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팁] 블로그 하단 추천 위젯 깔끔하게 정리하기


이제서야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개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블로그 팁에 대한 글을 쓰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자칫 잘 못하면 지저분하게 될 수도 있는 블로그 포스트 하단의 추천 위젯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약간 HTML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어렵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메타 블로그의 숫자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메타 블로그란 수 많은 블로거들이 작성한 글들을 모아서 주제별로 보여주는 블로그들의 모임정도 되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사이트에는 다음뷰믹시, 블로그 코리아, 올 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새로운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구요.

이런 메타 블로그들이 좋은 글을 선별해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투표에 의한 방법입니다. 보다 많은 독자들이 좋은 글이라고 추천을 한 글, 그 추천수가 많은 글이 좋은 글이라는 기본적인 생각이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블로거 입장에서도 추천을 많이 받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요.


그래서 여기저기 메타블로그에 가입을 해서 추천 위젯을 블로그에 달아 놓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면 블로그 하단 부분에 처음 보는 추천 위젯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하지만 이런 추천 위젯들은 사이즈가 제 멋대로여서 주렁주렁 달아놓으면 블로그에 미관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들쑥날쑥한 추천위젯들이 제 멋대로 여기저기 달려 있으면 난잡해 보이고 심지어는 블로그 글의 신뢰도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단 위젯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 동안 몇몇분께서 하단 위젯의 정리 방법을 물어 오셨습니다. 곧 포스팅 한다고만 말을 하고 지금까지 시간을 끌어왔는데요. 다른 블로거 분들도 사용하는 지극히 평범한 방법이니 여러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꼬마낙타의 블로그 추천위젯 정리법

일단 제가 지금 사용하는 정리 방법은 이렇습니다.



다음뷰와 믹시 추천 위젯이 오른쪽에 붙어 있고, 왼쪽에는 링크프라이스의 CPC 광고가 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재아님의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약간 응용한 것입니다. 재아님의 블로그 포스트도 한번 참조해 보세요. ^^


다음뷰 위젯을 사용 안함


믹시 추천위젯 사용안함



먼저 준비작업을 해야 합니다. 적용시킬 추천위젯( 여기서는 다음뷰와 믹시가 되겠네요. )을 표시안함으로 꺼야합니다. 실제로 사용 안하는게 아니라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스킨에 추천 위젯을 붙여주는 기능을 끄는 거니까 의심안하셔도 되요 ^^

View on 박스와 mixUP 위젯을 표시 안함으로 꺼 주셨다면 이제 더 이상 블로그 하단에 지저분하게 보였던( 그렇게 생각이 되었던 ) 추천위젯들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블로그 하단의 추천위젯을 정리 할 차례입니다. HTML/CSS 편집메뉴를 들어갑니다.




skin.html 박스에서 ##_article_rep_desc_## 를 찾습니다. 이 부분은 치환자라는 것으로 실제로 다른 구독자가 여러분의 블로그를 봤을 때, 저 부분이 블로그의 본문 그러니가 블로그 포스트에 해당됩니다.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가져 오는 것이죠.

여러분은 블로그 본문 하단에 추천 위젯을 넣어 놓고 싶을 테니까 그 밑에 추천 위젯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스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 하단 추천 테이블 시작 -->
<fieldset style="border:3px solid #a1b0db;text-align:center;width:650px;height:250px;padding:0;margin:0 auto;position:relative;">
<legend align="center" style="margin:0 0 0 10px;padding:0 3px; border:1px;color:#3A5FCD">

<a href="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plusblog.tistory.com/" target="_new" onfocus="this.blur()" style="background-color:blue;color:white;padding:5 5 5 5;margin:5 5 5 5"> 제 블로그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a><br /></font>

</legend>
<table width="65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3"  valign="bottom" style="background-color:#FFFFFF">
<tr>
         <td align="center" width="220" height="210" rowspan="2" style="background-color:#FFFFFF">


               이 부분이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광고를 넣으셔도 되고 다른 추천 위젯들을 작게 만들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광고를 넣었구요

         </td>
  <td align=left style="background-color:#FFFFFF">
<!-- 다음뷰 추천 위젯 삽입 start-->
<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data="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url=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id_## ]" width="400" height="80">
<param name="movie" value="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url=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id_## ]" /></object>
  </td>
  </tr>
<tr>
  <td alig=center style="background-color:#FFFFFF">
<!--믹시업 추천 위젯 삽입 start -->
           <div id="MissFlash_Div">      
 <div class="MF_Left_Float" style="height:89px; margin-left:0;">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width='399' height='89' align='left' style="border-bottom: 1px solid #CFD4DA; border-right: 1px solid #CFD4DA;">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www.mixsh.com/widget/mixup/loader.html?muid=47911&guid=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id_## ]&rdate=&showhitcnt=1&platform=2'/>
                <param name='quality' value='high'/>
                <param name='wmode' value='window'/>
 <embed src='http://www.mixsh.com/widget/mixup/loader.html?muid=47911&guid=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id_## ]&rdate=&showhitcnt=1&platform=2' quality='high' wmode='window' width='399' height='89'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object>
            </div>
</div>
<!-- 믹시 추천 위젯 삽입 end -->
  </td>
</tr>
</table>
<!--- 하단 추천 테이블 끝 -->



소스가 필요하신 분은 텍스트 파일 형태로 올려놨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위 소스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위 소스에서 색이 칠해져 있는 부분은 여러분이 바꾸셔야 할 부분인데, 빨간색 부분은 제 블로그로 설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니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로 바꾸시면 되구요. 중간에 빨간색 글씨가 쓰여져 있는 부분은 추천 위젯 정리 할 때, 왼쪽의 광고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여러분 나름대로 광고를 넣으시거나 다른 추천 위젯으로 꾸미시면 됩니다. ( 제 광고 소스가 있어서 뺏습니다. )



그리고 녹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은 '[' 글자와 '##' 글자 사이에 공백문자가 하나 있습니다. '[ ##..'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빈칸을 없에고 '[##'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뒤 쪽도 마찬가지로 '## ]'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은 '##]'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공백을 지워야 제대로 적용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블로그 글을 쓸 때에도 치환자가 적용이 되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썼습니다. 올려놓은 텍스트 파일에는 치환자가 제대로 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여러분의 글 주소가 글 제목이 들어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면, 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id## ]가 아니라 http://plusblog.tistory.com[ ##_article_rep_link## ] 라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id가 link로 바뀌었고, 블로그 주소와 치환자 사이에 '/' 가 없어졌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믹시 추천 위젯에 muid라는 번호가 있습니다. 이 번호는 따로 알아내야 하는데, 다음을 따라하시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믹시에 로그인을 합니다. 상단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마이믹시를 클릭합니다.





마이믹시 화면 왼쪽에 등록된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만약 등록된 블로그가 여러개라면 스킨을 편집하고 있는 블로그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뀌면서 주소창의 주소가 바뀌는데, media/ 다음에 오는 숫자가 바로 여러분 블로그의 muid가 되겠습니다. 이 숫자를 아까 편집하고 있던 HTML에서 muid에 해당하는 곳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미리보기를 클릭해서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를 봅니다.
적용이 잘 되었다면 이렇게 나옵니다. ^^

이게 기본 뼈대이고 여기서 여러분의 HTML지식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응용은 추후로 미루거나 여러분의 손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블로그 하단 추천 위젯 부분이 깔끔해 지셨나요? ㅎㅎ


블로그 팁 - 브라우저 호환성 확인 하시나요?




브라우저 시장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위주에서 파이어 폭스나 구글의 크롬, 사파리, 혹은 다른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많이 옮겨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배하고 있던 웹 세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올해부터 파이어 폭스라는 다른 웹 브라우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photo of Stormtroopers watching a photo of Stormtroopers)²
(photo of Stormtroopers watching a photo of Stormtroopers)² by Stéf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다르게 보이는 스킨

얼마전에 블로그 하단의 추천 버튼을 정리했습니다. 재아님의 포스트를 응용해서 블로그 하단의 다음뷰 추천, 믹시 추천 위젯을 정리하고 빈 공간에 링크프라이스 CPC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fieldset> 태그를 이용해서 다음뷰 구독 버튼도 추가 했구요.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 놨었습니다.



파이어 폭스에서는 이렇게 보이거든요. ㅎ 그래서 만족스럽게 몇 일을 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이 따위로 깨져 있었떤 것입니다. 황당했죠 ㅋㅋ
제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 폭스에서는 깔끔하게 안쪽의 내용들의 사이즈에 맞게 겉을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를 확장시켜 줬지만 이 놈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지정해 준 사이즈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안에 뭐가 들어 있던 상관안하고 말이죠 ㅎ

크롬이나 사파리, 혹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잘 모르겠지만 당황 스러웠습니다.




스킨 편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fieldset> 태그의 속성을 조금 조절해 준 뒤에야 파이어 폭스와 똑같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무심결에 들어와 보지 않았더라면 흉물스럽게 계속 남아 있을 뻔 했습니다. 크롬이나 사파리도 확인해 봐야겠네요.


3D Character and Question Mark
3D Character and Question Mark by 姒儿喵喵 저작자 표시비영리



왜 그럴까?
 
이런 브라우저 간의 차이는 왜 발생 할 까요?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우리가 배우고 있는 HTML의 표준과 관계가 있습니다. 넷 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서로 싸우던 고대의 웹 브라우저 시대에는 표준이 없었습니다. HTML 파일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한다는 표준이 없었기 때문에 같은 HTML 파일을 가지고 두개의 브라우저가 서로 다르게 표현 하는 상황이 계속 되었죠. 후에 웹 표준이 제정되어, 웹 브라우저간의 해석 차이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똑같은 HTML 코드를 두 웹 브라우저가 다르게 해석하는 것 때문에 웹 프로그래머들이 골치를 썪고 있는 상황이 많은데요.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버전 6까지 웹 표준과 다소 다른 동작을 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웹 프로그래머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맞춰야 할 지 웹 표준에 맞춰야 할 지를 두고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웹 표준이고 뭐고 무조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맞춰야지요 ㅎ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버전이 높아짐에 따라 이런 차이는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ㅎ


Un Indizio ! - A Clue
Un Indizio ! - A Clue by mastrobig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블로그 스킨을 바꿀 때에 적어도 한 두번은 여러분의 웹 브라우저가 아닌 다른 웹 브라우저로 보시기 바랍니다. ^^ 특히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내가 보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 방문자에게 보여 주기 위한 공간이기도 하니까요 ㅎ




티스토리 팁 - 서식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한 블로깅을..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기능 중에 "서식"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글의 패턴을 저장해 놔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티스토리의 서식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면 보다 편리한 블로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예로 들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식이란?

