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생 음악 배틀, 기숙사 룸메이트끼리 음악으로 붙다



엄청난 재능이군요. 시시한 악기.. 아니 악기가 아닌 것들을 이용해서 예일대생 두명이 배틀을 붙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리코더를 가지고 장난을 치던중, 룸메이트가 리코더로는 제대로된 음악은 절대로 못만든다며 리코더를 디스하게 됩니다.

이에 리코더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본 룸메는 실로폰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 버립니다.

결투 신청을 한 것이죠.







이걸 본 학생은 장난감 실로폰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룸메는 이에 겜보이로 반격을 합니다.







학생은 오카리나로 반격을 하지요.







오카리나 공격을 받은 룸메는 ZITHER 라는 악기를 이용해서 역공을 합니다.







이에 룸메의 핸드폰을 훔쳐서 반격을 합니다.






더 이상 힘들었는지, 룸메는 엽기적인 재료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 버립니다.





재미있는 친구들이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둘이 같이 노래를 부른 영상입니다. ( 날짜상으론 배틀하기 전이네요 )






멋진 젊은이들이네요 ㅋㅋ




흑인 폭행,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지난주 주말 즈음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동영상이 하나 올라옵니다. 사람들이 빽빽하게 탑승한 버스에서 덩치가 좀 있는 흑인이 나이가 있어보이는 노인분에게 위협적인 동작과 말, 욕설과 신체 접촉을 가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삽시간에 인터넷 전역으로 퍼지게 되고 이슈를 낳게 됩니다.

주요인물들의 얼굴이 모자이크처리 되지 않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영상을 퍼오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추후에 기사를 읽어봐야 하겠지만 이 외국인은 미국 출신의 영어강사 H씨라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검거되었다고 합니다.


흑인 폭행




논란은 흑인의 이런 행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방관하고 있는 주변사람들을 질책하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인이 맞고 있는데 구경하고 있나" 라는 댓글과 현장에 있었던 남성분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이렇게 커지자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라며 글을 올리는 분도 나타났습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동영상은 고작 1분 남짓한 기록이고 저 흑인의 행동은 30분 가량 지속 되었다. 처음에 욕설을 할 때에는 그냥 지켜보고 있었지만, 갑자기 할아버지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놀라서 말리기 시작했다. 나중에 폭력의 정도가 심해지자 뒷좌석에 앉아있던 남자들까지 전부 달려들어 말렸다. 거대한 덩치에 저렇게 날뛰는데 제압하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 손에 흉기라도 들려있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흑인 폭행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을 돕는게 과연 현명한 일일까" 라는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가장 큰 예가 성추행범을 현장에서 제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피해 여성이 현장에서 없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폭행범으로 몰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와는 이야기가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불의를 못 참고 개입할 경우 오히려 가해자로 몰릴 수도 있는 경우가 다분이 많은 듯 합니다. 피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 현장에서 사라지기도 하구요.

불의를 보고 방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도록, 혹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입한 착한 시민들을 보호 할 수 있는 제도적,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인 폭행



최근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늘어 당연한 현상이긴 하겠지만 OECD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대한민국의 수치는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 관련 범죄도 늘고 있어 자칫 외국인에 대한 혐오증이 생겨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전에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테러사건도 외국인 혐오증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노르웨이보다 몇 배 높은 외국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도 그런 테러사건에서 안전하지 못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을 보호 할 수 있는, 더 중요하게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를 막고, 적절한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적, 외교적 틀이 마련되어야겠습니다.

아무튼 1분짜리 동영상보고 버스 탑승객 전원을 비난하는 것은 커다란 오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카펠라 종결자, 혼자서 악기없이 입으로만 음악 만들기



아카펠라가 멋진 이유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드럼 비트도 사람의 입으로 내고, 베이스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악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사람의 입으로만 내기 때문에 더더욱 신기한데요.

아카펠라를 능가하는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이미 굉장히 유명한 분인데요. Mike Tompkins 라는 분입니다. 더빙의 종결자,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지요. 혼자서 드럼비트와 기타, 베이스 소리, 보컬 같은 소리를 전부 내고, 나중에 그걸 더빙하여 음악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지금까지 올라온 동영상 중에서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1. Teenage Dream & Just the way you are





2. Dynamite - Taio Cruz





3. Maroon 5 - Misery





4. Rolling In The Deep





5. Katy Perry Firework




Mike Tompkins의 유튜브 채널로 가실분은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엔 정말 대단한 사람 많은것 같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




마익흘 - 서울 지하철 노래 ( Seoul Subway Song )


참 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UCC를 만났습니다. 마익흘이라는 외국인이 대한민국 서울 지하철 노선을 소개하는 UCC인데요. 지하철 환승역에서 나오는 안내 음악인 '얼씨구야'를 샘플링해서 멋진 음악을 만들고 직접 지하철을 돌며 동영상을 찍어 만든 UCC 입니다.





