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러워하는 재능 중에 예술적 감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군요. 사진처럼 사물을 묘사하는 모습 혹은 사람의 특징을 딱 잡아내서 캐리켜쳐하는 것을 뒤에서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은 정말 젬병이라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구겨진 종이를 똑같이 묘사한 그림을 옆에다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략적인 스케치만 하다 점점 구체적인 형태를 잡아가는데, 특히 그림자를 묘사한 부분, 명암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요.
아카펠라가 멋진 이유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드럼 비트도 사람의 입으로 내고, 베이스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악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사람의 입으로만 내기 때문에 더더욱 신기한데요.
아카펠라를 능가하는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이미 굉장히 유명한 분인데요. Mike Tompkins 라는 분입니다. 더빙의 종결자,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지요. 혼자서 드럼비트와 기타, 베이스 소리, 보컬 같은 소리를 전부 내고, 나중에 그걸 더빙하여 음악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게시물 중에 하나가 바로 플래시 몹입니다. 플래시 몹 중에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고, 엉성하게 그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짓을 하는 완성도가 없는 플래시 몹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래시 몹은 제가 본 플래시 몹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자꾸 플래시 몹, 플래시 몹 하는데 플래시 몹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플래시 몹은 네티즌이라는 단어처럼 두가지 서로 다른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 Flash crowd )라는 단어와 스마트 몹( Smart mob ) 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는 어떤 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증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며, 스마트 몹은 PDA,휴대전화, 인터넷 등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치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같은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모여서 어떤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같은 것으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며 참여를 한다음 모이지 않고 바로 흩어져 버리는 형태의 모임을 일컫는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느슨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집단 행동을 할 때에도 플래시 몹이라는 단어를 쓰는듯 합니다.
이 인터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음악을 하는사람.. 예술을 하는 사람보다 그것을 가져다 파는 유통 회사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음악 시장을 소수의 지배적인 세력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음반 사서 듣는다고 상황이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당하게 사서 듣는 풍토가 생겨야 함은 당연한 말입니다만, TV에 나와서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 사서 들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돌이 많던데... 거기서 부터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뭐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줄줄 풀어 놓으면 몇 부작으로 써 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여기가지 줄이겠습니다. 이 자료 덕분에 블랙아이드피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네요 ^^ ( 제가 아직 음악에 문외한입니다 ㅜㅜ )
어두워진 밤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씩 집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걸 지켜보면서 아파트 불로 글씨를 쓴다면 멋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의 방 하나 하나가 하나의 픽셀이 되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인터넷에 "기숙사 조명쇼"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걸 손으로 했을리는 없고, 아마 중앙 전기실에서 저런 영상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돌린듯 하네요.
어찌됐건 장관이네요 ㅎㅎ
비슷한 영상으로 63빌딩을 해킹했다는 "63빌딩 해킹"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국 이 영상은 한 회사에서 지원한 이벤트성 영상으로 실제 영상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상상력은 대단하네요. 63빌딩을 가지고 놀 생각을 ㅎㅎ
컴퓨터 그래픽은 실제로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제작, 합성을 하여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3명이 여러번 해변을 뛰어 다니는 것을 컴퓨터로 합성해서 여러명의 병사들이 해안으로 상륙하는 장면을 만들어 냈죠.
또 초록색 막을 이용해서 등장인물의 배경을 합성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언덕이 아찔한 절벽이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의 대부분을 화면으로 실체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 많이 쓰입니다.
국내 영화 중 CG가 돋보였던 "디워의 CG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의 CG 산업이 점점 성장해서 이제 세계적으로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퍼트려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네요.
신기합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도 많은 부분이 CG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 대규모 전투신, 오크, 골룸 등 ) 동영상을 퍼오지 못 해 아쉽기만 합니다. ㅎㅎ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어느정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빵이라도 그 안에는 물분자가 들어있기 마련이죠. 다만 물 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전자레인지로 쉽게 데워지고 그렇지 않은 음식은 잘 안 데워지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있어서 전자레인지 내부에 있는 음식으로 마이크로파를 보냅니다.
