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N104A 개봉기, 저렴한 가정용 무선 공유기



크롬북 체험단에 선정되어 크롬북을 받아서 포장을 뜯어보니 유선 랜 포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선 공유기를 큰 맘먹고 구입을 했는데요. E마트에 들려서 저렴한 녀석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급형 무선 공유기라고 해도 좋을 ipTIME의 제품 중 ipTIME N104A 를 골라서 사왔습니다.





ipTIME N104A는 흰색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ipTIME N104A ipTIME N104A ipTIME N104A




주변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박스를 개봉했을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개봉 했을 때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엔 바꿔주나 봅니다.

( 말이 어렵군요 )








포장을 뜯어버렸습니다.


반질반질 박스에서 윤이 나는군요.









박스 안에는 이런 녀석들이 들어 있습니다.








공유기 본체와 설치 CD,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저것들을 이용해서 공유기 세팅을 해야 합니다.


또 ipTIME N104A 는 유선 공유기 역할도 합니다.


저기 들어있는 케이블은 원래 쓰고 있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쓰고,


크롬북은 무선 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선 공유기 본체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걷을 쌓고 있는 포장재는 LDPE ( 저밀도 폴리에틸렌인가요 ) 입니다.


나중에 분리 수거를 해야 합니다. !!









뒷면에도 역시 분리 배출 하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냥 버리면 지구가 아파해요 ~









전형적인 공유기의 모양입니다.


안테나가 조립되어 있는 상태군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테나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를 빼내면 유선 공유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유기의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마무리 되어 있군요.


안테나를 자유롭게 조작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책상위에 올려놔도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면부에는 LED가 켜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1,2,3,4 번 포트가 있고 인터넷 연결 상태, 무선랜 공유 상태, 전원 등을 표시하는 LED가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예쁘게 켜지더군요.








씰이 떨어지면 A/S를 받을 수 없나봅니다.


아래쪽에 조그마한 크기로 'Made in China' 라고 쓰여 있네요.








무선 공유기의 뒷 부분입니다.


하나의 인터넷 연결선으로 4개의 컴퓨터, 그리고 여러개의 무선 디바이스가 인터넷 연결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본체는 이렇고, 부속품들이 같이 들어 있네요.








우선 공유기를 세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설치 CD가 들어 있습니다.
( 사실 이 CD 없어도 됩니다. )


그리고 제품 보증서, 세팅 설명서, 제품 설명서 같은 서류들이 들어 있습니다.
(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고 그냥 처박아 뒀습니다. ^^; )






공유기 구동에 필요한 전원 어뎁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전기 안 먹고 공유만 해준다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이 있다면 비싸겠죠? ㅋㅋ




집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을 AP 삼아 와이파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 쉽게 더 빠른 속도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어플도 마음껏 쓸 수 있고, 크롬북도 집에서 마음껏 쓸 수 있겠네요. 저렴하지만 강력한 ipTIME N104A 였습니다. ( 스펙에 관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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