 아시는 분은 잘 알고 계실 티스토리의 편리한 기능, 서식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식은 클릭 한번으로 저장해 놓은  글을 본문에 삽입해 주는 기능입니다.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시면 "서식"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 연말 결산", "크리스마스 카드", "10Q/10A" 등의 서식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서식을 클릭하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식들이 블로그 글쓰기 영역에 복사가 됩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지요.

더 편리한 점은 여러분이 직접 서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면 "문단 제목과 내용1" 과 "미션 임파서블 서식" 이라는 새로운 서식들이 보일 겁니다. 저 서식들이 바로 제가 만들어서 저장해 놓고 사용하고 있는 서식들입니다.


서식을 저장하는 방법은 보통 글쓰기와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글쓰기 화면에서 써 놓은 글, 혹은 글쓰기 레이아웃 등을 서식으로 저장을 하면, 그때 그때 불러와서 쓰기 편리합니다.
그럼 시험삼아 하나 써보겠습니다.


서식 만들기

서식으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소제목 모양을 등록해 보겠습니다.
글쓰기 화면을 열어서 여러분이 앞으로 사용 할 소제목을 만들어 봅니다.



저는 이렇게 세개의 소제목을 꾸며서 서식으로 저장해 놓겠습니다.


<div style="padding: 3px 6px; margin-bottom: 10px; font: bold 14pt/1 Dotum,Sans-serif; border-left: 19px solid rgb(230, 230, 230); width: 420px; 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07, 185, 177);">
1번 메뉴</div>
<br />

<div style="padding: 3px 6px; margin-bottom: 10px; font: bold 14pt/1 Dotum,Sans-serif; border-left: 19px solid rgb(230, 230, 230); width: 420px; 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39, 204, 82);">
2번 메뉴</div>
<br />

<div style="padding: 3px 6px; margin-bottom: 10px; font: bold 14pt/1 Dotum,Sans-serif; border-left: 19px solid rgb(230, 230, 230); width: 420px; 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156, 14);">
3번 메뉴</div>

제가 사용한 소제목의 소스입니다. 필요하면 가져다 쓰세요 ^^
그리고 "문단 제목과 내용2" 라는 제목을 써 넣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저장된 글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의 글과는 드라게 분류가 "서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다시 글쓰기 화면으로 가봅니다.



서식 탭에 방금 저장한 "문단 제목과 내용2" 라는 항목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서식을 클릭하면,



저장된 서식을 바로 바로 불러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제 블로그의 글들을 보시다 보면 중간 중간 소제목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소제목들 전부 서식으로 지정해서 필요 할 때마다 삽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합니다. ㅎ

여러분들도 서식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편하게 블로깅 하세요.. ^^



티스토리 팁 - 블로그에 트위터 Follow me 버튼 달기



요즘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혹은 페이스 북 같은 SNS를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블로그와 SNS를 결합해서 블로그를 홍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최근에는 트위터를 이용한 이벤트나 수익 모델이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계해서 사용한다면 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이전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프로필"이라는 기능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프로필에도 트위터 주소를 링크시켜 트위터를 홍보 할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오른쪽에 "Follow Me" 라는 버튼이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면 제 트위터 계정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트위터 계정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오늘 티스토리 팁에서는 이 버튼을 여러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어떻게 설치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링크를 따라갑니다.


링크를 따라가면 위 그림같은 웹 페이지가 뜨는데요. 저기에 있는 폼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 해당 정보에 맞는 트위터 Follow me 버튼 소스를 생성해 줍니다.


먼저 제일 위에 있는 폼에 여러분의 트위터 계정, 트위터 아이디를 써 넣습니다. 만약 트위터 계정이 없으시면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고 트위터 계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Lable 은 버튼에 어떤 글자를 써 넣을 것인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제 경우엔 "Follow me"를 선택했고, 그 밖에 3가지 다른 선택도 있으니 여러분이 원하는 문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버튼의 색을 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기본 색으로 했지만 여러분의 블로그 스킨에 맞는 색을 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색을 고르고 싶으시면 옆에 무지개 색의 동그라미를 누르시면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4번 선택 항목은 버튼이 오른쪽에 붙을 것인지 왼쪽에 붙을 것인지 정하는 항목입니다. 왼쪽 오른쪽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붙일 수 있으며, 대부분 오른쪽으로 붙입니다.


마지막 항목은 어느 정도 밑으로 출력 할 것인가를 의미합니다.



"Follow me" 버튼이 맨 꼭대기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출력이 될지 정하는 항목입니다.
너무 위에 있거나 너무 아래에 있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주니 저는 기본 값으로 했습니다.


이제 "Update Code" 버튼을 누르면 소스코드가 생성됩니다.
이 소스코드를 여러분의 스킨에 붙여 넣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 됩니다.





위에서 만들어 낸 소스코드를 "</body>" 태그 바로 위에 붙여 넣습니다. 사실 아무데나 붙여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관리하기 편하게 </body> 태그 바로 전에 붙여 넣도록 합니다.




미리보기를 눌러서 보시면 "Follow Me" 버튼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블로그 홍보가 대세이니 여러분들도 뒤쳐지지 마시고 트위터 계정과 블로그를 연계 시켜 보세요 ^^



티스토리 팁 - 사이드바 만들기


대다수의 블로거들을 보면 사이드 바에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있고, 블로거가 외부에서 퍼온 위젯을 달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볼 티스토리 팁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라 블로거가 사이드바 항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팁

내가 직접 만든 사이드바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스킨을 편집 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스킨을 편집해서 사이드바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가 만든 사이드바를 사이드바 편집 메뉴에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좀 더 부드럽게 사이드바 처럼 보이게 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드 바를 보기 좋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이드바 만들기

이제 사이드바를 만들어서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글자를 출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 - [HTML/CSS 편집] 메뉴를 선택합니다. HTML 편집 페이지에서 skin.html 부분을 선택합니다.
HTML 편집 창에서 "<s_sidebar>" 라는 부분을 찾습니다.

티스토리 팁

<s_sidebar>과 한참 밑의 </s_sidebar> 사이의 공간이 사이드바 항목들을 추가해 주는 부분입니다. 이 곳에 추가를 해주셔야 사이드바에 적절하게 표시가 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s_sidebar_element>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_sidebar_element>


기본적인 골격은 위와 같습니다.
이 소스를 아무 </s_sidebar_element> 태그 밑에 삽입 합니다.

티스토리 팁

<s_sidebar_element>와 </s_sidebar_element> 사이에 있는 내용이 사이드 바의 항목이 되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에 추가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죠? 다른 사이드바와 달리 흰색 박스 배경이 없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사이드바 같다고 할 수가 없겠네요. 이제 흰색 배경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s_sidebar_element>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s_sidebar_element>

위 소스를 아까 넣었던 소스 대신에 넣어 봅니다. 아까 넣었던 부분은 지우고 그 자리에 한번 넣어 보세요.

티스토리 팁

아까와는 좀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흰색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이 부분이 흰색 박스의 위쪽을 담당합니다. 박스를 잘 보시면 왼쪽 구석과 오른쪽 구석이 각지지 않고 둥글게 마무리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oxTopR 이 박스의 윗 쪽 부분을 꾸미는 역할을 하며, boxTop-left 박스 상단의 왼쪽 둥근 모서리를, boxTop-mid 가 박스 위쪽 라인을, boxTop-right오른쪽 귀퉁이 모서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boxMidR은 글자가 쓰여지고 있는 부분을 담당하며 글자가 쓰여지고 있는 부분의 배경 색을 흰색으로 만들어 줍니다.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하단의 양쪽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주는 부분입니다. Top 부분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부분에 다른 태그를 넣어도 됩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 태그를 이용해서 배너를 넣어 줄 수도 있구요. 알라딘이나 다른 광고 코드를 넣어서 광고를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회색 배경에 광고가 덜렁 있는 것보다 다른 사이드바 항목처럼 흰색 박스에 넣어서 보여주면 좀 더 깔끔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메뉴에 사용하기

여러분이 만든 사이드바는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사이드바 관리 메뉴에 나타나게 됩니다. <s_sidebar_element> 태그를 이용해서 나타내 주고 싶은 사이드바 항목을 감싸 줬기 때문에 티스토리 메뉴는 <s_sidebar_element>와 </s_sidebar_element>사이에 있는 항목들을 하나의 사이드바 항목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 메뉴에 들어가보면 "(이름 없음1)" 이라는 새로운 사이드바 항목이 있음을 알 수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데요. 만약 이 사이드바에 이름을 부여해서 사이드바 관리 메뉴에서 순서를 바꿀 때 편하게 쓰고 싶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항목에 이름을 부여 할 수 있습니다.

<s_sidebar_element>
<!-- 블로그 환영 인사 -->
<div class="boxTopR"><div class="boxTop-left"></div><div class="boxTop-mid"></div><div class="boxTop-right"></div></div>
<div class="boxMidR">
                      
꼬마낙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
<div class="boxBtmR"><div class="boxBtm-left"></div><div class="boxBtm-mid"></div><div class="boxBtm-right"></div></div>
</s_sidebar_element>

아까 소스에서 바뀐 부분은 <s_sidebar_element> 태그 밑에 "<!-- 블로그 환영 인사 --> 라는 것을 써 넣어 준 것 뿐입니다. 사실 이건 HTML의 주석인데 티스토리 사이드바 관리 메뉴는 이 주석을 사이드바 이름으로 인식하나 봅니다. 아까 소스에 새로운 부분만 추가해서 넣어주면,

티스토리 팁

사이드바 항목에 이름이 생긴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드바 항목을 만들고 이름을 부여하고 싶으면 <s_sidebar_element> 태그 바로 다음에 "<!--" 와 "-->" 사이에 사이드바에 할당하고 싶은 제목을 써 넣어 주면 됩니다. 저는 "블로그 환영 인사"라는 제목을 넣었구요. ㅎ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사이드바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광고를 유치할 수도 있고, 여러분의 배너를 만들 수도 있고 이웃들의 목록을 정리해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다른 사이드바 항목들과 잘 어울리도록 흰색 박스에 넣어서 보여주면 더 깔끔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20가지 초보팁 - 티스토리 초보 탈출


티스토리에 처음 입주 하신 분들을 위해서 훌륭하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의 '티스토리 사용법' 을 정리해 봤는데요. 글을 다 쓰고 보니까 20개나 되는 군요.

길었던 연재를 끝마치고 티스토리 블로그 20가지 초보팁 연재를 정리합니다.

