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를 키우면서 포션이 없을 때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자신의 레벨보다 살짝 앞서는 던전에 들어가서 플레이를 하거나,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약간 미숙할 때에는 캐릭터의 체력이 굉장히 빨리 닳게 됩니다. 이 때, 포션이 없다면, 굉장히 어렵게 진행이 되게 됩니다. 레벨이 20~40 사이의 캐릭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슈시아에게 가도록 합니다.



신메뉴 - 엘븐 드레이크 샴페인 이라는 퀘스트를 선택합니다. 이 퀘스트는 하늘의 성 용인의 탑에 있는 새끼 용들을 잡으시는 퀘스트입니다. 새끼 용들은 그닥 센 편이 아니어서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퀘스트의 결과물은 엘븐 드레이크 샴페인으로 HP를 280 회복 시켜 주는 아이템입니다. 하늘의 성 용인의 탑은 레벨이 비교적 낮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고, 새끼 용들은 약하기 때문에 HP 포션이 없을 때, 유용 하겠습니다.


이 녀석들이 새끼용(세리말리온)입니다. 약하지만 그 머릿수가 많기 때문에 위협적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포션이 없을때마다 이 반복 퀘스트를 클리어 하여 포션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식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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