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 또 그걸 깨는 사람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게임은 적절한 난이도로 즐기게 되면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한번 익숙해지면 더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원하게 되지요. 그래서 몇몇 게임들은 난이도가 극악에 이를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정말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과 그걸 또 깨는 사람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조작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한 컨트롤을 보여주는데요. 게임은 그 유명한 수퍼마리오입니다.




계속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대단한 플레이입니다. 저걸 라이브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참.. 상상이 안가네요. ㅎ




최강의 레이싱 게임 장비


게임을 하는데 주변기기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게임의 현실성을 증가시켜서 게이머로 하여금 게임에 더 몰입 하도록 해줍니다.

특히 레이싱 게임은 코너링시 원심력이라든지 가속이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가속력이 몸으로 느껴지면 더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최강의 장비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가속력 대신 게임기를 기울여서 중력을 가속력의 느낌이 나도록 만드는 방식입니다.
저거 하다보면 멀미가 날 수도 있을것 같은데...
하나 가지고 싶네요 ㅋㅋ

ps. 오늘은 과제 때문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기 어렵겠어요 ㅜㅜ

대륙의 다리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대륙 시리즈를 기억 하시나요? 신기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워낙에 많아서 "대륙의 XX", "판타지 월드 중국" 이라는 유행어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뒷북이지만 신기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대륙의 다리 사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게 진짜 있는 다리 사진이라고 하네요..
역시 판타지 월드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고 눈 아픈 게임이라 해 두겠습니다. ㅎㅎ




이런게 발전해서 슈팅 게임이 되는 거겠지요 ㅎㅎ
저는 이런거 잡기가 무서운게 이런거 잡으면 밤새면서 하는 성격이라 건강상 ㅎㅎ




자를 이용해서 캐논 변주곡 연주하기



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습니다.
줄을 켜서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는 현악기가 있고, 관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가 있으며,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 목소리를 이용한 성악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악기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들을 이용한 연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연주로는 난타가 가장 유명하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연주는 문방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자를 이용한 연주입니다.




자를 튕기면 소리가 나는 건 학교 다닐때 누구나 해 본 일이지만, 정확한 음을 집어 내서 연주까지 하네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요 ㅎㅎ 대단합니다.

이걸 보니까 길거리에서 페인트 통 뒤집어 놓고 드럽치는 흑형 영상이 생각나네요..



여튼 대단한 사람 많습니다. ㅋㅋ



[신기한 동영상] 헐리우드 제작진 3명이 모이면...


CG 산업이 발전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컴퓨터 그래픽은 실제로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제작, 합성을 하여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3명이 여러번 해변을 뛰어 다니는 것을 컴퓨터로 합성해서 여러명의 병사들이 해안으로 상륙하는 장면을 만들어 냈죠.
또 초록색 막을 이용해서 등장인물의 배경을 합성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언덕이 아찔한 절벽이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의 대부분을 화면으로 실체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 많이 쓰입니다.





국내 영화 중 CG가 돋보였던 "디워의 CG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의 CG 산업이 점점 성장해서 이제 세계적으로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CG 애니메이션 해외 '호평' - 디지털 타임스
인터파크, "헐리우드 간다.. M&A로 국내 최대 CG사 출범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퍼트려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네요.
신기합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도 많은 부분이 CG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 대규모 전투신, 오크, 골룸 등 ) 동영상을 퍼오지 못 해 아쉽기만 합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은 어디 일까요? 미녀들이 많은 곳? 상어들이 우글거리는 곳?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은 바로 여기입니다.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 있지만 이렇게 바로 위를 날아 다니는 곳은 이곳 밖에 없을 겁니다.
이곳을 모르는 분은 합성이라고 말을 할 텐데요.
실제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St. Martin/ St. Maarten Island
St. Martin/ St. Maarten Island by michael feagan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인데요.
이 공항은 Netherland Antille 라는 섬에 있는 공항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St Maarten, princess juliana 라고 하네요.

Don't Go in the Water...
Don't Go in the Water...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해수욕을 하다가 하늘을 쳐다보면 마치 커다란 비행기가 여러분을 향해 돌진해 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데요.
정말 짜릿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SXM
SXM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마 이 사진들이 플리커를 비롯한 인터넷 공간으로 퍼지면서
이 섬의 관광객들이 증가 햇을 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푸르른 바다와 함께 푸르른 하늘, 그리고 나에게 달려오는 비행기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삼종세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icture Perfect Approach
Picture Perfect Approach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합성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살짝 퍼오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입니다.









이 섬은 미국 밑의 카리브해와 대서양이 접하는 곳에 있습니다.
섬이 작기 때문에 이런 구조의 공항은 불가피 했던것 같습니다.
공항 활주로 한쪽 끝에 해수욕장이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지도를 확대해서 보면,




저 부분이 사진과 동영상에 나온 부분 같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휴가는 저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근데 저기도 멕시코 기름 유출 사고의 영향을 받았을라나....