2010/08/24 - 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2010/08/25 - 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2010/08/26 - 티스토리 초보팁 3편 - 카테고리로 글을 관리하자!
2010/08/27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2010/08/28 - 티스토리 초보팁 5편 - 트랙백 걸기
2010/08/29 - 티스토리 초보팁 6편 - 한번에 하나의 글만 보이기 화면 설정
2010/08/30 - 티스토리 초보팁 7편 - 유입 경로, 유입 키워드
2010/08/31 - 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2010/09/01 - 티스토리 초보팁 9편 - 스팸 댓글 걸러내기
2010/09/02 - 티스토리 초보팁 10편 - 초대장 보내기
2010/09/03 - 티스토리 초보팁 11편 - 사이드바 설정하기
2010/09/04 - 티스토리 초보팁 12편 - 플러그인 사용하기
2010/09/05 - 티스토리 초보팁 13편 - 팀 블로그 만들어 보기
2010/09/06 - 티스토리 초보팁 14편 -티스토리 위젯 사용하기
2010/09/07 - 티스토리 초보팁 15편 -프로필 만들기
2010/09/08 - 티스토리 초보팁 16편 -파비콘, 블로그 아이콘 만들기
2010/09/09 - 티스토리 초보팁 17편 -블로그 주소 형식
2010/09/10 - 티스토리 초보팁 18편 -태그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트 관리
2010/09/11 - 티스토리 초보팁 19편 -CCL을 통한 저작권 표시
2010/09/12 - 티스토리 초보팁 20편 - HTML/CSS 편집을 이용한 블로그 스킨 수정




티스토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분들은 위 포스트 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포스트들을 다 읽으셨다면 여러분은 이제 티스토리 초보가 아닌겁니다..!! ㅎㅎ


ps. 티스토리 초보 팁 메뉴얼을 하나씩 만들어 나갈 계획인데, 티스토리에 메뉴가 하나씩 추가되거나 티스토리 초보팁의 서식을 조금씩 바꾸는 식으로 해서 개선해 나갈 생각입니다.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초보팁 v2.0' 이 나오겠죠. ㅎㅎ



티스토리 초보팁 20편 - HTML/CSS 편집을 이용한 블로그 스킨 수정



이전에 티스토리를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갖는 블로그 플랫폼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입형 블로그의 쉽고 빠른 블로그 글의 배포와 쉬운 블로그 편집의 특성과 설치형 블로그의 강력한 블로그 편집기능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하면,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받고 가입만하면 누구든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관리자 페이지를 이용해서 쉽게 티스토리의 블로그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 웠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이런 특징은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 같은 가입형 블로그의 특징입니다.

이 뿐만아니라 티스토리는 직접 HTML 코드를 조작해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블로그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설치형 블로그의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로 이런 블로그의 HTML을 조작 할 수 있는 설정 페이지에 대해서 알아 볼 예정입니다.


내 블로그의 HTML 코드를 수정해 보자.

  티스토리에서 HTML 편집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의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도 얻을 수 있고, 다른 블로그 플랫폼보다 수익 창출에 훨씬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프로 블로거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이용하여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고 계신분들도 많이 있죠. ( '머니야머니야'님이라든지, '못된준코'님이라든지, 'Kay'님이라든지.. 많은 수익을 내고 계신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


반면에 가입형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같은 경우에는 직접 HTML을 편집 할 수 없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붙이기가 힘들죠. (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블로거 분들이 티스토리로 이주하기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다가 접고 티스토리로 넘어 온 케이스구요 )

물론 네이버도 '애드 포스트'라는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지만 티스토리의 HTML 편집 기능은 블로거에게 블로그 편집에의 자율성을 주기 때문에 여전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 심지어 블로그에 팝업 광고를 할 수도 있고, 악성코드 배포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요. )


아무튼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HTML 편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HTML/CSS 편집'을 선택합니다.


뭔가 엄청난 것들이 나오죠?
여러분 블로그의 스킨이 HTML 형식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곳의 HTML 파일을 수정하면 여러분의 블로그에 수정된 사항이 반영이 되고, 이곳의 HTML을 수정함으로써 여러분 블로그를 여러분 나름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자면,

'HTML/CSS 편집' 탭에는 HTML 소스와 CSS 소스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skin.html' 이라고 나오는 곳이 여러분 블로그의 HTML 소스가 나오는 부분이구요. 'style.css' 부분에 나오는 내용은 여러분 블로그의 스타일 시트 파일이 나오는 곳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HTML 은 여러분 블로그의 구조를 나타내구요.  CSS 는 HTML 태그와 독립적으로 여러분 블로그의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HTML은 집의 기둥과 벽 같은 커다란 구조를 의미하고 CSS는 집에 걸어 놓는 액자나 창문, 벽지 정도의 꾸미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파일 업로드'여러분 블로그를 꾸밀 때 필요한 여러가지 소스들을 업로드 하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새로 만든 배너를 블로그 상단에 게제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서버에 업로드를 하고 그 주소를 가져와서 img 태그를 이용해 붙여야겠지요? 이 때 서버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이곳에 사진을 업로드 하고 그 사진을 이용해서 스킨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사진 파일 뿐만아니라 플래시 파일이나 음악 파일도 업로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플래시 게임 같은거 제작해서 이곳에 올린다음 배포를 해도 될 것 같네요..

이 곳을 이용해서 여러분의 블로그를 좀 더 잘 꾸밀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서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때나, 새로운 위젯을 블로그에 달고 싶을 때, 아니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구현해보고 싶을 때, 이 페이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제 티스토리 초보는 탈출 하셨으니 더 많은 것들을 배워 보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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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9편 -CCL을 통한 저작권 표시


이번 시간에는 좀 더 엄숙한 주제에 대해서 다룰 예정인데요. 바로 '저작권' 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더군다나 블로그라는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내용이 바로 '저작권'입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공짜로 퍼다가 썼으면 좋겠지만 반대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여러분이 적게는 몇 시간... 많게는 몇 일, 몇 달동안 공들여서 작성한 글이나 작품을 누군가가 드래그와 복사만으로 몇 초만에 퍼간다음 자신이 만든것처럼 행세를 한다면 억울하고 분한 일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작권은 창작의 자유를 침해하고 저작권자가 돈독이 올랐을 경우에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저작권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CCL 표시 기능인데요. 먼저 CC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CL (Creative Commons Licensee )

CCL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의 약자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라는 비영리 기관에서 만든 저작권 라이센스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시면 CCL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이해를 하실 수 있겠는데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는 2001년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체가 탄생하게된 배경에는 '엘드리드 대 애시크로프트 사건'이 있습니다.

Judge using his gavel
Judge using his gavel by IXQUICK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사건의 이름은 엘드리치 출판사의 엘드리드와 애시크로프트라는 법무부장관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사건으로 미키마우스 저작권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사건입니다.

앨드리치 출판사는 저작권 유효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들을 공개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기존에는 저작권의 유효기간이 저작자의 생존기간 및 사후 50년 간으로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앨드리치 출판사는 이런 저작자의 사후 50년이 지난 저작물들을 공개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구요.

하지만 저작자의 저작권으로 수익을 내는 단체나 개인에게서는 5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 것입니다. 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 오래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오랫동안 저작권을 지키고 싶었던 이들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었으므로 저작권의 유효기간도 연장해야 한다.' 며 저작권 인정 기간을 저작자 사후 50년에서 70년으로 늘리는 법인 '저작권 기간 연장법'이 등장하게 됩니다.

Disney - Happy Birthday Walt! (Explored)
Disney - Happy Birthday Walt! (Explored) by Express Monorai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 때문에 엘드리치사는 공개를 했던 몇몇 작품들을 더 이상 공개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개했던 자료의 목록에서도 다시 삭제를 해야했죠. 특히 2003년 저작권이 소멸될 예정이었던, '미키마우스' 초판의 저작권이 20년 연장되어 2023년이나 되어야 소멸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법안을 '미키마우스 저작권법'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지요.

앨드리치사의 앨드리드는 이런 '미키마우스 저작권법'을 파기해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국 헌법에도 나와있는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며 새로운 창작물들을 위해서 이런 자료들을 공유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자료의 독점을 막고, 더 많은 자료를 공유하여 새로운 저작물들의 창조를 돕기위한 비영리 단체인 CC를 설립하게 되고, 이 단체에서 발표된 라이센스 규정이 CCL입니다.


블로그에서 보자면 블로그 글에 대한 저작권을 'All right reserved'의 형태가 아닌 'Some right reserved'의 형태로 배포하면서 다른  사람이 글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편집하면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자유를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CCL이 달린 게시물은 저작자가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면 '비영리적인 목적'에서 허락을 할 경우 돈을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혹은 '저작권자 표기' 만 되어 있으면 저작자가 누구인지만 표기해주면 영리적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CCL은 저작자가 어떤 권리를 포기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창작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나눔의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CCL을 보는 방법

위글을 잘 읽으셨다면 CCL은 저작권을 행사하겠다는 제약이 아닌, 일부 저작권을 포기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라이센스 표기법입니다. (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취지는 그런 것 같네요 ㅎ )

일단 제 블로그의 CCL 표기를 살펴보시면 ( 이 글을 쓸 당시의 CCL 입니다. 추후에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 표기가 의미하는 바는 '저작자 표기', '비영리적사용' 그리고 '내용변경금지' 조항입니다. 이 세가지 원칙만 지켜주신다면 퍼가셔도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CCL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위의 3개를 포함해서 4가지가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위 자료는 Creative Commons Korea의 'CCL 알아보기'에서 발췌, 캡쳐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CCL에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시면 위와 같은 기호들이 붙어있을 텐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글의 CCL 설정하기

여러분의 블로그 글도 CCL을 표기 할 수 있고 각각 다른 CCL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에디터 창을 보시면 하단부에 'CCL'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 탭을 이용해서 CCL을 표기 할 수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 컨텐츠 변경에 대한 항목을 설정하시면 왼쪽에 어떤 CCL마크가 붙게 되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글을 저장하시면 글의 하단부에 CCL 마크가 보이게 됩니다.


CCL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저작권 표기를 정확하게 하여 혹시나 발생 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분쟁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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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8편 -태그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트 관리


요즘 대부분의 블로그 플랫폼들이 '태그'라는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태그란 무엇이며 태그를 이용해서 어떻게 여러분들이 쓴 글들을 정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그란 무엇인가?

티스토리를 비롯한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태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태그란 과연 어떤 서비스이고 어떤 기능을 할 까요?


제 블로그에도 태그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트랙백과 댓글을 쓰고 볼 수 있는 공간 바로 위에 제가 달아 놓은 태그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태그는 폭소노미( Folksonomy )라고 하는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분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글에 '블로그'라는 태그가 달리면 이 태그를 이용해서 '블로그'라는 태그가 달린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가능합니다. 즉, 해당 글을 '블로그'로 분류되는 것이죠.
기존의 분류체계와 다른점은 어떤 글이 정확히 하나의 글에 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블로그', '수익' 이라는 두개의 태그가 달린 글은 '블로그'로도 분류가 되고, '수익'으로도 분류가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태그는 분류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위 그림에서 보이는 태그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초보' 라는 태그를 클릭해 보도록 하죠.


그러면 '블로그 초보'라는 태그가 달린 글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블로그 초보'로 분류된 글들을 보여주는 것이죠.