이 밖에도 마익흘이라는 분이 제작한 UCC가 여럿있는데요. 하나같이 한국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게 만드는 UCC 입니다.

귀에 익숙한 '얼씨구야' 라는 음악 이외에도 마익흘의 랩, 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 UCC를 보면서 '나도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UCC들을 제작해 보면 어떨까?' 혹은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영어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후자는 옛날부터 생각하고 있던 계획인데, 점점 불을 지피는 군요. 영어 공부 열심히해서 저도 한국을 세계에 알리도록 해야겠습니다. ^^

※ 참고



참고로 동영상 아래쪽에 'CC'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마익흘의 지하철 송을 자막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플래시 몹의 종결자, 블랙아이드 피스 공연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게시물 중에 하나가 바로 플래시 몹입니다. 플래시 몹 중에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고, 엉성하게 그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짓을 하는 완성도가 없는 플래시 몹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래시 몹은 제가 본 플래시 몹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인터넷에 "플래시 몹"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플래시 몹 동영상들이 검색됩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플래시 몹"이 있었고, "마이클 잭슨 추모 플래시몹"이 있었습니다. 또 "그랜드 센트럴 역 동작그만 플래시몹" 도 있었지요.

Postcard from Shenzhen
Postcard from Shenzhen by jurvetson 저작자 표시


▶ 플래시 몹?

자꾸 플래시 몹, 플래시 몹 하는데 플래시 몹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플래시 몹은 네티즌이라는 단어처럼 두가지 서로 다른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 Flash crowd )라는 단어와 스마트 몹( Smart mob ) 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는 어떤 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증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며, 스마트 몹은 PDA,휴대전화, 인터넷 등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치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같은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모여서 어떤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같은 것으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며 참여를 한다음 모이지 않고 바로 흩어져 버리는 형태의 모임을 일컫는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느슨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집단 행동을 할 때에도 플래시 몹이라는 단어를 쓰는듯 합니다.



▶ 블랙 아이드 피스의 플래시 몹

그럼 블랙 아이드 피스 공연의 플래시 몹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때요 소름 돋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플래시 몹 제대로 하면 집시법 위반으로 잡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깐 해봅니다.

참고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는 오늘의 유머 댓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윌 아이엠의 쿨한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지연의 피플 INSIDE 中


"저는 불법 복제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 하겠어요

그 누구도 당신의 음악을 복제하고 싶지 않아 한다면

그게 더 두려운 것 아닐까요?

제 음악이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조회수도 1이란 초라한 기록이거나

그 누구도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 상황이 더 무서워요

불법 다운로드를 하고 싶다면 가져가서 들으라고 할 거예요

음악을 듣고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오히려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이 인터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음악을 하는사람.. 예술을 하는 사람보다 그것을 가져다 파는 유통 회사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음악 시장을 소수의 지배적인 세력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음반 사서 듣는다고 상황이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당하게 사서 듣는 풍토가 생겨야 함은 당연한 말입니다만, TV에 나와서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 사서 들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돌이 많던데... 거기서 부터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뭐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줄줄 풀어 놓으면 몇 부작으로 써 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여기가지 줄이겠습니다. 이 자료 덕분에 블랙아이드피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네요 ^^ ( 제가 아직 음악에 문외한입니다 ㅜㅜ )


우리나라도 이런 플래시 몹, 해보자구요 ㅋㅋ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 호주로 망명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영상 올리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요즘 동영상 촬영을 해 놓은게 몇 개 있어서 공유하기 위해, 업로드를 하려고 유튜브에 가입을 했는데, 저의 Location 정보가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어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유튜브는 구글에게 인수된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Location이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다고 사용 할 수 없다는게 웃기지요? 하지만 실제로 위치가 한국으로 되어 있으면 동영상/댓글 업로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위치가 한국이라면 유튜브 서비스의 이용이 제한된다니...

