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4개의 통장을 다 읽으려 했지만, 운동과 함께 이것저것 할일이 있어서 미루어 버렸다. 4개의 통장의 핵심은 결국 체계화된 돈관리 시스템, 그리고 거기서 꾸준히 모아놓은 돈을 이용해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4개의통장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고경호 (다산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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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활 곳곳에 돈을 아낄 수 있는 실마리가 숨어 있다. 전기 콘센트를 뽑아 놓는 것, 밥솥에 밥이 없을 때 밥솥 플러그를 뽑아 놓는것, 냉장고를 비우는 것, 컴퓨터 안 쓸 때 꺼놓는 것 등등 전기 사용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고, 구멍난 양말을 한번 꿰매서 신기,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등등.. 

이런 곳에서 절약하는 한푼한푼이 결국 모여서 돈이 되는 것 같다.


투자를 할 때, 0.1% 높은 수익률을 찾아 헤메는 것도 좋지만 결국 생활에서 나가는 돈을 한푼 한푼 아끼면 그게 이자라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은가..

100만원을 1년간 4% 금리로 예치시켰을 때, 4만원의 이자를 얻게 된다. ( 세금 생각 안하고 ) 전기 플러그 관리만 잘하면 연간 몇 만원의 전기 사용료까지 아낄 수 있다면, 결국 수익률을 올리는 효과를 얻게 되는게 아닐까?

결국 부자가 되는 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하는 정신인것 같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왕소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궁상떨며 살필요는 없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다 떼어버리는 단백한 지출을 해야겠다.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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