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배달음식이 제 시간에 안 오거나 조금만 늦어 지면 짜증을 내고, 재촉 전화를 계속 해 댑니다. 바빠 죽겠는데.. 밥 빨리 먹고 일해야 하는데, 밥이 안온다고 불평을 하기 일쑤이지요.
그에 맞추어 일부 피자 업체는 30분 배달 보증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 물론 맛있는 피자는 만들어서 바로 배달이 되는 것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빨리 먹고 싶은 고객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
그러다가 배달부들의 사고가 잇따르게 되었지요. 정말 오토바이타고 배달하시는 분들보면 빛의 속도로 달립니다. 지나가다 보면 정말 위험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실제로 제가 목격한 배달사고만 1년동안 3,4 건 됩니다. 그 중엔 엠뷸런스에 실려 갈 정도로 심각한 사건도 있었지요.
며칠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게시물을 봤습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참... 저 사진 하나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늦게 와도 괜찮으니 오토바이 사고 안 나게 조심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온 주문.. 배달 하시는 분들이 보고 얼마나 훈훈할까요?
이번주와 다음주가 기말고사 피크라서 제대로 된 블로깅이 힘들어지고 있네요. ㅜ 특히 오늘은 시험이 하나 있어서 포스팅 발행을 못했습니다. 이웃 방문은 물론이구요. ㅜㅜ 기말 고사 시험 준비를 미리미리 했더라면 이렇지는 않았을 텐데, ㅜㅜ 반성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그래도 시험이 하나 끝났으니 웃긴 자료를 보면서 기분 전환 해야겠네요. (내일 모레 또 시험이랍니다 ㅜㅜ )
2 HIT!!!
게임이건 스포츠건 콤보가 제 맛
따라하기
허걱...
보는 사람도 아파지는 장면
불꽃 슛,!!!
통키 빙의
이동국 선수의 불꽃 개인기
장대 멀리 뛰기
공던지고 재주 넘기
완벽한 준비 동작
짝짜꿍
철봉
태권 축구
싸이클 선수 팽개치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 지
그 쪽이 아닌데...
카메라 농락
기말 고사로 정신 없네요.. ^^
대학생 블로거 분들 그리고 시험치시는 모든 분들 공부한대로 잘 치시기 바랍니다. ^^
요즘 캐치마인드 개드립 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인 캐치마인드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린 것을 말합니다.
그림을 그려서 글자를 맞추는 게임인데요.
작품성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그전에 맛보기로 몇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계 점프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아마도 점프일 것입니다. 인간은 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두려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곳에서 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서 엔돌핀을 분비 시키게 하고 그 엔돌핀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인 것이죠. 그래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같은 높은 곳을 찾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한 점프 중에 가장 멋지고 어렵고 기록에 남을 만한 점프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여기 동영상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집계 되거나 기록에 남은 점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내용들이 전부 짜릿한 것들 뿐인데요. 동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맨 처음 2위 점프부터 시작하는데, 로켓도 아니고 사람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0위 스키 점프
먼저 10위 동영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 키의 몇배나 되는 ( 아마도 10m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 높이를 점프해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넘어지면 갈비뼈 몇 개는 우습게 부러지겠네요. 점프대 경사도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높으니 말입니다. 밑 바닥부터 재면 20~30미터 정도 되어 보이는 점프입니다.
9위 낙하산없이 떨어지기
9위 영상도 만만치 않은 영상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스카이 다이빙이네~~" 이러 실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시면 저 사람 낙하산 안 메고 뛰었습니다. -_-;; 나중에는 같이 뛴 사람이 잡아주고 낙하산을 펴게 되는데요. 정말 같이 뛰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깡이 없으면 힘든 점프입니다. 저라면 제가 낙하산을 메고도 못 뛸 것 같은데, 표정하나 안 변하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네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동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첫 번째 영상은 최대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대를 거쳐 멀리 뛰는 기록을 쟀던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착지를 위한 밸런스 조절이 관건인데, 정말 잘했구요. 체공시간이 3초가량 되는 걸로 봐서 엄청 멀리 나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대단한건 바로 뒤에 나오는 점프 더군요.