못 박기의 일인자 - 망치질 마스터



일상생활을 하면서 못을 박아야 하는 일이 간혹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조준을 잘 못해서 손을 다치거나 비스듬하게 못이 박히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상적인 못 질을 뛰어 넘어 신기에 가까운 못 질을 하는 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은 망치 3개로 저글링을 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점점 높게 던지더니 천장에 박혀있는 못을 박아 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개의 망치를 던져서 나무에 박아버리네요.

인간의 능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분도 망치질을 오랜 기간 동안 해서 저런 능력을 갖게 되었을 테죠.

계란 폭탄 - 전자레인지 주의 음식

전자레인지는 제대로 사용하면 참 편리한 가전 제품이지만 주의 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되는 것들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을 시키면 위험하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정말 너무나도 친근한 먹거리인 삶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폭탄처럼 폭발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삶은 계란이 순식간에 계란 폭탄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맛있는 삶은 계란이 계란 폭탄이 되다니...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한 게시물이 그걸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10알 진짜 욕나온다. 폭발사고..." - 꼬꼬마 ( 디시인사이드 )


계란 삶아서 먹다보니 덜 익어서 노른자가 말랑말랑하자나...
그래서 전자렌지에 넣었지
물론 터질건 알고있어서 껍데기를 살짝 깨서 넣었어
잘익나 유심히 보고있는데 1분정도 지나서 빵~ 하고 터지는거얌.

조낸 놀래서 심장이 벌렁벌렁

웃긴건 저 상황에서 5분간 카메라찾느라 개고생... ㅡㅡ;


출처 - 엽기 갤러리

게시물 전문입니다.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넣으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게시물입니다. 근데 댓글이 이 게시물을 살렸네요.



댓글이 없었으면 그냥 계란 폭탄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될 뻔한 게시물을 댓글이 코미디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게시물은 "실망 성지"가 되어 있다죠.

아무튼 사진으로만 보면 실감이 안나니까,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계란 폭탄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퍼오긴 했는데, 방송영상이어서 언제 짤릴지 모르겠네요.





저 정도의 폭발이라면 그냥 애교 정도의 폭발이 아니라 정말 계란 폭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의 상해를 입힐 수준이네요.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와 계란의 구성 성분을 잘 이해를 하면 계란 폭탄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기사를 잘 읽어 보시면, 계란 폭탄의 원리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삶은 계란 입속에 넣자 '펑' 폭발 - 서울 신문, 미디어 다음


계란 폭탄의 원리

계란 폭탄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어느정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빵이라도 그 안에는 물분자가 들어있기 마련이죠. 다만 물 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전자레인지로 쉽게 데워지고 그렇지 않은 음식은 잘 안 데워지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있어서 전자레인지 내부에 있는 음식으로 마이크로파를 보냅니다.
이 마이크로파는 음식 내부에 있는 물 분자를 때리게 되고, 마이크로파에 맞은 물 분자는 진동을 하게 됩니다.
물 분자가 진동을 하게 되면, 열에너지가 발생하여 음식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전자레인지의 원리입니다.



그럼 삶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을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자레인지는 계란에도 마이크로파를 발사합니다. 계란 속에 있는 물분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이 마이크로파를 받아서 진동을 하고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계란 노른자와 흰자의 구성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수분 함량 차이인데요.
수분 함량이 적은 흰자위는 마이크로파를 받아 가열 되면, 그나마 있던 수분도 더 적어져서 더 질기고 굳어 집니다.
한편 수분 함량이 많은 노른자위는 흰자위에 비해서 많이 가열이 됩니다. 가열된 노른자위는 팽창하여 노른자위 부분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보통 같으면 옆구리가 터지겠지만 마이크로파 덕에 질겨진 흰자위가 노른자위를 압박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젓가락으로 찌르거나 이로 깨물게 되면 높아진 노른자위의 압력이 한번에 분출하면서 ( 마치 풍선이 터지 듯이 ) 계란이 폭발하는 것이죠.


전자레인지에 이런 원리로 폭발 할 수 있는 것들은 돌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땅콩이나 밤 같은 견과류나 유리채로 병우유를 데우는 것도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전자레인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반지 프로젝터 : 프러포즈를 위한 아이템


프로젝터라면 일반적으로 노트북 만한 크기에 커다랗게 생긴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컴퓨터가 모빌리티( 휴대성 )가 강화되면서 프로젝터 역시 모빌리티가 강화되게 되었죠. 역시 대세는 뭐든지 들고 다니기 쉽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반지에 프로젝터를 넣어서 다닐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씨넷은 22일 영국의 보석상 탬래커 ( Tamrakar ) 에서 일하는 아티스트 루크 제럼이 만든 커플용 초소형 반지 프로젝터를 소개 했습니다.