글을 분류하지만 정확히 하나에만 속햐야 한다는 제약사항을 없엔, 새로운 의미의 카테고리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그를 달아보자

그럼 태그를 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그는 흔히 글을 작성할 때 글쓰기 에디터 창을 이용해서 달 수 있습니다. ( 이미 작성된 글에 태그를 달고 싶으시면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서 에디터 화면을 띄우시면 됩니다. )



글쓰기 화면의 하단에 보시면 '태그'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 탭에서 마음껏 태그를 달고 수정하고 지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재미있는 기능을 보자면, 태그를 달 때, 글의 내용과 관련있는 태그를 달아야 태그를 다는 효과가 높아지는데 어떤 태그를 달지 생각하는 과정이 약간 번거로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는 태그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추천태그' 버튼은 글과는 상관없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자주 사용되는 태그를 추천해 줍니다. 블로그의 주제가 뚜렷하고,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연속적으로 쓰시는 블로거라면 이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태그' 버튼을 누르면 추천시스템이 제시하는 태그가 나오고 여러분은 그냥 클릭만 하시면 태그가 추가 됩니다.


'태그뽑기' 버튼글의 내용에서 태그 내용을 자동을 추출해내는 알고리즘을 돌려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 경우에는 글의 본문 내용이 어느정도 길어야 하고,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적인 추출 과정이라서 글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제대로 뽑아내지 못 합니다. 그래도 참고용으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추천 검색어처럼 태그를 태그입력창에 입력을 하는 가운데 추천 태그를 계속 보여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입력하려고 하는 태그들 중에 대다수는 이렇게 추천해주는 태그 중에 있으니 그냥 클릭을 해서 태그를 다시기 바랍니다. ^^


아직 연구는 안 해봤지만 많은 분들의 실험결과를 보면, 이 태그가 네이버는 몰라도 다음에서는 검색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의 검색창에 검색을 할 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건 맞구요.

적절한 태그를 달아서 검색 결과에 노출도 시키고 여러분의 글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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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7편 -블로그 주소 형식



블로그라는 시스템은 글 하나하나에 URL을 부여합니다. 즉, 여러분이 블로그에 작성한 글 하나하나엔 주소가 붙게 되는것이죠. 글에 주소를 붙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 방식은 단순히 작성된 순서에 따라 숫자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제 블로그에 작성한 첫번째 글의 주소는 "plusblog.tistory.com/1" 이되고 100번째 작성한 글은 "plusblog.tistory.com/100"이 되는 것이죠. 이런 방식은 짧은 주소를 제공하지만 주소에 글의 제목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소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작성된 순번일 뿐입니다.

두 번째 방식은 글의 제목을 주소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제가 '블로그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글의 주소는 "plusblog.tistory.com/블로그란_무엇인가' 정도가 되는 것이죠. 이 방법은 주소에서 해당 글의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주소가 너무 깁니다. 주소가 길 경우 불편한 점이 있죠.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냥 짧은 주소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아실꺼예요 ^^


주소 형식 바꾸기

아마도 티스토리의 기본 주소 형식은 제목을 해당글의 주소에 사용하는 방식을 제공 할 겁니다. 이 형식을 순차적인 숫자를 글의 주소로 할당하는 방식으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를 클릭합니다. 바로 전에 파비콘을 등록했던 메뉴네요.


맨 밑에 주소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의 주소 관련 부분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 여러분의 블로그 자체 주소를 바꿀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plusblog 라는 주소를 다른 주소로 바꿀 수 있습니다. ( 한번 바꾸면 24시간 이내에는 재변경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

'1차주소'티스토리에서 할당해주는 주소로, 주소에 티스토리 주소가 들어갑니다. '2차 주소'여러분이 직접 구입한 도메인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옆에 가비아라는 도메인 서비스 회사에서 구입을 하고 등록할 수 있는 버튼이 있군요. 여러분의 블로그를 궁극적으로 브랜드화 하려면 아마도 언젠가는 2차주소 도메인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주소'블로그에 쓰여진 글 하나하나에 주소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번시간에 다룰 내용입니다.
'숫자 형식'글의 주소가 숫자로써 매겨지는 형식으로 1부터 하나씩 증가하는 형태로 매겨집니다.
'문자형식' 제목이 주소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위에서는 '티스토리-환영합니다.' 라는 글의 제목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분은 숫자 형식의 주소가 편할 수도 있고, 어떤 분은 문자 형식의 주소가 편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주소 방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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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6편 -파비콘, 블로그 아이콘 만들기



여러분은 파비콘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사실 파비콘은 합성어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러분이 항상 보고 있는 것입니다. 파비콘은 인터넷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아이콘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검색창 모양의 파비콘을 사용하고 있고, 다음의 경우에는 D 자 형태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비콘은 위에서 말했듯이 합성어인데, 영어로 Favorites와 Icon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용어로 Favorites는 즐겨찾기를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즐겨찾기에 등록되는 아이콘이라는 뜻으로 즐겨찾기에 어떤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아이콘이 표시되는데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블로그 아이콘은 댓글을 달 때, 여러분의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말합니다. 댓글창을 보시면 각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필명 옆에 어떤 그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블로그 아이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같이 쓰고 있으며, 같은 그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 설정하기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다룰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블로그 아이콘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 메뉴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는 화면과 프로필 사진을 관리 할 수 있는 항목들이 나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아이콘'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여러분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단, 블로그 아이콘으로 사용될 사진은 jpg, gif, png 형식의 그림 파일만 되며 그림 파일의 가로 세로 사이즈는 16*16, 24*24, 48*48..(픽셀) 이렇게 3가지 종류의 크기밖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크기에 맞도록 크기를 변환시켜줘야 합니다.

사진의 크기변환은 그림판으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삭제' 버튼은 기존에 있던 아이콘이 맘에 안들면 지워 버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파비콘이나 블로그 아이콘을 출력하지 않고 싶으면 삭제를 누르시면 됩니다. ( 그러면 기본적인 아이콘이 출력이 될 겁니다. )


파비콘은 약간 더 복잡합니다. 파비콘은 ico 형태의 파일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진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해 줘야 합니다. 따로 변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파비콘으로 사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 시키면 됩니다. 없으신 분들은 '삭제' 버튼 오른쪽에 있는 'ico로 변환'을 클릭하셔서 ico 파일로 변환 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 자세한 사용법은 밑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

ico 파일로 변환이 완료되면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업로드하고 최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을 해주셔야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이 저장이 됩니다.


ico 파일로 변환

그러면 변환시키고 싶은 파일을 ico 형태의 파일로 변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아이콘메뉴의 파비콘 부분의 오른쪽을 보시면 'ico로 파일변환' 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해서 이미지 변환을 해주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크기가 크네요 ㅎ
'Get Started'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그럼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는 윈도우 대화창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는 ico 파일이 선택이 되어 있네요.


파일 형식을 'Imgae (png, gif, jpeg)' 로 바꾸어 변환을 원하는 그림 파일을 선택합니다. (선택하시고 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 그림처럼 여러분이 선택한 그림이 미리보기 형식으로 나옵니다.
이 그림이 맞으면 'Export' 버튼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다른 그림을 원하시면 'Browse' 버튼을 눌러서 다른 그림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장될 icon 파일의 크기를 지정해 줍니다. 체크박스 형태라 중복 설정이 가능하지만 출력되는 파일은 하나밖에 없네요. 나머지 체크박스는 해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비콘이 표시될 부분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16*16 으로도 충분하지만 512*512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파일의 가로,세로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아이콘의 파일 크기가 커져서 나중에 블로그 로딩 속도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16*16으로 했습니다.

크기를 지정해 주셨으면, 'Save As'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파일 이름이 원본 이름과 같아야 하더군요. 즉, 그냥 '저장(S)' 버튼을 눌러주면 바탕화면에 icon 파일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파일 이름을 수정하면 icon 파일이 아니라 그냥 파일이 생성되어 나중에 업로드 할 때 인식을 못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이 변환기를 개발한 분에게 문의 하세요 ㅎ

이제 이 icon 파일을 파비콘 설정화면에 업로드를 하고 저장을 하시면 여러분도 파비콘을 갖게 됩니다.


블로그를 대표 할 수 있는 아이콘을 갖는 것도 나중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 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의 한 입 베어문 사과 같은 로고는 애플을 상징하는 로고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어서 등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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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5편 -프로필 만들기



흔히 블로그는 소통의 창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많은 블로거들과 댓글과 트랙백을 주고 받으며 자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 동감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온라인 환경에서 서로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댓글을 달며 블로거들은 소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Business card (front)
Business card (front) by scottrobert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오프라인에서는 어떨까요? 현실세계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자기소개를 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몇 살이고, 어디 살고, 무슨 일을 하고... ' 비즈니스와 관련된 만남을 갖을 때에는 서로 명함을 주고 받죠. 명함에는 그 사람의 간단한 연락처와 소속회사나 직급 등이 쓰여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명함에는 그 사람의 간략한 프로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명함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오픈한 기능인데요. 바로 '프로필'이라는 기능입니다. 프로필 기능을 사용하는 티스토리 유저가 댓글을 남기면 그 유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는 '프로필 버튼'이 필명 옆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버튼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버튼 클릭한 모습



요즘들어 댓글창에 프로필 버튼을 다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프로필 버튼을 클릭하면 그 블로거가 프로필에 첨가해 놓은 정보와 링크들이 뜹니다. 예를 들면, 자기 블로그의 RSS 피드를 달아 놓는다던가, 자신의 트위터 주소, 또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의 링크를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프로필 기능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기능 사용하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티스토리에서는 프로필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소통의 창들을 정리해 두시고 하나씩 추가하시면 됩니다. ( 소통의 창은 미투데이나 트위터, 혹은 RSS 피드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도 상관없습니다. )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설정 기능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 '내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른 기능들과 다르게 프로필 설정기능은 메뉴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지 않군요. ( 그래서 못 쓰고 계신분이 많을지도 몰라요! )

티스토리 프로필

설정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내 설정의 하위 메뉴에는 '대표 블로그'와 '프로필 레이어'가 있는데 프로필에 관한 내용은 '프로필 레이어'에 있습니다.

참고로 '대표 블로그' 는 여러분이 댓글을 달았을 때, 링크가 될 블로그를 말합니다. 티스토리에는 한 계정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허용하는 '멀티 블로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느 블로그를 대표 블로그로 지정 할 지 정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먼저 만든 블로그, 즉 가입하면서 생성한 블로그를 대표 블로그로 지정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수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먼저 적용역역은 프로필이 표시될 부분을 나타냅니다.
'댓글'여러분이 댓글을 남겼을 때, ( 여러분의 블로그에 혹은 다른 티스토리 유저의 블로그에.. ) 여러분의 필명 옆에 붙게 되는 프로필 버튼에 적용을 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요.

