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생 음악 배틀, 기숙사 룸메이트끼리 음악으로 붙다



엄청난 재능이군요. 시시한 악기.. 아니 악기가 아닌 것들을 이용해서 예일대생 두명이 배틀을 붙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리코더를 가지고 장난을 치던중, 룸메이트가 리코더로는 제대로된 음악은 절대로 못만든다며 리코더를 디스하게 됩니다.

이에 리코더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본 룸메는 실로폰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 버립니다.

결투 신청을 한 것이죠.







이걸 본 학생은 장난감 실로폰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룸메는 이에 겜보이로 반격을 합니다.







학생은 오카리나로 반격을 하지요.







오카리나 공격을 받은 룸메는 ZITHER 라는 악기를 이용해서 역공을 합니다.







이에 룸메의 핸드폰을 훔쳐서 반격을 합니다.






더 이상 힘들었는지, 룸메는 엽기적인 재료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 버립니다.





재미있는 친구들이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둘이 같이 노래를 부른 영상입니다. ( 날짜상으론 배틀하기 전이네요 )






멋진 젊은이들이네요 ㅋㅋ




드로잉의 신, 어때요 참 쉽죠?



제가 부러워하는 재능 중에 예술적 감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군요. 사진처럼 사물을 묘사하는 모습 혹은 사람의 특징을 딱 잡아내서 캐리켜쳐하는 것을 뒤에서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은 정말 젬병이라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구겨진 종이를 똑같이 묘사한 그림을 옆에다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략적인 스케치만 하다 점점 구체적인 형태를 잡아가는데, 특히 그림자를 묘사한 부분, 명암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요.

부러운 재능입니다. !!!

아카펠라 종결자, 혼자서 악기없이 입으로만 음악 만들기



아카펠라가 멋진 이유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드럼 비트도 사람의 입으로 내고, 베이스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악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사람의 입으로만 내기 때문에 더더욱 신기한데요.

아카펠라를 능가하는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이미 굉장히 유명한 분인데요. Mike Tompkins 라는 분입니다. 더빙의 종결자, 셀프 아카펠라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지요. 혼자서 드럼비트와 기타, 베이스 소리, 보컬 같은 소리를 전부 내고, 나중에 그걸 더빙하여 음악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지금까지 올라온 동영상 중에서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1. Teenage Dream & Just the way you are





2. Dynamite - Taio Cruz





3. Maroon 5 - Misery





4. Rolling In The Deep





5. Katy Perry Firework




Mike Tompkins의 유튜브 채널로 가실분은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엔 정말 대단한 사람 많은것 같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




플래시 몹의 종결자, 블랙아이드 피스 공연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게시물 중에 하나가 바로 플래시 몹입니다. 플래시 몹 중에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고, 엉성하게 그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짓을 하는 완성도가 없는 플래시 몹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래시 몹은 제가 본 플래시 몹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인터넷에 "플래시 몹"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플래시 몹 동영상들이 검색됩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플래시 몹"이 있었고, "마이클 잭슨 추모 플래시몹"이 있었습니다. 또 "그랜드 센트럴 역 동작그만 플래시몹" 도 있었지요.

Postcard from Shenzhen
Postcard from Shenzhen by jurvetson 저작자 표시


▶ 플래시 몹?

자꾸 플래시 몹, 플래시 몹 하는데 플래시 몹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플래시 몹은 네티즌이라는 단어처럼 두가지 서로 다른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 Flash crowd )라는 단어와 스마트 몹( Smart mob ) 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는 어떤 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증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며, 스마트 몹은 PDA,휴대전화, 인터넷 등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치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같은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모여서 어떤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같은 것으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며 참여를 한다음 모이지 않고 바로 흩어져 버리는 형태의 모임을 일컫는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느슨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집단 행동을 할 때에도 플래시 몹이라는 단어를 쓰는듯 합니다.



▶ 블랙 아이드 피스의 플래시 몹

그럼 블랙 아이드 피스 공연의 플래시 몹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때요 소름 돋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플래시 몹 제대로 하면 집시법 위반으로 잡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깐 해봅니다.

참고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는 오늘의 유머 댓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윌 아이엠의 쿨한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지연의 피플 INSIDE 中


"저는 불법 복제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 하겠어요

그 누구도 당신의 음악을 복제하고 싶지 않아 한다면

그게 더 두려운 것 아닐까요?

제 음악이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조회수도 1이란 초라한 기록이거나

그 누구도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 상황이 더 무서워요

불법 다운로드를 하고 싶다면 가져가서 들으라고 할 거예요

음악을 듣고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오히려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이 인터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음악을 하는사람.. 예술을 하는 사람보다 그것을 가져다 파는 유통 회사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음악 시장을 소수의 지배적인 세력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음반 사서 듣는다고 상황이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당하게 사서 듣는 풍토가 생겨야 함은 당연한 말입니다만, TV에 나와서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 사서 들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돌이 많던데... 거기서 부터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뭐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줄줄 풀어 놓으면 몇 부작으로 써 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여기가지 줄이겠습니다. 이 자료 덕분에 블랙아이드피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네요 ^^ ( 제가 아직 음악에 문외한입니다 ㅜㅜ )


우리나라도 이런 플래시 몹, 해보자구요 ㅋㅋ



1분동안 번개 두번 맞은 사람


흔히 로또를 번개 맞을 확률이라고 비유를 하지요.