 반지는 슬라이드가 들어 갈 수 있는 부분과 상을 확대 시켜 주는 렌즈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로젝터에 들어가는 사진 역시 영구적이 아니라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커플들에게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슬라이드가 들어 간 부분에 LED 조명을 비추면 렌즈를 통해서 슬라이드 이미지가 확대되어 프로젝트 되는 형태입니다. 초소형이다 보니 해상도는 별로 좋지 않지만 커플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에는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저 사진이 얼마나 확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 작은 반지 프로젝터가 건물의 벽 하나를 다 비출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이벤트도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지 프로젝터를 만든 루크 제럼씨는 이전에 말하는 반지를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5년 약혼반지를 열기구에서 선물 할 때, 말하는 반지를 선물 했었다고 합니다.


잘 보시면 반지 표면에 작은 홈들이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홈을 따라서 바늘이 지나가면 소리가 나는 방식입니다.

이 분은 반지에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집어 넣으시네요.
반지 프로젝터에서 말하는 반지까지...
이런 반지를 선물 받은 여성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갖게 될 것 같네요 ㅎ




말하는 반지 영상입니다.
정확히 어떤 소리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말이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ㅎ
더 많은 정보는 루크 제럼씨의 홈페이지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Dreaming of diamonds
Dreaming of diamonds by Swamibu 저작자 표시

그래도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 하는 것은 ↑ 이거 겠죠? 다이아몬드!!!



밴드에서 드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음악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비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위치가 바로 드럼입니다.
근데 무대에서 웃음을 줄 수도 있다는 걸 다음 동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유튜브에 "This drum is at the wrong gig" 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인데요.



이 동영상에서 주목 할 만한 것은 바로 뒤의 드러머입니다.
눈감고 소리만 들으면 눈치를 못 채지만 뒤에서 드럼치는 드러머를 보시면 웃음이 날겁니다.


대락 이런 느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드럼의 비트가 흐트러지지 않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 밴드의 이름은 "Rick K. and the AllNighters" 입니다.
밴드 이름을 몰라서 한참 찾았는데, 동영상을 잘 보면 드러머 앞에 노란색으로 밴드 이름이 쓰여 있네요.


이 밴드의 홈페이지를 보니까.
저 드럼치시는 분은 원래 저런 컨셉으로 드럼을 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참고 링크
Rick K. and the Allnighters 공식 마이스페이스 -> [구경하기]

그 밖에 동영상들을 보아도 뒤쪽의 드러머만 눈에 띄네요.



이 동영상에선 음질이나 화질은 별로 안 좋지만 뒷쪽 드러머의 현란한 움직임은 확실히 볼 수 있네요.



이 동영상에선 시작부터 현란하네요.



이 동영상에선 춤을 추십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이 밴드 한국에 한번 왔으면 좋겠네요.
마치 잭블랙이 생각나는 무대.. 왜 일까요?
그러고 보니 좀 닮은 듯? ㅋㅋ

아무튼 신기한 사람들 참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이 작업하는 분야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심오한 분야가 예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인간이 다루는 모든 재료, 모든 것들이 예술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심지어는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예술가를 만나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먼지와 예술가가 만나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을 하였습니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예를들면 위 그림과 같은 작품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죠?


바로 요하네스 베르미어의 '진주구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입니다.
미술시간에 본 듯한 그림인데, 자동차 먼지를 이용해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위 작품은 텍사스 윔벌리에 사는 화가 스콧 웨이드의 작품인데, 그는 자동차에 끼인 먼지를 이용해서 '모나리자', '별이빛나는 밤에' 등 유명한 그림들을 그려 보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더 살펴 보자면,

별이 빛나는 밤에를 배경으로 한 모나리자

산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업 中

큰 바위 얼굴

텍사스 우먼

야생화



 차는 굉장히 더럽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쁜 더러워진 차를 이용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예술 품을 만드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스콧이 작업을 하는 과정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자연적으로 생간 먼지가 아니라 일부러 먼지를 부착 시키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뭐 상관 없지요. 멋지니까 )
 일반 그림처럼 기본적인 스케치부터 시작하고 어찌어찌하다보면 그림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네요.

 비록 비가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망가지는 작품이지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멋지네요. 마치 밥 아저씨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윈도우즈 7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 때 윈도우즈 XP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요.
 윈도우즈 XP 시절 바탕화면으로 사용했던 푸르른 언덕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녹색의 아름다운 언덕과 파란 하늘, 그리고 새하얀 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평화로와 지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진짜 존재하는 사진일까 생각도 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CG 일 꺼라고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하지만 진짜 존재하는 곳이 었습니다.
 그렇다고 게시판에서 그러더군요.

 게시물 보러가기



바로 이 사진입니다.
언덕의 형상과 뒤쪽에 보이는 산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서
진짜 XP 배경화면의 언덕으로 보이는 군요.

