. 1시간 더 일찍자고 1시간 더 일찍 일어나 활용 시간을 늦은 밤에서 아침으로 옮겨 놓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침형 인간의 효율을 논하기 위해서는 밤 시간과 아침시간의 효율을 따져봐야 합니다. 우선 밤 시간은 하루종일 업무와 출퇴근 길에서 누적된 피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한 상태에서 사람은 맡은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지지요. 또 해가 진 이후에 우리몸에는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때문에 일의 능률은 더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아침 시간은 하루 중 각성 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으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최고 2배 이상의 능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CEO 들이 아침 회의를 자주하고, 아침 일찍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또 한 아침 햇살을 맞으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도 분비되어 행복감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이 좋은 또 다른 점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통해 소화된 영양소는 점심식사가 소화 될때까지 오전시간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게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아침을 먹으라는 것도 두뇌회전에 아침 식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아침 식사를 늘리고 저녁식사를 줄이면 건강도 좋아지고, 하루를 살아가는데 활력도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 아침형 인간을 시도하시는 많은 분들이 실패를 맞보는 이유로 한번에 삶의 패턴을 갑자기 바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점심시간까지 자던 사람이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의 개운함보다는 잠을 덜자서 발생하는 피로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려면 조금씩 조금씩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앞당길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라》에서는 3일 연속 30분 일찍 일어나기부터 시도하라고 합니다. 연속으로 일찍일어나면 다시 30분을 앞당겨서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일찍 일어나려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알람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잠자리 환경 개선( 소음을 줄이고, 베게를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바꾸는 등 )을 해주면 아침형 인간으로 더 빨리 변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침형 인간으로 살 수 없게끔 만드는 외부적 요인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회식은 다음날 숙취와 피로를 유발하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게 만들고 일어나도 엄청 피곤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야근역시 아침형인간으로의 변신을 방해합니다. 야근의 경우는 직원들의 생산성 저하도 유발할 수 있는데, 야근을 너무 자주하게 되면, "어짜피 야근할 껀데.." 라는 마음이 생겨 일처리가 늦어지고 대충대충하게 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한시간이어도 황금시간인 오전 시간이 피로로 사라져버리고, 야근에 찌들어 생산성이 낮아진 오후시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야근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며, 회식자리에서 너무 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조절하기 쉽지 않죠 ^^ )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저작자 표시


성공하고 싶다면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십시오. 아침 시간은 여러분을 남들보다 한시간 두시간을 더 살 수 있게 만들어주고 그 시간을 잘 이용한다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개봉기



시간관리의 시작은 플래너를 쓰는데에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언제까지 완료를 해야하는지,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적어넣고 다닐 수 있는 플래너입니다.

그런 플래너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프랭클린 플래너입니다. 성공한 CEO의 많은 수가 이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플래너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제가 구입했을 때, 속지까지 합해서 67,000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의 바인더( 속지를 끼울 수 있는 부분 ) 부분은 위와 같은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군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마크입니다.


나침반을 모델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바인더를 꺼내보았습니다.


인조가죽으로 고급 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바인더의 종류는 다양해서 위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도 있고


좀 더 비싼 고급 바인더도 있습니다.

( 예쁜 것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평생 써야 하거든요 ㅎ )








플래너를 닫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플래너를 사용하다보면 속지가 많아 두툼해질 수 있는데


그걸 고정 할 수 있습니다.

( 바인더중에는 지퍼가 달려있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지퍼가 달려있다면 그 속에 메모를 넣어도 쏟아지지 않겠지요. )









우측 하단에 프랭클린 플래너 마크가 있습니다.








플래너의 뒷 부분입니다.


플래너를 빙 둘러서 가운데 벨트 모양이 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_+







플래너의 내부입니다.


카드나 명함 같은 것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중앙에 속지를 끼워 넣을 수 있는 바인더 부분이 있습니다.








앞뒤로 명함, 카드, 메모, 수첩 등을 넣을 수 있는 여러 슬롯들이 있습니다.


뒷 쪽에는 볼펜을 넣을 수 있는 곳도 있군요.


플래너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네요.







이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는 한국에서 디자인 되었고, 중국에서 제작되었네요.







속지가 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앞 뒤로 속지를 감싸주겠네요.







바인더와 함께 속지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하루하루 쓸 수 있는 데일리 속지입니다.


3개월 마다 나오는 속지 세트인데, 10월 부터 시작하는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매일매일 기입을 할 수 있는 데일리 속지 사이사이에 몇월인지를 표시 할 수 있는 탭이 있습니다.