번개를 두번 맞은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세요 ㅋㅋ

로또도 되는 사람이 있으니, 번개도 두번 맞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것도 몇 걸음 못 가서 두방을.. 

더 놀라운 것은 두번 맞아도 효과가 없네요..

억세게 운 좋으신 분 같습니다. ㅎㄷㄷ..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 또 그걸 깨는 사람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게임은 적절한 난이도로 즐기게 되면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한번 익숙해지면 더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원하게 되지요. 그래서 몇몇 게임들은 난이도가 극악에 이를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정말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과 그걸 또 깨는 사람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조작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한 컨트롤을 보여주는데요. 게임은 그 유명한 수퍼마리오입니다.




계속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대단한 플레이입니다. 저걸 라이브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참.. 상상이 안가네요. ㅎ




흑인들을 보면 노래 정말 잘하죠. 뭐 노래 뿐만아니라 잘 하는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흑인들이 노래 잘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 영상을 찾았습니다.






ㅋㅋㅋ

알파벳 배우는 노래부터 남다르네요..
패티 아주머니의 엄청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 이 ABC 송 말고도 있죠.





머라이어캐리와 콘서트에서 듀엣 했던 영상입니다.
머라이어캐리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많네요. ( 팝의 역사를 배워 보고 싶은 욕구가 충만해지는데요? )






파워가 느껴지네요..
머라이어캐리와는 다른 어떤 느낌입니다. ㅎ

역시 노래는 편식하지 말고 들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고 눈 아픈 게임이라 해 두겠습니다. ㅎㅎ




이런게 발전해서 슈팅 게임이 되는 거겠지요 ㅎㅎ
저는 이런거 잡기가 무서운게 이런거 잡으면 밤새면서 하는 성격이라 건강상 ㅎㅎ




63빌딩 해킹 동영상과 기숙사 조명쇼




어두워진 밤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씩 집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걸 지켜보면서 아파트 불로 글씨를 쓴다면 멋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의 방 하나 하나가 하나의 픽셀이 되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인터넷에 "기숙사 조명쇼"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걸 손으로 했을리는 없고, 아마 중앙 전기실에서 저런 영상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돌린듯 하네요.
어찌됐건 장관이네요 ㅎㅎ




비슷한 영상으로 63빌딩을 해킹했다는 "63빌딩 해킹"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국 이 영상은 한 회사에서 지원한 이벤트성 영상으로 실제 영상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도 상상력은 대단하네요. 63빌딩을 가지고 놀 생각을 ㅎㅎ

양해를 얻어서 저런 걸로 프로포즈를 해도 멋지겠는데요? ㅎㅎ



자를 이용해서 캐논 변주곡 연주하기



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습니다.
줄을 켜서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는 현악기가 있고, 관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가 있으며,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 목소리를 이용한 성악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악기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들을 이용한 연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연주로는 난타가 가장 유명하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연주는 문방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자를 이용한 연주입니다.




자를 튕기면 소리가 나는 건 학교 다닐때 누구나 해 본 일이지만, 정확한 음을 집어 내서 연주까지 하네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요 ㅎㅎ 대단합니다.

이걸 보니까 길거리에서 페인트 통 뒤집어 놓고 드럽치는 흑형 영상이 생각나네요..



여튼 대단한 사람 많습니다. ㅋㅋ



[신기한 동영상] 헐리우드 제작진 3명이 모이면...


CG 산업이 발전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컴퓨터 그래픽은 실제로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컴퓨터를 통해서 제작, 합성을 하여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3명이 여러번 해변을 뛰어 다니는 것을 컴퓨터로 합성해서 여러명의 병사들이 해안으로 상륙하는 장면을 만들어 냈죠.
또 초록색 막을 이용해서 등장인물의 배경을 합성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언덕이 아찔한 절벽이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의 대부분을 화면으로 실체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 많이 쓰입니다.





국내 영화 중 CG가 돋보였던 "디워의 CG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의 CG 산업이 점점 성장해서 이제 세계적으로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CG 애니메이션 해외 '호평' - 디지털 타임스
인터파크, "헐리우드 간다.. M&A로 국내 최대 CG사 출범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퍼트려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네요.
신기합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도 많은 부분이 CG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 대규모 전투신, 오크, 골룸 등 ) 동영상을 퍼오지 못 해 아쉽기만 합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은 어디 일까요? 미녀들이 많은 곳? 상어들이 우글거리는 곳?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은 바로 여기입니다.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 있지만 이렇게 바로 위를 날아 다니는 곳은 이곳 밖에 없을 겁니다.
이곳을 모르는 분은 합성이라고 말을 할 텐데요.
실제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St. Martin/ St. Maarten Island
St. Martin/ St. Maarten Island by michael feagan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인데요.
이 공항은 Netherland Antille 라는 섬에 있는 공항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St Maarten, princess juliana 라고 하네요.