이 마이크로파는 음식 내부에 있는 물 분자를 때리게 되고, 마이크로파에 맞은 물 분자는 진동을 하게 됩니다.
물 분자가 진동을 하게 되면, 열에너지가 발생하여 음식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전자레인지의 원리입니다.
그럼 삶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을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자레인지는 계란에도 마이크로파를 발사합니다. 계란 속에 있는 물분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이 마이크로파를 받아서 진동을 하고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계란 노른자와 흰자의 구성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수분 함량 차이인데요.
수분 함량이 적은 흰자위는 마이크로파를 받아 가열 되면, 그나마 있던 수분도 더 적어져서 더 질기고 굳어 집니다.
한편 수분 함량이 많은 노른자위는 흰자위에 비해서 많이 가열이 됩니다. 가열된 노른자위는 팽창하여 노른자위 부분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보통 같으면 옆구리가 터지겠지만 마이크로파 덕에 질겨진 흰자위가 노른자위를 압박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젓가락으로 찌르거나 이로 깨물게 되면 높아진 노른자위의 압력이 한번에 분출하면서 ( 마치 풍선이 터지 듯이 ) 계란이 폭발하는 것이죠.
전자레인지에 이런 원리로 폭발 할 수 있는 것들은 돌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땅콩이나 밤 같은 견과류나 유리채로 병우유를 데우는 것도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전자레인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슬로우 모션은 어떤 물체의 움직임이나 현상을 현실세계보다 느리게 재생을 해서 사물의 행동을 과장되고 강조되게 보이도록 하는 CG( 컴퓨터 그래픽 ) 기술입니다.
슬로우 모션을 보여주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일반적인 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느리게 재생하는 방법과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서 일반 카메라보다 훨씬 많은 프레임 ( 프레임 : 동영상을 이루는 여러개의 사진 중에 하나의 사진을 의미 ) 찍어서 정상적으로 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는 느리게 재생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끊김 현상이 있지만 후자는 초고속 카메라라는 비싼 장비를 이용해서 초당 훨씬 더 많은 프레임을 찍고 그 프레임을 정상적으로 재생을 하기 때문에 훨씬 부드럽게 슬로우 모션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자연 현상입니다. 물방울이 떨어져서 깨져버리는 모습이나 여기서 소개해 드릴 번개가 치는 순간을 카메라로 찍어서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초고속 카메라를 재미있게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번개치는 장면 슬로우 모션으로 보기
번개가 치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은 동영상이 여러개가 있더 군요.
멋진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번개에 대한 상식 몇 가지
1. 번개는 왜 지그재그로 칠까?
우리가 번개를 그릴 때 항상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립니다. 왜 번개는 지그재그로 칠까요?
번개는 잘 알다 시피 전류입니다. 전자의 흐름이라는 뜻이죠. 구름 사이에 존재하는 먼자나 수증기 입자들이 서로 부딫히면서 구름 꼭대기와 구름 아랫쪽으로 대전이 되게 됩니다. 마찰전기라고 하나요? 예를 들어 구름 꼭대기는 (+) 전하로 대전이 되고, 구름 아랫쪽은 (-) 로 대전이 되는 것이죠. ( 스웨터를 벗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
구름 아랫쪽이 강하게 대전되었을 때, 지상과의 전위차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지상은 약하게 (+)로 대전되어 있고, 구름의 하단부는 (-)로 대전되는 식이죠. 이 전위차가 일정 수준 이상 차이가 나면 불안정한 상태를 견디지 못 하고, 구름에 있는 전자들이 지상으로 쏟아 집니다. 이런 현상이 번개죠.
전기는 기본적으로 저항이 작은 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전깃줄에서 고무로 되어 있는 피복 부분보다 저항이 낮은 전선 부분으로 전자가 흐르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인데요. 번개가 치는 순간 공기 중에 전자가 흐르게 되는데, 이 때, 흐르는 전류는 저항이 가장 낮은 부분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구름에서 전자가 쏟아져 나오는 순간부터 대기중의 저항이 낮은 부분을 찾아 다니면서 흐르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번개가 지그 재그로 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죠.
