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에그 설정 변경법


지난 달부터 와이브로 에그를 가지고 다니면서 와이파이급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음영지역에서는 인터넷이 안되고, 깜빡했을 때, 와이브로 에그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 한 경우도 있었지만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와이브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필수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전원 켜기


일단 와이브로 에그의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 너무 쉬운것부터 하나요? ㅋㅋ )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스트롱 에그의 외관




좌측 상단의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줍니다.

1~3초간 누르고 있으면 에그의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지면 주황색의 LED가 켜졌다가 녹색의 LED 3개가 번갈아가면서 반짝입니다.
( GIF로 만들어 보여드릴껄 그랬나요 )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음영지역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음영지역




만약 여러분이 계신 그 곳이 와이브로 음영지역이라면 첫번째 LED가 붉은색으로 켜질 것입니다.

( 음영지역은 와이브로 신호가 잘 안잡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와이브로 사용 가능 지역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정상 동작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정상 동작




정상적으로 와이브로를 이용 할 수 있다면 이런식으로 모든 LED가 녹색으로 켜져야 합니다.

( 제 연구실이 산 중턱에 있는 관계로 와이브로 신호를 잡는데 시간이 걸리는군요 )





2.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접속하기


이제 와이브로에 접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브로 에그라는 것이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꾸어 주는 무선 네트워크 라우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와이파이에 접속하듯이 접속을 하면 됩니다.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 준다면 와이파이 SSID 가 있겠지요. ( SSID는 와이파이 신호의 이름을 말합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에는 수 많은 와이파이 신호가 섞여 있는데, 그 중에서 여러분이 접속하고 싶은 와이파이를 구별해낼 때 사용하는 식별자입니다. )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에그 뒷면




와이브로 에그의 껍데기를 벗겨보면 배터리와 SSID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접속 SSID와 비밀번호




밑에 보시면 SSID 와 접속시 사용할 비밀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SSID는 ollehEgg_000 의 형식이고, 비밀번호는 moda00000 의 형태입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크롬북에서의 와이브로 접속




크롬북을 이용해서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롬북의 무선랜 선택 기능을 이용해서 ollehegg_000 이라는 신호를 선택합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크롬북에서의 와이브로 접속( 비밀번호 입력 )



그러면 무선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KEY 라고 쓰여진 moda00000 을 입력합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접속 완료




접속되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인터넷 사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엔 10GB 입니다. )


대용량 파일 전송은 와이파이나 유선랜을 이용하시고

간단한 동영상 감상이나 인터넷 서핑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SSID와 비밀번호 바꾸기


자 그러면 내 와이브로 에그의 SSID와 접속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을까요?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비밀번호의 경우 유사한 패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접속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사용자분들은 SSID와 비밀번호를 바꾸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192.168.1.254 를 입력합니다. 와이브로 에그의 관리 페이지로 접속 할 수 있는 IP 주소입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에그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




그러면 이와 같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입력창이 뜹니다.


저 같은 경우엔 크롬북을 이용해서 접속했기 때문에 이렇게 뜨지만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엔 다른 화면이 뜰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초기 사용자이름( user ) 비밀번호 (0000)




초기 관리자 아이디는 user 이고, 비밀번호는 0000 입니다.


이전에 바꾼적이 없으신 분들은 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에그 관리자 페이지




와이브로 에그에 로그인 하시면 위와 같은 기본정보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이런저런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신호세기와 접속 상태도 볼 수 있군요.


신기합니다.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와이브로 에그 사용법 - 비밀번호 바꾸기




[무선설정] 메뉴에서 무선설정을 선택하면 SSID를 편집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마찬가지로 [무선설정] 메뉴의 보안설정을 선택하면 네트워크 인증키( 비밀번호 )를 변경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SSID나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적용] 버튼을 누르면 와이브로 에그가 재부팅됩니다.

재부팅 되면 변경된 비밀번호나 SSID를 입력해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와이브로 에그를 들고 다니면서 공개 와이파이보다 안전하고 빠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갤럭시 플레이어라는 스마트 플레이어를 스마트폰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 카톡이나 메신저는 와이브로만 터지면 어디서든 됩니다. )

이번달에 아이폰이 출시되면 최저 요금제로 가입하고 와이브로와 연동해서 쓰고 다녀야겠습니다. ^^




와이브로 ( 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 )


통신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점점 진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화를 해서 4세대 통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세대 통신의 경우 음성 데이터, SMS, 저화질 영상통화, 무선 인터넷( 텍스트 위주 ) 사요에 집중되어 있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고화질 동영상, 고해상도의 사진 등을 주고 받으면서 3세대 이동통신 망에 부하가 가중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세대로 진화를 해야 할 타이밍인데요. 4세대 통신의 경우 이런 멀티미디어 전송을 위해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기술입니다. ) 4세대 통신의 주요 계파로 생각 할 수 있는 기술에 LTE와 와이브로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와이브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통신사는 KT와 SKT가 있습니다.