Don't Go in the Water...
Don't Go in the Water...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해수욕을 하다가 하늘을 쳐다보면 마치 커다란 비행기가 여러분을 향해 돌진해 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데요.
정말 짜릿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SXM
SXM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마 이 사진들이 플리커를 비롯한 인터넷 공간으로 퍼지면서
이 섬의 관광객들이 증가 햇을 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푸르른 바다와 함께 푸르른 하늘, 그리고 나에게 달려오는 비행기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삼종세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icture Perfect Approach
Picture Perfect Approach by matt.hints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합성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살짝 퍼오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해수욕장입니다.









이 섬은 미국 밑의 카리브해와 대서양이 접하는 곳에 있습니다.
섬이 작기 때문에 이런 구조의 공항은 불가피 했던것 같습니다.
공항 활주로 한쪽 끝에 해수욕장이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지도를 확대해서 보면,




저 부분이 사진과 동영상에 나온 부분 같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휴가는 저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근데 저기도 멕시코 기름 유출 사고의 영향을 받았을라나....




못 박기의 일인자 - 망치질 마스터



일상생활을 하면서 못을 박아야 하는 일이 간혹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조준을 잘 못해서 손을 다치거나 비스듬하게 못이 박히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상적인 못 질을 뛰어 넘어 신기에 가까운 못 질을 하는 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은 망치 3개로 저글링을 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점점 높게 던지더니 천장에 박혀있는 못을 박아 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개의 망치를 던져서 나무에 박아버리네요.

인간의 능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분도 망치질을 오랜 기간 동안 해서 저런 능력을 갖게 되었을 테죠.

계란 폭탄 - 전자레인지 주의 음식

전자레인지는 제대로 사용하면 참 편리한 가전 제품이지만 주의 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되는 것들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을 시키면 위험하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정말 너무나도 친근한 먹거리인 삶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폭탄처럼 폭발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삶은 계란이 순식간에 계란 폭탄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맛있는 삶은 계란이 계란 폭탄이 되다니...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한 게시물이 그걸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10알 진짜 욕나온다. 폭발사고..." - 꼬꼬마 ( 디시인사이드 )


계란 삶아서 먹다보니 덜 익어서 노른자가 말랑말랑하자나...
그래서 전자렌지에 넣었지
물론 터질건 알고있어서 껍데기를 살짝 깨서 넣었어
잘익나 유심히 보고있는데 1분정도 지나서 빵~ 하고 터지는거얌.

조낸 놀래서 심장이 벌렁벌렁

웃긴건 저 상황에서 5분간 카메라찾느라 개고생... ㅡㅡ;


출처 - 엽기 갤러리

게시물 전문입니다.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넣으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게시물입니다. 근데 댓글이 이 게시물을 살렸네요.



댓글이 없었으면 그냥 계란 폭탄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될 뻔한 게시물을 댓글이 코미디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게시물은 "실망 성지"가 되어 있다죠.

아무튼 사진으로만 보면 실감이 안나니까,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계란 폭탄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퍼오긴 했는데, 방송영상이어서 언제 짤릴지 모르겠네요.





저 정도의 폭발이라면 그냥 애교 정도의 폭발이 아니라 정말 계란 폭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의 상해를 입힐 수준이네요.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와 계란의 구성 성분을 잘 이해를 하면 계란 폭탄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기사를 잘 읽어 보시면, 계란 폭탄의 원리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삶은 계란 입속에 넣자 '펑' 폭발 - 서울 신문, 미디어 다음


계란 폭탄의 원리

계란 폭탄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어느정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빵이라도 그 안에는 물분자가 들어있기 마련이죠. 다만 물 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전자레인지로 쉽게 데워지고 그렇지 않은 음식은 잘 안 데워지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있어서 전자레인지 내부에 있는 음식으로 마이크로파를 보냅니다.
이 마이크로파는 음식 내부에 있는 물 분자를 때리게 되고, 마이크로파에 맞은 물 분자는 진동을 하게 됩니다.
물 분자가 진동을 하게 되면, 열에너지가 발생하여 음식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전자레인지의 원리입니다.



그럼 삶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을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자레인지는 계란에도 마이크로파를 발사합니다. 계란 속에 있는 물분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이 마이크로파를 받아서 진동을 하고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계란 노른자와 흰자의 구성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수분 함량 차이인데요.
수분 함량이 적은 흰자위는 마이크로파를 받아 가열 되면, 그나마 있던 수분도 더 적어져서 더 질기고 굳어 집니다.
한편 수분 함량이 많은 노른자위는 흰자위에 비해서 많이 가열이 됩니다. 가열된 노른자위는 팽창하여 노른자위 부분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보통 같으면 옆구리가 터지겠지만 마이크로파 덕에 질겨진 흰자위가 노른자위를 압박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젓가락으로 찌르거나 이로 깨물게 되면 높아진 노른자위의 압력이 한번에 분출하면서 ( 마치 풍선이 터지 듯이 ) 계란이 폭발하는 것이죠.