2. 번개는 하늘에서 내려오기만 한다?
번개는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대전된 지상과 구름사이의 전자 흐름, 즉 전자 교환입니다. 위의 슬로우 모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아니고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순간이 워낙에 짧기 때문에 우리 눈에서는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 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뿐만아니라 구름과 구름 사이, 구름 내부에서도 강하게 대전된 부분 사이에서 번개가 치기도 합니다. 폭풍이 밀려오면 구름 사이가 번쩍 번쩍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죠? 그게 바로 구름 사이에 번개가 치기 때문입니다.
3. 자동차 안에서 번개를 맞으면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안전합니다. 물론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이유는 위에서와 같습니다. 전기는 낮은 저항을 따라서 흐르게 되는데, 사람의 피부나 사람의 몸 속보다는 자동차 표면의 금속 부분이 저항이 낮습니다. 또 한, 비가 오고 있었다면 차 표면의 저항은 빗 물 덕에 더더욱 낮아지게 되는데, 전기가 굳이 저항이 높은 사람의 몸을 통해서 흐르지 않아도 더 넓고 저항도 작은 차 표면을 따라 흘러서 지표면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 때 주행중이라면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 자동차를 통해 흐르는 전기가 타이어를 만나게 되면 높은 저항과 전류의 상호 작용으로 타이어가 소위 "빵꾸"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순간 적으로 흐르는 전류에 의한 유도 자기장으로 인해서 자동차의 전자 부품들이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번개가 친다면 주행을 멈추고, 혹은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피뢰 침의 원리
높은 건물 꼭대기에는 피뢰침이라는 것이 달려 있습니다.
번개를 유도해서 건물 자체를 보호하는 장치인데요. 이도 마찬가지로 지상으로 흐르려는 번개가 저항이 낮은 곳을 찾다가 피뢰침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피뢰침은 접지 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요.
일반적으로 피뢰침에서 45도로 원뿔을 그린 부분이 안전한 범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개가 친다면 건물안으로 들어가거나 위에서 처럼 시동을 끈 상태로 자동차에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
슬로우 모션 뿐만아니라 접사 카메라로 자연을 찍은 사진들도 굉장히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카메라로 담는 가장 좋은 작품은 자연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작업하는 분야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심오한 분야가 예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인간이 다루는 모든 재료, 모든 것들이 예술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심지어는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예술가를 만나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먼지와 예술가가 만나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을 하였습니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예를들면 위 그림과 같은 작품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죠?
바로 요하네스 베르미어의 '진주구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입니다.
미술시간에 본 듯한 그림인데, 자동차 먼지를 이용해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위 작품은 텍사스 윔벌리에 사는 화가 스콧 웨이드의 작품인데, 그는 자동차에 끼인 먼지를 이용해서 '모나리자', '별이빛나는 밤에' 등 유명한 그림들을 그려 보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더 살펴 보자면,
별이 빛나는 밤에를 배경으로 한 모나리자
산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업 中
큰 바위 얼굴
텍사스 우먼
야생화
차는 굉장히 더럽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쁜 더러워진 차를 이용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예술 품을 만드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스콧이 작업을 하는 과정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자연적으로 생간 먼지가 아니라 일부러 먼지를 부착 시키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뭐 상관 없지요. 멋지니까 ) 일반 그림처럼 기본적인 스케치부터 시작하고 어찌어찌하다보면 그림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네요.
비록 비가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망가지는 작품이지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멋지네요. 마치 밥 아저씨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즈를 아시고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아니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멋지고 짜릿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역전 승입니다.
역전 승 중에도 게임이 다 끝났다고 할 수 있는 막바지에
한방으로 역전 시키는 장면이 가장 멋진 장면인데요.
야구에서는 9회말 2아웃에 역전 끝내기 홈런이 있겠고,
축구에서는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전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네, 역전승일 뿐만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환호까지 합쳐져서 멋진 경기가 만들어 졌네요.