KT WiBro panel
KT WiBro panel by Diather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와이브로란? - 속도

와이브로는 4세대 통신 기준인 이동중 100Mbps에는 못 미치지만 기존의 3세대 이동통신의 속도보다는 훨씬 빠르고, 요금도 3G 통신보다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WiBro Wave2를 적용한 KT의 olleh WiBro 4G의 경우 최대 40.32Mbps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초고화질의 동영상 통신이 아니라면 빠른 속도의 인터넷, 보통 수준의 ( 인터넷에 업로드되어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한 정도의 화질 ) 동영상 재생이 원활하게 될 정도의 속도입니다.

특히 와이브로의 경우 120km/h 정도의 고속 이동중에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전국 주요 광역시와 고속도로에서 와이브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 와이브로란? - 사용가능 지역

와이브로의 최대 약점은 사용 가능지역이 넓지 않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와이브로 망을 개설할 의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전국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3세대 통신의 사용가능지역은 거의 대한민국 국토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의 olleh WiBro 4G 기준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의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어 특별히 다른 곳으로 여행 갈일이 없다면, 주요 도시를 기준으로 일상 생활에서 와이브로를 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예상치 못 한 곳에서 음영지역( 와이브로 접속이 불가능 한 지역 )이 생기기도 해서 가끔은 불편합니다.


출처 : 올레 와이파이( KT )



▶ 아직은 4세대로 가는 길목 - 현실적인 4세대 이동통신 와이브로

4세대 이동 통신이 스마트 폰과 이동통신 시장에서 마케팅 용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속도의 통신을 실현시키는 LTE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자주 들리는데, 아직은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우선 LTE 요금제가 너무 비쌉니다. 빠른 속도를 강조하면서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용량은 3G 통신에서 그리 많아지지 않았습니다. 고화질 영화 한편을 몇 분안에 다운받을 수 있는 속도를 강조하면서 영화 한편 다운받으면 한달동안 써야 할 용량을 다 써버리는 것은 알리지 않습니다.

사용 가능지역도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올해까지는 수도권에서만 LTE 통신을 사용 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LTE가 가능해지려면 2014년 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LTE 커버리지를 벗어나게 되면 3G 통신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WiBro router
WiBro router by nicolasnova 저작자 표시비영리


아직은 비싸고 수도권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LTE. LTE의 단점을 와이브로가 어느정도 커버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와이브로는 요금제가 저렴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12,000 원의 월 이용요금으로 10GB의 용량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SKT의 LTE 요금제는 10GB를 사용하려면 100,000원을 내야 합니다. ( olleh WiBro 4G를 기준으로 약정할인을 받았을 때, 20,000 원으로 50GB의 용량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잘 안 보는 저는 10GB 쓰기도 벅차더군요. )

와이브로는 휴대용 와이파이 존입니다. LTE의 경우 별도의 테더링을 하지 않으면 하나의 스마트폰에 사용 가능기기가 제한됩니다. ( 3G 무제한 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였죠. ) 하지만 와이브로의 경우 에그라는 단말기가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 주어서 여러개의 무선기기들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와이브로 요금제를 가지고 노트북도 사용 할 수 있고, 아이패드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도 사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움직이는 와이파이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LTE 통신과 와이브로가 연계하면 좀 더 저렴한 현실적인 4세대 통신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같은 많은 용량을 주고 받는 경우엔 와이브로를 이용하고, 스마트폰같이 작은 용량이 끊기지 않고 전송될 수 있어야 하는 부분은 LTE 를 적용하는 콤보 요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 WiBro.. 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참고로 WiBro 역시 olleh WiFi 존 대상입니다. 저는 이것때문에 가입했는데, 용량이 남아 도네요 ㅜㅜ )



KT 와이브로 에그 개봉, 스트롱에그( KWD-B2600 ) 개봉기


LTE 통신과 함께 4세대 이동통신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와이브로. LTE 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이용요금이 저렴해서 태블릿, 노트북과 연계하여 쓸 수 있는 현실적인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실제 LTE 요금제와 와이브로 요금제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와이브로를 가입해서 에그를 받았습니다. 에그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주는 모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바꾸어 하나의 에그에 여러대의 무선 기기를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노트북,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는 것이죠. )





KT 대리점에 가서 와이브로를 가입하면 와이브로 에그를 줍니다. 제 경우 24개월 10G 요금제를 가입하여 요금 할인을 받았고, 와이브로 에그는 12개월 약정으로 무상지급 받았습니다.