아마 저기에 쓰여 있는 "본인확인제"가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등급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소 소통의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 본인임을 확인 한다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이용,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

아무튼 구글의 유튜브도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한국의 법과 방통위의 심의규정을 지켜야 하므로 어떻게 따라야 하지만 구글의 경우엔 본인확인제보다는 그냥 위치 정보를 바꿔버리라는 쪽을 택한 것 같네요. (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로 달아주세요 ^^ )



▶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 망명 선택


유튜브에 동영상은 올려야 겠고, 위치가 대한민국이라 업로드가 안 된다고 하니, 유튜브에서 망명해 버렸습니다. ( 실제로 망명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ㅋㅋ ) 바로 하단의 "위치" 정보를 바꾸면 업로드 및 댓글 달기가 가능해 집니다.




어디로 망명을 할까 하다가 "호주" 를 선택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한국 및에 있어서 바로 손이 가더군요.





망명을 하니, 동영상 업로드 페이지가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유튜브에 동영상 올릴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냥 편하게 동영상 올리러 유튜브 들어 갔다가 씁슬한 마음만 안고 오게 되네요.


▶ 자정작용을 무시하지 마시길..

강은 흐릅니다. 강이 굽이쳐 흐르고 폭포도 만나면서 수중으로 공기가 유입되고 호기성 세균들이 오염물질을 분해하면서 자정작용이 일어납니다. 물론 자정작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강이 있지만 그런 강은 강둑에 갈대들도 심고, 스스로 깨끗하게 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이 옳을 것입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익명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은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들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악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으로 따지면 썩은 물이 흐르는 것이지요. 그런 커뮤니티, 인터넷을 살리겠다고 법률로 규제를 하는 것은 너무 편의주의적인 발상이 아닌가 합니다. ( 실제로 법률로 규제를 해도 악플은 끊이지를 않죠. )

오히려 법률로 규제를 한 후에 악플은 줄어들지 않고, 정당한 비평들이 많이 줄어 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정치쪽으로요..

그래서 인터넷도 하나의 생태계라고 본다면 법으로 때려 잡는 식의 정책보다는 의식있고, 스스로 생각하며, 비평을 할 수 있는 네티즌들 스스로가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즉 자정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누르면 댓글이 보이지 않게 처리가 됩니다. 법으로 못 하게 막는것 보다 사람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깨끗하게 만들어나가는 자정작용이 더 간절해 보입니다.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 또 그걸 깨는 사람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게임은 적절한 난이도로 즐기게 되면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한번 익숙해지면 더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원하게 되지요. 그래서 몇몇 게임들은 난이도가 극악에 이를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정말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과 그걸 또 깨는 사람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조작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한 컨트롤을 보여주는데요. 게임은 그 유명한 수퍼마리오입니다.




계속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대단한 플레이입니다. 저걸 라이브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참.. 상상이 안가네요. ㅎ




[유머] 팩맨 실사판


팩맨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옛날 오락실에 가면 있었던 기억을 해보는데요.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사랑 받았던 게임 캐릭터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많이 알려진 게임이니만큼 패러디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동영상은 팩맨의 실사판이라고 유튜브에 떠도는 영상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민폐네요 ㅋㅋ
웃기는 하지만 저런거 하지 맙시다 ㅋㅋ



 갑자기 밥 아저씨가 생각나는 제목인데요.
 물감이 아니라 락카라고 해야하나 스프레이 형식의 페인트로 순식간에 그림을 그리는 영상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펜돌리기를 아시나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펜돌사"라는 카페를 중심으로 펜돌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저도 윈드밀이니.. 계단 오르기니.. 기초적인 펜돌리기도 그 때 배웠는데요..
 
아무튼 펜돌리기를 모르시는 분들도 웃긴 동영상입니다.




ㅋㅋㅋ
적절한 효과음까지 ㅋㅋ

근데 저분 다치진 않으셨는지.. ㅎ

ps. 근데 제 고등학교 선생님과 매우 비슷하게 생기셨는데... ㅋ




 담배라는 것은 기호식품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마약일 수도 있습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이라는 성분이 중독성이 굉장히 강한 약물에 속하기 때문에 니코틴이 들어있는 담배 역시 중독성이 매우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 이런 니코틴과 같은 중독성 약물은 지속적으로 투약을 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를 빨리 보지 못 하게 됩니다. 즉,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된다는 것이지요.



