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팁 - 사이드바 만들기


대다수의 블로거들을 보면 사이드 바에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있고, 블로거가 외부에서 퍼온 위젯을 달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볼 티스토리 팁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라 블로거가 사이드바 항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팁

내가 직접 만든 사이드바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스킨을 편집 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스킨을 편집해서 사이드바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가 만든 사이드바를 사이드바 편집 메뉴에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좀 더 부드럽게 사이드바 처럼 보이게 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드 바를 보기 좋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이드바 만들기

이제 사이드바를 만들어서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글자를 출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 - [HTML/CSS 편집] 메뉴를 선택합니다. HTML 편집 페이지에서 skin.html 부분을 선택합니다.
HTML 편집 창에서 "<s_sidebar>" 라는 부분을 찾습니다.

티스토리 팁

<s_sidebar>과 한참 밑의 </s_sidebar> 사이의 공간이 사이드바 항목들을 추가해 주는 부분입니다. 이 곳에 추가를 해주셔야 사이드바에 적절하게 표시가 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s_sidebar_element>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_sidebar_element>


기본적인 골격은 위와 같습니다.
이 소스를 아무 </s_sidebar_element> 태그 밑에 삽입 합니다.

티스토리 팁

<s_sidebar_element>와 </s_sidebar_element> 사이에 있는 내용이 사이드 바의 항목이 되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에 추가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죠? 다른 사이드바와 달리 흰색 박스 배경이 없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사이드바 같다고 할 수가 없겠네요. 이제 흰색 배경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s_sidebar_element>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s_sidebar_element>

위 소스를 아까 넣었던 소스 대신에 넣어 봅니다. 아까 넣었던 부분은 지우고 그 자리에 한번 넣어 보세요.

티스토리 팁

아까와는 좀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흰색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이 부분이 흰색 박스의 위쪽을 담당합니다. 박스를 잘 보시면 왼쪽 구석과 오른쪽 구석이 각지지 않고 둥글게 마무리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oxTopR 이 박스의 윗 쪽 부분을 꾸미는 역할을 하며, boxTop-left 박스 상단의 왼쪽 둥근 모서리를, boxTop-mid 가 박스 위쪽 라인을, boxTop-right오른쪽 귀퉁이 모서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boxMidR은 글자가 쓰여지고 있는 부분을 담당하며 글자가 쓰여지고 있는 부분의 배경 색을 흰색으로 만들어 줍니다.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하단의 양쪽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주는 부분입니다. Top 부분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부분에 다른 태그를 넣어도 됩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 태그를 이용해서 배너를 넣어 줄 수도 있구요. 알라딘이나 다른 광고 코드를 넣어서 광고를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회색 배경에 광고가 덜렁 있는 것보다 다른 사이드바 항목처럼 흰색 박스에 넣어서 보여주면 좀 더 깔끔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메뉴에 사용하기

여러분이 만든 사이드바는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사이드바 관리 메뉴에 나타나게 됩니다. <s_sidebar_element> 태그를 이용해서 나타내 주고 싶은 사이드바 항목을 감싸 줬기 때문에 티스토리 메뉴는 <s_sidebar_element>와 </s_sidebar_element>사이에 있는 항목들을 하나의 사이드바 항목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 메뉴에 들어가보면 "(이름 없음1)" 이라는 새로운 사이드바 항목이 있음을 알 수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데요. 만약 이 사이드바에 이름을 부여해서 사이드바 관리 메뉴에서 순서를 바꿀 때 편하게 쓰고 싶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항목에 이름을 부여 할 수 있습니다.

<s_sidebar_element>
<!-- 블로그 환영 인사 -->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s_sidebar_element>

아까 소스에서 바뀐 부분은 <s_sidebar_element> 태그 밑에 "<!-- 블로그 환영 인사 --> 라는 것을 써 넣어 준 것 뿐입니다. 사실 이건 HTML의 주석인데 티스토리 사이드바 관리 메뉴는 이 주석을 사이드바 이름으로 인식하나 봅니다. 아까 소스에 새로운 부분만 추가해서 넣어주면,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 항목에 이름이 생긴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드바 항목을 만들고 이름을 부여하고 싶으면 <s_sidebar_element> 태그 바로 다음에 "<!--" 와 "-->" 사이에 사이드바에 할당하고 싶은 제목을 써 넣어 주면 됩니다. 저는 "블로그 환영 인사"라는 제목을 넣었구요. ㅎ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사이드바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광고를 유치할 수도 있고, 여러분의 배너를 만들 수도 있고 이웃들의 목록을 정리해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다른 사이드바 항목들과 잘 어울리도록 흰색 박스에 넣어서 보여주면 더 깔끔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댓글 쓰게 유혹하는 댓글창에 배경 사진( 이미지 ) 넣기


