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게시물을 포스팅하는데, 얼마전에 발표 된 2NE1 의 노래 "날따라해봐요"가 또 다시 표절 시비에 휘말렸죠. 특히 YG패밀리의 신곡은 발표 할 때마다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것 같은데요.

/ 국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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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 블루의 경우에도 그렇고 "표절"의 범위를 놓고 많은 분들이 언쟁을 하고 있습니다. 멜로디가 비슷한 경우, 느낌이 비슷한 경우, 가사가 비슷한 경우 등등 표절 시비가 붙는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리한나의 노래와 비교한 동영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리한나의 "Lemme Get That" 입니다.



 제가 음악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느낌은 정말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한 비트에 멜로디가 묻혀서 비슷하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판단은 듣는 여러분이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리한나 (Robyn Rihanna Fenty) / 외국가수
출생 1988년 2월 20일
신체 키1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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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의 표절 논란은 이게 처음이 아니었죠. 2NE1의 "i don't care" 역시 표절의혹이 잠깐 돌았었습니다.





그 밖에 기타 YG 패밀리의 신곡들이 표절시비에 휘말린 사례를 편집해서 보여준 동영상도 있습니다.





 정말 표절의 범위에 대한 정의가 궁금합니다. 표절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게 기준을 잡아줘야 표절 논란에 대한 해결책이 등장하지 않을 까요? 전체 노래 중에 단 5초만 비슷해도 표절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멜로디의 느낌이 똑같지만 정확하게 일치 하지 않아서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YG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 원타임의 멤버 )의 작곡법이라고 하는 표절 의혹 패러디 동영상을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테디의 작곡법.swf
테디의 작곡법? --- 표절의혹 패러디 동영상 '화제' - 디시뉴스


( 2010. 2. 20 덧 )
ps. 이 포스트의 취지는 계속 되는 표절 의혹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가 주 입니다. 2NE1이 표절했다는 말이 아니라 2NE1이 신곡을 발표 했는데, 바로  표절 의혹이 나오고 다른 가수들도 곡을 발표하자마자 표절의혹이 도는 이유가 표절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입니다.

 본문은 읽지도 않고 무조건 "2NE1", "표절", "YG패밀리", "빅뱅" 이런 키워드만 보고 감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죠. 표절 시비가 돌고 있는 하나의 현상에 대해서 쓴 것일 뿐 2NE1과 빅뱅 등의 가수들에게는 감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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