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 부자 통계, 비법은 직테크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남들 앞에서 떵떵거릴 정도는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돈 걱정없이 살 정도의 돈을 원합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단계는 무엇일까요? 바로 부자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인가, 부자는 얼마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가, 나아가서 부자는 어떤 종류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조금 지난 기사지만 매일경제에서 통계청의 '2010 가계금융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1% 부자의 자산 소유 형태를 알 수 있는 통계자료가 나와있습니다.



대한민국 1%부자 평균

대한민국 1%부자 평균



대한민국 자산 순위 1%에 드는 부자들의 평균 수치입니다. 평균 48.8세이며 연평균 소득이 2억 4,08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직업 분포를 보니, 전문가( 41.7% ), CEO-자영업자( 28.5% ), 판매 종사( 9.6% ), 단순사무직( 5.3% ), 농림어업( 4.2% ), 서비스업( 3.7% )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사업을 하거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직테크'의 주인공들로 돈 자체를 좇아 일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 몸값을 높이고 소득을 늘리는 형태의 전략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1% 부자에 들기위해서는 재테크 전략도 좋지만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여러분의 몸값을 올리는게 우선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LuMaxArt Graduation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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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부자들의 학력 분포를 살펴본 결과 대학원 졸업생이 30%, 4년제 대학 졸업자가 41.6%로 고학력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전문대 졸업자의 비율이 5.9%, 고등학교 졸업자의 비율이 18.5%로 학력에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학력이 높을 수록 성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짜 선진국으로 가려면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 졸업자 출신의 부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거주지를 기준으로 분포도를 살펴보니, 대한민국 1% 부자의 59.9%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49%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을 기준으로 봤을 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비교적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너무 수도권에 편중되어 개발된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국민이 골고루 잘 사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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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 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어떨까요? 상위로 올라갈 수록 안정적인 자산을 찾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 20% 부자와 1% 부자를 비교 했을 때, 20% 부자들은 부동산을 75.8%,  금융자산이 21% 정도의 분포를 보인 반면, 상위 1% 부자들은 부동산이 80.1%, 금융자산이 16.8%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 1% 부자들은 자신의 자산의 절반 이상을 투자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 80.1% 에서 거주용 부동산을 제외한 57%를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 임대 수익과 더불어 부동산 자체의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은 아직까지 최고의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The Giant Twins reprise
The Giant Twins reprise by danor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를 알아야 합니다. 재테크 테크닉은 그 이후입니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은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고 있는지를 알고, 그 수준을 목표로 잡고 재테크에 임한다면 훨씬 더 빨리 1% 부자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 살고, 넉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



재벌들 사이에서 빛난 자수성가형 부자들


재벌닷컴이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하여 개인재산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 재산이 1조원 이상인 대한민국 부자는 2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이나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특히 이 중에는 상속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를 일궈낸 자수성가형 부자도 6명이나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회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인공입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정주 NXC 회장

김정주 NXC 회장




특히 재벌 가문의 독무대였던 10대 부자의 자리에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과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도 이름을 올려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재벌 닷컴이 발표한 재산 1조원 이상 거부 순위

재벌 닷컴이 발표한 재산 1조원 이상 거부 순위



재벌 닷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인물은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으로 8조 526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7조 1922억으로 이었습니다.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우리나라 재산순위 상위권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재벌가 출신들입니다. 25위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중, 삼성가 출신이 8명, 현대가와 LG가는 각각 3명씩 있습니다. 그들은 상속받은 재산을 기반으로 거부에 올라와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6명의 이름이 빛나고 있는게 아닐까요?

Playmobil Pocketmod - Miniture GTD (9/365)
Playmobil Pocketmod - Miniture GTD (9/365) by orangeacid 저작자 표시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이왕이면 제 이름이 저기 올라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 )



부자의 기준,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 우리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행복의 기준을 돈에 두지 않는다고 해도, 돈이 없으면 행동에 자유가 없어지고, 우리사회에서는 어떤 행동이라도 돈이 들게 됩니다. 심지어는 생존을 위해서도 돈이 필요한 실정이지요.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나 하루에 100만원 이상씩 벌어 들이는 고소득자들이던 돈을 많이 버는게 소원일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평균적인 '부자'의 기준은 재산이 얼마정도 있어야 할까요? 비슷한 설문조사가 매년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물가상승률이나 사회 환경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딱 10억만 있으면 평생 돈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정도였지만 요즘은 10억가지고는 풍요롭게 살지언정 돈걱정없이 살기는 힘들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부자의 기준

부자의 기준



▶ 부자라고 불리우려면... 부자의 기준은 10억 ~ 20억

취업포털 스카우트와 공모전 포털 씽굿이 2030세대 9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8일에서 15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4명중 1명꼴로 최소 10억 ~ 20억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자세한 결과를 보자면, 전체의 26.1%가 10억 ~ 20억 정도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며, 50억 이상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23.2% 나 되었습니다. 20억 ~ 30억이 21.7%, 30억 ~ 40억이 8.7%, 5억 ~ 10억이 7.2%, 40억 ~ 50억이 5.8% 그리고 5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4.3%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설문조사를 한 사람들의 주변환경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부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잘 사는 사람이 없다면 10억의 돈이라도 엄청나게 큰 돈이어서 부자로 생각 될 수 있겠지만 주변에 잘 사는 사람이 많다면 50억 아니 100억 이상이 있어도 부자라고 느끼지 못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더 자세한 통계는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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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다.

많은 설문조사 혹은 통계 조사를 보면 부자의 기준이 굉장히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설문조사를 했을 때, 부자의 기준이 특정 범위로 잘 좁혀지지 않는 것만 보아도 그 사람이 처한 환경, 직업, 주변 사람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자의 기준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10억이 있지만 사촌이 20억이 있다면 내 기분은 "사촌보다 -10억" 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촌이 5억 밖에 없다면? 적어도 내 기분에는 "사촌보다 +5억" 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 재밌는 현상이지요. 더 재밌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 체제의 본질 상 이런 차이는 좁혀지기 보다는 벌어지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빈익빈 부익부라고 하는 현상인데요.

부자는 여윳돈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수입대비 지출의 비율이 부자인 사람이 높을 것 같나요, 아니면 일반 서민들이 높을 것 같나요? 물어보나 마나 일반 서민들이 높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최저 생활비는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수입이 적은 서민들은 그 수입에서 최저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입에 비례해서 지출을 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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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년에 3천만원을 버는 사람이 생활비와 기타 소비 명목으로 1년에 1천만원을 쓴다고 할 때, 1년에 30억을 버는 부자가 1년 소비로 10억을 쓸까요? 의외로 10억씩 쓰고 다니는 것도 힘듭니다. 게다가 부자들은 검소함이 몸에 배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입대비 지출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차이가 차이를 낳아서 결국 소득의 양극화는 점점 더 심각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소득 2만불이 되면 뭐합니까, 그건 코리아가 잘 사는거고 대부분의 코리안은 손가락만 빨고 있게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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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어쩌란 말이냐,

결국 살기 좋은 나라는 잘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부의 분배가 잘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그 만큼 사회에의 책임감을 가지고 세금을 더 많이 잘 내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부도 많이 하는.. 그런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행복의 기준이 "돈"에 있으면 안되겠지요. "나는 돈이 없어서 불행해.." 라기 보다는 "나는 돈은 없지만 행복해" 의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뭐,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당장 오늘 아침 밥 먹을 걱정을 해야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양극화는 가속화 되었지요. 하지만 그 양극화의 해소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정부와 사회가 같이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부자의 기준을 10억~20억이라고 두지 말고, 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겁니다...

