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라는 직업이 참 힘든 직업이죠.
 경기 내내 앉아 있어야 하고, 실수하면 욕먹고 잘해도 본전인 포지션이 포수입니다.
 아무튼 포수와 관련된 웃긴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이 오거나 말거나 ㅋㅋ
쿨하네요..




 요즘 바빠서 제대로 된 포스트를 쓰기가 힘드네요. ( 과제가 왕창 쏟아지고 곧 기말고사고, 프로젝트도 맡아서 정신이 없답니다 ㅜㅜ )

 쉬는 겸 해서 재미있는 야구캡쳐 하나 올려드리겠습니다.


 2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하는 장면입니다. 정확히 어떤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주자는 세이프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2번 선수는 외 점프를 했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이 사진만 놓고도 재미있네요..

 이 사진을 GIF 로 만들어 애니메이션 효과를 줬습니다.



 파닥파닥 하는것이 날아갈 것 같군요. ㅋㅋ




 2번 선수까지 합성..




ㅋㅋㅋ 아예 날아가는군요 ㅋㅋ

 상상력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ㅋ




 야구장 시구는 그 즈음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나 영향력있는 인물이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황우슬혜씨가 시구를 했는데요. 시구보다는 기사가 더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우슬혜 야구장 시구 나서 "안녕하세요" - 투데이코리아

황우슬혜 / 국내배우,연극배우
출생 198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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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슬혜씨는 4월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가 떴는데, 아마 기자분이 바쁘셔서 야구장에 못 가신듯 하네요. 기사가 떴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사진이 ㅋㅋㅋ



 아마도 레전드로 남을 이 사진 ㅋㅋ 그림판에 들어가서 대충 동그라미 그리고 야구공 모양으로 그린 것 같네요. 아니면 일부러 이런 사진을 올려서 이슈를 만든 것일까요? 투데이코리아의 최근 인기기사 목록에 1위로 이 기사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기자분 이름도 신기한 기자네요.. ㅋㅋ

야구 시구하니까 저도 시구한번 해보고 싶네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 저도 유명해져야 겠죠? ㅎ야구는  97년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보기 시작했네요. 현대유니콘스 팬이었는데, 망하고 나서 ㅜㅜ.. 요즘은 다시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

암튼 재미있는 기자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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