해당 달의 메모를 찾아보고 싶을 때, 탭을 이용해서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가 여러모로 편리한 이유이죠. 이런 사소한 배려!! )







앞에는 자신의 이름, 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잃어버리면 찾아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는 적어줘야겠지요.







한달의 목표와 계획등을 적어 놓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구입 할 때 물어보니까 데일리 속지에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두 페이지를 하루에 쓰는 것도 있고, 두페이지를 일주일에 쓰는 것도 있고..


속지의 구성은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데일리 속지 이외에 다른 기능을 하는 속지가 필요하겠지요.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이런 기본적인 속지들과 악세사리의 세트가 있습니다.


저는 비기너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40%를 아낄 수 있다는 군요.


가격이 싼건가요?








비기너 세트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질소를 산 느낌이 나네요 ㅋ


속이 텅비어 있습니다만 보관케이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 과자가 아니니까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ㅋ )







비기너 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여러가지가 들어있군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래너는 인생의 목표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의 가치가 무엇인가, 나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정해서 써놓고 그에 기준하여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이런저런 정보를 적어 놓을 수 있는 탭도 있습니다.







그 밖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메모들을 그룹화 할 수 있도록 번호탭도 있습니다.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여러가지가 들어 있군요.







보관 케이스 입니다.


지난 메모, 지난 데일리 속지를 보관하거나 앞으로 쓸 속지들을 보관 할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년치를 보관 할 수 있는 두께입니다.








한국 리더십센터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건가 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이용해서 성공적인 인생,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한결같이 업무의 선별과 우선순위 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시간관리의 시작은 플래너 작성인 것 같습니다.

ps. 프랭클린 플래너 너무 비싸요 ㅜㅜ

『시간관리』시간관리 10계명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간관리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부, 재산들은 다를 수 있지만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은 똑같습니다. 적어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21-06-10 Cause I'd Rather Pretend I'll Still Be There At The End ~ Explored #1
21-06-10 Cause I'd Rather Pretend I'll Still Be There At The End ~ Explored #1 by Βet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시간관리 10계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하고 있는 일에 시간이 어떻게 소요되는지 명확히 하라.

2.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3. 미루지 말고 기한을 정해서 하라.

4.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생각하라.

5. 핵심적인 20%의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위임하라.

6.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기준을 확실하게 가져라.

7. 70%가 확실하면 불확실한 30%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라.

8. 필요할 때는 "No"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9. 아니다 싶은 일에 지나치게 미련을 두지 말라.

10. 휴식은 전진을 위한 필요요소임을 명심하고 휴식기간을 가져라.

《경쟁에서 완벽하게 살아남기》- 김철수 中


"시간관리 10계명"을 명심하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형 인간 Project - 황금같은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자



전기가 발견되고, 전구가 발명되면서 사람들이 잠을 늦게 자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면 자연스레 호르몬 분비로 잠이 들게 되었던 선조들과 달리 밤이 되어도 낮처럼 밝게 유지시켜주는 전구 덕분에 수면시간이 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늦게까지 활동하고 새벽까지 깨어있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지요.

이렇게 늦게까지 활동하고 잠을 늦게 잔다면 자연스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지게 됩니다. 소위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자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아침형 인간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사이쇼 히로시 / 최현숙역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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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이슈가 되면서 아침시간에 대한 재발견되었습니다. 또, 성공한 CEO, 부자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 아침형 인간이 많다는 소식도 이런 이슈를 타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늦게까지 잠을 안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시간에 쫓겨 일어나게 되고, 오전내내 피곤한 상태로 있습니다.

문제는 오전의 1시간과 오후의 1시간은 효율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오전 시간엔 사람이 각성되어 있어 두뇌회전이 오후에 비해 빠릅니다. 다시말하면 오전 시간은 압축된 시간이라는 것이지요. 오전시간만 잘 활용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수 많은 자기계발 서적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저녁과 새벽시간에 효율이 올라가는 분도 계시지만 제 경우엔 새벽에 깨어있어도 두뇌활동은 잘 안하는 부류라서... )

목표

- 아침 6시 기상
- 아침 챙겨 먹기
- 아침 시간 잘 활용하기


한사람의 습관을 바꾸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66일'이라고 합니다. 습관으로 자리잡으려면 그보다 좀 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12주 동안 위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그 과정을 기록해야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세운 목표를 제대로 지켰는지, 체크하고 점수를 매기고, 지키지 못 했을 경우엔 왜 지키지 못 했는지 꾸준히 체크하고 분석해야겠습니다.

