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강좌] 7강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 ( 트위터 자체 사진올리기 기능 )


이전 강좌에서 'Twitpic' 이라는 외부 서비스를 이용해서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그 동안 트위터에 간편히 사진 올리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트위터에 글을 쓰듯이 간편하게 사진 올리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위터 사진 올리기





트위터에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아래쪽에 사진기 모양의 버튼이 생겼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올릴 사진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올릴 사진을 선택하면 트위터에 글을 쓰는 부분에 올려진 사진이 섬네일 형태로 작게 표시가 됩니다.


선택한 사진이 작게 표시되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올리기를 할 사진이 맞으면 사진과 함께 쓰일 글을 위쪽에 써줍니다.


그리고 [트윗하기] 버튼을 눌러서 트윗을 발행합니다.







트윗을 발행하면, 여러분을 팔로우하는 분들에게 위와 같이 보이게 됩니다.

재밌는 것은 트윗에 추가되는 URL이 pic.twitter.com 이라는 것입니다.

트위터 자체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서비스라는 뜻인데,

 사진의 호스트는 Photobucket 이라는 외부 서비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트위터 상에서 사진 올리기에 많이 사용되었던 트윗픽이나 Yfrog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서비스업체인 Photobucket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유.. 분석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트위터 자체에서 사진 올리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트위터 상에 더 많은 멀티미디어 자료들이 유통 될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 트위터 강좌 목록



[트위터 강좌] 7강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 ( Twitpic )


 트위터는 140자의 짧은 문자를 빠르게 전파해주는 마이크로 블로깅( Micro-blogging ) 서비스입니다. 지난 6강까지 트위터에 글을 발행하고, 다른 유저들과 대화( 멘션 )하고 구독하는 글 중에 좋은 글을 다시 재발행( 리트윗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지요. 바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글과 함께 사용한다면 정보전달이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멀티미디어 중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이 사진, 이미지 자료입니다.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발행 할 수 있을까요? 트위터 자체에선 불가능하고 부가적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Twitpic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내 트위터에 사진을 발행 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Twitpic

1. Twipic 가입하기 ( 개인정보 X )


 Twitpic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만약 트위터에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Login or Create an Account] 버튼을 클릭해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Twitpic 이라는 제 3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트위터에 사진을 발행하게 되는데,

이 때 트위터에서 이 서비스를 사용 할 것인지를 묻게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을 하면 일종의 가입이 완료 됩니다.

트위터에 로그인을 해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서비스는 트위터 설정에서 지우기만 하면 됩니다. ^^





앞으로 Twitpic 에 로그인을 하면 이 같은 화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2.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 ( Twitpic 이용 )


그럼 이제 Twitpic을 이용해서 트위터에 사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witpic에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Upload a Photo or Video] 버튼을 눌러서 사진 업로드를 진행합니다.

( 비디오도 업로드가 되는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비디오는 구글의 유튜브를 이용하더라구요 )








1번 근처에 있는 [Browse] 버튼을 눌러서 업로드 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이 때 동영상의 경우 1분 30초가 넘을 수 없고, 사진의 경우 10MB가 넘을 수 없습니다.

크기나 길이가 기준 초과일 경우 용량을 줄이거나 동영상은 유튜브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2번에 사진과 함께 쓰여질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사진을 설명하는 글을 첨부한다면 더욱 더 좋겠죠?

[Upload] 버튼을 눌러서 트윗을 발행합니다.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용량에 따라서 업로드 진행 상황이 보입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들은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완료되는데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개나리 사진과 함께 2번에 적어 넣었던 글이 같이 보여집니다.

이건 Twitpic 홈페이지에 보여지는 모습이고, 트위터 화면에서도 똑같이 보일까요?





트위터에도 2번에 적어 놓은 메시지가 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임라인에서 직접 사진이 보여지지는 않지요.

대신 twitpic 에 업로드 했던 사진을 볼 수 있는 url 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 http://twitpic.com/5vneg1 )

그리고 해당 트윗의 오른쪽 위에 사진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은 이 트윗이 사진과 함께 발행되었다는 뜻입니다.





트윗을 클릭해보면 오른쪽에 해당 트윗이 확장되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동영상에 첨부된 트윗을 클릭하면 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트위터에 사진올리기는 PC에서보다 모바일 환경에서 더 많이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직접 사진을 찍은 후 업로드하는 패턴이 많은데요. 그 방법은 나중에 트위터 앱 사용법을 다루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트위터 강좌.. 갈길이 멀군요 !!