'사이드바'사이드바에 여러분의 프로필을 표시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 시키는 것입니다. 체크 박스를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바 관리 페이지에 프로필 레이어가 추가 되어 있을 겁니다. 사이드바 관리에 대한 내용은 사이드바 사용법 글을 참고해 주세요.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레이어 꾸미기' 부분은 현재 여러분의 프로필에 적용되어 있는 항목들을 표시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위 화면처럼 그냥 여러분 블로그의 제목과 필명만 나타낼 수 있는 항목만이 존재합니다. 항목을 하나씩 추가하면 이곳에 추가한 내용들이 하나씩 더해지게 됩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프로필 추가' 영역에서는 프로필에 추가할 내용들을 선택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다음뷰' 의 'My view'와 트위터, 요즘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등록된것 이외에 사용자가 직접 입력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포스트의 마이포스트 영역이나 블로그 코리아의 RSS 피드 등을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프로필

사용자 입력기능은 간단히 링크 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이름에 어떤 URL 주소를 링크 시킬 것인지만 아시면 간단하게 프로필에 해당 정보를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기능을 이용해서 티스토리와 트위터, 티스토리와 미투데이 등의 다른 SNS 서비스들을 연동시켜 보세요 ^^ 블로그 이웃분들은 다른 SNS로도 여러분과 소통하기를 원하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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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4편 -티스토리 위젯 사용하기


이전 시간에 사이드바 설정이랑 플러그인 설정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2010/09/03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1편 - 사이드바 설정하기
2010/09/02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2편 - 플러그인 사용하기

이번 시간에는 위젯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플러그인과 비슷한 개념인데,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위젯이라고 불리우는 종류의 플러그인들을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위젯이 도대체 뭔지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위젯( Widget ) 이란 무엇인가?

위젯( Widget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로그, 카페나 홈페이지, 혹은 휴대폰과 같은 기기에서 작동하는 작은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주로 날씨, 달력, 계산기 같은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위젯의 사전적 의미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작은 장치' 라는 의미로 위에서 말한 날씨, 계산기, 실시간 검색어와 같은 작은 기능 ( 아담한 기능이라고 할까요? )을 담은 조그마한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그림 : 위젯 ]

생활영어 위젯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위젯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어,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 블로그의 랭킹,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날씨  위젯, 심지어는 부동산이나 주식 정보까지 보여주는 위젯도 있습니다.

특히 위젯은 위젯을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각각 간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어서 여러분은 그냥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이런 위젯을 가져다 블로그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블로그는 밋밋한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기능이 많은 블로그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입니다. ( 무슨 광고메시지 같네요. )

[그림 : 위젯 뱅크 ]

다음 위젯 뱅크



대표적인 위젯 사이트로는 다음위젯뱅크가 있습니다. 위젯이 뭔지는 위젯 뱅크에 방문하셔서 하나하나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아~ 이런게 위젯이구나.' 하고 말이죠. ㅎ



티스토리 위젯 설정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된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독립적인 블로그 플랫폼 사이트였던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되면서 다음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부를 티스토리에서 쉽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음이 제공하는 '위젯뱅크' 입니다. 블로그에 사용 할 수 있는 위젯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인 위젯 뱅크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위젯들 중 일부를 티스토리에서 클릭 몇 번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위에 링크 시켜 놓은 위젯 뱅크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위젯들이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지 않는 위젯이라도 티스토리 계정과 다음 아이디가 연동이 되면,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위젯 설정 메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 -> '위젯 설정'을 들어갑니다. 바로 위에 이전에 봤던 '플러그인 설정' 이 있군요.


'위젯 설정'의 메뉴 화면입니다. 사실 '플러그인 설정' 시간에 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완전히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위젯의 분류가 좀 다르다는 점이 있네요. 분류를 하나하나 살펴 보면,

'생활' 분류에서는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보여줍니다. 뭐, 예를 들면 사전이나 비만도 체크, 부동산, 이슈검색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종류의 위젯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 분류는 그저 분류일뿐 '이게 왜 생활이냐' 라고 할 정도의 위젯도 있습니다. )

'시계/달력/날씨' 분류는 말그대로 시계와 달력, 날씨 등이 분류되어 있는 곳입니다. 근데 생활 분류에 캘린더가 있었는데 캘린더는 이 쪽 분류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미스테립니다.

'엔터테인먼트' 분류영화, TV 실시간 검색어,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여기도 역시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알림판이나 배너, 다음 뷰랭킹, 블로그 랭킹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뉴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위젯 뱅크 바로가기'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음 위젯 뱅크'를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젯 뱅크에 있는 다양한 위젯들을 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보세요 ^^ ( 위젯 뱅크에서 위젯을 퍼다가 여러분의 블로그에 다는 법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



위젯 사용하기

위젯 목록의 대략적인 내용을 봤으니 위젯을 직접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그인 설정 때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위젯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젯 목록을 살펴보다가 맘에 드는 위젯이나 알고 싶은 위젯이 있으면, 맨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위젯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새로 뜨게 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사용'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겠다고 표시합니다.

'사용' 버튼이외에 두개의 버튼이 더 보이죠?

'취소' 버튼은 정보를 더 보는 창을 닫는 버튼입니다. 창이라고 하면 그런가요? 해당 위젯에 대한 정보가 뜨는 공간이 다시 사라지게 되는 버튼입니다.

'삭제' 버튼은 이 목록에서 해당 위젯을 지워버리는 기능입니다. 아마도 나중에 위젯 뱅크에서 여러분의 위젯 목록에 위젯을 추가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능은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버튼을 누르시면 '사이드바 설정' 화면으로 넘어 갈 건지 묻는 창이 뜹니다. 사이드바 설정 버튼을 눌러서 사이드바 설정 창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바 설정 메뉴의 사용법은 '사이드바 설정' 메뉴 사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가능한 모듈쪽에 '위젯' 이라는 분류를 클릭해 보면 아까 선택했던 'Daum view 랭킹위젯' 이라는 사이드바 항목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실제로 배치시키는 건 '사이드바 설정'메뉴 사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엔 위젯이 뭔지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위젯 관리 메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플러그인과 더불어 여러분의 블로그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위젯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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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3편 - 팀 블로그 만들어 보기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의 열풍이 불었었죠. 그 영향인지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그냥 개인만이 소유 할 수 있는 작은 홈페이지 정도로만 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한 블로거에 의해서 운여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한 명 이상의 블로거가 모여서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팀 블로그' 기능이 있습니다. 팀 블로그 기능은 아직 많은 블로거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지만 동아리나 클랜 같은 커뮤니티에서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또 다른 강력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블로그나 교회, 동호회 블로그를 팀 블로그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팀 블로그란?

팀 블로그 기능을 설명하기 전에 팀 블로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팀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 팀 블로그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블로그는 한 명의 블로거에 속해 있습니다. 이 블로거는 블로그의 소유자이자 관리자이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가 보편적인 블로그의 소유 구조입니다.


반면 팀 블로그는 블로그에 관련된 블로거의 숫자가 한 명이 아닙니다. 여러명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이런 형태의 블로그를 팀 블로그라고 부릅니다. 즉, 팀을 꾸려서 운영해 나가는 블로그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개인 블로그에는 없는, 팀 블로그에만 존재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거의 권한입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여하는 모든 블로거가 소유자의 권한 ( 루트 권한, 즉 모든걸 할 수 있는 권한 ) 을 갖게 되면 블로그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한 회사에 사장이 여러명 있지 않고 한명만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블로거는 팀 블로거에 소유자의 권한으로 참여 할 수 있거나 글만 쓸 수 있는 필자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권한에 따라서 할 수 있는 행동도 제약을 받게 되는데요.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 할 수 있거나 블로그의 설정을 변경 할 수 있거나, 기본적인 글쓰기만 할 수 있거나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Getting ready [3]
Getting ready [3] by Gueorgui Tcherednitchenk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여러명이 협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보다 강점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 하나를 발행 할 때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을 발행 할 수 있으며, 완성도 높은 글도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문제가 생길 여지도 있는데요. 팀 블로거 사이에 불화가 생기면 블로그 운영에 곧바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장단점을 잘 파악하시고 팀 블로그 운영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팀 블로그는 믿을 만한 사람과 같이 해야겠지요? 팀 블로그도 일종의 '동업'이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팀 블로그 만들기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팀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엔 이 팀 블로그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볼 텐데요. 팀 블로그는 필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몰라도 되는 기능입니다. ( 안 보시고 팀 블로그가 뭔지만 알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분께는 별로 도움이 안 되겠네요 ^^ )


팀 블로그로 만들 블로그의 관리자 메뉴 페이지로 들어가서 '링크' -> '팀블로그'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팀 블로그로 만들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 블로그에서 팀 블로그 초대 메일을 보내면 여러분 개인 블로그에 다른 블로거가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있는 블로그가 여러분 개인 블로그로 운영할 계획이라면 팀블로그로 만들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 주시고 그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팀 블로그는 새로운 관리자를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받는 사람' 란에 팀 블로거로 초대 할 블로거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팀 블로그에는 티스토리 회원만 초대가 가능합니다. '받는사람' 란에는 초대할 블로거의 티스토리 계정을 써 넣어 주셔야 합니다.

'권한 설정'초대할 블로거에 어떤 권한을 줄 것인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권한에 대한 설명은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권한이 '소유자', '관리자', '편집자', '필자' 가 있는데, 각각 할 수 있는 행동이 제약이 되어 있습니다.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블로그의 공동 소유는 허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주인은 한명이고 그 한명이 다른 블로거를 팀 블로그 멤버로 초대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초대 말'초대하면서 할 말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그 밑에 블로그 팀원의 권한을 관리 할 수 있는 폼이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그 팀원의 권한을 변경 할 수도 있고, 여러분이 소유자라면 팀원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주인이니까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죠..


외국의 경우에는 팀 블로그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국내에서는 팀 블로그가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팀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때에도 티스토리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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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2편 - 플러그인 사용하기


티스토리 초보팁을 연재하면서 많은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티스토리에서는 많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는 이 플러그인들을 선택해서 사이드바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들이 티스토리와 연동이 되면 플러그인의 형태로 공급이 되게 됩니다.

플러그인은 간단히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간단한 세팅을 변경하고 제거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 메뉴

플러그인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메뉴를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상위 메뉴부터 플러그인에 관한 메뉴임을 말하고 있네요.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사용가능한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의 분류에는 7가지가 있는데, '추천', '글쓰기', '글 보내기', '꾸미기', '관리 및 통계', '스팸 불법방지', '멀티미디어' 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자면,

'추천' 분류의 플러그인은 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플러그인들을 보여줍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 운영과 블로그 꾸미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혹은 대표적인 플러그인들을 보여줍니다. 아마 추천으로 분류되어 있는 플러그인들은 대부분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글쓰기' 분류는 여러분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좀 더 많은 기능을 제공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Flickr 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블로그 글쓰기가 좀 더 편해 지겠지요. 여기에 있는 기능들도 왠만하면 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글 보내기'는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을 다른 사이트로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보아서 보여주는 메타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트위터로 글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의 블로그를 홍보 할 때 도움일 많이 주는 기능들입니다.