신기하네요.
오늘의 유머에 게시된 늅늅님의 게시물을 인용해 보자면


세상에서 가장 널리 유포된 위 사진의 제목은 완벽한 행복을 뜻하는 ‘bliss.
미국의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1996년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 달 내내 비가 내리다 어느 날 태양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초록색 풀밭이 펼쳐져 있었다.
하늘은 짙은 파란색이었으며 퇴적운이 군데군데 떠 다녔다.
보는 이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어느 사진작가의 사진 작품이었군요.
덕분에 XP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이 저를 위로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 주었습니다. ㅎㅎ



날개 없는 선풍기라고 하는데...
신기하네요.




물리나 유체 역학을 잘 모르긴 하지만 넓은 곳의 공기를 좁은 곳으로 흐르게 하여 바람이 빨라지는 원리인가 봅니다.




실용화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신기한 제품들 보면 참 창의력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ㅎ


[신기] 비트박스의 달인


 비트박스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 " 비트박스를 북치기 박치기로 대중에게 소개했었던 CF인 SK의 TTL CF가 있었죠. 비트박스 하면 북치기 박치기, 후니훈으로 기억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 역시 고등학교때 잠깐 비트박스를 배웠었는데 후니훈의 영향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비트박스 카페에 가보면 비트박스를 굉장히 잘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링크:다음비트박스카페) 후니훈의 비트박스만 보고 이 카페에 가입했는데 완전 다른 세상이더군요. 북치기 박치기는 무슨... 알아야 하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고 제가 비트박스 배울때가 비트박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여서 새로운 기술들도 많이 생겨 나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었습니다.
 (ps. 여담이지만 비트박스를 배우면서 기본적인 기술들이 있는데, 제 기억엔 가장 힘들었던 기술이 스네어 류의 기술이었습니다. 스네어 소리를 내는데에도 며칠이 걸렸고, 펀치 스네어 등등 많은 기술들이 나와서 따라 잡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신기하죠. 저렇게 비트박스를 잘하기까지 무던한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입이 부르트도록 비트박스를 해대야 남들이 잘 한다고 생각 할 정도로 잘 하게 되는데요. 저 분은 정말 소리도 깔끔하게 잘 나고 실력도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이 영상들을 보니까 오랜만에 북치기 박치기 흥이 돋네요. ㅋㅋ




 담배라는 것은 기호식품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마약일 수도 있습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이라는 성분이 중독성이 굉장히 강한 약물에 속하기 때문에 니코틴이 들어있는 담배 역시 중독성이 매우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 이런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약물은 지속적으로 투약을 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를 빨리 보지 못 하게 됩니다. 즉,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된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뉴스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살배기 꼬마 아기가 담배의 늪에 빠졌다고 합니다. 뉴스를 인용해보자면,

...

미국 CBS 인터넷판은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남부에 살고있는 아르디 리잘이라는 2세 남아가 담배애 중독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잘은 하루에 40개피씩 줄 담배를 피워대고 있다.

리잘은 아빠의 권유로 18개월부터 흡연을 시작했으며, 엄마가 아이 건강이 걱정돼 담배를 주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바닥에 찧고 심지어 앓기까지 한다. 리잘의 아빠는 "아이가 건강해 보여서 걱정되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

뉴미디어 마이데일리 中





 보통의 흡연자들처럼 금단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아이가 담배를 시작한 이유가 기사에서 보시면 "아빠의 권유로... " 라고 나와 있네요. 인도네시아의 보건 당국의 홍보가 부족한 탓일까요? 담배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큰 문제는 이 아이의 부모가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별 다른 이상은 없을 것"이라며 담배를 끊게 할 생각이 없음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속한 동남아시아권 국가의 남성의 70%가 흡연자이며, 15~19세 사이의 남성 청소년의 흡연율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13~15세 사이의 청소년 흡연율이 14% 정도이며 남자 청소년의 경우 4명중 1명꼴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 3~15세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25%가 흡연 경험이 있으며 전체의 3.2%는 매일 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by HAMED MASOUM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많은 동남아권의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의 지위에 있습니다. 한참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나라가 발전하고 있는데, 경제의 성장을 보건과 국민의식이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제가 7,80 년대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 특히 담배와 알콜 같은 중독성 약물의 사용이 개발 도상국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경제 개발을 온몸으로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 개발 도상국의 경우에는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한 산업보다는 다른 나라들이 하기 싫어하는 몸으로 때우는 종류의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 그 만큼 몸이 피로하게 되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서 합법적인 약물인 술이나 담배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Ballerina white..Black Ballerina...(Explored)
Ballerina white..Black Ballerina...(Explored) by SamikR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하지만 담배와 술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대가 담배의 악영향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걸로 보아 인도네시아 당국의 흡연의 폐해에 대한 홍보도 부족한 것 같구요. 세상에 자기 자식한테 안 좋은 담배를 권하고 끊게 할 생각이 없는 무책임한 부모는 참 드물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보건 당국의 지속적인 홍보 효과로 2004년 이후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 2008년 부터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 2009년 12월 대한민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의 흡연율은 남성이 43.1%, 여성이 3.9%, 남녀 종합 흡연율이 23.3% 입니다.