블로거를 힘내게 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내 글을 읽어주신 독자로부터의 댓글일텐데요. 한 시간, 두 시간 공을 들여서 작성한 게시물에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되면 신나게 글을 작성 할 수도 있고, 간혹 댓글에서 더 없이 소중한 정보들을 얻기도 하는데요.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도 좋은글의 요소  중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글이 있음을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기를 바라는데요. 댓글이 많이 달리도록 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댓글창을 이쁘게 꾸며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댓글창에 댓글을 바라는 이미지를 배경 사진으로 넣어 놓으면 그냥 가려던 방문자분들도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그냥 하얀색 입력창이었던 기존의 댓글창 대신에 귀엽게 댓글을 구걸하는 사진이나 댓글을 바라는 메시지등을 댓글창 배경 이미지로 지정을 해주면 방문자 분들의 댓글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 평범한 흰색 배경의 댓글 창은 시시하니까요. ^^ ) 오늘 티스토리 팁에서는 댓글창의 배경을 원하는 사진으로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창에 배경 사진을 씌워 보자!!

댓글창에 배경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준비물은 바로 사진입니다. 댓글창에 배경으로 설정해 두고 싶은 이미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준비한 사진은 주인옆에서 구걸하는 개님의 사진인데, 거기에 "댓글 주세요~" 라는 글자를 입혀봤습니다. 일단 멋진 사진은 나중에 구하고 개님의 유머러스한 사진을 댓글창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 사진을 댓글창 배경으로 넣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진을 쓰던 상관 없으니 직접 하실 때 더 멋진 사진을 쓰시기 바랍니다. ( 너무 급조한 티 나죠 ㅋㅋㅋ )


관리자메뉴에서 [스킨]->[HTML/CSS 편집] 메뉴를 선택한 다음, "파일 업로드" 탭에서 (1) 파일 업로드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그러면 (2) 아래 목록에 여러분이 올리신 파일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업로드하신 파일을 선택하시면 좌측 미리보기 화면에 작은 화면으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빨간 화면이 업로드 된 사진인데요. 우클릭을 해서 속성(R)을 클릭해서 그림의 주소를 확인합니다.

참고

파이어폭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가 다른데요.



파이어 폭스의 경우 우클릭을 해서 "그림 정보 보기(F)"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위치라고 나와 있는 부분이 이 사진의 주소( URL )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속성(R)을 들어가 보시면 "주소(URL)" 부분에 나와있는것이 사진의 주소입니다. 다른 웹 브라우져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ㅎ


이 주소를 알아야 댓글창의 배경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이나 다른 곳에 복사를 해 놓습니다.


다시 [HTML/CSS 편집] 부분으로 돌아와서 skin.html 을 클릭한뒤 [Ctrl] + F 를 눌러서 "##_rp_input_comment_##" 를 찾습니다. 아마 한 군데 밖에 없을 것인데 바로 이 부분이 댓글창을 의미합니다.


이런 코드가 있을 겁니다. 이제 이 부분을 바꿔줘야 합니다. 이제 아까 복사해 놓은 주소를 써야 할 때가 왔습니다.


위 소스의 빨간색 부분에 아까 복사해 놓은 주소를 써 넣습니다. 위 소스는 "댓글창 꾸미기" 파일에 있으니 다운받아 쓰세요 ^^
그리고 원래 있던 <textare>를 지우고 그 자리에 위 소스를 붙여 넣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를 하면,


위 처럼 댓글 창에 이미지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크기에 따라 댓글창에 사진이 다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rows="9" 부분과 cols="50" 부분을 조절해서 댓글창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하셨으면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일단 허접한 사진을 댓글창의 배경으로 설정했지만, 여러분은 더 멋진 사진, 더 어울리는 사진으로 댓글창을 꾸며보세요. ^^



아 그리고 위 소스코드에서 onClick 부분을 추가해서 댓글창을 클릭했을 때, 배경 사진이 없어지도록 했습니다. 클릭 후에도 배경사진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시면 onClick="this.style.backgroundImage=''" 이 부분을 지우시면 됩니다. ^^