전자레인지에 이런 원리로 폭발 할 수 있는 것들은 돌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땅콩이나 밤 같은 견과류나 유리채로 병우유를 데우는 것도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전자레인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번개 슬로우 모션으로 보기


슬로우 모션은 어떤 물체의 움직임이나 현상을 현실세계보다 느리게 재생을 해서 사물의 행동을 과장되고 강조되게 보이도록 하는 CG( 컴퓨터 그래픽 ) 기술입니다.

슬로우 모션을 보여주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일반적인 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느리게 재생하는 방법과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서 일반 카메라보다 훨씬 많은 프레임 ( 프레임 : 동영상을 이루는 여러개의 사진 중에 하나의 사진을 의미 ) 찍어서 정상적으로 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는 느리게 재생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끊김 현상이 있지만 후자는 초고속 카메라라는 비싼 장비를 이용해서 초당 훨씬 더 많은 프레임을 찍고 그 프레임을 정상적으로 재생을 하기 때문에 훨씬 부드럽게 슬로우 모션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자연 현상입니다. 물방울이 떨어져서 깨져버리는 모습이나 여기서 소개해 드릴 번개가 치는 순간을 카메라로 찍어서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초고속 카메라를 재미있게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번개치는 장면 슬로우 모션으로 보기

번개가 치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은 동영상이 여러개가 있더 군요.
멋진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번개에 대한 상식 몇 가지


1. 번개는 왜 지그재그로 칠까?


우리가 번개를 그릴 때 항상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립니다. 왜 번개는 지그재그로 칠까요?
번개는 잘 알다 시피 전류입니다. 전자의 흐름이라는 뜻이죠. 구름 사이에 존재하는 먼자나 수증기 입자들이 서로 부딫히면서 구름 꼭대기와 구름 아랫쪽으로 대전이 되게 됩니다. 마찰전기라고 하나요? 예를 들어 구름 꼭대기는 (+) 전하로 대전이 되고, 구름 아랫쪽은 (-) 로 대전이 되는 것이죠. ( 스웨터를 벗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

구름 아랫쪽이 강하게 대전되었을 때, 지상과의 전위차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지상은 약하게 (+)로 대전되어 있고, 구름의 하단부는 (-)로 대전되는 식이죠. 이 전위차가 일정 수준 이상 차이가 나면 불안정한 상태를 견디지 못 하고, 구름에 있는 전자들이 지상으로 쏟아 집니다. 이런 현상이 번개죠.

전기는 기본적으로 저항이 작은 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전깃줄에서 고무로 되어 있는 피복 부분보다 저항이 낮은 전선 부분으로 전자가 흐르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인데요. 번개가 치는 순간 공기 중에 전자가 흐르게 되는데, 이 때, 흐르는 전류는 저항이 가장 낮은 부분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구름에서 전자가 쏟아져 나오는 순간부터 대기중의 저항이 낮은 부분을 찾아 다니면서 흐르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번개가 지그 재그로 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죠.


2. 번개는 하늘에서 내려오기만 한다?


번개는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대전된 지상과 구름사이의 전자 흐름, 즉 전자 교환입니다. 위의 슬로우 모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아니고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순간이 워낙에 짧기 때문에 우리 눈에서는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 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뿐만아니라 구름과 구름 사이, 구름 내부에서도 강하게 대전된 부분 사이에서 번개가 치기도 합니다. 폭풍이 밀려오면 구름 사이가 번쩍 번쩍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죠? 그게 바로 구름 사이에 번개가 치기 때문입니다.


3. 자동차 안에서 번개를 맞으면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안전합니다. 물론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이유는 위에서와 같습니다. 전기는 낮은 저항을 따라서 흐르게 되는데, 사람의 피부나 사람의 몸 속보다는 자동차 표면의 금속 부분이 저항이 낮습니다. 또 한, 비가 오고 있었다면 차 표면의 저항은 빗 물 덕에 더더욱 낮아지게 되는데, 전기가 굳이 저항이 높은 사람의 몸을 통해서 흐르지 않아도 더 넓고 저항도 작은 차 표면을 따라 흘러서 지표면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 때 주행중이라면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 자동차를 통해 흐르는 전기가 타이어를 만나게 되면 높은 저항과 전류의 상호 작용으로 타이어가 소위 "빵꾸"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순간 적으로 흐르는 전류에 의한 유도 자기장으로 인해서 자동차의 전자 부품들이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번개가 친다면 주행을 멈추고, 혹은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피뢰 침의 원리


높은 건물 꼭대기에는 피뢰침이라는 것이 달려 있습니다.
번개를 유도해서 건물 자체를 보호하는 장치인데요. 이도 마찬가지로 지상으로 흐르려는 번개가 저항이 낮은 곳을 찾다가 피뢰침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피뢰침은 접지 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요.

일반적으로 피뢰침에서 45도로 원뿔을 그린 부분이 안전한 범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개가 친다면 건물안으로 들어가거나 위에서 처럼 시동을 끈 상태로 자동차에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


슬로우 모션 뿐만아니라 접사 카메라로 자연을 찍은 사진들도 굉장히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카메라로 담는 가장 좋은 작품은 자연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밴드에서 드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음악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비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위치가 바로 드럼입니다.
근데 무대에서 웃음을 줄 수도 있다는 걸 다음 동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유튜브에 "This drum is at the wrong gig" 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인데요.