부자의 기준.. 어렵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부자의 기준은 어느 정도, 아니 무엇인가요?



부자의 기준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며, 궁극적으로는 돈과 상관없는 삶, 즉 돈 걱정 하지 않고 사는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싶다, 혹은 어느 정도의 돈이 있으면 부자이며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정확한 목표, 부자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얼마가 있어야 부자 대열에 낄 수 있으며, 얼마가 있어야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목표가 제대로 서야 그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을 확륙이 증가 할 것 같은데요.

The Giant Twins reprise
The Giant Twins reprise by danor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미국에서의 부자의 기준

부자의 기준에 관한 기사가 떳습니다.
미국인 부자기준 최소 현금 200만 달러 - 문화 일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 조선 일보
美서 부자로 살려면… 최소 400만 달러 있어야 - 쿠키뉴스

기사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자산관리업체 아메리칸 이코노믹 플래닝그룹(AEPG)의 스티븐 케이 사장은 “미국에서 뉴욕처럼 물가가 비싼 지역에서 1명이 35세에 은퇴해 부자라고 느끼며 살려면 1년에 최소한 30만달러(3억4803억원)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조선일보 기사 中-

Tervuren, Belgium
Tervuren, Belgium by fatboyke (Luc)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뉴욕같은 물가가 비싼 곳에서 부자로 느끼며 살려고 할 경우 1년에 3억 5천만원 가량 필요하다고 하네요. 말이 3억 5천이지 일반인이 3억 5천만원을 모으려면 10년 정도를 일해야 하는 정말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물론 여기서는 35세에 은퇴를 한다는 가정을 두고 있어 정년을 좀 더 뒤로 늦추면 이 비용은 감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위 기사 링크를 따라가시면,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부자의 기준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엔 어떨까요?
미국과 경제사정, 복지 혜택 등의 상황이 다소 다른 우리나라의 경우엔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 부자로 느끼며 살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를 링크해 보면,
“우리나라 부자기준 34억.. 걸리는 기간은 14.9년”   - 파이낸셜 뉴스
한국에서 부자의 기준... 자산 60억? - 프레시안
“59억원은 있어야 부자”…나이 들수록 기준↓ - 헤럴드 경제

다림질된 빨간 잉크로 인쇄된 U.S $5 지폐
다림질된 빨간 잉크로 인쇄된 U.S $5 지폐 by choyoungkwan 저작자 표시비영리

부자 소리 들으려면 정말 "억!" 소리 나게 벌어 들여야 할 것 같네요.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해도 ( 실수령액이 1억이라고 가정해도 ) 60년 모아야 60억이 될 텐데요. ( 물론 재태크를 하고, 은행 예금 이자 등을 감안하면 더 줄어 들겠습니다만... ) 정말 부자되기 힘드네요.

특히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서 문제가 많이 있지요.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기반이 된 후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그럼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돈 보다는 마음이 부유한 사람입니다. 재산이 100억이던, 1000억이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절대 부유하게 살 수 없습니다. 항상 돈을 쫓아 사는 사람은 그 생활이 편안 할리 없고, 돈이 있어도 의미있게 사용하지 못 해서 피폐하게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Jump!
Jump! by danor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돈은 자기 분수에 맞는 금액보다 약간 많으면 되고, 중요한건 마음의 부유한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100억이 있으나 200억이 있으나 돈이 많아 지면 어짜피 금액은 숫자에 불과 할 뿐입니다. 그것 보다 마음 가짐을 어떻게 잡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 제가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 하는 건가요? )

아무튼 돈도 있지만 제 분수에 넘치는 돈은 끌어 안기도 벅차고 가지고 있기도 벅찬 것 같습니다.
돈에 이끌려 다니는 모습, 돈의 노예가 되어 있는 모습은 절대 부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였습니다. ㅎㅎ

아랍 왕자의 위엄


그래도 돈은 많으면 좋긴 하죠. 하지만 목숨 걸 만큼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라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금융과 재태크, 부동산 쪽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여러분의 돈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요?
인생의 목표를 돈에 두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요? 사회 생활을 많이 안해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연봉 1억을 받는 직업은?


 여러분은 직장을 갖고 계신가요? 직장을 가지고 계시다면 연봉은 만족스러우신가요? 연봉 1억이 목표이십니까?
 제가 고등학교 때 교실 한쪽에 직업 지도 ( Job map ) 이라는 통계 자료가 붙어 있던 것을 기억합니다. Job Map이 무엇이냐 하면 여러가지 직업들의 통계 자료를 보기 좋게 표의 형태로 정리 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 금융 관련 분야 직업의 연봉이 높았고, 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직의 연봉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저작자 표시

 그러면 "연봉을 많이 받는다"의 기준은 어느정도 일까요? 흔히들 "억대 연봉"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즉, 1년에 벌어들이는 수입이 1억원 이상이면 연봉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요. 1억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혹은 평균 연봉이 1억원에 가까운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미래를 결정 하는 ( 전공을 결정하는 ) 고등학생들, 특히 대입 준비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을지 어떤 전공을 선택 할지에 참고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직업을 연봉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관련 기사가 있으니 링크를 해 드리겠습니다.

'꿈의 고지' 연봉 1억원 이상 받는 직장인들의 직업은?  - SBS


Happy President's Day
Happy President's Day by Cayusa 저작자 표시비영리

직업군별 소득 순위

  이 기사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벌써 500명 가운데 7명의 샐러리맨 들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금융권 종사자들은 10% 정도가 1억원을 넘는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금융권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그 뒤를 제조업, 서비스업이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딴 생각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연봉을 많이 주는 것일까요? 인상깊은 점은 농업에 종사하는 억대 연봉자들도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한-미 FTA와 칠레 FTA 등 점점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면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가운데 자신만의 특화된 상품을 개발해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나오고 있다 말인데요. 힘들긴 하지만 농업에서도 고소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역시 샐러리맨이 받을 수 있는 평균 연봉 순위에서는 금융권의 직업군이 단연 높에 나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전공분야인 컴퓨터 공학에서도 일반 IT 기업보다는 금융권의 IT 담당 부서가 인기가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금융권으로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같은 대기업으로 취업한 사람들이 오래 버티지 못 하고 나가는 것을 보아서 보다 안정적이고 평균 보수도 높은 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Odaiba Bridge
Odaiba Bridge by Sprengben [10 days Sailing Denmark Yeah Bab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지역별 소득 순위

  억대 연봉자들이 사는 곳은 수도권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억대 연봉자의 47.7% 가량이 서울에 살고 있었고 26.3%가 경기. 인천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총합 74%의 억대 연봉자들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와 인구수에 비해서 한국의 부가 수도권으로 많이 몰려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 인구의 절반 가량이 수도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도권으로 경제가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국토가 고르게 발전하는 것이 옳지만 아직도 수도권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경제 발전도 수도권이 주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조금은 안타까운 모습도 있습니다.

Money
Money by TW Collin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억대 연봉을 받기 위해서...

  억대 연봉자들의 추이가 위와 같다고해서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금융권의 억대 연봉자 비율이 높다고 해서 금융권으로 무조건 가는 것이 옳지 않다는 말인데, 금융권 종사자들의 10%가 억대 연봉자라고 했지만 돌려서 말하면 90%는 억대 연봉자가 아닙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받는 보수가 높다는 말이지요.