티스토리 초보팁 16편 -파비콘, 블로그 아이콘 만들기



여러분은 파비콘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사실 파비콘은 합성어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러분이 항상 보고 있는 것입니다. 파비콘은 인터넷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아이콘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검색창 모양의 파비콘을 사용하고 있고, 다음의 경우에는 D 자 형태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비콘은 위에서 말했듯이 합성어인데, 영어로 Favorites와 Icon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용어로 Favorites는 즐겨찾기를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즐겨찾기에 등록되는 아이콘이라는 뜻으로 즐겨찾기에 어떤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아이콘이 표시되는데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블로그 아이콘은 댓글을 달 때, 여러분의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말합니다. 댓글창을 보시면 각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필명 옆에 어떤 그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블로그 아이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같이 쓰고 있으며, 같은 그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 설정하기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다룰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블로그 아이콘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 메뉴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는 화면과 프로필 사진을 관리 할 수 있는 항목들이 나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아이콘'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여러분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단, 블로그 아이콘으로 사용될 사진은 jpg, gif, png 형식의 그림 파일만 되며 그림 파일의 가로 세로 사이즈는 16*16, 24*24, 48*48..(픽셀) 이렇게 3가지 종류의 크기밖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크기에 맞도록 크기를 변환시켜줘야 합니다.

사진의 크기변환은 그림판으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삭제' 버튼은 기존에 있던 아이콘이 맘에 안들면 지워 버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파비콘이나 블로그 아이콘을 출력하지 않고 싶으면 삭제를 누르시면 됩니다. ( 그러면 기본적인 아이콘이 출력이 될 겁니다. )


파비콘은 약간 더 복잡합니다. 파비콘은 ico 형태의 파일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진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해 줘야 합니다. 따로 변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파비콘으로 사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 시키면 됩니다. 없으신 분들은 '삭제' 버튼 오른쪽에 있는 'ico로 변환'을 클릭하셔서 ico 파일로 변환 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 자세한 사용법은 밑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

ico 파일로 변환이 완료되면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업로드하고 최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을 해주셔야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이 저장이 됩니다.


ico 파일로 변환

그러면 변환시키고 싶은 파일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아이콘메뉴의 파비콘 부분의 오른쪽을 보시면 'ico로 파일변환' 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해서 이미지 변환을 해주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크기가 크네요 ㅎ
'Get Started'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그럼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는 윈도우 대화창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는 ico 파일이 선택이 되어 있네요.


파일 형식을 'Imgae (png, gif, jpeg)' 로 바꾸어 변환을 원하는 그림 파일을 선택합니다. (선택하시고 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 그림처럼 여러분이 선택한 그림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나옵니다.
이 그림이 맞으면 'Export' 버튼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다른 그림을 원하시면 'Browse' 버튼을 눌러서 다른 그림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장될 icon 파일의 크기를 지정해 줍니다. 체크박스 형태라 중복 설정이 가능하지만 출력되는 파일은 하나밖에 없네요. 나머지 체크박스는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비콘이 표시될 부분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16*16 으로도 충분하지만 512*512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파일의 가로,세로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아이콘의 파일 크기가 커져서 나중에 블로그 로딩 속도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16*16으로 했습니다.

크기를 지정해 주셨으면, 'Save As'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파일 이름이 원본 이름과 같아야 하더군요. 즉, 그냥 '저장(S)' 버튼을 눌러주면 바탕화면에 icon 파일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파일 이름을 수정하면 icon 파일이 아니라 그냥 파일이 생성되어 나중에 업로드 할 때 인식을 못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이 변환기를 개발한 분에게 문의 하세요 ㅎ

이제 이 icon 파일을 파비콘 설정화면에 업로드를 하고 저장을 하시면 여러분도 파비콘을 갖게 됩니다.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갖는 것도 나중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 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의 한 입 베어문 사과 같은 로고는 애플을 상징하는 로고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어서 등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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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티스토리 카테고리 펼치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테고리를 구성하는데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주제에 맞게 화려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최대한 간단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사용자들이 가장 고심을 하는 작업이 바로 카테고리 이름에서부터 특수 문자를 활용한 꾸미기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요.


카테고리 펼치기

이랬던 카테고리를



 특히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이 없어서 카테고리를 펼쳐 놓고 싶은데 답답하셨던 적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카테고리를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이렇게 바꿔 드립니다.