'꾸미기'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말그대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뭐 싸이월드 미니홈피처럼 예쁘게 꾸미는 기능은 아니지만 링크태그에 무지개 효과를 준다던지 블로그 아이콘을 사용한다던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추가적인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관리 및 통계'에는 여러분의 블로그를 관리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러그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러그인이 '유입경로'와 '방문자 통계' 그리고 '유입 키워드'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플러그인들로 블로그 관리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입경로와 유입키워드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08/30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7편 - 유입 경로, 유입 키워드

'스팸, 불법 방지'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여러분이 공들여 쓴 글을 허락없이 퍼가는 행위를 막거나 스팸 댓글이나 트랙백을 어느정도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우스 우클릭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분류에 있는 플러그인들은 동영상이나 사진과 관련된 플러그인입니다. 사진을 클릭 했을 때, 크게 보여주는 기능 같은 플러그인 들이 들어있습니다.




플러그인 사용하기

플러그인 목록이 의미하는 바를 배웠으니 어떤 플러그인이 뭐하는 플러그인이며, 그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건 안써도 아시겠지만 ^^ )


사용하실 플러그인이나 궁금한 플러그인의 맨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설정 창이 뜹니다. 이 설정창에 '이 플러그인이 뭐 하는 플러그인인지', '플러그인 사용에 필요한 설정', '사용자 라이선스 동의' 등이 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사용' 버튼을 누르시면 플러그인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사용중인 플러그인이어서 '저장' 이라는 버튼이 뜨는 군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일 경우엔 '사용' 이라는 플러그인이 뜹니다.




사용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체크 표시가 생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체크 표시현재 여러분이 사용중인 플러그인이라는 뜻입니다.
플러그인 사용을 해제 하시고 싶으시면, 체크 표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해지 확인 창이 뜨고 '예'를 누르시면 플러그인 사용이 중단됩니다. 뭐 나중에 다시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위에서 봤던 방법으로 다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손 쉽게 블로그에 기능을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것이 플러그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기능을 더욱 더 풍부하게 해주는 플러그인들을 사용해서 기능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예쁜 여러분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쉽게 붙였다 뗏다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의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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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10편 - 초대장 보내기


맨 처음 시간에도 말했다시피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 할 수 있는 폐쇄적인 가입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다른 블로그 플랫폼과는 차별되는 장점들이 있고, 더 편리하죠.

여러분의 지인들께도 티스토리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초대장을 보내드리세요. 저도 제가 아는 분이 초대장을 보내주셔서 티스토리로 이주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초대장 수 확인하기

티스토리에 계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활동량에 따라서 일정 수의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이 초대장으로 지인들에게 티스토리로 입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티스토리로의 입주 기회를 줄 수 있지요.

그럼 여러분이 갖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의 숫자는 어디서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초대장을 보내고 싶어도 지금 몇 장을 갖고 있는지 모르면 보내기 힘들겠지요..


초대장은 관리자 메뉴의 첫 화면( 센터 )의 왼쪽 공지사항 밑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초대하기'라고 쓰여져 있고 오른쪽 괄호 안에 숫자가 쓰여 있지요? 이 숫자가 바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초대장의 갯수입니다. 저는 11장을 가지고 있네요.


초대장 보내기

초대장을 보내기 전에 초대장을 보낼 이메일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 이벤트 하면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달아 주셔야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장을 받은 메일 주소는 티스토리 계정의 아이디가 됩니다. 그러니 초대장을 보낼 이메일 주소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환경설정' -> '초대관리'를 들어갑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받는 사람' 란에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 주소로 티스토리 초대장이 전송되며, 초대장을 받은 분은 앞으로 이 메일 주소를 아이디 삼아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초대 말' 은 말그대로 초대장에 같이 보낼 말을 쓰며 됩니다. 뭐 티스토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든지,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라든지 쓰고 싶은 말을 쓰면 됩니다. ^^

'보내는 사람'란은 보내는 사람, 즉,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를 나타냅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로그인한 계정이 들어가 있고, 다른 이메일 주소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 안 쓰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초대 관리

초대장을 보낸 것 뿐만아니라 예전에 누구한테 초대장을 보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초대장 보내기 메뉴의 하단에 보면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티스토리 유저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보안상 초대일, 이메일, 블로그 주소등을 지웠습니다만 제가 이전에 초대장을 보낸 횟수가 3번이네요.

초대장을 보냈는데 잘 못된 이메일 주소로 발송 했을 때, '초대취소' 라는 버튼을 이용해서 초대를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이 발송되면 초대장 하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잘 못 발송했을 경우 취소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유저의 블로그를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링크 시킬 수 있습니다. 링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능은 다음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0/08/31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신고'여러분이 초대한 블로거가 음란물을 올리거나 불법 자료를 유통시키는 등 악한 행위를 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초대해서 티스토리에 입문한 블로거가 나쁜짓을 한다면 참을 수 없겠죠? 그럴 경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77 - Happy Mother's Day
77 - Happy Mother's Day by minxlj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여러분도 초대장이 쌓이면 이벤트를 해서 많은 분들에게 초대장을 뿌리거나 여러분의 지인들에게 티스토리에 입문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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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8편 - 링크 설정하고 관리하기



자주가는 이웃 블로거나 포털 사이트를 사이드바에 연결 시켜 놓으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여러분 자신이 손쉽게 찾아가기가 편할 겁니다. 물론 웹 브라우저에도 북 마크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직접 링크를 설정 해 놓으면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링크 관리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그나 자주 방문하는 홈 페이지 등을 링크시켜 놓시기 바랍니다.


링크 설정하기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 메뉴 중에 'My Link' 라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링크가 나타나는 부분인데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웃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단 블로그 주소 뿐만아니라 공개되어 있는 홈페이지라든지 자주가는 커뮤니티 주소를 링크시켜 놔도 됩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링크' -> '링크 관리' 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링크관리 페이지가 뜨는데요. ( 링크 관리를 처음 들어가시는 분들은 텅텅 비어있겠지만, 곧 채우시면 됩니다. ^^ )




1. 링크 추가하기
 
'링크 관리' 메뉴의 오른쪽 상단에 '링크 추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링크 추가를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입력 창이 생기게 됩니다. 입력 형식은 직접 링크 주소를 입력 할 수도 있고, 구독하고 있는 RSS 주소를 이용해서 링크 주소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위 그림과 같은 입력 폼에 입력을 하게 됩니다.

'링크명' 은 아까 보셨던 'My Link' 사이드바에 어떤 이름으로 링크가 표시 될지 나타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님으로 ?? 는 해당 블로거의 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기 쉽고 직관적인 이름을 쓰면 됩니다.

'주소'링크를 클릭했을 때, 찾아갈 주소를 나타냅니다. 'My Link'에서 '링크명'에 쓰셨던 링크를 클릭하면 이 곳에 써 넣은 주소에 해당하는 웹 페이지가 새창으로 뜨게 됩니다.


RSS 주소로 가져오기는 RSS 주소를 알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고계신 RSS 주소를 입력창에 써 넣으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 주시면 자동으로 링크 주소를 가져옵니다.

정보가 맞으시면 '추가' 버튼을 눌러서 링크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2. 링크 제거하기

그럼 이제 링크를 삭제하는 법을 알아보겠는데요. 뭐 인터넷 좀 다뤄보신 분이라면 쉽게 아셨을 겁니다.


링크 관리 화면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 빨간색 네모 친 부분 ) 지우고 싶은 링크를 선택 한 후, 위쪽에 있는 '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 맨 오른쪽에 있는 '수정' 버튼을 이용해서 잘 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링크 기능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한 블로깅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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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6편 - 한번에 하나의 글만 보이기 화면 설정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글이 여러개가 한 화면에 출력되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작성한 글이 맨 위에 나오게 되고, 설정한 개수의 글이 위에서부터 출력되는 형식이죠.

하지만 이 출력은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출력되는 글의 개수 뿐만아니라 티스토리에 글을 보여줄 때, 선택 할 수 있는 옵션들과 하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번에 한개만 보여주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도록 세팅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티스토리 팁]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이 출력되면 여러개의 글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길어지고, 글에 사진을 포함한 여러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이 들어가면 스크롤에 압박이 오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한 화면에 담게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진다는 것이죠. 또 사진과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많이 첨부한 글들이 한 화면에 너무 많이 출력이 되면, 블로그를 불러오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방문자들에게 이런 딜레이 시간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창을 꺼버리게 되죠. 그리고 같이 출력되는 내용들이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 불필요한 글들까지 한 화면에 출력이 되는 셈이니까 낭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팁]


그래서 깔끔하게 화면에 출력되는 글의 수를 한개로 제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짧은 글만을 다루며 짧은 글들을 자주 발핸하는 편이라면 한번에 여러개의 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 방법

먼저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갑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서 상단에 나오는 메뉴 중,  '스킨' 메뉴 아래 '화면 출력 설정' 이라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티스토리 팁]

전에 설정해봤던 '카테고리 설정' 메뉴도 '스킨' 에 있었죠..

[티스토리 팁]


메뉴 중 '블로그 화면' 이라는 부분에 '기본 화면''글' 이라는 항목 옆에 선택할 수 있는 드롭 다운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3개의 글이 한 화면에 보여지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클릭을 해보시면, 3개를 비롯해서 1개~30개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1개'로 맞춰 주시면 한 화면에 1개의 글만 출력되게 됩니다.



기타 화면 설정 

그러면 '화면출력 설정' 메뉴의 다른 설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먼저 '블로그 화면' 부분의 설정을 보겠습니다.

'기본 화면' 에는 기본적으로 몇 개의 글을 출력 할 것인가를 설정합니다. '글'블로그 화면에 몇 개의 글을 출력해 줄것인가를 의미하고, '방명록'에는 한 화면에 몇 개의 방명록 글을 출력해 줄 것인가를 의미합니다.

'선택 화면' 에서는 블로그 글을 검색 했을 때, 카테고리를 선택 했을 때, 태그를 클릭 했을 때,  저장소 목록을 선택 했을 때 글이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목록과 내용이 동시에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둘 중에 하나만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출력되는 글( 목록 )의 개수도 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 펼침''트랙백 펼침'은 어떤 글에 달린 트랙백이나 댓글의 내용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시면 몇 개의 트랙백과 댓글이 달렸는지만 간략하게 나오게 됩니다.