 돈을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을 한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적성문제로 빠른 시간내에 퇴사를 합니다. 제가 취업을 해봐서 아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연봉을 많이 주면, 그 만큼 일도 많이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취업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곧 퇴사를 결심하기도 하구요.

 직업을 선택 할 때, 돈이 아니라 적성과 관심에 따라서 선택해야 한다는 좋은 예를 하나 들어 드리겠습니다.

Sharpie Lamborghini Gallardo 12.jpg
Sharpie Lamborghini Gallardo 12.jpg by VOD Car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예일대, 하버드 대의 실험

  직업을 선택 할 때, 적성과 보수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일대의 한 연구소가 실험을 했습니다. 하버드대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20년 동안 어떤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성공을 하는가 못 하는가를 조사한 실험이었습니다.

 그 1500명의 하버드 학생들 중 1245명은 졸업 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했고, 나머지 255명은 돈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여 취업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당연히 전자의 그룹이 돈을 더 많이 벌었을 것이며 더 성공을 했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0년 뒤 1500명의 하버드 졸업생들을 조사한 결과 101명의 백만장자가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결과는 101명의 백만장자 중에 돈을 선택해서 즉, 보수를 많이 주는 직업을 선택한 학생 그룹에서는 단 1명이 나왔고 나머지 100명은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그룹이었습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백만장자가 될 확률은 39% 가량 되고, 보수를 따라 직업을 선택한 경우에는 0.0008 % 였습니다. 숫자로만 봐도 어느 경우가 백만 장자가 될 확률이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자와 후자를 비교 했을 때 어느 부류가 더 행복 할지도 상식적으로 알 수 있구요.

#446 藍鵲襲犬 (Pup! Watch Out!)
#446 藍鵲襲犬 (Pup! Watch Out!) by John&Fis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돈은 행복의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다만 있으면 좋은 수단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결정을 하게 될 텐데 그 결정의 중요도를 돈에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이 왔으면 좋겠네요 ..



벼락부자를 꿈꾸는 당신에게. < 복권 당첨자의 최후 >


 인생은 한방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로또나 모험적인 주식 투자등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에 매료되어서 이런 말을 하고 다닐 텐데요. 벼락 부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벼락이 치듯 갑자기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누구나 한번씩은 이렇게 벼락부자가 되는 것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벼락부자가 되면 생각만큼 행복 할 까요? 관련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160억 로또의 교훈 “다시는 부자되기 싫어”  - 나우 뉴스


Sacro e Profano
Sacro e Profano by Ciccio Pizzettar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우리가 흔히 말하는 "꽁돈"( 공짜로 얻은 돈 )이 사람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사를 차근히 읽어보면 전형적인 벼락부자의 예로 이 사람이 벼락부자가 된 이후로 어떻게 살았으며, 어떻게 불행해 졌는지가 잘 보입니다.

 돈이 없을 때에는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돈을 벌 생각을 했지만 갑작스럽게 많은 돈이 생기게 되면, 돈을 쓸 생각만 하게 됩니다. 또 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경제적 걸림돌이 없게 되기 때문에 돈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제한이 없어지고 그러한 소비는 습관이 되어 결국엔 얻은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잘 못된 소비습관 때문에 빈털털이가 되고 말죠.

 기사에서 소개한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돈을 펑펑 썼으며, 더 큰 향락을 즐기기 위해서 약물에 까지 손을 댄 것이 보입니다. 결국 삶이 무기력해지고 아무런 감흥도 느끼게 될 수 없어 지는데요. 이것이 복권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국 복권에 당첨 된 이 청년은 복권에 당첨되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던 시절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다시는 부자가 되기 싫다."고 하고 있습니다.

when your thoughts get painted on the wall
when your thoughts get painted on the wall by notsogoodphotography 저작자 표시


 돈이라는 것이 참 우스운게 우리는 살면서 어떤 행동을 하건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고, 그런 원리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가게 되죠. 하지만 그렇게 원하던 돈을 얻게 되면 사람들은 갑자기 목표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돈을 쓰기 시작하죠. 소비 습관이라는 녀석은 가장 무서운 습관 중에 하나인데, 잘 조절하면 돈이 저절로 생기기도 하고 잘 못 길들이면 집안이 거덜나기도 합니다.

 실패한 벼락 부자들의 가장 큰 특징이 이런 소비 습관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가운데 많은 돈을 얻게 되고, 결국 더욱 안 좋은 소비 습관 ( 슈퍼카를 사거나 마약이나 약물에 손을 대는 등 ) 을 불러 일으켜서 벼락부자가 되기 이전 보다도 더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돈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벌어야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 Fun EZ Photography ~
~ Fun EZ Photography ~ by ViaMo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벼락부자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드릴 말은 벼락부자를 꿈꾸기 전에 자신이 벼락부자가 되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돈 벼락은 행복의 메신저가 아닌 벼락 맞아서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사건임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땀을 흘려서 번 돈이 가장 소중하고 그런 돈을 사용하면서 돈 쓰는 법을 배워 가는 것 같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돈을 많이 번 이유가 능력이 출중하고 투자를 잘 해서 일 수도 있지만 돈을 버는 과정,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돈 쓰는 법을 뼈속 깊이 새겨서 배웠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은 가진 사람들, 혹은 배운 사람들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얘기입니다. 즉, 사회고위층 인사들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일컫는 말인데요.( 네이버 백과中 )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 네이버 백과-


Noblesse
Noblesse by dolorix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 나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그 나라의 고위층 인사들의 도덕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그리스의 경제 파동이 세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갑부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스 갑부들 '수영장을 숨겨라' - 아시아 경제

 기사에 따르면 지금 한창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리스의 아테네 지역 부유층 거주자들이 방수막과 같은 가리개로 자신들의 수영장을 숨기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보도를 인용하여 CNBC가 보도 )


Oia Sunset
Oia Sunset by MarcelGermai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유인 즉슨, 그리스의 과세당국 ( 우리나라의 국세청 같은 기관인듯 )이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을 이용해서 수영장을 갖고 있는 부자들을 찾아내 세금을 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그리스의 사정도 있지만 지금 그리스에서는 일정 크기 이상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들은 그리스 은행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의 예금이 있어야 하며 이를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데에 사용하지 않으면 세금을 물리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강제적인 소비 촉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리스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그로 인해서 경기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The Causes of The Great Depression / FDR Memorial Site
The Causes of The Great Depression / FDR Memorial Site by Tony the Misfit 저작자 표시


 이처럼 그리스 과세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는 EU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유치하는 대신에 탈세자들이나 부자들에게 엄격한 세금을 물리도록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사회고위층의 책임의식이 강한, 소위 말하는 도덕적 선진국이라면 아마도 부자들이나 고위 공직자들 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있는 수영장을 벌금내기 싫어서 가리는 것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기부를 해서 자국의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텐데 말입니다. 제가 가진것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탈세를 하려는 부자들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제 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지난해 그리스에서 과세담당자나 의사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받은 뇌물은 10억유로( 우리돈 1조 4천억 정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스가 위기로 치닫은데에 이런 탈세와 뇌물이 적지 않은 영향을 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oney
Money by TW Collin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부자가 존경 받는 사회와 욕을 먹는 사회가 있습니다. 부자가 존경받지 못 하는 사회는 부자로서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보여주지 못 하고 )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회입니다. 많은 부자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청렴하고 존경받아야 할 부자들까지 욕을 먹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갖고 잇는 부가 자기 자신의 능력에서 나온 것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사회에서 능력의 댓가로 부여한 것이 재산이고 권력입니다. 이제는 반대로 많은 재산과 권력을 누린 사람이 사회가 어려울 때, 사회에 기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많은 부자가 탈세와 뇌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그렇게 해야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


The Web that is Us
The Web that is Us by ecstaticis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또 부자가 되겠다고 말하고 다니면 목표가 확실한 사람이라는 칭찬보다는 돈을 밝히는 속물로 비춰지기 일 수 입니다. ( 물론 요즘은 많이 달라지고 있기는 합니다. ) 부자들의 부자가 되기 까지의 노력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행할법한 로비와 비자금 등의 기억이 더 진하게 남은 것 같습니다.