The Killing Fields
The Killing Fields by csza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나라도 여유가 있다면 혹은 시민단체나 기타 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흡연율 낮추기 캠페인을 벌였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OECD 평균 성인 흡연율인 23.2% 보다 높은 수치( 수치의 출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의 출처 뉴스에서는 한국의 흡연율 25.3% 입니다. )이이기 때문에 아직 보건 당국의 금연 캠페인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흡연 하는 것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자신의 흡연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담배연기가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담배를 권하지 않았는지,, 이 모든 것에 당당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

May their JOY Embrace U!(Bali Kuta Beach)
May their JOY Embrace U!(Bali Kuta Beach) by Kenny Teo (Sun, June 13. pro account expir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어제가 금연의 날이었죠. 우리나라에서 금연을 시도하는 모든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부로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 그리고 금연을 하고 계신분들, 하실 분들 모두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신기한 자료] 무회전 슛의 비밀을 파헤치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회전 슛이라는 마구같은 슛을 아실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너클 볼이라는 야구의 마구를 들어 보신 분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무회전 슛을 찍은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이 날아간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원래 축구 선수들이 찬 공은 축구 선수들이 경로를 예측해서 공에 회전을 주고 그 회전의 정도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갑니다. 하지만 위 영상에서 볼 때 공은 축구선수가 포물선을 예측하면서 쏜게 아니라 그야 말로 스스로 날아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주닝요 페르남부카노 (Antonio Augusto Ribeiro Reis Junior) / 외국축구선수
출생 1975년 1월 30일
신체 키178cm, 체중72kg
팬카페
상세보기


  무회전 슛이 특기인 주니뉴라는 선수인 것 같은데, 역시 공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화질이 안 좋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무회전 슛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회전이 별로 없거나 이 선수 같은 경우엔 회전이 전혀 없는 슛도 있습니다.

 무회전 슛은 축구 선수나 축구 팬들에게 많은 이슈로 다가왔었는데요.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무회전 슛에 대한 비밀을 밝혔습니다.





 구기 종목에서 공의 회전은 공 주변의 기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공이 회전을 할 때 공 표면의 마찰로 인해서 한쪽면의 기압이 반대편보다 미묘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기압의 차이는 곧 힘의 작용을 불러일으켜서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힘이 생깁니다. 그런 힘으로 인해서 축구 같은 경우 휘어지는 슛이나 킥이 나오고 야구의 경우에는 변화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에는 회전이 없기 때문에 회전때문에 발생하는 기압의 차이는 공의 움직임을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엔  카르만의 소용돌이라는 재미있는 현상이 공의 움직임을 지배합니다. ( 위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Someone should get into these shoes and kick that ball...
Someone should get into these shoes and kick that ball... by Philipp Hilpert 저작자 표시비영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회전없이 전진하는 공의 경우 공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 뒤쪽의 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주변의 공기가 공 뒤쪽으로 움직여서 기압을 주변과 동일하게 맞추게 됩니다. 이 때, 가끔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소용돌이를 카르만의 소용돌이라고 합니다.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면 소용돌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기압이 낮게 되어 공이 소용돌이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소용돌이가 랜덤하게 발생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이 카르만 소용돌이가 예측 할 수 없게, 즉 랜덤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 또한 예측 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죠. (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 눈으로 볼 때에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


Arsenal v Liverpool
Arsenal v Liverpool by toksued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자세한 것은 위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 ( 아무래도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시는게 더 좋겠죠 ? ) 우리나라 선수들도 무회전 슛을 자유 자재로 쓸 수 있다면 좀 더 강력한 공격수가 되거나 강력한 슛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신기한 자료]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흔히 너무 쉬운 것을 말할 때, "XX는 발로 해도 이기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진짜 발을 사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대충 해도 달성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번에 볼 동영상은 슈퍼 마리오 엔딩을 보는 동영상인데 정말 발로 깹니다. 예전에 PC에 연결해서 DDR을 즐기던 패드를 이용해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 하는 영상입니다.





 아까 작성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서 저분이 발로 깨는 버전의 슈퍼 마리오는 아직 손으로도 못 깬 버전입니다. 남은 발로도 깨는데 손으로도 못 깨는 저는 뭔가요.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오른쪽에 보이는 DDR 판처럼 생긴 걸로 방향키와 점프, 그리고 스피드( 총알 ) 버튼을 조작합니다. 플레이 화면을 보시면 손으로 하는 것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합니다. 이거 찍으려고 혹은 이런 경지까지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이 플레이를 했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를 생각해내고 그걸 이렇게 UCC로 만들어서 올리는 생각... 창의적이랄까요. ㅋㅋ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 최악의 난이도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스피드를 올리고 점프 & 점프로 돌파를 하려고 자꾸만 시도를 해서, 또 한번 점프하고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부분인데, 발로도 컨트롤을 잘 하네요. ( 발컨이라고 놀리면 안 되겠습니다. ㅎㅎ )