 얼마전 뉴스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살배기 꼬마 아기가 담배의 늪에 빠졌다고 합니다. 뉴스를 인용해보자면,

...

미국 CBS 인터넷판은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남부에 살고있는 아르디 리잘이라는 2세 남아가 담배애 중독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잘은 하루에 40개피씩 줄 담배를 피워대고 있다.

리잘은 아빠의 권유로 18개월부터 흡연을 시작했으며, 엄마가 아이 건강이 걱정돼 담배를 주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바닥에 찧고 심지어 앓기까지 한다. 리잘의 아빠는 "아이가 건강해 보여서 걱정되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

뉴미디어 마이데일리 中





 보통의 흡연자들처럼 금단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아이가 담배를 시작한 이유가 기사에서 보시면 "아빠의 권유로... " 라고 나와 있네요. 인도네시아의 보건 당국의 홍보가 부족한 탓일까요? 담배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큰 문제는 이 아이의 부모가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별 다른 이상은 없을 것"이라며 담배를 끊게 할 생각이 없음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속한 동남아시아권 국가의 남성의 70%가 흡연자이며, 15~19세 사이의 남성 청소년의 흡연율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13~15세 사이의 청소년 흡연율이 14% 정도이며 남자 청소년의 경우 4명중 1명꼴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 3~15세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25%가 흡연 경험이 있으며 전체의 3.2%는 매일 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by HAMED MASOUM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많은 동남아권의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의 지위에 있습니다. 한참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나라가 발전하고 있는데, 경제의 성장을 보건과 국민의식이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제가 7,80 년대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 특히 담배와 알콜 같은 중독성 약물의 사용이 개발 도상국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경제 개발을 온몸으로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 개발 도상국의 경우에는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한 산업보다는 다른 나라들이 하기 싫어하는 몸으로 때우는 종류의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 그 만큼 몸이 피로하게 되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서 합법적인 약물인 술이나 담배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Ballerina white..Black Ballerina...(Explored)
Ballerina white..Black Ballerina...(Explored) by SamikR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하지만 담배와 술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대가 담배의 악영향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걸로 보아 인도네시아 당국의 흡연의 폐해에 대한 홍보도 부족한 것 같구요. 세상에 자기 자식한테 안 좋은 담배를 권하고 끊게 할 생각이 없는 무책임한 부모는 참 드물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보건 당국의 지속적인 홍보 효과로 2004년 이후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 2008년 부터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 2009년 12월 대한민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의 흡연율은 남성이 43.1%, 여성이 3.9%, 남녀 종합 흡연율이 23.3% 입니다.


The Killing Fields
The Killing Fields by csza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나라도 여유가 있다면 혹은 시민단체나 기타 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흡연율 낮추기 캠페인을 벌였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OECD 평균 성인 흡연율인 23.2% 보다 높은 수치( 수치의 출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의 출처 뉴스에서는 한국의 흡연율 25.3% 입니다. )이이기 때문에 아직 보건 당국의 금연 캠페인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흡연 하는 것은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자신의 흡연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담배연기가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담배를 권하지 않았는지,, 이 모든 것에 당당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

May their JOY Embrace U!(Bali Kuta Beach)
May their JOY Embrace U!(Bali Kuta Beach) by Kenny Teo (Sun, June 13. pro account expir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어제가 금연의 날이었죠. 우리나라에서 금연을 시도하는 모든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부로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 그리고 금연을 하고 계신분들, 하실 분들 모두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오늘은 세계 점프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아마도 점프일 것입니다. 인간은 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두려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곳에서 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서 엔돌핀을 분비 시키게 하고 그 엔돌핀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이죠. 그래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같은 높은 곳을 찾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한 점프 중에 가장 멋지고 어렵고 기록에 남을 만한 점프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기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집계 되거나 기록에 남은 점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내용들이 전부 짜릿한 것들 뿐인데요.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맨 처음 2위 점프부터 시작하는데, 로켓도 아니고 사람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0위 스키 점프