'본문 가로크기'블로그의 글이 출력되는 부분의 가로 크기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문의 가로 크기는

[티스토리 팁]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하고 있는 영역을 나타냅니다. 더 넓은 범위에 본문을 표시 할 수도 있고, 더 좁게 표시 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을 간접적으로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팁]

'메뉴바 스킨'블로그의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을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밝은 스킨용과 어두운 스킨용 등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으며 밑에 간단한 미리보기 기능도 있으므로 여러분의 스킨에 맞는 메뉴바를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랙백 주소 복사'트랙백 주소를 복사 하는 부분 ( 댓글창 윗 부분 )의 스킨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다음으로 '사이드바'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팁]


제 블로그의 오른쪽을 보시면 사이드바 메뉴들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선택 할 수도 있고, 방문자 수 추이 그래프를 볼 수도 있으며, 최근에 제가 어떤 글을 썼는지 볼 수도 있고, 최근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설정은 이 사이드바에 정보들이 어떻게 출력 될지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은 각각 내가 쓴 글, 최근에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트랙백을 의미합니다. 개수는 최근 글을 몇개 출력 할 것인가를 의미하며 5개의 경우 최근에 쓴 5개의 글을 최신 순으로 보여줍니다. 댓글, 트랙백도 마찬가지구요. 옆에 써 있는 글자는 글이나 댓글, 트랙백의 내용을 몇 글자까지 보여줄지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팁]

'최근 보관함''ARCHIVE' 라고 나오는 부분인데요. 몇 년 몇 월에 몇 개의 글을 썼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월을 선택하면 해당 월에 쓰여진 글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저는 5개월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5개월치의 최근 보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지'와 '링크', '태그'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화면 출력 메뉴로 여러분 블로그의 로딩 시간과 인터페이스를 좀 더 예쁘게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글을 길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글을 한번에 한개씩 보여줘서 로딩시간을 빨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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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5편 - 트랙백 걸기


이전 글에서 다른 블로거와 소통하는 방법 중에 '댓글' 이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댓글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른 블로거가 쓴 글을 일곡 간략한 생각이나 의견을 짧은 글로 달아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댓글과 더불어 다른 블로거와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10/08/27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바로 제목에서 알아 볼 수 있듯이 '트랙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긴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댓글이 짧은 글이었다면, 트랙백은 글 하나를 댓글 형식으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랙백이란?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생소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댓글뿐만아니라 '트랙백'이라고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더 많은 블로거와 더 심도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Trackback )은 글과 글을 연결 시켜주는 고리 같은 겁니다.


트랙백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댓글 시스템을 한번 더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은 다음에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가는 시스템입니다.


자 위에서 보시다시피 방문자는 간단한 댓글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간단한' 입니다. 댓글 시스템은 간단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댓글에 멀티미디어를 추가 할 수도 없고, 다른 태그를 추가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보안상 문제 때문에 막아 놓은 것도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달아 놓을 수 있는 댓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댓글의 길이가 길어지면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텍스트로만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댓글이 눈에 쉽게 들어올리가 없지요.

또, 블로거들은 찬반 논란이 많은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나 4대강 등의 정치와 관련 된 글에는 항상 논쟁이 따라오지요. 만약 방문한 블로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틀린 내용을 주장하고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면, 일단 댓글을 달겠지요.
하지만 댓글에는 멀티미디어와 태그 등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입니다. 트랙백은 A라는 글과 B라는 글을 연결 시켜주는 연결고리와 같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거 A가 글1을 썼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포스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 하나하나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 예를 들면 블로거 A는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글1 을 썼다고 해봅시다.


하지만 블로거 B는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블로거 A의 글을 읽고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하는 글2를 씁니다. ( 혹은 이미 글2 를 블로그에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


블로거 B는 블로거 A에게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하고 일려주고 싶을 겁니다. 이때, 블로거 B가 A에게 트랙백을 걸게 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블로거 A가 쓴 글1에 블로거 B가 글2를 댓글처럼 달아 놓고 가는 것이지요. 트랙백을 보내게 되면, 블로거 A의 글1 밑에 블로그 B가 쓴 글2의 링크가 남게 됩니다. (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글 하단에 표시합니다. ) 트랙백도 일종의 댓글로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 정확히 말하면 글과 글을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


블로거 B가 트랙백으로 보낸 글2를 블로거 A가 읽어보고 다시 반박하는 글3을 만들어서 글2에 트랙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통과 토론이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 물론 블로거C 가 나타나서 이 둘의 글에 또 다른 트랙백을 걸 수도 있습니다. ) 더 자세한 트랙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을 걸어보자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활발한 트랙백은 구글의 페이지 랭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스팸성이 아닌 정직한 트랙백은 여러분 블로그의 인기도에도 어느 정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블로그 플랫폼들이 댓글과 트랙백을 같은 위치에 보여줍니다. 제 블로그에도 'Comment' 와 'Trackback'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는 트랙백을 걸고자 하는 글의 트랙백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티스토리에는 글의 하단에 'Trackback'이라는 곳이 있고, 옆에 어떤 URL이 있습니다. 이 URL이 트랙백 주소입니다.

'관련글 쓰기' 버튼은 자동으로 트랙백이 걸리는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창에서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글에 트랙백이 보내집니다. (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끼리만 이런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트랙백 주소를 복사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글을 가지고 트랙백을 걸고자 할 때, 이 트랙백 주소가 필요합니다. 복사가 잘 되었으면 이제 트랙백을 걸 여러분의 글로 갑니다.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글의 제목 바로 하단에 위와 같은 메뉴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Trackback' 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트랙백을 걸 수가 있습니다.



'주소입력' 창에 아까 복사했던 트랙백 주소를 입력하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트랙백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밑에 어느 블로그 주소로 트랙백을 보냈는지 목록과 보낸 날짜가 나오게 됩니다. 특정 트랙백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을 받은 쪽에는 댓글위에 받은 트랙백에 대한 내용이 뜨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 트랙백을 보고 클릭을 하면 여러분의 글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죠. ( 트랙백도 댓글처럼 지울 수가 있으니 스팸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스팸이 걱정되시면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 트랙백 보내기

트랙백의 가장 좋은 장점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익명 댓글을 허용 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죠. )

하지만 트랙백을 이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도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트랙백이 보내지면 마치 댓글이 달린 것처럼 블로그 플랫폼과 독립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네이버도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엮인글' 이라는 형태로 트랙백 주소를 제공합니다. '엮인글' 이거나 '트랙백'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덧글쓰기 옆에 있을 테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복사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트랙백을 걸면 됩니다. 다음이나 이글루스와 같은 다른 블로그 플랫폼에도 트랙백 주소만 알면 같은 방법으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랙백을 이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뿐만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과도 잘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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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4편 - 댓글, 댓글 알리미


블로그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이웃들과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기업같은 경우에는 자사의 제품이나 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북마킹 공간으로 사용 되지 않는 한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일어 나게 될 텐데요.

이런 소통은 주로 댓글을 이용해서 일어납니다. ( 물론 트랙백이라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트랙백 보다는 댓글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 티스토리에서도 이런 댓글을 손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이웃간에 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고 나서 간략한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글 밑에 댓글을 쓸 수 있는 폼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방문한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서 해당 플랫폼에 로그인을 한 블로거만 댓글을 남길 수 있거나 익명의 사용자가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댓글

만일 여러분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고 댓글 창을 보시면 위 그림처럼 댓글을 입력 할 수 있는 입력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에 댓글을 입력하면, 여러분의 필명과 블로그 주소( 맨 처음 만든 블로그 주소 혹은 대표블로그 주소 )가 링크로 연결이 됩니다. 또 나중에 댓글을 수정 할 때, 로그인 상태에서 쓴 글은 별 다른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수정 하실 수 있게 됩니다. ( 비밀 번호 입력 같은 확인 작업 없이.. )

티스토리 댓글


블로그의 설정에 따라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댓글이외에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설명드리자면,

'Name' 혹은 '이름' 댓글에 표시 될 여러분의 필명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여러분의 필명이 아니어도 되며, 익명으로 글을 써도 됩니다.

'password' 혹은 '비밀번호'나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글을 수정 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블로그 주인도, 여러분 자신도 아닌 제 3자가 댓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요. 댓글에 비밀 번호를 걸지만 블로그의 주인은 이 비밀번호와 상관없이 댓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 한 경우, 댓글의 작성자 정보가 블로그 주인의 정보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블로그 주인이 댓글을 수정하면 그 댓글은 블로그 주인이 달아 놓은 것처럼 된다는 것이죠.

'HomePage' 혹은 '홈페이지'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혹은 홈페이지 주소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이 메뉴에 써 넣은 주소는 여러분의 필명에 링크 태그를 걸어서 블로그 주인이나 다른 유저들이 해당 홈페이지로 링크를 타고 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Secret' 혹은 '비밀글' 버튼은 블로그 주인과 여러분에게만 보이는 댓글을 작성 할 때에 사용됩니다. 메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블로그 주인에게 알려야 할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댓글을 입력하는 창과 확인 버튼입니다.



댓글 알리미

티스토리에서는 댓글과 관련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라는 기능으로 여러분이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 달아 놓은 댓글에 리플이 달렸을 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놓으시면 제가 그 댓글에 다시 리플을 달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여러분이 달아 놓은 댓글에 제가 리플을 달아 놓았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댓글


관리자 페이지의 첫 화면을 보시면 '최근 댓글 알리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댓글 알리미 메뉴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달아놓은 나의 댓글에 어떤 유저가 리플을 달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여러분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댓글을 남겨야 댓글 알리미에 뜨겠죠. ^^ )

내가 달아 놓은 댓글에 블로그 주인이 답을 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지 않아도 리플이 달리면 여러분의 블로그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이웃 블로거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 관리하기

위에서 본 '댓글 알리미'는 여러분이 다른 블로그에 가서 남겨놓은 댓글에 대한 응답 정보를 주는 메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이것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운영한지 1년이 넘어 글의 개수가 200개가 넘었다고 하면, 그 200개의 글에 달리는 댓글을 전부 관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200개의 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할 메뉴가 없다면 말이지요.

티스토리 댓글

'댓글 알리미'와 마찬가지로 관리자 메뉴 첫 페이지를 보시면 '최근 댓글'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에 나의 블로그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를 간략한 내용과 블로거 이름( 댓글 달때 써 넣는 필명 )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해당 댓글을 클릭하면 댓글이 달린 글이 새창으로 뜨게 되어 리플을 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More'를 클릭해서 댓글을 관리 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 봅시다. ( 'more' 는 최근 댓글 오른쪽 구석에 위치합니다. ^^ )

티스토리 댓글

이 페이지에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모든 댓글들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대해서 하나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일단 댓글들의 왼쪽에 체크박스가 있고 맨 위에 '삭제'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체크박스로 삭제 할 댓글들을 선택한 다음 '삭제' 버튼으로 선댁한 댓글들을 일괄적으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팸 댓글들은 한번에 여러개가 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용합니다.

