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책 블로거가 아니라 IT 블로거!!


저는 IT 블로거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전공도 컴퓨터 공학으로 IT 분야입니다. 트위터 강좌도 하고, 블로그 팁 포스팅도 하면서 나름대로 IT 관련 글을 많이 써 왔는데, 이제보니 다음뷰는 저를 책 블로거로 분류해버렸네요. 이전에 시사에 조금 관심 있었을 때에는 저를 사회 카테고리에 넣더니 이제는 책이로군요.


블로거에게 있어서 주요 카테고리, 주요 분야는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정체성과 일맥 상통합니다. IT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IT에 관련된 글을 보기 위해 오는 것이겠죠.

책 블로거로 분류가 되어 버렸지만 사실 제 블로그에서 책 관련 글은 독후감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냥 책 읽고 꼬박꼬박 리뷰나 독후감을 써서 올리는게 전부인데, 이렇게 책 블로거가 되어 버렸네요. ;;;

이왕 이렇게 된거 블로그 주제를 바꿔버릴까요? ㅋㅋ
이제 IT 관련 글을 좀 더 많이 써봐야겠습니다. 크롬북 체험단도 되어서 크롬북 사용기도 올려야하고, 갤럭시 플레이어는 사놓고 MP3 플레이레이어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그 쪽에 대한 글도 좀 써야겠고, 북마킹해 놓은 IT 관련 기사들도 꼬박꼬박 읽고 관련 글도 좀 써야겠습니다.

IT 블로거로서의 꼬마낙타의 모습을 되 찾아야겠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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