 깨끗한 부자, 존경받는 부자가 많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주머니에 카드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시죠? 교통카드, 학생증, 주민등록증 등등 우리는 수 많은 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 중에 돈과 관련된 카드가 바로 신용카드체크카드인데요. 신용카드는 외상으로 물건을 사고 ( 정확히는 카드회사가 일단 결제를 해주고 나중에 외상 값을 받는 식 ) 나중에 결제를 하는 방식이고 체크카드는 카드를 사용하는 즉시 연결된 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형식으로 작은 지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 까요? 사회 생활을 처음 해보는, 그래서 돈 관리를 잘 못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체크카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y life's logos
my life's logos by captcreate 저작자 표시비영리


1. 자신의 소비 습관 체크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기록이 통장에 남고, 또한 체크카드를 서비스하는 은행들은 대부분이 SMS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즉, 만일 여러분이 레스토랑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면 사용 내역과 금액에 대한 정보가 여러분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의 형태로 제공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가계부를 쓸 때, 영수증을 하나하나 챙기면 좋겠지만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체크카드의 사용은 자신의 소비를 추적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지금 서비스 되는지 모르겠지만 통장에서 한달에 빠져 나갈 수 있는 금액을 지정해서 그 금액 이상은 체크카드로 사용 할 수 없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지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월 500만원 이상은 사용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첨부하겠습니다. )

체크카드 월 한도 500만원으로 증액 - 경제 투데이

 아무튼 이렇게 자신이 사용한 소비 내역들이 고스란히 남기 때문에 월말이나 연말에 자신이 어떻게 소비를 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결재날에는 후회와 좌절감이 남지만 체크카드를 이용한 소비 체크를 하는 날엔 소비를 줄이겠다는 다짐이 남겠지요. 그래서 좀 더 돈을 아낄 수도 있고, 적어도 자신이 어떤 곳에 돈을 썼는지 돌아 볼 수 있습니다.

Ceiling Cat Debit Card
Ceiling Cat Debit Card by Tony Webs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2. 분실의 우려


 체크카드를 분실하면 분실 즉시 은행에 신고를 해서 지급 중지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지갑을 잃어 버렸을 때,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엔 현금을 다시 찾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지만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엔 체크카드를 이용한 결제를 막아버리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저 역시 지갑을 한번 잃어버렸는데, 체크카드가 가입되어 있는 은행에 전화를 해서 분실신고를 하게 되면 지급중지가 되고 새로운 카드로 재 발급을 해줍니다. 또 분실된 체크카드의 사용여부는 SMS를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도 않은 체크카드의 사용 정보가 문자 메시지로 날아온다면 그날 자정이 되기 전에 은행에 전화해서 분실 신고를 하시면 지급이 되지 않으니 분실에도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습니다. ( 이건 은행마다 또는 체크카드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The Giant Twins reprise
The Giant Twins reprise by danor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3. 회원의 혜택


 요즘 대학생들의 학생증엔 체크카드가 하나씩 붙어 있습니다. ( 대학교와 은행간의 제휴를 통해서 학생증 발급엔 거의 하나씩 은행이 붙어 있습니다. ) 학생증 체크카드의 혜택을 보시면 의외로 많은 혜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 동산 50% 할인, 영화 50% 할인, 결제 금액의 1% 현금 적립 등등 신용카드에 견줄만한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회비는 없기 때문에 이런 혜택을 그저 누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엔 연회비가 있고, 가입 조건이 성인으로 소득 증명을 해야하지만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Cat Help Needed! Ajuda Felina Urgente!
Cat Help Needed! Ajuda Felina Urgente! by fofurasfelina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체크카드는 자신의 소비 습관을 체크하는 카드입니다. 아직 가계부를 쓰지 않는 ( 혹은 용돈 기입장이라도 쓰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 분이라면 체크카드를 통해서 혜택도 누리고 자신의 소비도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꼬박꼬박 현금으로 결제를 했는데, 체크카드의 혜택을 잘 살펴보고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우리 모두 현명한 소비습관으로 부자 됩시다. ^^





 출세[出世]하고 싶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출세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흔히 말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출세의 기준일 수도 있고, 판 검사가 되는 것이 출세의 기준일 수도 있으며,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이 출세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출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출세[出世]는

1.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2. 숨어 살던 사람이 세상에 나옴.
3. 세상에 나타남

 정도가 있습니다. 요즘엔 일부러 숨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출세의 의미는 1번이 될 겁니다. SBS 스페셜 - 출세만세 1부 야소골 출세기 100년편에서는 출세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출세란

출세란 무엇인가? - SBS 스페셜 中 -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려 부귀영화를 누리고 삶" 이라고 생각 되지만 봉사의 길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쎄요. 봉사의 길로 들어선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도 출세를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저작자 표시

출세를 하면 행복할까?

 
 출세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행복"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성공, 부의 정도, 권력 등의 요소가 꼭 행복에 부합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무관 이상의 고위 공무원들은 이른바 출세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면 정말 바쁘게 살고 또 승진을 위한 경쟁이 너무나도 치열해서 행복이라는 것을 잊고 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빌 게이츠가 세상에서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가장 행복 할 까요? ( 빌게이츠가 세계 재벌 순위 1위라는 사실보다는 돈이 많은 사람의 대명사격이어서 언급 했습니다. ) 그는 그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금은 물러났지만 MS의 경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쓸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즉, 출세나 성공을 했다고 그런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Empire State Pigeon
Empire State Pigeon by ZeroOn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왜 출세를 하고 싶을까?


 사람의 감정은 절대적인면보다는 상대적인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모관계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족, 유치원, 학교, 남자의 경우 군대 등등 많은 사회 집단 속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갑니다. 본능이라고 해야하나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 시험에서 99점의 점수는 대단한 점수입니다. 하지만 나를 제외한 전부가 100점을 맞았다면? 이것이 상대적인 것과 절대적인 것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Get me outta here!
Get me outta here! by R.Bongiovan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람사이에서의 만족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100이라는 정도의 성취를 이뤄 냈다면 절대적으로는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120 이라는 정도의 성취를 이뤄 냈다면 우리는 만족을 못 하지 못 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정도의 성취를 이뤄낸다면 그 값이 절대적으로 작을 지라도 만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세라는 것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다는 사람의 본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신이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해 나가는 것에 행복의 기준을 두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더 나은 위치에 있음을 혹은 있지 않음을 자랑스러워 하고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출세에 대한 사람의 욕망을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A True Smile
A True Smile by ~FreeBirD®~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바람직한 자세?

