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 이용해서 캐논 변주곡 연주하기



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습니다.
줄을 켜서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는 현악기가 있고, 관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가 있으며,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 목소리를 이용한 성악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악기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들을 이용한 연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연주로는 난타가 가장 유명하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연주는 문방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자를 이용한 연주입니다.




자를 튕기면 소리가 나는 건 학교 다닐때 누구나 해 본 일이지만, 정확한 음을 집어 내서 연주까지 하네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요 ㅎㅎ 대단합니다.

이걸 보니까 길거리에서 페인트 통 뒤집어 놓고 드럽치는 흑형 영상이 생각나네요..



여튼 대단한 사람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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