저 게이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 장면을 설명하자면,
원래 필살기를 막아도 어느정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켄 캐릭터의 에너지 게이지가 얼마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춘리 캐릭터가 필살기를 썼을 때,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스트리트 파이터즈3에서 블로킹이란 기술로
타격을 가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맞추어서 타격 반대 방향 ( 공격하는 캐릭터 방향 )으로 레버를 탁탁 밀어주면
데미지가 전혀 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춘리의 필살기를 정확히 다 막아내고.. ( 특히 점프를 해서 블로킹 하는 장면도 있었죠 )
오히려 반격을 해서 경기를 역전시켜 버리는 멋진 장면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풀 동영상이 있네요.
역시 게임같은 e 스포츠건 그냥 스포츠건 관객의 환호가 있으면
감동은 두배,, 아니 그 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레고를 아시나요? 블럭 장난감으로 제가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럭을 가지고 만들 수있는 작품이 무궁무진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 개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레고 마을이라는 곳도 있어서 레고로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고, 심지어 마을하나를 레고 블럭을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이 레고블럭을 이용해서 프린터를 만들어 놓은 영상입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자세히 보시면 잉크젯이 아니라 끝에 싸인펜을 달아 놓고 점을 하나하나 찍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구현했는지, 또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요즘에 레고와 JAVA를 이용해서 로봇을 만드는 세트도 있던데 정말 비싸더군요. ㅎㄷㄷ. 아무튼 저도 레고로 로봇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비트박스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 " 비트박스를 북치기 박치기로 대중에게 소개했었던 CF인 SK의 TTL CF가 있었죠. 비트박스 하면 북치기 박치기, 후니훈으로 기억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 역시 고등학교때 잠깐 비트박스를 배웠었는데 후니훈의 영향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비트박스 카페에 가보면 비트박스를 굉장히 잘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링크:다음비트박스카페) 후니훈의 비트박스만 보고 이 카페에 가입했는데 완전 다른 세상이더군요. 북치기 박치기는 무슨... 알아야 하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고 제가 비트박스 배울때가 비트박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여서 새로운 기술들도 많이 생겨 나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었습니다.
(ps. 여담이지만 비트박스를 배우면서 기본적인 기술들이 있는데, 제 기억엔 가장 힘들었던 기술이 스네어 류의 기술이었습니다. 스네어 소리를 내는데에도 며칠이 걸렸고, 펀치 스네어 등등 많은 기술들이 나와서 따라 잡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신기하죠. 저렇게 비트박스를 잘하기까지 무던한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입이 부르트도록 비트박스를 해대야 남들이 잘 한다고 생각 할 정도로 잘 하게 되는데요. 저 분은 정말 소리도 깔끔하게 잘 나고 실력도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회전 슛이라는 마구같은 슛을 아실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너클 볼이라는 야구의 마구를 들어 보신 분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무회전 슛을 찍은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이 날아간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원래 축구 선수들이 찬 공은 축구 선수들이 경로를 예측해서 공에 회전을 주고 그 회전의 정도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갑니다. 하지만 위 영상에서 볼 때 공은 축구선수가 포물선을 예측하면서 쏜게 아니라 그야 말로 스스로 날아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무회전 슛이 특기인 주니뉴라는 선수인 것 같은데, 역시 공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화질이 안 좋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무회전 슛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회전이 별로 없거나 이 선수 같은 경우엔 회전이 전혀 없는 슛도 있습니다.
무회전 슛은 축구 선수나 축구 팬들에게 많은 이슈로 다가왔었는데요.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무회전 슛에 대한 비밀을 밝혔습니다.