 솔직히 말하면 출세를 지향하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경쟁이라는것은 그 그룹을 더욱 생산적이고 경쟁력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무한 경쟁 체제에서 사회 구성원들이 그들의 이웃들과 경쟁하면서 보다 나은 성과 혹은 경쟁력있는 능력을 얻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사회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외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행복"인데 행복의 기준을 상대적인 잣대로 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 행복해 질 수가 없습니다. "경쟁은 경쟁을 낳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치열하게 싸운 뒤에 남는 것은 또 다른 경쟁입니다. 경쟁을 통한 승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중엔 행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the other side
the other side by paul (dex) busy @ work 저작자 표시

 삼성 전자라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부사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우리가 보면 출세를 하고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었을 것만 같은 사람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런 사건에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듯이 부자들이, 출세한 사람들이 모두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진게 없는 서민들이 행복한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을 사소한 일상에 두어야 합니다. 연봉을 천만원 더 받아서 행복한 것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 식사가 더 행복한 법이고 무미건조한 축의금 몇 푼보다 행복을 함께 나누는 동감이 더 행복한 법입니다.

Bathroom reading
Bathroom reading by thejbird 저작자 표시비영리

 출세를 하고 싶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행복의 기준을 출세에 두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까요.. ㅎㅎ

 저의 행복관이 점점 성공이나 출세와는 멀어지고 있음을 느끼네요.. 하지만 성공하고 싶은 욕구는 점점 늘어날 뿐입니다. ㅎ



 매년 포브스에서는 전세계의 부자들의 순위를 매깁니다. 기준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주식 평가액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올해 전세계 부자 순위는 또 한번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부자의 대명사인 빌게이츠가 1위를 차지 했었지만,

2009/04/08 - [분류 전체보기] - 2009년 세계 부자 순위 1위 - 빌게이츠

 올해는 부자 순위가 바뀌어서 작년 3위였던 카를로스 슬림 헬루가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국제 경기가 조금은 나아지면서 슬림이 보유하고 있는 America Movil의 주식이 35% 나 올라 1위에 등극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Helu) / 해외기업인
출생 1940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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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약 185 억 달러가 증가하여, 올해  535억 달러를 기록하여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등극하였습니다. 작년 부자 순위 1위의 빌게이츠는 지난해 보다 약 130억 달러 증가한 530억 달러를 기록하여 2위에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한번 작년 순위가 2위였던 웨렌 버핏은 100억 달러 증가한 470억 달러로 전체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빌 게이츠 (William Henry Gates III) / 해외기업인
출생 195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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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 해외기업인
출생 193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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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라는게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앞으로 순위가 바로 바뀔 수도 있지만 포브스는 1년에 한번 발표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1년동안은 전세계 부자 순위 1위는 카를로스 슬림 헬루가 차지하게 되겠네요.

 그럼 이외의 순위를 살펴 보기위해 포브스를 방문해 보겠습니다.


 메인 화면에 "The World's Billionaires"라며 카를로스 슬림 헬루의 사진이 나와 있네요. 지난 3년간 세계 최고의 부자가 매년 바뀌었다는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아마 지난 3년간 세계 경제가 매우 어지러웠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럼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탑 메뉴의 "Lists" 에 마우스를 가져가시면 서브 메뉴에 "Billionaires"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선택을 하시면,



 

2010년 3월 10일에 발표된 세계 부자 순위에 대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등락률과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 쪽의 리스트를 보시면 Top 10 이라는 메뉴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가 요약되어 있고 "View The Complete List" 를 클릭하시면 전체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10위 안에 알만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경제 신문 좀 많이 읽어야 겠네요. ㅜ
 리스트에 있는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인물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뜹니다. 카를로스 슬림 헬루를 클릭하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부자 순위 1위인 카를로스 헬루의 간단한 정보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재산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액수구요. 나이가 70세이고 창업을 통해서 돈을 벌었군요. 국적은 멕시코입니다. 아내와는 사별을 한 듯 하고,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텔레콤 회사라고 합니다.

 멕시코 인들이 하루 100원을 쓴다면 이 중 70원은 슬림 헬루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슬림 헬루가 보유한 기업들을 다 헤아리면 멕시코 증시의 시가 총액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한나라 경제의 절반을 손에 쥐고 있는 셈이죠. 정부와 결탁을 해서 부를 늘린다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The Giant Twins reprise
The Giant Twins reprise by danor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하지만 독점이라고 하면, MS의 독점이 더 대단했었죠. 전세계 OS의 95%를 독점하고 있던 MS의 독점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만, 멕시코내의 통신 점유율을 92% 차지하는 그의 회사도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아무튼 그도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멕시코의 빈민가 재건 사업에 60억 달러라는 거액을 기부한바 있다는 점에서 자선 사업가로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멕시코에서 자수성가로 저런 시장 점유율과 세계1위의 부를 일구어 냈다는 것은 대단한게 분명합니다.

그럼 IT업계의 이름난 사람들은 어디에 랭크되어있는지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데이터베이스의 선두 주자 오라클의 창업주인 래리 앨리슨이  6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래리 앨리슨 (Lawrence Joseph Ellison) / 해외기업인
출생 1944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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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2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 기업인
출생 197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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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도 2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래리 페이지 (Lawrence E. Page) / 해외기업인
출생 197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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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이크로 소프트의 CEO로 있는 스티브 발머는 3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 (Steven Anthony Ballmer) / 해외기업인
출생 1956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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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은 3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폴 앨런 (Paul Gardner Allen) / 해외기업인
출생 1953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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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도 37위에 랭크되어 있구요.

마이클 델 (Michael Saul Dell) / 해외기업인
출생 1965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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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티브 잡스도 랭킹에 있더군요.

스티브 잡스 (Steve Paul Jobs) / 해외기업인
출생 1955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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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업계의 부호들은 대부분 젊네요.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벌텐데, 역시 대세는 IT인가 봅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한국인의 순위를 보겠습니다.



이건희 / 기업인
출생 1942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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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역시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되었네요.
2위는 정몽구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이 되었고,
3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되었구요.
4위는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회장이 되었습니다.
5위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이 되었네요.
6위는 신동빈 롯데 그룹 부회장이 되었구요.
7위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이 되었습니다.
8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입니다.
9위는 최태원 SK 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되었구요.
마지막으로 10위는 구본무 LG 그룹 회장이 되었네요.

올해는 무려 10명이나 1조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그룹의 선전과 교보생명보험의 등장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등수 놀이 좋아하는 건 세계적인 가봅니다. 매년 포브스에서 부자 순위를 발표하면 전세계의 관심을 끄니 말이죠. 저도 얼른 돈 벌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아무튼 대한민국도 IT, S/W 관련 부자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김택진, 김범수, 이재웅 등의 인물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인물이 되고 싶구요.. ㅎㅎ




 워렌 버핏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부자 마인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하늘은 마인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사람에게 부(富)를 내려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부자 마인드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uins in Side, Manavgat, Antalya
Ruins in Side, Manavgat, Antalya by ozgurmulazimoglu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 근검 절약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짠돌이라는 것입니다. 돈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부자이기 때문에 100원, 200원도 철저하게 아낍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돈을 많이 벌려면 돈을 사랑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아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천원 이천원이 아닌 백원 단위의 잔돈을 아끼는 습관이 돈에 대한 부자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길입니다.


