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기한 동영상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때 윈도우 95를 처음 접했습니다. ( 그전엔 M-dir 이었나요? 여튼 MS-DOS 기반의 운영체제와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하는 하드디스크가 없는 286 컴퓨터를 사용했었죠. ) 아무튼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아마도 오류를 알리는 경고음일 겁니다.

 윈도우가 XP에 이르기까지 정말 수 없이 많은 오류와 블루스크린들을 만들어 냈었는데요. 이 소리마저도 편곡을 해서 음악으로 만드는 능력자가 있었습니다.




 윈도우 경고창에 써있는 문자가 일본어인것으로 봐서 일본인이 만든 영상인것 같습니다. 일본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요? 매니아가 많아서 그런가요.. 정말 이런 신기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런 능력을 다른데 썼으면 ㅎㅎ 네티즌 사이에선 이런 능력을 잉여력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신기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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