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2000년대 초반에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지기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대중화 되어서 1일 1블로그 시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 서로 블로그 주소를 주고 받는 것도 어색 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티스토리 배너

티스토리 배너

블로그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로그를 좀 더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로그 플랫폼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가입형 블로그가 있겠구요. 블로그 플랫폼계의 원로라고 할 수 있는 이글루스도 있고,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티스토리도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블로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회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은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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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으러 가자!!

앞에서 말했듯이 티스토리는 기존의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초대장을 받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주변에 티스토리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졸라서 초대장을 얻을 수도 있는데요. ( 제 경우가 그렇죠 ㅎㅎ ) 주변 사람들도 모두 티스토리 계정이 없다면, 초대장을 받을 길이 막막 할 것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티스토리를 이용하시는 분들 다수가 자신에게 할당되어 있는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으며, 그 블로그에 접속해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들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로 가보면 왼쪽 메뉴 중에 "티스토리 초대신청, 초대장 받기"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혹은 다음 링크를 타고 가시면 초대장을 배포하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글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러 가기

티스토리 가입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블로그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음을 알리는 글이 뜨고, 그 글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달아 드리면 초대 메일이 올겁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메일을 보시면 "회원 가입"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양식이 뜨게 됩니다. 초대장을 받았으니 이제 회원 가입을 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게 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자!!

티스토리 초대장에 있는 [회원 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요구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회원가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중에 하나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회원가입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가입

1. 이 부분은 여러분이 다음부터 티스토리에 로그인 할 때 사용할 아이디로 초대장을 받은 메일주소가 티스토리 아이디가 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는 6자리 숫자와 영문자를 조합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3. 저의 필명이 꼬마낙타 이듯이 여러분도 여러분 만의 개성있는 필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여러분이 만들 블로그의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필명과 마찬가지로 개성이 넘치는 블로그명도 좋고, 정보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실꺼라면, 진지한 제목도 좋습니다.
5. 블로그 주소는 실제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인터넷에서 어떤 주소로 접근이 되어질지를 말합니다. 주소창에 어떤 주소를 써 넣어야 여러분의 블로그에 등록이 될지를 말하는데요. 이미 좋은 주소들은 선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외우기 쉬운 주소를 찾아 보세요. ^^


티스토리 초대장

위에서 정보를 다 채우셨으면, 티스토리 회원가입 약관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 하시면 "위 약관에 동의 합니다." 라는 체크 박스를 클릭하시고, [회원인증완료]를 눌러서 진행을 합니다.

[회원인증완료]를 누르셨으면 이제 여러분은 티스토리에 가입이 되어 계정 ( 초대장을 받은 이메일 주소 )이 생성이 된 것입니다.

티스토리 가입


다음으로 여러분의 기본 블로그의 스킨과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여러분 블로그의 대략적인 뼈대를 말하는 것으로 1단형, 2단형, 3단형 등이 있습니다. 스킨은 블로그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하나씩 잘 보시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레이아웃과 스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바꾸실 수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

티스토리 초대장


스킨을 고르시고 [블로그 생성] 버튼을 누르시면 여러분의 블로그가 드디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제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는데요.
이제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대한 글을 쓰고,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이웃도 만들고..
특히 여러분이 블로그에 쓴 글로 돈도 벌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사용법에 대한 강좌는 계속되니 지켜봐 주세요 ^^



▼ 다음 글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티스토리 팁 - 이미지 테두리를 없에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중에 이미지에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스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의도하지 않게 보기가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에 테두리가 있는 경우



부자연스럽고 보기도 않좋은 이런 이미지 테두리를 없에 버리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방치해둔 분들이라면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HTML/CSS편집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Ctrl + F를 눌러서 imageblock을 찾습니다.




imageblock에 대해 스타일이 정의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border:1px 로 되어 있는 부분을 border:0px로 고칩니다. 그리고 저장한 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시면,




테두리가 제거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블로그 열풍이 불면서 설치형 블로그가 주를 이루었던 블로그 세계에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들이 있고, 특징들이 있지만 이번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 업체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만 있으면 간단하게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음에도 스킨 편집과 스크립트 편집 같이 세세한 편집이 가능하여 블로그 운영에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스킨을 편집 할 수 있는 특징은 애드센스나 애드 클릭스와 같은 외부 광고를 게재하여 수입을 창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는 아직 스킨을 편집 할 수 없어 외부 광고를 게재 할 수 없습니다. _2008年 )


1. 초대장을 받아 보자.  

 다름 블로그 서비스와 티스토리가 다른 점은 바로 블로그 계정의 개설에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형 블로그들은 아이디만 있으면 다른 가입절차없이 블로그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스팸블로그와 같은 골치 아픈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가입이 초대의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팸블로그들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른 블로거들이 초대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초대장 받기

티스토리 메인티스토리 초대신청을 클릭하시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중 초대 이벤트를 하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블로그에 가셔서 초대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로 자신의 이메일을 적도록 합니다. 그러면 선착순이든 랜덤 추천이든 그 블로그의 주인이 주어진 초대장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2) 메일로 날라온 초대장

만일 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게 되면 댓글로 남겨 두신 이메일에 다음과 같은 초대장이 날아오게 됩니다. 회원 가입하기 버튼을 눌러서 가입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2. 간단한 개인 설정.  

 회원 가입하기를 클릭하시면 간단한 개인 설정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디는 초대장을 받은 메일 주소가 되며, 앞으로 티스토리에 로그인 하실 때에는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 싸이월드에 로그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디가 이메일 주소가 됩니다. ) 패스워드( 비밀번호 )를 입력하시고, 필명을 입력합니다. 필명이란 닉네임과 같은것으로 인터넷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불릴지를 결정합니다. 직접 이름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저는 꼬마 낙타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소를 결정해야 하는데, 만들어질 블로그의 주소는 블로그주소.tistory.com/ 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3. 스킨을 정하자.
 
 간단한 개인 설정을 마치고 나면, 이제 여러분 블로그의 기본적인 틀인 스킨을 정할 때입니다. 스킨에는 1단, 2단, 3단형이 있습니다. 각각 모양과 특징이 다른데, 저는 2단형을 권장합니다. 2단형은 다른 포털형 블로그 서비스에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여러분들이 보았던 자료들을 작성, 수집하여 블로그를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팁 :: 카테고리를 항상 열어 두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카테고리를 어떤 형식으로 꾸밀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이런저런 형식을 다 해봤지만 카테고리는 분류별로 나누고 세부 사항을 서브 카테고리에 넣어 두는 것이 깔끔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카테고리는 서브 카테고리를 기본적으로 닫아 놓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항상 펼쳐 놓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1. 관리자의 [스킨] -> [HTML/CSS 편집] 메뉴로 갑니다.

2. skin.html의 텍스트 박스에서 Ctrl + F 를 누르시고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3.
몽땅 보기 (987)
와 </div> 사이에 다음을 써 넣습니다. 드래그가 안되기 때문에 텍스트 파일을 첨부 하겠습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써넣으면 다음과 같을 겁니다.

실제 제 스킨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스킨을 수정할때 팁이 한가지 있습니다. 스킨을 수정할 때, 수정되는 부분앞에 <!-- 설명 -->을 이용해서 설명을 하시면 <!--  -->이 부분은 스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주석 역할을 합니다. 나중에 다시 수정 할 일이 생긴다면 스킨에 쓰여진 태그들의 쓰임을 잘 이해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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