UAE Emarati emarat امارات اماراتي
UAE Emarati emarat امارات اماراتي by Bu_Saif 저작자 표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편리"라는 이름으로 돈을 지불하는 서비스 산업이 주요 산업이 되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조금만 불편하면 돈을 아낄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달 할 수 있는 거리를 자동차를 끌고 나가거나 버스를 타고 갑니다. 당장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 900원은 별거 아닙니다. 하지만 900원이 쌓이고 쌓이면 무시하지 못 할 큰 돈이 되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입니다.

 워렌 버핏의 사고방식이 재밌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연이율 4%라고 했을 때, 900원을 벌려고 하면 22500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잔돈도 함부러 못 쓰게 되더군요.

But I cleaned behind my ears!!!
But I cleaned behind my ears!!! by law_keve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2. 인맥


 성공학에 대한 책들과 특강들을 많이 들어보면 하나같이 요즘은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며, 인맥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인맥은 정말 탄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맥의 장점은 크게 2가지로 나타납니다.
 첫 째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원리입니다. 어떤 기회를 비슷한 조건의 두 사람에게 제공한다고 할 때, 당연히 아는 사람을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 ( 신뢰성의 문제도 있고, 사람의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요? )

Curvy Ponds and Palms
Curvy Ponds and Palms by ms4jah 저작자 표시비영리

 둘 째는 "정보의 속도"입니다. 부자들은 항상 양질의 정보를 일반 사람들보다 빠르게 얻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자들은 첫 번째 이유보다는 두 번째 이유에서 인맥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골프 모임을 갖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따끈따끈한 정보를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에게 정부의 재건축 정보가 흘러들어갔다고 합시다. 원칙적으로는 이런 정보를 누설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사교 모임을 갖는 동안 이런 재건축에 대한 뉘양스가 섞인 정보를 자주 만나는 지인들인 B와 C에게 흘려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그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최신의 정보죠. 이런 내게는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정보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Two equestrian riders, girls on horseback, in low tide reflections on serene Morro Strand State Beach
Two equestrian riders, girls on horseback, in low tide reflections on serene
 Morro Strand State Beach by mikeba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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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긴다.

 주변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인 부자들과 성공한 CEO들은 항상 성공만 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를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이 했고, 그 실패에서 엄청난 경험들을 배웠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 동안 성공하는 사람이 아닌 실패하지 않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체제였습니다. (이른바 공장형 교육)
개개인의 개성은 철저히 무시되고 획일화 된 평가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해 왔죠. 이런 교육체제하에서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키워왔습니다. 실패는 곧 낙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성공에서 얻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교훈, 경험은 실패로 부터 얻어집니다.


 한국의 영웅시대를 이끌었던 故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님과 故이병철 삼성 회장님도 초창기엔 엄청난 사업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특히 정주영 회장님의 성장기를 보면 정말 신화라고 말해야 할 정도이죠. 사업을 편치고 잘 될만 하니까 일본군이 사업을 강탈하고, 다시 여차여차해서 일어나니까 한국 전쟁이 터지고, 하지만 정주영 회장님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 섰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뭐든 해보고 시도해보는 정신이 부자에게 배우는 세 번째 마인드입니다.

Happy President's Day
Happy President's Day by Cayusa 저작자 표시비영리

4. 가계부 써라.

 재태크 서적에서는 항상 가계부를 쓰라고 권합니다. 가계부는 돈의 입출내역을 기록하는 단순한 개념을 벗어나서 돈의 흐름을 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첫 번째 마인드에서 돈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수적인 돈은 안 쓸수가 없지요. 예를 들면 식비라던지, 기본적인 생활품들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나의 생활 패턴과 한달, 일주일에 어느 정도 돈을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예산을 세워 계획적으로 지출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냥 기록만하고 심지어 매달 지출을 분석하고 반성의 시간도 갖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세요? 가계부를 한달동안 써보세요. 내가 한달동안 어디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가 보이면서 반성의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Belinha has more than good looks
Belinha has more than good looks by betta design 저작자 표시비영리

5. 끊임없이 공부하라.
 
 공부를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듯이 재테크에 대한 지식도 끊임 없이 공부를 해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읽는 것도,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구요. 경제 신문을 읽는 것도 재테크에 대한 공부 일 수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알아야 하고, 돈을 알려면 공부를 해야겠지요.
 
~Cup of Christmas Cheer~
~Cup of Christmas Cheer~ by ViaMo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간단히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해 뒀던 것인데, 글 솜씨가 부족해서 횡설수설 했네요. 아무튼 경제가 다시 풀린다고 하지만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겠죠. 이럴 때 일 수록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가 되어야 겠네요. ㅎㅎ


-- 요약 --
부자의 마인드
1. 근검절약
2. 폭 넓은 인맥
3.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
4. 가계부를 쓰는 습관
5. 끊임없는 공부




 워렌버핏을 아십니까? 워렌버핏이라고하면 "투자의 귀재", "세계 2위부자" 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습관과 가치관을 배우기 위하여 그에 대해 기술한 책들을 보고 그의 투자를 벤치마킹합니다.
 투자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저마다의 자원, 혹은 밑천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우수한 유전자로 머리가 좋을 수도 있고, 잘 생긴 얼굴을 갖고 태어날 수도 있으며, 부
모가 일구어 놓은 재산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고, 어쩌면 하늘이 돕는 행운을 가지고 태어 날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노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투자란 이런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할당하고 배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단돈 100달러로 주식투자에 입문해서 연간 매출액 400억 달러에 이르는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훌륭한 투자가로 성공한 워렌버핏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 몇가지를 배워 보겠습니다.


Warren Buffett
Warren Buffett by trackrecord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자기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뜻 대로 되지 않으십니까? 마음 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습니까? 그런 맘이 들때마다 한숨 돌리고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좋은 환경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나보다 안 좋은 환경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두손 두발 멀쩡하게 태어난 것도 엄청난 행운이며, 세상의 빛을 본것도 엄청난 행운입니다. (수천만마리의 정자 중에 선택된 하나의 정자가 바로 우리 들입니다 .) 특히 버핏이 태어난 시기는 그 유명한 대공황 직후의 시기였습니다. 먹고 살기 어려워서 아이를 갖기를 꺼려했는데 그 중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흔히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격 중에 대표적인 것이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주변 환경들을 비관적으로 쳐다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보는 자세야 말로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The [banks] are a toad, and they think we're a princess..." by Esthr 저작자 표시비영리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현실과 이상사이의 차이는 큽니다. 워렌버핏은 돈버는 일을 좋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콜라캔의 가격차이를 가지고 장사를 했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핀볼게임기를 사서 이발소에 설치해 돈을 벌기도 하는 등, 사업을 하고 싶어 했고, 돈 버는 일을 좋아 했습니다. 어짜피 고수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일,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가 힘이 듭니다. 어린 분들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데 주력을 하시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금 하시는 일을 좀 더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Dollars !
Dollars ! by pfal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벤치마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나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사람들의 습관들을 연구해서 따라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친구들에게서 인기가 많은 친구들을 잘 관찰하여, 장점 목록이나 부러운점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봅니다. 만일 친구의 말 솜씨가 장점이고 부럽다면, 그 친구의 말투를 따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에 장점을 가진 친구가 없다면, 단점을 가진 친구를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을 좀 가볍게 내 뱉는 ( 소위 싸가지 없다는.. ) 친구가 있다면, 어느 순간에 그 친구가 어떤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빳는지를 기억해서 여러분들이 그 상황에 있을 때는 그런 말을 안 하는 식으로 벤치마킹을 하면 됩니다. ( 타산지석 이라고도 하죠. )



