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은 골을 넣은 다음 멋진 세레머니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간혹 외국의 경우에는 착각을 할 때도 있나 봅니다.

 관련 뉴스의 내용을 보면, 크로아티아 리그의 자다르(Zadar)와 NK 인터 재프레지크( NK Inter Zapresic )의 경기에서 일어 났다고 합니다.




 잘 보시면 골을 넣은 선수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관중석 쪽으로 달려가서 난간에 매달립니다. 아마 포옹을 해달라는 의미로 달려간 모양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호응해 주는 관중이 거의 없죠.. 그렇습니다. 상대편 관중석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축구 싸대기

싸대기 맞는 장면


 잘 보고 가야죠. 외국, 특히 유럽은 축구에 너무나도 열정적인 나머지 이런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맨유를 무척이나 싫어하시는 할머니나

긱스 안티 할머니


 
 관중석에 물병을 집어 던진 "호세 파울로 게레로" 선수등이 있습니다. 스포츠라는게 과열되기도 해서 감정이 섞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맞은 선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은 그냥 웃지요 ㅋㅋ. 앞으로 멋진 세레모니 하려면 관중석 위치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겠네요. 괜히 또 이상한데 가서 귀싸대기 한대 맞지 말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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