이 동영상에서 주목 할 만한 것은 바로 뒤의 드러머입니다.
눈감고 소리만 들으면 눈치를 못 채지만 뒤에서 드럼치는 드러머를 보시면 웃음이 날겁니다.


대락 이런 느낌으로 드럼을 연주하는데요.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드럼의 비트가 흐트러지지 않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 밴드의 이름은 "Rick K. and the AllNighters" 입니다.
밴드 이름을 몰라서 한참 찾았는데, 동영상을 잘 보면 드러머 앞에 노란색으로 밴드 이름이 쓰여 있네요.


이 밴드의 홈페이지를 보니까.
저 드럼치시는 분은 원래 저런 컨셉으로 드럼을 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참고 링크
Rick K. and the Allnighters 공식 마이스페이스 -> [구경하기]

그 밖에 동영상들을 보아도 뒤쪽의 드러머만 눈에 띄네요.



이 동영상에선 음질이나 화질은 별로 안 좋지만 뒷쪽 드러머의 현란한 움직임은 확실히 볼 수 있네요.



이 동영상에선 시작부터 현란하네요.



이 동영상에선 춤을 추십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이 밴드 한국에 한번 왔으면 좋겠네요.
마치 잭블랙이 생각나는 무대.. 왜 일까요?
그러고 보니 좀 닮은 듯? ㅋㅋ

아무튼 신기한 사람들 참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이 작업하는 분야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심오한 분야가 예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인간이 다루는 모든 재료, 모든 것들이 예술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심지어는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예술가를 만나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먼지와 예술가가 만나서 멋진 작품으로 탄생을 하였습니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예를들면 위 그림과 같은 작품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죠?


바로 요하네스 베르미어의 '진주구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입니다.
미술시간에 본 듯한 그림인데, 자동차 먼지를 이용해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위 작품은 텍사스 윔벌리에 사는 화가 스콧 웨이드의 작품인데, 그는 자동차에 끼인 먼지를 이용해서 '모나리자', '별이빛나는 밤에' 등 유명한 그림들을 그려 보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더 살펴 보자면,

별이 빛나는 밤에를 배경으로 한 모나리자

산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업 中

큰 바위 얼굴

텍사스 우먼

야생화



 차는 굉장히 더럽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쁜 더러워진 차를 이용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예술 품을 만드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스콧이 작업을 하는 과정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자연적으로 생간 먼지가 아니라 일부러 먼지를 부착 시키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뭐 상관 없지요. 멋지니까 )
 일반 그림처럼 기본적인 스케치부터 시작하고 어찌어찌하다보면 그림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네요.

 비록 비가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망가지는 작품이지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멋지네요. 마치 밥 아저씨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즈를 아시고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게임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아니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멋지고 짜릿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역전 승입니다.

 역전 승 중에도 게임이 다 끝났다고 할 수 있는 막바지에
 한방으로 역전 시키는 장면이 가장 멋진 장면인데요.

 야구에서는 9회말 2아웃에 역전 끝내기 홈런이 있겠고,
 축구에서는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전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네, 역전승일 뿐만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환호까지 합쳐져서 멋진 경기가 만들어 졌네요.
저 게이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 장면을 설명하자면,

원래 필살기를 막아도 어느정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켄 캐릭터의 에너지 게이지가 얼마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춘리 캐릭터가 필살기를 썼을 때, 끝났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스트리트 파이터즈3에서 블로킹이란 기술로
타격을 가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맞추어서 타격 반대 방향 ( 공격하는 캐릭터 방향 )으로 레버를 탁탁 밀어주면
데미지가 전혀 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춘리의 필살기를 정확히 다 막아내고.. ( 특히 점프를 해서 블로킹 하는 장면도 있었죠 )
오히려 반격을 해서 경기를 역전시켜 버리는 멋진 장면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풀 동영상이 있네요.
역시 게임같은 e 스포츠건 그냥 스포츠건 관객의 환호가 있으면
감동은 두배,, 아니 그 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개 없는 선풍기라고 하는데...
신기하네요.




물리나 유체 역학을 잘 모르긴 하지만 넓은 곳의 공기를 좁은 곳으로 흐르게 하여 바람이 빨라지는 원리인가 봅니다.




실용화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신기한 제품들 보면 참 창의력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ㅎ



 갑자기 밥 아저씨가 생각나는 제목인데요.
 물감이 아니라 락카라고 해야하나 스프레이 형식의 페인트로 순식간에 그림을 그리는 영상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여러분은 레고를 아시나요? 블럭 장난감으로 제가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럭을 가지고 만들 수있는 작품이 무궁무진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 개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레고 마을이라는 곳도 있어서 레고로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고, 심지어 마을하나를 레고 블럭을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Zombie Apocafest 2008 - Overall
Zombie Apocafest 2008 - Overall by Dunechas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오늘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이 레고블럭을 이용해서 프린터를 만들어 놓은 영상입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자세히 보시면 잉크젯이 아니라 끝에 싸인펜을 달아 놓고 점을 하나하나 찍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구현했는지, 또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요즘에 레고와 JAVA를 이용해서 로봇을 만드는 세트도 있던데 정말 비싸더군요. ㅎㄷㄷ. 아무튼 저도 레고로 로봇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신기] 비트박스의 달인