10위 스키 점프



먼저 10위 동영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 키의 몇배나 되는 ( 아마도 10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 높이를 점프해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넘어지면 갈비뼈 몇 개는 우습게 부러지겠네요. 점프대 경사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높으니 말입니다. 밑 바닥부터 재면 20~30미터 정도 되어 보이는 점프입니다.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영상도 만만치 않은 영상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스카이 다이빙이네~~" 이러 실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저 사람 낙하산 안 메고 뛰었습니다. -_-;; 나중에는 같이 뛴 사람이 잡아주고 낙하산을 펴게 되는데요. 정말 같이 뛰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깡이 없으면 힘든 점프입니다. 저라면 제가 낙하산을 메고도 못 뛸 것 같은데, 표정하나 안 변하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네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동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영상은 최대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대를 거쳐 멀리 뛰는 기록을 쟀던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착지를 위한 밸런스 조절이 관건인데, 정말 잘했구요. 체공시간이 3초가량 되는 걸로 봐서 엄청 멀리 나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대단한건 바로 뒤에 나오는 점프 더군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이번엔 전속력으로 달려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점프입니다. 건물 높이도 엄청나고 나비처럼 살포시 안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옥상에서 바로 점프대로 뛰어 내리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위 동굴 점프

7위 동굴 점프



7위는 거대한 수직 동굴로의 점프입니다. 저 수직동굴은 BBC에서 제작한 다큐인 Planet Earth에 나왔던 수직 동굴 같네요. 보시다 시피 이 점프가 어려운 것은 광활한 곳에서 점프를 하는 것 보다 좀은 곳에서 점프를 하면 낙하산을 펴는데 어려움이 있구요. 무엇보다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점프 영상이 나왔네요. 물론 저라면 못 뜁니다 ㅜㅜ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점프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데요. 건물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점프입니다. 달려 나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작았다면 점프 하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엄청 짜릿한 점프였습니다. 건물과 건물의 높이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위 점프

5위 점프



5위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탑위에서 뛰는 것 같습니다. 점프 중 촬용한 영상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이런 점프의 경우 점프 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초라도 낙하산을 늦게 펴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집에서 따라 하지마세요. !! )


4위 720도 회전

4위 720도 회전



 4위 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점프대에서 점프를 한 뒤 오토바이와 함께 2바퀴를 돈 다음 착지를 하는데요. 이런 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관중의 반응도 한 몫을 하는데요. 두 바퀴 도는게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 영상은 좀 더 아찔 합니다. 약 40~50m 정도 되어 보이는 철탑위에 다이빙 대를 설치해 놓고 어떤 남자 ( 빨간색 팬티를 입은... 수영복인가요?? ) 가 그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라고 합니다만 이 사람이 점프를 하는 높이는 더 높은 걸 보면 10m 보다는 덜 무서운 걸까요? 저 높이에서 점프를 했음에도 튀기는 물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다이빙을 잘 한 것 같습니다. ( 물이 많이 튀기면 그 만큼 다이버에게 충격이 많이 가해 졌다는 뜻이랍니다. )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영상은 이 동영상이 시작 될 때, 보여 졌던 영상입니다. 영상의 제목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 날다람쥐 입니다." 팔과 다리 사이에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활강을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아 다니는 것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기도 하지만 암벽과 근접해서 활강을 한다는게 굉장히 위험하고 직접적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한 점프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 할 것들 목록에 들어갈 만한 점프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우주와 대기의 경계권까지 올라가서 낙하를 한 키틴저가 차지하였습니다. 엑셀시어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인간을 10만 마일 상공에 띄워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10만마일은 거의 30km정도의 높이입니다. 이 점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요. 키틴저가 뛰어내린 높이에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너무나도 희박하고 기압이 너무 낮아서 인간의 피 속의 기체들이 기화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복같은 특수복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외로웠을 것입니다. 그 모든 난관들을 모두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긴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죠. ㅎㅎ
 ( 전 못 하겠습니다 ㅜㅜ )




 재밌는 자료들을 찾다 보면 신기한 자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도 만들었는데요. 여자친구들 몰래 술집에 갔을 때, 거짓말을 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능력있는 친구들을 둔다.



 성대 모사 능력이 탁월한 친구들이나 성우 친구들을 두면 되겠군요. 눈감고 들으면 완전 티비 소리네요.


2. TELETRANSPORTER 를 사용한다.




 저런게 설치되어 있는 술집은 장사도 잘 되겠네요. 완전한 은폐수단.. ㅋㅋㅋ
 하지만 여친이 영상 통화를 요구한다면???