1.카테고리 항상 펼치기 ( Javascript 이용 )
먼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펼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되니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그냥 따라하시기만하면 됩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HTML/CSS 편집 선택



 여러분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HTML/CSS 편집 기능을 선택합니다.
 [스킨] -> [HTML/CSS 편집] 에 있습니다. ^^


카테고리 펼치기


sktin.html 이라고 쓰여 있는 박스를 클릭하고 [Ctrl] + F 를 눌러서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 ##_category_## ] 밑에 다음에 쓰여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복사해 줍니다. ( 그냥 붙여 넣기 하시면 되요. ^^ 위 사진 처럼 말이죠 ㅎ ) ( '[' 다음에 있는 띄어쓰기는 검색하실때 지워 주세요 ^^ )

[ ##_category_## ]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자 이제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을 저장해 주시면 됩니다.

ps.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은 우리가 직접 카테고리 확장 버튼을 클릭 할 때 호출 되는 expandTree()라는 함수를 클릭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실행을 시켜서 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방법도 마찬가지로 이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함수는 똑같습니다.


2.Body 태그의 onload 이용

 위 태그의 장점은 에러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몽땅 보기 (987)
밑에 추가 시켰던 코드 중에 catch(e){}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괄호 안에 코드를 넣어서 카테고리 확장 함수가 적절하게 호출되지 않았거나 오류가 발생 했을 때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MacBook Pro Stickers
MacBook Pro Stickers by Tom Morr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javascript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있으나 마나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에러처리는 없고 기억하기도 편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웹 페이지에 로드 될 때에 자동으로 카테고리 펼치기 함수를 실행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킨]->[HTML/CSS] 로 들어가서 skin.html 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body id="tt-body-tag"> 태그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body> 태그의 속성에 onload="expandTree();" 를 추가합니다. 이 때 onload="expandTree();" 의 앞뒤에는 공백( 스페이스바 )이 있어서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전부 붙여쓰면 실행이 안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body 태그의 onload="expandTree();"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웹 페이지의 body 태그가 웹 페이지에 의해서 불러 들여 질 때 ( 즉 load 될 때 ) expandTree(); 함수를 실행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추가해야하는 코드의 양이 짧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편하실대로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초창기 블로거들은 지금처럼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블로그를 설치해서 ( 설치형 블로그 ) 써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웹 언어인 HTML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가 블로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HTML을 몰라도 블로깅을 하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로거가 HTML 태그를 알아야 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Girasoles para los amigos / Sunflowers for the friends by Claudio.Ar (not too much onlin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 표현력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표현력입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웹에 내용을 배포하는 형태이니다. 모든 내용들이 HTML의 형태로 웹에 발행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스마트 에디터가 내용을 자동으로 HTML로 바꿔 주기는 합니다. ( 예를 들면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서 여러분은 그저 여러가지 버튼을 사용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내용들은 HTML로 변형되어 발행됩니다. )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에디터에 기대어 글을 쓰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 할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디터가 직접 HTML을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에디터 역시 직접 HTML을 조작 할 수 있게 하죠. ) 블로거가 HTML 태그를 모르고 스마트 에디터에만 기댄다면 그 블로거의 표현 능력은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보다 못 한 상태가 됩니다. ( 최대한 잘 써봐야 스마트 에디터의 표현 능력까지 겠죠. )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인터넷에 표현하기 위해서 블로거는 HTML 태그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Scientific FUTAB
Scientific FUTAB by Samyra Seri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디자인 편집 능력

 두 번째 이유는 디자인의 편집 능력입니다. 표현 능력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 가령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면 ) 종종 블로그의 디자인을 바꿀 수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맘에 드는 블로그 스킨을 그냥 적용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같이 스킨을 직접 편집 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HTML 태그를 알아야 수정하기가 편합니다. ( 아니라면 남이 올려놓은 스킨 편집 포스트를 보고 그냥 따라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겠죠. ) 예를 들면 여러분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려고 할 때, <table> 태그를 알아 두면 좀 더 멋진 디자인으로 설치 할 수가 있습니다. ( 본문 상단에 애드센스를 두개 삽입하는 것 처럼 )

 여러분의 블 로그를 좀 더 편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꾸려면 HTML 태그를 배워야 합니다.



Bigui, Beagle
Bigui, Beagle by ¡arturi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3. 표준의 중요성

 HTML은 표준이 있습니다. 모든 웹브라우저는 이 HTML 표준을 잘 판독하고 화면에 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물론 IE를 비롯한 몇몇 웹 브라우저에는 독자적인 HTML 형식이 있을 수 있고, 모든 웹 브라우저가 HTML 표준을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게다가 웹에 접속하는 기기가 PC나 노트북에서 모바일 기기로 옮겨 가면서 HTML 페이지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힐 수 있을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웹 표준에 맞추어서 작성된 HTML 문서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잘 읽힙니다. 하지만 표준이 아닌 특정 웹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동작을 안하거나 잘 못 동작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모바일 웹 브라우저는 표준에 맞게 제작이 될 테니까요 ^^ )

 즉,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에 접속한 방문자를 위해서라도 HTML 표준에 맞는 글 작성이 필요합 니다.