 비트박스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 " 비트박스를 북치기 박치기로 대중에게 소개했었던 CF인 SK의 TTL CF가 있었죠. 비트박스 하면 북치기 박치기, 후니훈으로 기억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 역시 고등학교때 잠깐 비트박스를 배웠었는데 후니훈의 영향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비트박스 카페에 가보면 비트박스를 굉장히 잘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링크:다음비트박스카페) 후니훈의 비트박스만 보고 이 카페에 가입했는데 완전 다른 세상이더군요. 북치기 박치기는 무슨... 알아야 하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고 제가 비트박스 배울때가 비트박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여서 새로운 기술들도 많이 생겨 나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었습니다.
 (ps. 여담이지만 비트박스를 배우면서 기본적인 기술들이 있는데, 제 기억엔 가장 힘들었던 기술이 스네어 류의 기술이었습니다. 스네어 소리를 내는데에도 며칠이 걸렸고, 펀치 스네어 등등 많은 기술들이 나와서 따라 잡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신기하죠. 저렇게 비트박스를 잘하기까지 무던한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입이 부르트도록 비트박스를 해대야 남들이 잘 한다고 생각 할 정도로 잘 하게 되는데요. 저 분은 정말 소리도 깔끔하게 잘 나고 실력도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이 영상들을 보니까 오랜만에 북치기 박치기 흥이 돋네요. ㅋㅋ




[신기한 자료] 무회전 슛의 비밀을 파헤치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회전 슛이라는 마구같은 슛을 아실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너클 볼이라는 야구의 마구를 들어 보신 분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무회전 슛을 찍은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이 날아간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원래 축구 선수들이 찬 공은 축구 선수들이 경로를 예측해서 공에 회전을 주고 그 회전의 정도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갑니다. 하지만 위 영상에서 볼 때 공은 축구선수가 포물선을 예측하면서 쏜게 아니라 그야 말로 스스로 날아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주닝요 페르남부카노 (Antonio Augusto Ribeiro Reis Junior) / 외국축구선수
출생 1975년 1월 30일
신체 키178cm, 체중72kg
팬카페
상세보기


  무회전 슛이 특기인 주니뉴라는 선수인 것 같은데, 역시 공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화질이 안 좋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무회전 슛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회전이 별로 없거나 이 선수 같은 경우엔 회전이 전혀 없는 슛도 있습니다.

 무회전 슛은 축구 선수나 축구 팬들에게 많은 이슈로 다가왔었는데요.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무회전 슛에 대한 비밀을 밝혔습니다.





 구기 종목에서 공의 회전은 공 주변의 기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공이 회전을 할 때 공 표면의 마찰로 인해서 한쪽면의 기압이 반대편보다 미묘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기압의 차이는 곧 힘의 작용을 불러일으켜서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힘이 생깁니다. 그런 힘으로 인해서 축구 같은 경우 휘어지는 슛이나 킥이 나오고 야구의 경우에는 변화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에는 회전이 없기 때문에 회전때문에 발생하는 기압의 차이는 공의 움직임을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무회전 슛의 경우엔  카르만의 소용돌이라는 재미있는 현상이 공의 움직임을 지배합니다. ( 위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Someone should get into these shoes and kick that ball...
Someone should get into these shoes and kick that ball... by Philipp Hilpert 저작자 표시비영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회전없이 전진하는 공의 경우 공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 뒤쪽의 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주변의 공기가 공 뒤쪽으로 움직여서 기압을 주변과 동일하게 맞추게 됩니다. 이 때, 가끔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소용돌이를 카르만의 소용돌이라고 합니다.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면 소용돌이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기압이 낮게 되어 공이 소용돌이 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소용돌이가 랜덤하게 발생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이 카르만 소용돌이가 예측 할 수 없게, 즉 랜덤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 또한 예측 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죠. (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 눈으로 볼 때에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


Arsenal v Liverpool
Arsenal v Liverpool by toksued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자세한 것은 위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 ( 아무래도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시는게 더 좋겠죠 ? ) 우리나라 선수들도 무회전 슛을 자유 자재로 쓸 수 있다면 좀 더 강력한 공격수가 되거나 강력한 슛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신기한 자료]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흔히 너무 쉬운 것을 말할 때, "XX는 발로 해도 이기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진짜 발을 사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대충 해도 달성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번에 볼 동영상은 슈퍼 마리오 엔딩을 보는 동영상인데 정말 발로 깹니다. 예전에 PC에 연결해서 DDR을 즐기던 패드를 이용해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 하는 영상입니다.