1달러 우습게 보지 말라.  워렌버핏 뿐만아니라 많은 부자들을 보면 굉장히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평범한 서민들보다는 훨씬 많은 지출을 하고 있지만, 그 지출내역은 상당히 계획적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무심코 쓰게 되는 천원 한장도 부자는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돈에 대한 욕심도 일반인보다 훨씬 강합니다. 길거리에 100원짜리가 떨어져 있을 때, 그 동전을 줍는 사람은 일반인이 더 많을 까요? 아니면 부자가 더 많을 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100원짜리 동전을 보면 주워 가져 갑니다. ( 자수성가한 사람들을 보면 말이죠. )
 단돈 천원이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천원은 천원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돈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Teslin Sunset
Teslin Sunset by Bruce McKa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워렌버핏은 가치투자의 대명사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 거래를 할 때, 하루에도 몇 번씩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거래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철저하게 분석하여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고 한번 투자하면 몇년이고 묵혀둡니다. 
 이는 비단 주식투자에만 한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림"에 너무 인색한 경향이 있습니다. 시험을 볼 때도 당장 성적이 안오르면 조바심을 내고 안절부절 못 합니다. 성공의 길, 부자의 길 중 하나는 인내심이 아닐까요?




 워렌버핏에게서 배울점은 너무나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매우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전 재산의 대부분을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워렌 버핏을 연구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취업난이라는 말이 이제는 생소한 단어가 아닌 시대입니다. 취업이라는 관문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점점 좁아지고 있고, 지원자들은 점점 준비를 철저히 하여, 경쟁은 점점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그럼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CEO들은 어떤 인재를 좋아 할 까요?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사이트인 SERICEO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CEO 회원 4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술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되나?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에 96.1%가 "그렇다"라고 대답했으며, 특히 "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경우도 45%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취업시장에서도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자들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호하며, "인재를 채용할 때 예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라고 말한 응답자도 86%나 되었다고 합니다. 

예술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


 예술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찾아내는 '감성적 섬세함'을 주기 때문"이 34.4%, "엉뚱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융합해내는 '발상의 유연함'을 주기 때문"이 27.7%, "아름다움의 원천을 이해하고 만들어내는 '심미적 역량'을 높여주기 때문"이 18.1%, "역발상의 계기를 주기 때문"이 9.9%, 과감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하는 '진보적인 생각'을 주기 때문"이 9.1%로 나타났습니다. 

Boys, be 엄친아


 제가 CEO라도 아마 예술에 관심이 많고, 능력도 뛰어난 사람에게 호감이 갈 것입니다. 일단은 공부만 한 부류들은 사고가 경직되어 있어서 일처리에 창의성을 보이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체계의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이런 경우에 속 할 것입니다. 

그림 공부나 합시다~.


 이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공부만 하지 말고 음악도 많이 듣고, 미술관에도 가보고 될 수 있으면 관련 대회에도 나가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젠 높은 성적과 토익점수, 자격증은 필수이고, 이제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야 하나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한번 적어 봅니다.

1. 높은 성적

열공만이 살길이다!!


 요즘은 성적은 커트라인만 넘으면 된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낮은 성적으로 대기업에 합격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대학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척도는 누가 뭐래도 성적일 것입니다.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 결과가 성적에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죠. 성적이 엉망인 사람은 대부분 자기 관리를 잘 못하거나 그 전공이 적성에 안 맞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회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적죠.


2. 어학 점수

처음 보는 사람에게 "궤쎄키야"라고 합시다.


 이젠 토익 점수는 성적표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스펙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각 기업들이 글로벌화를 대비해서 어학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면서 대학가에선 토익, 토플을 비롯하여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 능력이 옵션에서 주요 평가 요소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일 토익 점수도 없으신 분들, 혹은 토익 점수가 낮으신 분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700~800점대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ps. 요즘 토익의 변별력 문제와 효용성 문제가 제기 되어 토플이나 텝스, OPIc 등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3. 수상 경력

수상 경력도 좋지만 악수좀...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척도로 학점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게 수상 경력이겠죠. 각 전공마다 공모전이나 경시대회같은 대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대회에서 수상을 한다면 취업 평가시 플러스 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이 매우 낮은 경우라면, 수상경력으로 커버 할 수 있는 등수가 1등으로 수렴하게 되니, 학점 관리에도 유념해야 합니다.


4. 면접


 어쩌면 가장 중요 할 수 도 있는 요인이 바로 "말빨"입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알고 아무리 많은 경험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그 사람들을 설득 시킬 수 없다면 전혀 쓸모 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또 한 취업시 면접에서는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 등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준비를 따로 해둬야 합니다.


5. 기타 등등

 기타 능력으로는 이력서를 쓰는 작문력, 사회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에 대한 봉사활동 내역, 어떤 단체에서 간부직을 맡은 경력등이 있겠습니다. 취업도 물론이고 뭐든지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니 일찍 부터 준비 하셔서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소감.." 엄친아가 됩시다.!! "



 

[독서] 20대 부자 만들기 by 김국현, 이지북 - 리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부자가 되기위한 방법을 사람들은 많이 찾곤 합니다. 부자가 되는 많은 방법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부자가 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읽어 보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회의 초기라고 할 수 있는 20대에 당당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 바로 이 "20대 부자 만들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국현씨는 싸이월드에 <20대 부자 만들기>라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책보다는 싸이월드 클럽을 먼저 가입하고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20대 부자 만들기

20대 부자 만들기


 인생에서 20대는 성공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시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아직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의 성공을 거머 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재웅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고승덕 변호사, 박준 헤어디자이너 등 20대에 남다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각각 다른 환경에서 다른 노력을 해서 다른 성공을 거뒀습니다. 외적으로는 화려하게 성공한 그들이지만 속에서는 실패도 많이 했고, 자신을 이기려는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저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는 못 했지만 대표적으로 5명의 이야기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인생은 스릴있는 게임이다 < 온라인 게임 회사 CEO_이수영 >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뮤>라는 게임을 한번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저도 중, 고등학교 때 PC방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하곤 했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이 <뮤>를 만든 [웹젠]이라는 회사를 창업한 사람이 바로 여기서 소개하는 이수영씨 입니다. 


CEO_이수영

CEO_이수영 ( 네이버 )



 이수영씨는 원래 발레리나가 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마산 태생인 그녀는 학창시절 발레를 하면서 광주에 있는 학생이 왜 실력이 높은지 알기 위해서 그 나이에 광주로 하숙집을 얻어서 유학을 갈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녀는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는 성격이 성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일을 적극적으로 혹은 능동적으로 하는 사람과 수동적으로 하는 사람가운데에 누가 성공 할 것인가를 물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겠죠.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사람들은 수동적인 자세가 편하기 때문에 후자를 행동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것 또한 수동적인 것이겠죠.

 또 그녀는 사람만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꾸미고 옷을 사고 할 돈을 모두 사람만나는데에 쓸 정도로 사람만나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인맥이 성공의 요소중에 하나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것입니다. 그녀는 그를 철저히 지킨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성공 비결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져라!
 2. 지출이 아닌 투자를 하라!
 3.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라!

