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개나리"라고 답을 하실 겁니다. 하얀 눈이 덮고 있었던 황량하기만한 산과 들에 노란색의 강렬한 빛을 내는 개나리는 분명 인상 깊습니다. 이번 4월달 들어서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는데요. 개나리는 잎사귀 보다 꽃이 먼저 피어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이 사진이 4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개나리가 듬성듬성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개나리 덩굴( 나무라고 해야 하나요?? )에 꽃만 피어 있는 모습이 가녀려 보이기까지 합니다.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봄 꽃 : 개나리



 위 사진은 그 주 토요일 그러니까 4월 1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주일 만에 개나리가 만개를 해 버렸네요. 길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개나리가 예쁘기만 합니다. 벌써 잎까지 났네요.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봄 꽃 : 목련



 개나리 뿐만아니라 목련인가요?? 흰색 꽃도 피었네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보다 봄을 화려하게 맞아 주는 이런 꽃들이 더 눈에 띄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봄 나물의 계절이군요. ^^ 맛있는 봄 나물을 찾아서 어슬렁 거려야겠네요..




진달래?? 철쭉??



 아 그리고 진달래도 이제 필텐데, 철쭉이랑 진달래랑 구별을 못 하겠어요.. ㅜㅜ 진달래는 먹기도 하는데 철쭉은 먹으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ㅎㅎ 먹어봐서 쓰면 철죽이었나요?

 아무튼 봄이 오긴 했나 봅니다. ^^ 그런데 오늘 왜 이렇게 춥니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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