 뭐,, 달인이라고 칭해주고 싶네요. ㅎㅎ



 매해 장마철이면 빠짐없이 들리는 뉴스가 홍수와 산사태에 대한 뉴스입니다. 올해도 벌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걸 보니 슬슬 여름이 나가오고 장마철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특히 산사태의 경우엔 많은 사람이 겪어 보지 못 합니다. ( 서울 시내의 산들은 죄다 콘크리트나 시멘트로 덮여 있지요 ) 그래서 산사태가 얼마나 무서운 재해인지 모를 겁니다. 간접적이나마 산사태의 무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다른 재해에 비해서 산사태의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양의 흙이 쏟아져 내려오기 때문에 파괴력은 상당하지요. 특히 나무가 심어진 산들을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자꾸 파헤치다보면 흙속으로 침투하는 물을 잡아 둘 수단이 없어지게 됩니다. 특히 암석이 아닌 흙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물을 많이 머금게 되면 위 동영상과 같이 흐르는 속성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산사태가 꽝하는 소리와 함께 한꺼번에 산이 흘러내릴 수도 있지만 이처럼 천천히 엄청난 규모로 흘러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언제부턴가 식목일이 휴일이 아니던데,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식목일이 아니라도 나무를 많이 심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올해 초부터 폭설이 내리는게 심상치 않았는데, 올 장마기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적당히 와서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완벽한 게임이 있는가 하면, 게임의 그래픽적인 요소가 괜찮은 게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멋진 게임도 있습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것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브루드워가 발매 된 직후였습니다.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할 때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굉장히 멋졌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본 UCC는 그 스타크래프트 배경음악( 테란 메인 테마였나요? )을 기타로 연주한 영상입니다.






 제가 기타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연주하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음악 아닌가요? 게다가 혼자서 더빙을 해서 여러 파트를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멋진 기타 연주네요.


 스타크래프트 BGM 하니까 생각나는 영상이 있어서 같이 붙여 드립니다.





 제목이 스타크래프트 BGM 엽기적으로 따라부르는 초딩이네요. 미친 개구리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ㅎ 장르는 아카펠라라고 해야하나요? 보이스 퍼커션인가요? -_-...


Starcraft 2
Starcraft 2 by Pixelsio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고 게임 리그가 생기면 E스포츠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네요. 조작사건도 있고 안 좋은 소문들이 무성하던데, e 스포츠 원년 ( 투니버스 스타리그, 99 PKO )부터 스타크래프트를 봐온 저로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늘은 세계 점프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아마도 점프일 것입니다. 인간은 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두려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곳에서 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서 엔돌핀을 분비 시키게 하고 그 엔돌핀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이죠. 그래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같은 높은 곳을 찾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한 점프 중에 가장 멋지고 어렵고 기록에 남을 만한 점프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기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집계 되거나 기록에 남은 점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내용들이 전부 짜릿한 것들 뿐인데요.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맨 처음 2위 점프부터 시작하는데, 로켓도 아니고 사람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0위 스키 점프

10위 스키 점프



먼저 10위 동영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 키의 몇배나 되는 ( 아마도 10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 높이를 점프해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넘어지면 갈비뼈 몇 개는 우습게 부러지겠네요. 점프대 경사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높으니 말입니다. 밑 바닥부터 재면 20~30미터 정도 되어 보이는 점프입니다.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영상도 만만치 않은 영상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스카이 다이빙이네~~" 이러 실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저 사람 낙하산 안 메고 뛰었습니다. -_-;; 나중에는 같이 뛴 사람이 잡아주고 낙하산을 펴게 되는데요. 정말 같이 뛰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깡이 없으면 힘든 점프입니다. 저라면 제가 낙하산을 메고도 못 뛸 것 같은데, 표정하나 안 변하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네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동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영상은 최대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대를 거쳐 멀리 뛰는 기록을 쟀던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착지를 위한 밸런스 조절이 관건인데, 정말 잘했구요. 체공시간이 3초가량 되는 걸로 봐서 엄청 멀리 나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대단한건 바로 뒤에 나오는 점프 더군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이번엔 전속력으로 달려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점프입니다. 건물 높이도 엄청나고 나비처럼 살포시 안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옥상에서 바로 점프대로 뛰어 내리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위 동굴 점프

7위 동굴 점프



7위는 거대한 수직 동굴로의 점프입니다. 저 수직동굴은 BBC에서 제작한 다큐인 Planet Earth에 나왔던 수직 동굴 같네요. 보시다 시피 이 점프가 어려운 것은 광활한 곳에서 점프를 하는 것 보다 좀은 곳에서 점프를 하면 낙하산을 펴는데 어려움이 있구요. 무엇보다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점프 영상이 나왔네요. 물론 저라면 못 뜁니다 ㅜㅜ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점프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데요. 건물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점프입니다. 달려 나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작았다면 점프 하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엄청 짜릿한 점프였습니다. 건물과 건물의 높이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위 점프