아침형인간으로의 도전이 새롭게 시작되는군요. 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겠습니다. !!



빼앗긴 주말을 되 찾아라, <토요일 4시간> - 신인철 지음


여러분의 주말은 건강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그러히겠지만 특히 저의 경우엔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 하는 편입니다. 하루 종일 누워서 잠을 자면서 보내거나 집에 틀어박혀서 뒹굴거리며 티비를 보면서 보내는 편이지요. 주말이라는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던 중 <토요일 4시간>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어 받은 "자기계발" 부분 첫 도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소설이나 에세이 위주로 너무 많이 읽은 것 같아서, 다시 예전처럼 자기계발 서적도 많이 읽어서 발전된 제 자신을 만들어 보고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운이 좋아서 선정이 되어 책을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아무래도 시간관리가 아닌가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아무리 많고, 아무리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해도, 하루는 24시간으로 만인에게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보람찬 하루가 될 수도 있고, 지루한 하루하루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토요일 4시간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신인철
출판 : 리더스북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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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마법, 시간 관리의 마법에 빠져보고자하는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 시간 관리의 요요 현상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보니 "요요현상"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시간 관리에도 이런 요요현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주중에 굉장히 바쁘게 삽니다. 학생들은 과제다, 시험공부, 취업준비다 뭐다 해서 바쁘게 살고, 직장인들도 밀린 업무에 잊을 만하면 잡히는 회식까지 할 일은 많은데 정작 시간은 없다며, 점심까지 패스트 푸드로 떄우며 "바쁘다... 바쁘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쁘게 주중을 보내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빈둥빈둥 거리게 됩니다. 금요일 저녁 과음으로 인해서 토요일은 하루 종일 방바닥을 긁고 다니고, 일요일엔 푹 쉬어야 한다며 집안에서 영화나 티비를 보면서 빈둥빈둥 시간을 때우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 다시 월요일이 되면, 지독한 월요병에 걸려서 무기력한 월요일을 보내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쁜 일상을 들여다 보아도 정말 바쁘다기 보다는 할일이 많이 있는데, 무기력해지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일의 효율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월요일부터 주말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뿐이지요. ( 주말이 오면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버리는.. 악순환이 됩니다. )

그래서 이런 시간관리의 요요현상을 없에기 위해,, 반복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주말 시간을 보람차고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토요일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에 한가지 반찬, 한가지 메뉴만 주구장창 먹는 다면 입맛을 베리게 됩니다. 일도 마찬가지일 테지요. 한가지 일만 계속.. 몇 년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일은 재미 없고, 지루한데, 먹고 살아야 하니 그만 둘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태는 일단 재미가 없이 때문에 일 자체에 집중을 하기 힘들어서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시간을 앉아서 일을 할 때, 재미있어서 하는 것과 재미없이 그냥 대충하는 것이 같을리가 없지요. 다시말해서 비효율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식에 비유를 하면 어제 중국 음식을 먹었으면 오늘은 한식을 먹으면 됩니다. 매일 중국음식을 안 먹으면 되지요. <토요일 4시간>에서는 이런 작용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휴식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20세가 최고의 천재라고 일컫는 아인슈타인의 예가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이 머리가 좋고 훌륭한 물리학자라는 것은 알았지만 또 한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가 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아인슈타인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사고가 경직됨을 느낄 때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였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막혔던 문제가 술술 풀렸던 경험도 많았다고 합니다.

주말 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삶을 좀 더 맛있게, 다채롭게 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주말에 해보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주말 4시간에 뭐 하지?



주말 4시간, 평일에 1시간씩 나눠서 하면 안됩니다. 꼭 주말 4시간을 묶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 왜 그런지는 책의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한가지에 푹 빠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 그러면 이 하나로 묶어 놓은 주말 4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책의 챕터가 끝나는 부분마다 주말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나 미술 같은 예술이 될 수도 있고, 인문학이 될 수 도 있고, 체육 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각 주제별로 어디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실행 할 수도 있게 도와주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주말 시간을 비워서 내 전공과 다른 것을 한번 해보세요. ^^


인생을 한가지 색으로만 칠하는 것, 그것만큼 재미없게 사는게 또 있을까요? 평일 동안 내 직장과 관련된 일만 죽어라하고 주말은 집안에서 뒹굴거리고 논다면.. 얼마나 시간 낭비일까요.




평일엔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주말에는 예술가로 변신하고.. 그런 변신이 우리 삶을 좀 더 활기차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변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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