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ty를 이용해서 원격 접속을 하다보면 한글이 깨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이렇게 깨져 버리네요.
콘솔에서 봤을 때에는 안 그렇지만 putty에서 접속 할 때에는 한글을 인식 못 해서 이렇게 깨져버리곤 합니다. 보기에도 안 좋고, 가뜩이나 텍스트가 많이 나와서 머리 아픈 리눅스 유저들에게 이런 현상은 용납 할 수 없는 현상이겠지요.


해결 방법은 간단한 설정만 바꿔주면 됩니다.
저는 한글 PUTTY를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들이 한글인데, 어렵지 않은 영어이나 여러분들도 잘 찾아 갈 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ㅋ
왼쪽 메뉴에서 [창] 이라는 메뉴 ( 영어 버전에서는 [Window]인가요? )에서 [변환] 을 선택합니다. ( 영어 버전에서는 [Translation]인가 할 겁니다. )
그러면 인코딩 설정을 할 수 있는 드롭 다운 선택 메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UTF-8 을 선택하시고 접속하면 완성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 ㅎ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우분투 리눅스가 한글 버전이 아니라 영어만 지원하는 버전이거나 한글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별로 상관없는 기능이긴 하지만 한글을 사용하고 한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설정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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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넷이란 인터넷 상에서 원격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 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쉽게 말해서 다른 컴퓨터에서 여러분의 우분투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텔넷을 사용하면 서버에 연결된 키보드가 아닌 터미널 환경에서 키보드로 명령을 입력하고 시스템을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udo apt-get install xinetd


 먼저 여러분의 컴퓨터에 xinetd라는 데몬을 설치 할 것입니다. 이 데몬은 eXtended InterNET Daemon의 약자로 인터넷 기반의 연결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참조하시기 바랍니다.

 xinetd가 설치 되었으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udo apt-get install telnetd
 


이제 xinetd에 관한 설정을 바꿔주겠습니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vi /etc/xinetd.conf


 vi 에디터를 이용해서 xinetd의 설정파일을 열었습니다. 이제 설정파일에 다음의 내용을 추가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service telnet

{

     disable = no

     flags = REUSE

     socket_type = stream

     wait = no

     user = root

     server = /usr/sbin/in.telnetd

     log_on_failure += USERID

}





자 이제 xinetd의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설정을 바꿨으니 적용이 되도록 xinetd를 재시작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udo /etc/init.d/xinetd restart


이제 텔넷이 설치 되었습니다. [시작] -> [실행] 에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입력하면 텔넷을 이용해서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Telnet [서버의 아이피 주소 혹은 도메인 주소]



그럼 로그인 절차를 나타내는 터미널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되시면 터미널에서 여러분의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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