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스전 잘 보셨나요?
 그리스전이 끝나고 "잔디남" 이라는 새로운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의 카추라니스 선수를 두고 하는 말인데요.
 어제 경기에서 구장의 잔디 상태가 별로인건지 선수들의 축구화가 날카로운 건지 잔디가 많이 파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경기 장면 중에 흥미로운 한 장면이 있었죠. 그리스 선수 한명이 자신이 넘어진 곳의 잔디가 파여 있는 것을 보고 잔디를 다시 심어 놓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잔디남이라죠 ㅋㅋ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라는 분도 계시고

"신들의 나라는 역시 다르다"

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인공은 카추라니스라는 축구선수로 그리스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Konstantinos Katsouranis) / 외국축구선수
출생 1979년 6월 21일
신체 키183cm, 체중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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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잔디남 소스를 이용해서 네티즌은 벌써부터 합성에 들어갔습니다. 잔디남을 이용한 합성 자료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남아공에 잔디 심는 잔디남 ㅋㅋㅋ





지단 머리에 잔디 심는 잔디남 ㅋㅋ



잘 눌러놔야 잘 자라지 ㅋㅋ





잔디의 연금술사




수상한 잔디남




잔디의 연금술사 2




잔디남 바탕화면


ㅋㅋㅋ 잔디남이라는 떡밥이 네티즌 사이에 새로운 필수요소로 ( 합성 할 때 필요한 필수 요소 ) 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합성 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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