자기 암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은 자기 최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결과 또한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꿈을 갖고, 그를 이룰수 있다고 강력하게 믿으면 어떠한 힘이 그렇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② 나를 이기고 고시를 넘어서다 < 고시 3관왕 변호사_고승덕 >

 솔로몬의 선택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 변호사를 아실것입니다. 바로 고승덕 변호사입니다. 공부하는 비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단골로 등장하는 분인데, 대학시절 고시 3관왕, 그것도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차석, 행정고시 수석 합격을 이뤄낸 대단한 분입니다. 공부로 성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찾아보고 들어 봤을 이름입니다.

고승덕 변호사

고승덕 변호사


이 분은 여기서 소개된 이야기도 그렇지만 전에 학교에 특강을 오셔서 한 말씀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의 인생은 정말 노력의 진수였습니다. 얼마나 자신을 이기느냐, 얼마나 잘 참느냐에서는 정말 최고이신 분입니다. 이분의 공부 스타일, 공부 방법은 한단어로 "콩나물 공부법"입니다. 콩나물을 기를 때에는 콩을 담고 물을 계속 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전부 쏟아 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며칠이 지나고 보면 점점 콩에서 싹이나고 계속 물을 주다보면, 어느새 먹음직스런 기다란 콩나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승덕씨는 남들보다 머리도 좋지 않고, 인물도 좋은것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2배 3배는 노력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부터 잠을 4~5시간 자면서 치열하게 공부했고, 대학교 고시 준비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살면 재밌냐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성공을 추구 하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까지 해야 겠냐는 말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이 아닐까요?? 아무튼 고승덕 변호사의 성공 포인트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노력 외에 왕도 없다
2.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라!
3. 실패를 기회로 삼아라!

입니다. 노력으로 최고가 되실 분들은 고승덕 변호사의 저서인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분의 노력들이 보일 것입니다.



③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일에만 접속한다 <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_이재웅 >

 
한때 대한민국 1위 포털이었던 다음, 그리고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하루 1억페이지 뷰를 달성한 포털, 아직도 카페 분야에서는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다음의 창업자인 이재웅 씨의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아쉬운 점이 많고,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며, 다음에서 일해보고 싶기도 하고, 같은 전공 분야라서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재웅씨

이재웅씨


연세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취득후 프랑스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그가 문득 프랑스의 카페 분위기와 한창 성장중인 인터넷을 연관시켜서 "카페에서 만나는 것처럼 인터넷을 통해 수다를 떤다면 나같이 주변머리 없는 사람도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만나 서슴없이 떠들어 댈 수 있겠지 - 책 내용中"이라고 생각 한뒤 과감하게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창업을 한 것이 바로 DAUM입니다. 

 저도 기억나는게 제가 초등학교 시절 한참 무료 이메일이 뜨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메일은 유료로 개설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파격적으로 무료 이메일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음은 벤쳐기업, IT기업답게 굉장히 자유롭게 일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CEO가 바뀌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이대리, 박과장" 처럼 직함을 앞에 붙이는 것과는 달리 다음에서는 재웅님, XX님 이라는 호칭으로 모든 사원이 상하관계를 따지지 않고 평등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눈다고 합니다. ( 여기서 왠지 한숨이 ㅎㅎ )

 아이디어만 잘 잡으면 성공의 길을 달릴 수 있는 벤쳐기업의 매력을 마구 뿜어대는 스토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카페역시 오프라인의 만남, 토론의 장에었던 카페를 온라인으로 옮겨놓는 아이디어를 실행하여 지금의 다음이 있게 된것이지요.
 이재웅씨의 성공 포인트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뚝심으로 승부하자
2. 눈높이를 맞춰라.
3. 자유롭게 일하라.

 지금은 네이버에 뒤쳐져서 2위 포털로 자리 잡고 있지만, 뉴스 점유율은 1위를 탈환했었고, 카페 점유율도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직 지지 않는 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많고, 그러기에 배울 점도 많은 스토리였습니다.

④ 내 인생, 내 운명을 성형한다 < 코 성형 전문의_정동학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정말 인생역전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스토리였습니다. 현재는 코성형의 세계적인 분이지만 한때는 고졸의 평범한 근로자였던 정동학 전문의 였습니다. 
 
정동학

정동학 전문의


 그는 미술을 좋아하고 잘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예술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포기하고, 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악착같이 열심히 해서, 7.2대 1이라는 높은 경쟁을 뚫고 포항제철(포스코)에 입사하게 됩니다. 비록 악조건이었지만 그는 악착같이 일을 하여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나온 입사 동기의 관리직 직원이 나이 많은 기술직 직원을 걷어 차는 장면을 목격하고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고졸의 한계.. 그래서 그는 일단 전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여, 전문대를 다니고 졸업까지 합니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고, 더 높은 목표를 잡아서 한의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3번의 낙방을 겪고 그는 결국 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대학생활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선후배 관계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 보니 가장 인기가 없는 코성형 분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공 포인트는 

1. 환경보다 먼저 나를 바꿔라!
2. 뭐든지 전화위복으로 삼아라
3. 안주하지 말고 새로움을 찾아라

입니다. 노력으로 결국은 성공하고 마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⑤ 내가 나를 결재한다 <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_ 공병호 >

 
집에서 근무 한다면 어떨까요? 교통지옥도 없고, 출근시간도 내 맘대로 정하고, 퇴근도 내맘대로 정하고.. 1인 1기업의 대명사인 공병호 씨가 바로 그런 예입니다. 이 분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널려 있기 때문에 따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글을 길게 쓰니까 힘드네요.. ㅎㅎ )

공병호

공병호 소장


공병호 소장님의 성공 포인트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2. 가장 능률이 오르는 시간을 선택하라
3.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라

또 공병호 소장님은 새벽형인간이 되기 위해서 6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라.
2. 주위 사람들에게 협조를 구하라.
3.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통제하라.
4. 자명종을 충분히 활용하라.
5.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6. 매일매일 게임하듯 즐겨라.

그 의미는 깊게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두가 새벽형 인간이 되기는 힘들며, 자신에게 능률이 맞는 시간도 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따르는 맹신적인 자세보다는 자신에게 맞도록 약간 바꿔서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병호 소장님의 하루 일과는

새벽 3~6시 집필
새벽 6~7시 운동, 목욕
아침 7~9시 집필
아침 9시 ~ 오후 6시 강연 및 방송 출연, 사외 이사 활동
오후 9시 30분 취침

입니다. 이외에 시간 가계부를 쓸 정도로 시간을 잘 활용하기를 권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돈까지는 철저하게 관리하지만 시간은 계획도 없고, 잘 관리하지 않으면서 씁니다. 하지만 돈보다 소중한 것은 시간이기에 시간 가계부를 쓰는 것은 한번 시도 해 볼만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14가지 방법

1. 천생연분 직장을 찾아라!
2. 맞춤형 전략을 갖자.
3.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라!
4. 외국어 공부하는 비법을 터득하라!
5. 역할 모델을 따라해라!
6. 시간을 관리하자.
7. 신문 경제면에 매일 눈도장을 찍어라!
8. 책! 너는 내 운명, 손에서 놓지 말자.
9. 말 딸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10. 경험의 경력을 높이자.
11.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12. 열애에 빠지자! With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
13. 남은 생애를 위해 체력을 관리하자
14.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중에서 20대는 성공으로 가는, 부자의 길로가는 첫 걸음을 떼기 때문에 어쩌면 2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성공이냐 실패냐를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한 시기가 바로 20대입니다. 이 책은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이나 갖 사회에 진출한 사회 초년생, 혹은 수능 시험을 보고난 수험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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