5위 점프



5위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탑위에서 뛰는 것 같습니다. 점프 중 촬용한 영상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이런 점프의 경우 점프 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초라도 낙하산을 늦게 펴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집에서 따라 하지마세요. !! )


4위 720도 회전

4위 720도 회전



 4위 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점프대에서 점프를 한 뒤 오토바이와 함께 2바퀴를 돈 다음 착지를 하는데요. 이런 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관중의 반응도 한 몫을 하는데요. 두 바퀴 도는게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 영상은 좀 더 아찔 합니다. 약 40~50m 정도 되어 보이는 철탑위에 다이빙 대를 설치해 놓고 어떤 남자 ( 빨간색 팬티를 입은... 수영복인가요?? ) 가 그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라고 합니다만 이 사람이 점프를 하는 높이는 더 높은 걸 보면 10m 보다는 덜 무서운 걸까요? 저 높이에서 점프를 했음에도 튀기는 물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다이빙을 잘 한 것 같습니다. ( 물이 많이 튀기면 그 만큼 다이버에게 충격이 많이 가해 졌다는 뜻이랍니다. )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영상은 이 동영상이 시작 될 때, 보여 졌던 영상입니다. 영상의 제목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 날다람쥐 입니다." 팔과 다리 사이에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활강을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아 다니는 것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기도 하지만 암벽과 근접해서 활강을 한다는게 굉장히 위험하고 직접적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한 점프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 할 것들 목록에 들어갈 만한 점프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우주와 대기의 경계권까지 올라가서 낙하를 한 키틴저가 차지하였습니다. 엑셀시어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인간을 10만 마일 상공에 띄워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10만마일은 거의 30km정도의 높이입니다. 이 점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요. 키틴저가 뛰어내린 높이에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너무나도 희박하고 기압이 너무 낮아서 인간의 피 속의 기체들이 기화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복같은 특수복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외로웠을 것입니다. 그 모든 난관들을 모두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긴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죠. ㅎㅎ
 ( 전 못 하겠습니다 ㅜㅜ )




 생선 통조림하면 여러분은 펭귄표 꽁치, 간고등어, x원 참치 등을 생각 하실 겁니다. 핀란드에서 판매되었다고 하는 통조림인데요. 간편한 생선구이 통조림인것 같습니다.

 먼저 마트에 가서 통조림을 구입합니다. Salmon은 연어고 Shrimp는 새우고, Chicken 은 닭고기니까 구이 요리를 즉석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통조림인 것 같습니다.



 모양도 깔끔하고 양복을 입고 생선 통조림을 들고 가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ㅋㅋ




 구입한 생선 통조림에 불을 붙입니다. 겉모양이 나무같이 생긴게 불에 잘 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이 않게 감시를 잘 해야 합니다. ㅋㅋ




 먹는데에는 기다림이 필요한법,,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통조림의 포장을 태우니 안에 맛있는 생선이 잘 익은채로 나타났네요.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우걱우걱."




 처음 샀던 통조림의 내부 모습인것 같은데, 불에 잘 탈수 있는 재질로 포장을 해 놓고 포장을 태우면 생선이 서서히 익어가는 원리군요.




 맛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상식량 정도는 될 것 같네요. 땔깜 대용으로 쓰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정말 맛은 보장 못 할 것 같네요.. ㅎㅎ 먹어 보신분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




 못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못질을 잘 못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정확하게 못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때려야 수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수직으로 못을 박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못을 박아서 그림을 그린 예술가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예술가 마커스 레빈( Marcus Levin ) 입니다. 지난 달 22일에서 27일까지 50000 여개의 못을 박아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림은 흰색 도화지에 물감이나 색연필 같은 도구로 그리는 것만 생각이 나는데, 못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상해 보시죠.



 예술에는 워낙에 문외한이어서 이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것은 느낌상 확오네요. 그림을 구상하고 스케치를 한다음 그 스케치를 바탕으로 못을 박았을 텐데, 하나라도 잘 못 박으면 예술 작품이 망가질텐데...

 5일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네요. 이런 작품은 멀리서 봐야 제대로 보이는데 못은 가까이서 박아야 하니 집중력을 잃으면 잘 못 된 위치에 박을 수도 있었을 텐데 대단합니다. ^^

 여튼 세상엔 신기한 사람들, 신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포켓볼 재밌죠. 최근에 포켓볼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2010/03/18 - [1. 심심풀이/b. 신기한 자료] - 포켓볼에서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일이.. 죽기전에 다시 보기 힘든 영상 ㅋㅋ

만만치 않게 신기한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당구장 개 3년이면 포켓볼을 치는 군요.
 단 개는 손이 없기 때문에 큐를 잡을 수 없어서 손(?) 아니 앞발로 공을 칩니다.
 중간 중간 각도를 재는 듯한모븟ㅂ이 귀엽네요.