구기 종목에서 공의 회전은 공 주변의 기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공이 회전을 할 때 공 표면의 마찰로 인해서 한쪽면의 기압이 반대편보다 미묘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기압의 차이는 곧 힘의 작용을 불러일으켜서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힘이 생깁니다. 그런 힘으로 인해서 축구 같은 경우 휘어지는 슛이나 킥이 나오고 야구의 경우에는 변화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에는 회전이 없기 때문에 회전때문에 발생하는 기압의 차이는 공의 움직임을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엔 카르만의 소용돌이라는 재미있는 현상이 공의 움직임을 지배합니다. ( 위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Someone should get into these shoes and kick that ball... by Philipp Hilpert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회전없이 전진하는 공의 경우 공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 뒤쪽의 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주변의 공기가 공 뒤쪽으로 움직여서 기압을 주변과 동일하게 맞추게 됩니다. 이 때, 가끔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소용돌이를 카르만의 소용돌이라고 합니다.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면 소용돌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기압이 낮게 되어 공이 소용돌이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소용돌이가 랜덤하게 발생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이 카르만 소용돌이가 예측 할 수 없게, 즉 랜덤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 또한 예측 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죠. (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 눈으로 볼 때에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
흔히 너무 쉬운 것을 말할 때, "XX는 발로 해도 이기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진짜 발을 사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대충 해도 달성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번에 볼 동영상은 슈퍼 마리오 엔딩을 보는 동영상인데 정말 발로 깹니다. 예전에 PC에 연결해서 DDR을 즐기던 패드를 이용해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 하는 영상입니다.
아까 작성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서 저분이 발로 깨는 버전의 슈퍼 마리오는 아직 손으로도 못 깬 버전입니다. 남은 발로도 깨는데 손으로도 못 깨는 저는 뭔가요.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오른쪽에 보이는 DDR 판처럼 생긴 걸로 방향키와 점프, 그리고 스피드( 총알 ) 버튼을 조작합니다. 플레이 화면을 보시면 손으로 하는 것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합니다. 이거 찍으려고 혹은 이런 경지까지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이 플레이를 했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를 생각해내고 그걸 이렇게 UCC로 만들어서 올리는 생각... 창의적이랄까요. ㅋㅋ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 최악의 난이도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스피드를 올리고 점프 & 점프로 돌파를 하려고 자꾸만 시도를 해서, 또 한번 점프하고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부분인데, 발로도 컨트롤을 잘 하네요. ( 발컨이라고 놀리면 안 되겠습니다. ㅎㅎ )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슈퍼 마리오와 관련된 영상들도 인터넷 상에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자료는 슈퍼 마리오에서 사용되는 효과음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 정확히 말하면 비트를 맞추는 ) 동영상입니다. 물론 효과음 하나하나를 잘라서 만든 기존의 동영상과는 다른 영상으로 실제 플레이하는 화면이 음악의 비트를 맞추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완벽한 게임이 있는가 하면, 게임의 그래픽적인 요소가 괜찮은 게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멋진 게임도 있습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것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브루드워가 발매 된 직후였습니다.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할 때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굉장히 멋졌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본 UCC는 그 스타크래프트 배경음악( 테란 메인 테마였나요? )을 기타로 연주한 영상입니다.
제가 기타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연주하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음악 아닌가요? 게다가 혼자서 더빙을 해서 여러 파트를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멋진 기타 연주네요.
스타크래프트 BGM 하니까 생각나는 영상이 있어서 같이 붙여 드립니다.