Horta d'en Rahola
Horta d'en Rahola by . SantiMB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4. CSS나 javascript 를 배우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

 HTML을 아시는 분들도 CSS나 javascript 라는 것에는 생소 할 수 있습니다. 역할을 간단히 말하자면 HTML은 웹 페이지의 구조, 즉, 사람의 몸이라고 할 수 있구요. CSS는 그 위에 입는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는 사람의 근육으로 어떤 동작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람이 어떤 동작을 하건, 어떤 옷을 입건 몸이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정확히 말하면 몸이 없으면 입을 수도 동작을 할 수도 없죠. 마찬가지입니다. HTML을 모르고서 CSS를 배울 수 없고 좋은 javascript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습니다.

 블 로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블로그를 좀 더 이쁘게 ( CSS를 이용해서 ) 만들고, 좀 더 많은 기능들을 ( javascript를 이용해서 ) 구현하기 위해서는 HTML을 배워야 합니다.


Colours
Colours by Lincolnian (Brian) (family illness - back soo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컨텐츠입니다.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그 블로그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이지만 HTML을 공부해서 좀 더 이쁜 블로그를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블로그 팁 :: 파비콘을 만들어 보자.


 ▲ 파비콘이란 무엇인가? 
 
 파비콘이란 즐겨찾기와 아이콘의 합성어( FAVorite + ICON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웹페이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페이지의 파비콘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다음같은 큰 사이트는 자신들만의 파비콘을 갖습니다.



 
 파비콘을 등록하면, 주소창과 즐겨찾기메뉴가 좀더 이뻐지는 것은 물론이고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시각적으로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대기업뿐만아니라 개인 블로그에서도 파비콘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내 블로그에도 파비콘을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비콘 만들기

 포토샵을 이용해도 좋고 그림판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자신만의 파비콘을 디자인하여 그림파일로 만들어 봅니다. 저는 그림판으로 도트를 하나하나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Plusblog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므로,, ( 나중에 더 멋진 파비콘으로 바꿔야죠. ㅎㅎ )



▲ 파비콘이미지를 아이콘으로 만들기

 여러 블로거 분들이 http://www.degraeve.com/favicon/ 의 파비콘 제너레이터 툴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저도 이 툴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찾아보기를 클릭하셔서 이미지를 등록하시고 [upload image]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란색 네모를 확장시켜서 이미지 전체를 포함하도록 합니다. 이미지 전체를 포함하도록 하였으면 [Crop picture]버튼을 눌러서 등록을 시킵니다.





사용자 정의 이미지가 툴에 등록이 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미지를 약간 다듬고 수정을 해줍니다. 반응이 약간 늦을 수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기 바랍니다. 파비콘 이미지를 다듬은 다음 Make Favicon!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하여 저장해 둡니다.



▲ 파비콘 등록하기

 이제 만들어 논 아이콘을 웹페이지에 등록을 하기만 하면됩니다. 티스토리가 아닌 블로그 유저들은 일단 파비콘 파일을 루트 폴더에 업로드를 하고, 블로그 HTML 소스의 헤더 부분에 다음 주소를 삽입합니다.

<LINK REL="SHORTCUT ICON" HREF="파비콘 업로드 주소" />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비콘을 적용하는 법을 설명을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자인 admin에 접속을 하여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아이콘 항목에서 파비콘을 찾아보기 하여 아까 저장한 그 아이콘 파일을 첨부해 줍니다. ( 이때, *.ico 파일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ico 파일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변환한뒤 업로드 하면 됩니다. ) 첨부를 한뒤 저장을 하고 다시 환경설정을 들어오면




직접 파비콘이 나오지는 않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저 점모양의 파비콘을 우클릭한뒤 속성으로 들어가서 파일 위치를 확인 합니다.





주소를 Ctrl + C로 복사를 하여 저장합니다.


<LINK REL="SHORTCUT ICON" HREF="파비콘 업로드 주소" />


파비콘 업로드 주소 부분에 붙여 넣기를 한뒤 위 태그를 복사하여 HTML 편집의 헤드 부분에 붙여 넣습니다.






저장을 한뒤 블로그로 돌아가 보면,




파비콘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블로그 아이콘도 동일하게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의 찾아보기를 선택하여 jpg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저는 파비콘을 jpg형태로 저장하여 업로드를 해봤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댓글 하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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