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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이제 갓 두살된 여자아이가 멘사의 최연소 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멘사』는 IQ가 148이
상으로 전체의 2%이내에 드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멘사기준의 IQ테스트를 통과 하게 되면,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소위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이런 모임에 영국의 두살 짜리 아이가 가입하게 된 것입니다.

 IQ라는 것이 상대적인 것이어서, 그 또래의 아이들과 비교하여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기사의 주인공인 엘리스 로버츠는 같은 또래의 0.2%안에 드는 아이큐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년 4개월 된 엘리스는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mummy(엄마)와 daddy(아빠)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세계 35개국의 수도를 줄줄 암기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IQ가 좋으면 살아가는데에 좀 더 수월 할까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IQ는 Intelligence Quotient의 약자로 대략 (정신연령 ÷ 생활 연령) × 100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자신의 나이와 그 나이에 맞는 정신(지능)을 갖고 있느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아이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백과


 아이큐는 검사 대상집단과 관계하기 때문에 다른 집단의 아이큐와 관련성이 적습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큐 검사에서 획득한 100이라는 수치와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큐 검사에서 획득한 100이라는 수치에는 연관성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별루 놀랍지도 않았던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에는

 
이분이 계시니까요..

IQ 430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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