제목이 스타크래프트 BGM 엽기적으로 따라부르는 초딩이네요. 미친 개구리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ㅎ 장르는 아카펠라라고 해야하나요? 보이스 퍼커션인가요? -_-...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고 게임 리그가 생기면 E스포츠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네요. 조작사건도 있고 안 좋은 소문들이 무성하던데, e 스포츠 원년 ( 투니버스 스타리그, 99 PKO )부터 스타크래프트를 봐온 저로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늘은 세계 점프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아마도 점프일 것입니다. 인간은 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두려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곳에서 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서 엔돌핀을 분비 시키게 하고 그 엔돌핀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이죠. 그래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같은 높은 곳을 찾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한 점프 중에 가장 멋지고 어렵고 기록에 남을 만한 점프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기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집계 되거나 기록에 남은 점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내용들이 전부 짜릿한 것들 뿐인데요.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맨 처음 2위 점프부터 시작하는데, 로켓도 아니고 사람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0위 스키 점프
먼저 10위 동영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 키의 몇배나 되는 ( 아마도 10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 높이를 점프해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넘어지면 갈비뼈 몇 개는 우습게 부러지겠네요. 점프대 경사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높으니 말입니다. 밑 바닥부터 재면 20~30미터 정도 되어 보이는 점프입니다.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영상도 만만치 않은 영상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스카이 다이빙이네~~" 이러 실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저 사람 낙하산 안 메고 뛰었습니다. -_-;; 나중에는 같이 뛴 사람이 잡아주고 낙하산을 펴게 되는데요. 정말 같이 뛰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깡이 없으면 힘든 점프입니다. 저라면 제가 낙하산을 메고도 못 뛸 것 같은데, 표정하나 안 변하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네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동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영상은 최대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대를 거쳐 멀리 뛰는 기록을 쟀던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착지를 위한 밸런스 조절이 관건인데, 정말 잘했구요. 체공시간이 3초가량 되는 걸로 봐서 엄청 멀리 나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대단한건 바로 뒤에 나오는 점프 더군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이번엔 전속력으로 달려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점프입니다. 건물 높이도 엄청나고 나비처럼 살포시 안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옥상에서 바로 점프대로 뛰어 내리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위 동굴 점프
7위는 거대한 수직 동굴로의 점프입니다. 저 수직동굴은 BBC에서 제작한 다큐인 Planet Earth에 나왔던 수직 동굴 같네요. 보시다 시피 이 점프가 어려운 것은 광활한 곳에서 점프를 하는 것 보다 좀은 곳에서 점프를 하면 낙하산을 펴는데 어려움이 있구요. 무엇보다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점프 영상이 나왔네요. 물론 저라면 못 뜁니다 ㅜㅜ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점프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데요. 건물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점프입니다. 달려 나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작았다면 점프 하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엄청 짜릿한 점프였습니다. 건물과 건물의 높이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위 점프
5위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탑위에서 뛰는 것 같습니다. 점프 중 촬용한 영상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이런 점프의 경우 점프 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초라도 낙하산을 늦게 펴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집에서 따라 하지마세요. !! )
4위 720도 회전
4위 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점프대에서 점프를 한 뒤 오토바이와 함께 2바퀴를 돈 다음 착지를 하는데요. 이런 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관중의 반응도 한 몫을 하는데요. 두 바퀴 도는게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 영상은 좀 더 아찔 합니다. 약 40~50m 정도 되어 보이는 철탑위에 다이빙 대를 설치해 놓고 어떤 남자 ( 빨간색 팬티를 입은... 수영복인가요?? ) 가 그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라고 합니다만 이 사람이 점프를 하는 높이는 더 높은 걸 보면 10m 보다는 덜 무서운 걸까요? 저 높이에서 점프를 했음에도 튀기는 물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다이빙을 잘 한 것 같습니다. ( 물이 많이 튀기면 그 만큼 다이버에게 충격이 많이 가해 졌다는 뜻이랍니다. )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영상은 이 동영상이 시작 될 때, 보여 졌던 영상입니다. 영상의 제목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 날다람쥐 입니다." 팔과 다리 사이에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활강을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아 다니는 것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기도 하지만 암벽과 근접해서 활강을 한다는게 굉장히 위험하고 직접적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한 점프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 할 것들 목록에 들어갈 만한 점프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우주와 대기의 경계권까지 올라가서 낙하를 한 키틴저가 차지하였습니다. 엑셀시어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인간을 10만 마일 상공에 띄워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10만마일은 거의 30km정도의 높이입니다. 이 점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요. 키틴저가 뛰어내린 높이에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너무나도 희박하고 기압이 너무 낮아서 인간의 피 속의 기체들이 기화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복같은 특수복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외로웠을 것입니다. 그 모든 난관들을 모두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긴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죠. ㅎㅎ
( 전 못 하겠습니다 ㅜㅜ )
저런 차들은 아마도 일반인들이 갖기에는 너무 비싸겠죠? 중간에 1700만 달러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무려 170억이네요.. 저런 차를 일반인이 가지려 할리도 없지만 갖는다고 해도 일반 도로에서 다닐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도로가 금방 파열 될 테니까요. 다리도 못 건널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