'등록일' 댓글이 쓰여진 날짜를 말합니다.
'내용' 댓글이 달린 글의 제목과 어떤 내용의 댓글이 달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작성자'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필명을 나타냅니다.
'IP'는 실제 어떤 컴퓨터에서 댓글을 달았는지 IP 주소를 나타냅니다. 이 IP주소는 익명이든 로그인한 회원이 달았든 항상 뜨게 됩니다.

'스팸차단'은 해당 댓글을 스팸 필터를 통해서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티스토리 댓글

스팸 차단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스팸 차단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차단'해당 필명을 입력하는 사람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로그인을 해서 주기적으로 악플이나 광고성 댓글을 달고 가는 사람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IP 차단'해당 IP에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로복이나 자동 댓글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댓글들을 걸러낼때 사용합니다.


그 다음으로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댓글만 지워지게 됩니다. 댓글을 삭제 한다고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즈 운영체제처럼 일단 방문자에게만 보이지 않고 휴지통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해서 휴지통에 보관중인 삭제된 댓글들을 영원히 지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도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 댓글 관리창의 오른쪽 상단에 검색창을 이용해서 검색 할 수도 있고, 직접 작성자 이름이나 IP 주소를 클릭해서 해당 작성자나 IP 주소가 작성한 댓글을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Memories of old / Memorias de antaño by victor_nuno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런 댓글 관리 도구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와 손쉽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큰 매력 중에 하나가 다른 블로거와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블로그 글에 대한 간략한 자신의 생각을 남기면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죠.
여러분도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댓글을 하나씩 남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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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팁 2편 -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이전 시간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 회원가입을 해서 블로그를 개설해봤습니다.

2010/08/24 - [블로그] - 티스토리 초보팁 1편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가입해 보자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아무 글도 없다면 블로그를 만든 이유가 없어지겠지요? 블로그 플랫폼 마다 글을 편집 할 수 있는 편집창의 인터페이스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편집기에 대해서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 보자!!

 그럼 먼저 글을 쓸 수 있는 글쓰기 창을 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창을 띄워주는 [글쓰기] 버튼은 여러분이 블로그를 만들 때 선택한 스킨마다 다르게 나오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는...



오른쪽 위에 [Write]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혹은 블로그 하단에 [글쓰기] 라는 버튼이 만들어져 있네요.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스킨을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글쓰기], [write], [New post] 들 중에 하나일 겁니다.

※ 간혹 스킨을 만드시는 분이 잘 못 만들었거나 스킨을 편집하다가 실수로 글쓰기 버튼을 지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http://여러분 블로그 주소/admin/entry/post

위의 url을 치고 들어가시면 블로그 글 편집기가 뜨게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떳다면 이제 글을 쓸 수 있는 준비가 다 된 것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 하실꺼라면 지겹도록 보게 될 창이니까 익숙해지세요~ ^^



글쓰기창 간략하게 보기

 티스토리를 처음 접해 보신 분이라면 글쓰기 창을 열었을 때, 뭔가 많은 버튼이 있어서 당황스러우 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로세서( 한글, MS word, 훈민정음 )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이미 다른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해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하고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간략하게 뭐가 뭔지 훑어 드리겠습니다. 그 중에는 자주 쓰이는 기능도 있고 잘 쓰이지 않는 기능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나중에 찾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스기 창의 최상단을 보시면 라디어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글", "공지", "키워드", "서식" 이렇게 4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지금 작성하려고 하는 글이 어떤 성질의 글인지, 다시 말해서 지금 여러분이 보통 글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공지사항을 쓰려고 하는지, 키워드 설명을 쓰려고 하는지 혹은 서식을 작성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선택사항입니다.

일반적인 글을 쓰려고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는 "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 옆에 선택창이 있는데, 이 창은 지금 쓰려고 하는 글이 어느 카테고리에 저장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나중에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들을 분류 하게 될 텐데 그 때 다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는 "사진", "슬라이드쇼", "동영상", "오디오", "파일", "지도", "멀티미디어", "Daum뮤직"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고, 음악 파일을 올리고, 일반적인 파일을 올리고, 다음에서 제공하는 음악 소스를 연결 시킨다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사진 업로드에 무한대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 이런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면 보다 더 멋지고 쉽게 설명이 가능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밑에는 일반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툴바들이 있습니다. 글꼴을 변경 할 수 있고, 글의 폰트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굵기, 밑줄, 이탤릭체, 글의  색깔, 정렬 등 워드 프로세서에서 볼 수 있는 글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마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 같이 느껴지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석에 [HTML] 이라는 버튼과 [>>] 버튼이 있습니다.

[HTML] 버튼은 지금 보여지는 워드 프로세서 스타일의 글을 HTML 형식으로 바꿔주는, 다시 말해서 HTML 코드를 볼 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HTML 코드를 직접 보고, 내가 원하는 코드를 직접 입력 할 수 있다는 것이 티스토리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버튼은 오른쪽에 있는 메뉴들을 없에는 버튼으로 글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켜 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사이드바가 다시 생깁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는 좀 더 부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적성중인 글" 은 이전에 작성중이었다가 "공개"로 설정하지 않고 비공개로 저장해 놓은 글들의 목록을 보여 줍니다. 이 목록에 나오는 글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글을 편집 할 수 있도록 글쓰기 영역으로 로드시켜 줍니다.

"정보 첨부"는 외부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책 리뷰를 쓸 때에는 "책"을 클릭해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책 정보를 블로그 포스트에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장소와 영화, 쇼핑, 인물 등도 모두 다음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포함 할 수 있는 버튼이구요. "Flickr"와 "PicApp"는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서식"은 자주 사용하는 형태의 글을 바로 로드시켜서 좀 더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까 최상단의 메뉴중에 "서식"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작성한 글은 이 서식 부분에 노출이 됩니다. 제 경우에도 몇 개의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러그인"은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 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저는 "이전 글 넣기"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을 통해서 추가적인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의 정보들은 해당 포스트의 추가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파일첨부" 탭에서는 사진이나 업로드한 파일이 뜨게 됩니다. 사진의 경우 좌측 정렬, 중앙정렬, 우측 정렬 등을 할 수 있고, 2개 혹은 3개의 그림을 모아서, 혹은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일을 지울 경우 본문에서도 지워 집니다.

"태그" 탭에서는 이 포스트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달아 놓은 태그를 가지고 좀 더 쉽게 포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태그 뿐만아니라 지도 정보도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공개설정" 탭에서는 글을 공개 할 것인지... 비공개로 할 것인지..  발행 할 것인지, 발행을 한다면 어떤 카테고리로 발행 할 것인지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포스트가 쓰여진 날짜도 조절 할 수가 있는데, 최초 등록된 날짜와 시간을 유지 할 것인지, 현재 수정하고 있는 날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예약한 시간에 발행을 할 것인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 글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허용 할 것인지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탭에서는 말 그대로 트랙백을 걸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 글과 트랙백을 걸어 둘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CCL" 탭에서는 저작물 표시에 대한 설정입니다. CCL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작물 표시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 하단의 버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리보기] 버튼은 글을 발행하거나 저장하기 전에 어떻게 보이는지 말그대로 미리보는 기능입니다. [미리보기] 버튼을 누르면 창이 하나 떠서 글을 발행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미리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임시저장] 글을 임시로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시저장은 한 번만 되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임시저장을 해두고 다른 글을 쓰다가 또 임시저장을 하면 이전에 썼던 글이 지워집니다. 임시저장은 예기치 못 한 웹 브라우저의 다운에 대비해서 글쓰는 중간중간에 저장을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글이 임시저장이 되게 됩니다.

[저장하기] 버튼은 글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글이 저장되면 해당 글에 URL이 부여되고 그 URL을 가지고 글을 접근 할 수 있게 됩니다. 공개 설정을 공개나 발행으로 설정을 하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소] 버튼은 글쓰기를 취소하는 버튼입니다. 왠만하면 안 누르는게 좋겠죠. ^^


이제 글 쓰는 방법도 알았으니 열심히 글을 써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
여러분의소중한 지식을 글로 써서 다른 분들과 공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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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티스토리 카테고리 펼치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카테고리를 구성하는데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주제에 맞게 화려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최대한 간단한 스킨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사용자들이 가장 고심을 하는 작업이 바로 카테고리 이름에서부터 특수 문자를 활용한 꾸미기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요.


카테고리 펼치기

이랬던 카테고리를



 특히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이 없어서 카테고리를 펼쳐 놓고 싶은데 답답하셨던 적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카테고리를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이렇게 바꿔 드립니다.




1.카테고리 항상 펼치기 ( Javascript 이용 )
먼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펼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되니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그냥 따라하시기만하면 됩니다.

카테고리 펼치기

HTML/CSS 편집 선택



 여러분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HTML/CSS 편집 기능을 선택합니다.
 [스킨] -> [HTML/CSS 편집] 에 있습니다. ^^


카테고리 펼치기


sktin.html 이라고 쓰여 있는 박스를 클릭하고 [Ctrl] + F 를 눌러서
몽땅 보기 (987)
를 찾습니다.




[ ##_category_## ] 밑에 다음에 쓰여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복사해 줍니다. ( 그냥 붙여 넣기 하시면 되요. ^^ 위 사진 처럼 말이죠 ㅎ ) ( '[' 다음에 있는 띄어쓰기는 검색하실때 지워 주세요 ^^ )

[ ##_category_## ]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자 이제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저장 버튼을 눌러서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을 저장해 주시면 됩니다.

ps.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카테고리 펼치기 기능은 우리가 직접 카테고리 확장 버튼을 클릭 할 때 호출 되는 expandTree()라는 함수를 클릭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실행을 시켜서 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방법도 마찬가지로 이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함수는 똑같습니다.


2.Body 태그의 onload 이용

 위 태그의 장점은 에러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몽땅 보기 (987)
밑에 추가 시켰던 코드 중에 catch(e){}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괄호 안에 코드를 넣어서 카테고리 확장 함수가 적절하게 호출되지 않았거나 오류가 발생 했을 때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MacBook Pro Stickers
MacBook Pro Stickers by Tom Morri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javascript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있으나 마나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에러처리는 없고 기억하기도 편한 방법으로 여러분의 블로그가 웹 페이지에 로드 될 때에 자동으로 카테고리 펼치기 함수를 실행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킨]->[HTML/CSS] 로 들어가서 skin.html 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body id="tt-body-tag"> 태그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body> 태그의 속성에 onload="expandTree();" 를 추가합니다. 이 때 onload="expandTree();" 의 앞뒤에는 공백( 스페이스바 )이 있어서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전부 붙여쓰면 실행이 안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body 태그의 onload="expandTree();"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웹 페이지의 body 태그가 웹 페이지에 의해서 불러 들여 질 때 ( 즉 load 될 때 ) expandTree(); 함수를 실행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추가해야하는 코드의 양이 짧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편하실대로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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