트위터 잘 사용해서 영향력을 더 높여보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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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으신가요?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답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시 한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 꽃
고은 시인


내려 갈 때 보았네

올라올 때 못 본

그 꽃




여러분들은 뭘 위해서 사시나요? 우리는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진정 왜 이렇게 사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 아마도 많은 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힘들어도 참고 살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참 웃기죠. 이제는 주객이 전도되어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포기하는, 돈을 벌기위해서 하루하루의 행복을 포기한채 불행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Cielos y campos de la pampa Argentina 22 / Skies and fields from Argentina's pampa 22
Cielos y campos de la pampa Argentina 22 / Skies and fields from Argentina's pampa 22 by Claudio.Ar 


내일의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기 때문이지요. ^^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하는 일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오늘의 행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대한민국 서울 지도





는 노른자..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개나리"라고 답을 하실 겁니다. 하얀 눈이 덮고 있었던 황량하기만한 산과 들에 노란색의 강렬한 빛을 내는 개나리는 분명 인상 깊습니다. 이번 4월달 들어서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는데요. 개나리는 잎사귀 보다 꽃이 먼저 피어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이 사진이 4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개나리가 듬성듬성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개나리 덩굴( 나무라고 해야 하나요?? )에 꽃만 피어 있는 모습이 가녀려 보이기까지 합니다.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위 사진은 그 주 토요일 그러니까 4월 1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주일 만에 개나리가 만개를 해 버렸네요. 길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개나리가 예쁘기만 합니다. 벌써 잎까지 났네요.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개나리 뿐만아니라 목련인가요?? 흰색 꽃도 피었네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보다 봄을 화려하게 맞아 주는 이런 꽃들이 더 눈에 띄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봄 나물의 계절이군요. ^^ 맛있는 봄 나물을 찾아서 어슬렁 거려야겠네요..




진달래?? 철쭉??



 아 그리고 진달래도 이제 필텐데, 철쭉이랑 진달래랑 구별을 못 하겠어요.. ㅜㅜ 진달래는 먹기도 하는데 철쭉은 먹으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ㅎㅎ 먹어봐서 쓰면 철죽이었나요?

 아무튼 봄이 오긴 했나 봅니다. ^^ 그런데 오늘 왜 이렇게 춥니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기분 전환하러 올라간 남산에서 파노라마 사진 몇 장 찍어 봤어요.




 남측 전망대에서 본 용산구 일대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별로 안 좋고 스모그 현상도 있어서 전망이 그렇게 상쾌하진 않네요.




남측 전망대의 코너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으니 코너가 한 장에 다 들어오네요. 역시 산길은 위험합니다. 급 코너...




남산 정상의 봉수대에서 찍은 정자쪽( 타워쪽 )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게 가장 잘 나온 사진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요.. ㅎㅎ




이 사진은 북측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의 도심이 잘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진의 연결부위가 흐리게 되어 티가 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북측 전망대로 들어가는 입구쪽의 계단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지나다녀서 타이밍 잡는데 애좀 먹었어요.. ㅎㅎ


 디카가 아니라 폰카로 사진을 찍다보니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진술도 배워보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남들 전부 DSLR 들고 다니는 사이에서 폰카로 당당히 찍었습니다. ㅎㅎ




 광고의 목적은 자사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짧은 시간에 고객에게 인상깊게 전달하는데에 있습니다. 짧게 말하면 잠재적인 고객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죠. 그런 특성때문에 광고시장에는 유독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기발한 광고들을 모아 봤습니다. 천천히 감상하시죠 ㅎ

1. 회전문과 발레 광고


 기발하네요. 회전문이 돌아가면서 발레리나도 돌아가고 ㅎㅎ


2. 나이키의 캠페인성 광고


 정확도는 농구에만 필요한게 아니죠. 쓰레기도 정확하게 집어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찌른 광고네요. 나이키가 이런 광고를 잘하는것 같아요 ㅎ 왠지 던져서 넣고 싶은 기분..


3. 파파존스의 피자광고



 약간 스팸성이 있네요. 광고 붙여 놓고 벨 누르고 도망가면 광고효과는 있겠지만 주인은 짜증나겠네요 ㅎ 사람이 한눈으로는 원근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용한 광고인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기발하네요.


4. 시원하게 빗질하고 싶어지는 광고


엉킨 머리를 보면 저 빗이 생각날것 같은 아주 적절한 광고입니다.


5.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뉴스 CNN 광고


 Waiting 박...


6. 빨리 굳는 시멘트 광고


 정말 빨리 굳을 것 같네요. 빠리자마자 붙어서 굳는 ㅎㅎ


7. 살충제 광고


 강력한 살충제의 파워는 스파이더맨도...


8.  패스트 푸드 광고


 저.. 신발의 주인공은??


9. 국민 일꾼 백만 돌이


백만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광고의 세계는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기계라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기계 by 썬도그님

 인터넷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비슷한 자료를 발견하였습니다. 왜 만든 걸까요?? 존재 자체에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이 것 말고도 많은데 나중에 하나씩 모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마도 문이 있었는데 문을 떼버리고 벽으로 막아 버린듯 하죠.. 술많이 드신분들은 적지 않게 당황하시겠어요.. ;;;




어느덧 가을이 찾아 왔네요. 늘 푸르기만 할 것 같은 나무들도 저마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서있네요.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해도 빨리지는 걸 몸으로 느끼면서 "벌써 가을이구나~"하고 느낍니다.
 

 
 올한해 이루고 싶었던 것도 많고, 해보고 싶었던 것도 많은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왠지 쓸쓸해지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면서 올한해를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올한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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