 빌어야죠 뭐.. ㅎㅎ



 유튜브에 "How To wash your car with one bucket of water" 라는 동영상이 있길래 봤는데, 바가지가 엄청나게 큰 거였습니다.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저런 중장비들은 아마도 광산에서 채취한 암석들을 옮기는데에 쓰이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바가지의 물로 차를 박살내버렸네요.. ㅎㅎ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디베스테이터라고 추정되는 거대로봇 - 낄럽슨

 검색을 통해서 몇 가지 거대 중장비들을 찾아봤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크레인과 엄청나게 큰 덤프 트럭이 눈에 띄네요. 거대한 중장비들의 사진만을 모아 놓은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Tyre
Tyre by D W 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세계의 거대 건설 장비들 - 포셰

 건설 분야에 쓰이는 중장비들은 효율 때문인지 크기가 큰 것이 많이 있네요. 바퀴하나가 왠만한 사람의 키보다 크니 간접적으로 얼마나 큰지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Sizing up the opposition...
Sizing up the opposition... by Compound Ey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런 차들은 아마도 일반인들이 갖기에는 너무 비싸겠죠? 중간에 1700만 달러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무려 170억이네요.. 저런 차를 일반인이 가지려 할리도 없지만 갖는다고 해도 일반 도로에서 다닐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도로가 금방 파열 될 테니까요. 다리도 못 건널테구요.

 건설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봤었는데,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까 새롭네요.. ㅎㅎ



 성룡 하면 흥행이 보증되어 있는 액션 배우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성룡나오는 영화는 다 재미있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 입니다. 성룡영화 특유의 액션은 박자가 정해져 있어서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성룡 (陳港生, Jackie Chan) / 중국 · 홍콩배우
출생 1954년 4월 7일
신체
팬카페 성룡의 모든것...
상세보기

 그걸 리믹스해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버렸군요 ㅋㅋㅋ





 네티즌 분들 때문에 웃겨 죽겟어요 ㅋㅋㅋ
 정말 이런 자료 찾아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ㅜㅜ.



 포켓볼을 아시나요?
 잠시 포켓볼을 소개해 드리자면 직사각형의 당구대에 15개의 공을 놓고 1개의 공으로 15개의 공을 정해진 룰에 따라 포켓( 각 모서리와 중간에 2개 총 합 6개 )에 넣는 스포츠입니다. 공이 당구대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다른 공과 부딫힌 다음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측하고, 적절한 힘 조절, 각도를 재는 고도의 집중력 등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8 Ball, Corner Pocket! (EXPLORED!)
8 Ball, Corner Pocket! (EXPLORED!) by rimbla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당구대의 규격은 6개의 구멍이 있는 가로 2450mm, 세로 1270mm, 높이 760~800mm 입니다. 당구대 이외에 흰색공 1개와 1~15번까지 번호가 쓰여있는 15개의 색공과 띠공, 큐( 당구채? )와 초크 볼을 잡아 놀 수 있는 트래이앵글 래크 등이 있습니다.

Jeanette Lee
Jeanette Lee by Scott the Hob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잘 알려진 포켓볼 선수로는 "쟈넷 리"나 "차유람" 등이 있습니다. 제가 포켓볼을 많이 치고 좋아하지는 않아서 어떤 선수가 있고, 어떤 선수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XTM Cup International Billiards Tournament
XTM Cup International Billiards Tournament by toughkidc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무튼 포켓볼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를 제공한 동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신기한 동영상인데요.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장면 살다가 두번 보기 힘든 장면이죠..



 8번 공은 마지막에 넣는 공이어서, 8번 공을 넣으면 경기가 끝납니다. ( 룰에 따라 다른데, 넷마블 당구에선 자기에게 할당된 공을 포켓에 전부 집어 넣고 마지막에 8번 공을 집어 넣으면 끝이 납니다. ) 경기 종료를 확신하며 야심찬 마지막 샷을 날렸는데, 저런...

 만약 상대방도 마지막 차례였다면?? 망했네요 ㅋㅋㅋ


 구글이 서비스 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 무섭기까지 합니다. 사람이 생각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서비스로 나오고 있는데요. 구글어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지도를 위성사진( 항공사진도 포함 )을 이용해서 실제 모습으로 그려주는 서비스인 구글어스는 처음 2D 그래픽에서 3D까지 첨가가 되면서 감탄을 자아냈죠.



 이제 그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3D 지구 시뮬레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죠. 이 동영상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 동영상인지( 상용제품을 시연한 것인지, 기술 개발 단계인지, 컨셉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구글이 앞으로 세계정복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끄.. 끝내 주네요..

저도 액체 질소 갖고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ㅋ

괜히 따라하시다간 컴님이 저세상으로 가십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