 아까 작성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서 저분이 발로 깨는 버전의 슈퍼 마리오는 아직 손으로도 못 깬 버전입니다. 남은 발로도 깨는데 손으로도 못 깨는 저는 뭔가요.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오른쪽에 보이는 DDR 판처럼 생긴 걸로 방향키와 점프, 그리고 스피드( 총알 ) 버튼을 조작합니다. 플레이 화면을 보시면 손으로 하는 것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합니다. 이거 찍으려고 혹은 이런 경지까지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이 플레이를 했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를 생각해내고 그걸 이렇게 UCC로 만들어서 올리는 생각... 창의적이랄까요. ㅋㅋ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슈퍼 마리오 발로 깨기 : 최악의 난이도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스피드를 올리고 점프 & 점프로 돌파를 하려고 자꾸만 시도를 해서, 또 한번 점프하고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부분인데, 발로도 컨트롤을 잘 하네요. ( 발컨이라고 놀리면 안 되겠습니다. ㅎㅎ )

 뭐,, 달인이라고 칭해주고 싶네요. ㅎㅎ


슈퍼 마리오 효과음으로 연주한 음악 플레이 영상


 여러분은 슈퍼 마리오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기네스 북에도 오를 만큼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닌텐도에서 제작한 비디오 게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Happy Valentine's Day
Happy Valentine's Day by david_a_le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슈퍼 마리오와 관련된 영상들도 인터넷 상에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자료는 슈퍼 마리오에서 사용되는 효과음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 정확히 말하면 비트를 맞추는 ) 동영상입니다. 물론 효과음 하나하나를 잘라서 만든 기존의 동영상과는 다른 영상으로 실제 플레이하는 화면이 음악의 비트를 맞추고 있습니다.


 

 일단 기존의 슈퍼 마리오 맵을 사용자가 수정해서 플레이를 한다는 것도 신기하고 어떻게 효과음으로 비트를 하나하나 맞췄으며 저 맵을 제작하는 과정도 엄청 고달팠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슈퍼 마리오처럼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도 없고 이렇게 오타쿠스러운 UCC가 많이 나온 게임도 드문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직 슈퍼 마리오1 의 엔딩을 못 봤는데, 당장 다운 받아서 엔딩을 봐버릴까요? ㅜㅜ ( 2, 3는 엔딩을 봤지만... )

 아무튼 세상엔 참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완벽한 게임이 있는가 하면, 게임의 그래픽적인 요소가 괜찮은 게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멋진 게임도 있습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것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브루드워가 발매 된 직후였습니다.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할 때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굉장히 멋졌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본 UCC는 그 스타크래프트 배경음악( 테란 메인 테마였나요? )을 기타로 연주한 영상입니다.






 제가 기타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연주하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음악 아닌가요? 게다가 혼자서 더빙을 해서 여러 파트를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멋진 기타 연주네요.


 스타크래프트 BGM 하니까 생각나는 영상이 있어서 같이 붙여 드립니다.





 제목이 스타크래프트 BGM 엽기적으로 따라부르는 초딩이네요. 미친 개구리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ㅎ 장르는 아카펠라라고 해야하나요? 보이스 퍼커션인가요? -_-...


Starcraft 2
Starcraft 2 by Pixelsio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고 게임 리그가 생기면 E스포츠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네요. 조작사건도 있고 안 좋은 소문들이 무성하던데, e 스포츠 원년 ( 투니버스 스타리그, 99 PKO )부터 스타크래프트를 봐온 저로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늘은 세계 점프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아마도 점프일 것입니다. 인간은 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두려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곳에서 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서 엔돌핀을 분비 시키게 하고 그 엔돌핀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이죠. 그래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같은 높은 곳을 찾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한 점프 중에 가장 멋지고 어렵고 기록에 남을 만한 점프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기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집계 되거나 기록에 남은 점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내용들이 전부 짜릿한 것들 뿐인데요.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맨 처음 2위 점프부터 시작하는데, 로켓도 아니고 사람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0위 스키 점프

10위 스키 점프



먼저 10위 동영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 키의 몇배나 되는 ( 아마도 10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 높이를 점프해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넘어지면 갈비뼈 몇 개는 우습게 부러지겠네요. 점프대 경사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높으니 말입니다. 밑 바닥부터 재면 20~30미터 정도 되어 보이는 점프입니다.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영상도 만만치 않은 영상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스카이 다이빙이네~~" 이러 실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저 사람 낙하산 안 메고 뛰었습니다. -_-;; 나중에는 같이 뛴 사람이 잡아주고 낙하산을 펴게 되는데요. 정말 같이 뛰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깡이 없으면 힘든 점프입니다. 저라면 제가 낙하산을 메고도 못 뛸 것 같은데, 표정하나 안 변하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네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동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영상은 최대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대를 거쳐 멀리 뛰는 기록을 쟀던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착지를 위한 밸런스 조절이 관건인데, 정말 잘했구요. 체공시간이 3초가량 되는 걸로 봐서 엄청 멀리 나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대단한건 바로 뒤에 나오는 점프 더군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이번엔 전속력으로 달려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점프입니다. 건물 높이도 엄청나고 나비처럼 살포시 안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옥상에서 바로 점프대로 뛰어 내리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위 동굴 점프

7위 동굴 점프



7위는 거대한 수직 동굴로의 점프입니다. 저 수직동굴은 BBC에서 제작한 다큐인 Planet Earth에 나왔던 수직 동굴 같네요. 보시다 시피 이 점프가 어려운 것은 광활한 곳에서 점프를 하는 것 보다 좀은 곳에서 점프를 하면 낙하산을 펴는데 어려움이 있구요. 무엇보다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점프 영상이 나왔네요. 물론 저라면 못 뜁니다 ㅜㅜ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점프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데요. 건물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점프입니다. 달려 나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작았다면 점프 하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엄청 짜릿한 점프였습니다. 건물과 건물의 높이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위 점프