 CG인지 아닌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당구치는 개라... 재밌네요 ㅋㅋ

관련기사도 찾아보니까 몇개가 있는데, 이 개님(?)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링크를 걸어 드리죠.

“개가 당구를?”…포켓볼 치는 강아지 눈길

뭐 낚시다 아니다를 놓고 네티즌들이 논하는데, 하여간 세상이 넓으니 별의 별 동물들이 다 나타나는 군요.

 포켓볼이나 당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개 한마리 키우면서 같이 연습하는 것도 좋겠네요.(뭐이?? )

 아무튼 포켓볼 치는 개 소식이었습니다.




 포켓볼을 아시나요?
 잠시 포켓볼을 소개해 드리자면 직사각형의 당구대에 15개의 공을 놓고 1개의 공으로 15개의 공을 정해진 룰에 따라 포켓( 각 모서리와 중간에 2개 총 합 6개 )에 넣는 스포츠입니다. 공이 당구대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다른 공과 부딫힌 다음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측하고, 적절한 힘 조절, 각도를 재는 고도의 집중력 등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8 Ball, Corner Pocket! (EXPLORED!)
8 Ball, Corner Pocket! (EXPLORED!) by rimbla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당구대의 규격은 6개의 구멍이 있는 가로 2450mm, 세로 1270mm, 높이 760~800mm 입니다. 당구대 이외에 흰색공 1개와 1~15번까지 번호가 쓰여있는 15개의 색공과 띠공, 큐( 당구채? )와 초크 볼을 잡아 놀 수 있는 트래이앵글 래크 등이 있습니다.

Jeanette Lee
Jeanette Lee by Scott the Hob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잘 알려진 포켓볼 선수로는 "쟈넷 리"나 "차유람" 등이 있습니다. 제가 포켓볼을 많이 치고 좋아하지는 않아서 어떤 선수가 있고, 어떤 선수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XTM Cup International Billiards Tournament
XTM Cup International Billiards Tournament by toughkidc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무튼 포켓볼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를 제공한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신기한 동영상인데요.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장면 살다가 두번 보기 힘든 장면이죠..



 8번 공은 마지막에 넣는 공이어서, 8번 공을 넣으면 경기가 끝납니다. ( 룰에 따라 다른데, 넷마블 당구에선 자기에게 할당된 공을 포켓에 전부 집어 넣고 마지막에 8번 공을 집어 넣으면 끝이 납니다. ) 경기 종료를 확신하며 야심찬 마지막 샷을 날렸는데, 저런...

 만약 상대방도 마지막 차례였다면?? 망했네요 ㅋㅋㅋ


 살다보면 아찔한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십년감수 했다." 라는 말이 있죠. 정말 아찔 한 장면들을 모아둔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방에 훅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신기한 동영상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때 윈도우 95를 처음 접했습니다. ( 그전엔 M-dir 이었나요? 여튼 MS-DOS 기반의 운영체제와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하는 하드디스크가 없는 286 컴퓨터를 사용했었죠. ) 아무튼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아마도 오류를 알리는 경고음일 겁니다.

 윈도우가 XP에 이르기까지 정말 수 없이 많은 오류와 블루스크린들을 만들어 냈었는데요. 이 소리마저도 편곡을 해서 음악으로 만드는 능력자가 있었습니다.




 윈도우 경고창에 써있는 문자가 일본어인것으로 봐서 일본인이 만든 영상인것 같습니다. 일본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요? 매니아가 많아서 그런가요.. 정말 이런 신기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런 능력을 다른데 썼으면 ㅎㅎ 네티즌 사이에선 이런 능력을 잉여력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신기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ㅋㅋ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새는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앵무새나 구관조 같은 새들은 이미 유명하죠. 하지만 그 어떤 새도 이 새는 못 따라 올 것 같네요. 금조입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하죠? 다른 동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조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오스트리아에 사는 날지 못 하는 새의 한 종류로 소리를 잘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Lyrebird 라고 검색하시면 더 많은 동영상을 검색 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 뉴스에 나온 장면 인듯 한 동영상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똑같이 따라하는 능력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많이 만들어 내는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조가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이런걸 흉내내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ps. 이 새에 대한 동영상 들 중에 다수가 편집에 의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ㅎ


 구글이 서비스 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 무섭기까지 합니다. 사람이 생각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서비스로 나오고 있는데요. 구글어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지도를 위성사진( 항공사진도 포함 )을 이용해서 실제 모습으로 그려주는 서비스인 구글어스는 처음 2D 그래픽에서 3D까지 첨가가 되면서 감탄을 자아냈죠.



 이제 그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3D 지구 시뮬레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죠. 이 동영상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 동영상인지( 상용제품을 시연한 것인지, 기술 개발 단계인지, 컨셉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구글이 앞으로 세계정복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이런 저금통 하나 있으면 저금 많이 할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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