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글의 넥서스원이 발표되었죠. 많은 블로거들이 리뷰글을 포스팅하고 개봉기도 쓰고 애지중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한 동영상





박용만 두산 회장의 개봉기입니다. 일반인이라면 새로 구입한 전자기기를, 그것도 값 비싼 스마트폰을 개봉 할 때 조심조심 하나하나 유심히 보게 됩니다. 회장님의 포스인가요? 넥서스원의 본체가 잘 빠지지 않자 그냥 뒤집어서 툭툭 쳐서 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박용만 / 국내기업인
출생 1955년 2월 5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본체를 꺼내서 대충 훑어 본 다음 책상에 툭하고 놓고 나머지 부속 부품들을 꺼내서 살펴봅니다. 나머지 부품들을 보면서도 회장님 포스가 느껴지죠. 그냥 정성스럽게 꺼내지 않습니다. 툭툭 던지고 결국 남은 부품을 쏟아 냅니다. 모두 개봉을 하고 한 쪽에 쌓아 두는 모습이 그대로 버릴기세입니다.ㅋㅋ

Nexus One
Nexus One by Ho0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 들도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이전에 아이폰이 발매했을 때도 바로 사서 개봉기를 올렸다고 하는데, 그 동영상은 못 구하겠네요. 동영상 URL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장님 포스, 디지털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니 언젠간 두산도 전자 회사를 하나 인수해서 디지털 기기들 만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요약 --
 터프한 두산 회장님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