5위 점프



5위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탑위에서 뛰는 것 같습니다. 점프 중 촬용한 영상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이런 점프의 경우 점프 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초라도 낙하산을 늦게 펴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집에서 따라 하지마세요. !! )


4위 720도 회전

4위 720도 회전



 4위 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점프대에서 점프를 한 뒤 오토바이와 함께 2바퀴를 돈 다음 착지를 하는데요. 이런 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관중의 반응도 한 몫을 하는데요. 두 바퀴 도는게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 영상은 좀 더 아찔 합니다. 약 40~50m 정도 되어 보이는 철탑위에 다이빙 대를 설치해 놓고 어떤 남자 ( 빨간색 팬티를 입은... 수영복인가요?? ) 가 그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라고 합니다만 이 사람이 점프를 하는 높이는 더 높은 걸 보면 10m 보다는 덜 무서운 걸까요? 저 높이에서 점프를 했음에도 튀기는 물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다이빙을 잘 한 것 같습니다. ( 물이 많이 튀기면 그 만큼 다이버에게 충격이 많이 가해 졌다는 뜻이랍니다. )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영상은 이 동영상이 시작 될 때, 보여 졌던 영상입니다. 영상의 제목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 날다람쥐 입니다." 팔과 다리 사이에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활강을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아 다니는 것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기도 하지만 암벽과 근접해서 활강을 한다는게 굉장히 위험하고 직접적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한 점프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 할 것들 목록에 들어갈 만한 점프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우주와 대기의 경계권까지 올라가서 낙하를 한 키틴저가 차지하였습니다. 엑셀시어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인간을 10만 마일 상공에 띄워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10만마일은 거의 30km정도의 높이입니다. 이 점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요. 키틴저가 뛰어내린 높이에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너무나도 희박하고 기압이 너무 낮아서 인간의 피 속의 기체들이 기화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복같은 특수복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외로웠을 것입니다. 그 모든 난관들을 모두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긴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죠. ㅎㅎ
 ( 전 못 하겠습니다 ㅜㅜ )




 재밌는 자료들을 찾다 보면 신기한 자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한 자료 카테고리도 만들었는데요. 여자친구들 몰래 술집에 갔을 때, 거짓말을 하고 싶으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능력있는 친구들을 둔다.



 성대 모사 능력이 탁월한 친구들이나 성우 친구들을 두면 되겠군요. 눈감고 들으면 완전 티비 소리네요.


2. TELETRANSPORTER 를 사용한다.




 저런게 설치되어 있는 술집은 장사도 잘 되겠네요. 완전한 은폐수단.. ㅋㅋㅋ
 하지만 여친이 영상 통화를 요구한다면???

 빌어야죠 뭐.. ㅎㅎ



 유튜브에 "How To wash your car with one bucket of water" 라는 동영상이 있길래 봤는데, 바가지가 엄청나게 큰 거였습니다.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저런 중장비들은 아마도 광산에서 채취한 암석들을 옮기는데에 쓰이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바가지의 물로 차를 박살내버렸네요.. ㅎㅎ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디베스테이터라고 추정되는 거대로봇 - 낄럽슨

 검색을 통해서 몇 가지 거대 중장비들을 찾아봤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크레인과 엄청나게 큰 덤프 트럭이 눈에 띄네요. 거대한 중장비들의 사진만을 모아 놓은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Tyre
Tyre by D W 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세계의 거대 건설 장비들 - 포셰

 건설 분야에 쓰이는 중장비들은 효율 때문인지 크기가 큰 것이 많이 있네요. 바퀴하나가 왠만한 사람의 키보다 크니 간접적으로 얼마나 큰지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Sizing up the opposition...
Sizing up the opposition... by Compound Ey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런 차들은 아마도 일반인들이 갖기에는 너무 비싸겠죠? 중간에 1700만 달러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무려 170억이네요.. 저런 차를 일반인이 가지려 할리도 없지만 갖는다고 해도 일반 도로에서 다닐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도로가 금방 파열 될 테니까요. 다리도 못 건널테구요.

 건설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봤었는데,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까 새롭네요.. ㅎㅎ



 손방귀라고 아시나요? 손으로 방귀 소리를 내는 행위인데, 맞 닿는 면적에 따라 다양한 소리가 납니다. 심지어는 음의 높낮이도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이런 음 높이로 음악까지 연주 하는 UCC가 있습니다.




 이건 소나타구요. 검색들 좀 하니까 몇개가 더 나왔습니다.





 여러번 녹음을 해서 편집을 한 영상인가 봅니다. 심지어 소녀시대 "Gee"를 손방귀로 연주한 영상도 있네요 ㅋㅋ





 약간은 합성티가 나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도 연주한 영상이 있네요. ㅋㅋ




 세상엔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자나 어느새 따라해 보고 있는 부끄러운 나의 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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