( 즉, 약정 1년째에 와이브로 에그의 약정이 끝나고, 약정 2년째에 와이브로 요금제의 약정이 끝나는 셈입니다. 약정기간내에 가입해지를 하면 88,000 원의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나중에 스마트폰을 사도 와이브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는 아닌것 같습니다. )





제가 선택한 에그 모델은 KWD-B2600 으로 일명 '스트롱 에그'로 불리우는 에그입니다. 찾아보니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크기도 작고, 배터리도 오래동안 지속되어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대리점에서 받아가지고 온 스트롱 에그( KWD-B2600 )의 케이스 전면에 스트롱 에그의 사진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려면 저 느낌표가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해야 합니다. 다른 제품들에는 저 스티커가 제거되면 환불이 안된다거나 뭐 그런게 있었는데, 스트롱 에그 케이스에는 별다른 경고 문구가 없습니다. 느낌표만 있는데,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뭐 줄때부터 뜯어져 있었습니다. "제 앞에서 케이스를 뜯어 이렇게 생겼구요~, 버튼을 이렇게 누르면 켜집니다." 그리고 직접 그곳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보더군요. 추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경우에 따라서 교체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 과실로 망가진 기기는 어쩔 수 없지만요. )







케이스의 앞쪽에 위와 같은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와이브로", "와이파이", "배터리" 를 의미하는 마크입니다. 그리고 밑에 모델명이 KWD-B2600 이라고 쓰여 있군요.


위에 있는 3개의 마크는 스트롱 에그 본체에 LED로 나타납니다.








그럼 케이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자마자 보이는 에그의 본체입니다. 충격에 본체가 파손되지 않도록 스폰지 같은 것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폭신 폭신 하더라구요.







에그 본체를 드러내면 그 안에 '간단메뉴얼' 과 '품질 보증서' 가 들어있습니다.







그 밑에 'Accessories' 라고 하는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꺼내 보겠습니다.







그 안에 이런 것들이 들어 있군요.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우선 USB - Micro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와이브로 에그를 충전 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전용 충전기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평소에는 이 충전기를 이용하고 Micro USB 케이블은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을 해야겠습니다.







생긴 것은 다른 핸드폰 충전기와 똑같이 생겼지만 핸드폰은 충전이 안된다고 합니다.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 뭐, 충전되는 전압이나 전류가 다른 모양입니다. )







스트롱 에그( KWD-B2600 ) 본체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 본체의 위쪽은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필름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egg'라는 마크가 쓰여있습니다.







뒷 면에는 올레 마크가 있습니다.


뒷 면을 떼어내면 배터리가 들어갈 자리가 있고, 이 에그의 초기 SSID와 비밀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 비밀번호를 걸어 놓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내 요금제를 써버리겠지요 )







전면의 우측 상단에 스트롱 에그를 켤 수 있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살며시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지면 3개의 LED가 주황색으로 켜졌다가


녹색 LED가 번갈아가면서 켜집니다.

( 초기화 중입니다. )


그리고 위 사진처럼 모두 녹색으로 LED가 켜지게 됩니다.

( 와이브로가 잡히지 않으면 W 자가 붉은색으로 켜집니다. )







윗면과 아랫면을 보시면 핸드폰 고리처럼 연결 할 수 있는 홈과 반대편에는 Micro USB 를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 곳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과감하게 스크래치 방지용 필름을 떼어 버립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필름을 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크기는 체크카드 정도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았는데요.


위 사진은 왼쪽부터 "갤럭시 플레이어 70", "쿠키폰", "스트롱 에그" 입니다.







크기 역시 손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손에 넉넉하게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여기저기서 LTE 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4세대 통신으로 가기엔 아직 너무 비싼 편입니다. LTE 망이 완성되고 가격이 많이 떨어지기까지 값싸고 충분히 빠른 와이브로를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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