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분들이 각기 특성이 있는 기사를 쓰지요. 정치적인 색이 강한 글을 쓰는 기자분들도 있고, 전공을 살려서 IT 분야나 과학 기술 분야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의 글을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기자 중에 항상 꼽히는 기자분이 박성기라는 기자분입니다. 그의 전공은 바로 "뒷태"입니다.



  그럼 이 기자분이 얼마나 뒷태를 좋아하시는지 N 포털사이트에서 "숨막히는뒷태"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그는 꾸준히 숨막히는 뒤태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ㅋ 질식하겠네요. 그런데 숨막히는 뒷태의 대상에는 여성분들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이한 숨막히는 뒤태 들을 찾아 봤습니다.

- 경인년의 얼굴 '백호' 숨막히는 뒤태



 내년이 경인년 그러니까 호랑이의 해죠. 모두들 백호의 뒷태를 감상하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 새해에는 사회성 담은 뒤태사진 찍고 싶다.



 새해에는 사회성을 담은 좀 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뒤태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뭐 동대문의 뒤태 이런것도 괜찮아요 ㅋㅋ


- 국민은행 돌진한 그랜저의 뒤태


 인터넷 게시판에서 봤을 때, 합성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정말로 기사가 있네요 ㅋㅋ


  네이버에서 지금 검색되는 것은 여기까지인데 진짜 뒤태 사진들 많이 찍어 놨더군요 ㅎㅎ. 박성기 기자가 소위 "뒤태 매니아"로 유명해 지면서 박성기 기자를 인터뷰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 박 기자는 왜 '숨막히는 뒤태 마니아'가 되었나



 이 인터뷰에서 박성기 기자님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이고 또 ( 그런 포즈를 찍는 것을 ) 내가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밌는 분이네요 ㅋㅋ

 새해에는 또 어떤 뒤태를 찍으시러 다닐지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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