8위 모터사이클 점프
8위 모터사이클 점프
이번엔 전속력으로 달려서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점프입니다. 건물 높이도 엄청나고 나비처럼 살포시 안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옥상에서 바로 점프대로 뛰어 내리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위 동굴 점프
7위는 거대한 수직 동굴로의 점프입니다. 저 수직동굴은 BBC에서 제작한 다큐인 Planet Earth에 나왔던 수직 동굴 같네요. 보시다 시피 이 점프가 어려운 것은 광활한 곳에서 점프를 하는 것 보다 좀은 곳에서 점프를 하면 낙하산을 펴는데 어려움이 있구요. 무엇보다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점프 영상이 나왔네요. 물론 저라면 못 뜁니다 ㅜㅜ
6위 건물사이 점프
6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점프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인데요. 건물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점프입니다. 달려 나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작았다면 점프 하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엄청 짜릿한 점프였습니다. 건물과 건물의 높이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위 점프
5위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탑위에서 뛰는 것 같습니다. 점프 중 촬용한 영상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이런 점프의 경우 점프 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초라도 낙하산을 늦게 펴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집에서 따라 하지마세요. !! )
4위 720도 회전
4위 영상은 모터 사이클 점프입니다. 점프대에서 점프를 한 뒤 오토바이와 함께 2바퀴를 돈 다음 착지를 하는데요. 이런 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관중의 반응도 한 몫을 하는데요. 두 바퀴 도는게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3위고공 다이빙
3위고공 다이빙
3위 영상은 좀 더 아찔 합니다. 약 40~50m 정도 되어 보이는 철탑위에 다이빙 대를 설치해 놓고 어떤 남자 ( 빨간색 팬티를 입은... 수영복인가요?? ) 가 그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라고 합니다만 이 사람이 점프를 하는 높이는 더 높은 걸 보면 10m 보다는 덜 무서운 걸까요? 저 높이에서 점프를 했음에도 튀기는 물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다이빙을 잘 한 것 같습니다. ( 물이 많이 튀기면 그 만큼 다이버에게 충격이 많이 가해 졌다는 뜻이랍니다. )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인간 날다람쥐
2위 영상은 이 동영상이 시작 될 때, 보여 졌던 영상입니다. 영상의 제목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 날다람쥐 입니다." 팔과 다리 사이에 얇은 막같은게 있어서 활강을 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날아 다니는 것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기도 하지만 암벽과 근접해서 활강을 한다는게 굉장히 위험하고 직접적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짜릿한 점프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 할 것들 목록에 들어갈 만한 점프인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우주와 대기의 경계권까지 올라가서 낙하를 한 키틴저가 차지하였습니다. 엑셀시어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인간을 10만 마일 상공에 띄워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10만마일은 거의 30km정도의 높이입니다. 이 점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하게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요. 키틴저가 뛰어내린 높이에서는 인간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너무나도 희박하고 기압이 너무 낮아서 인간의 피 속의 기체들이 기화를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복같은 특수복을 입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엄청 외로웠을 것입니다. 그 모든 난관들을 모두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긴 낙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은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서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죠. ㅎㅎ
( 전 못 하겠습니다 ㅜㅜ )
멸치 많이들 드시나요? 저는 고소한 맛에 밑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합성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 먹다가 훅 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후덜덜한 사진이네요. 흰점복이라는 녀석인데 복어 중에 독이 가장 센 녀석이라고 하네요. 완전 후덜덜입니다. 새끼라고 해도 독이 있을 텐데... 자세히 안 보면 멸치랑 구별도 안 갈 텐데.. 위험하네요. 이 사진 본 이후로 멸치 먹을 때 자세히 보고 먹습니다. ㅜㅜ ( 전 소중하니까요. )
복어는 양반이고 해마도 등장하네요.. ㅋ 멸치 요리는 복불복인듯 합니다.
갈치 새끼도 등장하구요.
새우나 꼴뚜기, 쭈꾸미는 많이들 보셨죠. ㅎㅎ 마른 멸치 사진을 보면서 X리온 고X밥 이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