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판결



스크랩 해 놓은 자료 중에 참 가슴에 와 닿는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법정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대상이며 재판장은 저승 사자처럼 느껴지만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한다.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있던 일이다.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던 A양(16)에게 김귀옥(47) 부장판사가 말했다. 

"자, 날 따라 외쳐 봐.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말에 머뭇거리자 다시 크게 하라고 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따라 하던 A양은 물론 법정에 있던 A양 어머니도 함께 울었다. 재판 진행을 돕던 참여관/·실무관·법정 경위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A양은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폭행으로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어 '소년보호시설 감호위탁' 같은 무거운 보호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A양에게 아무 처분도 내리지 않는 불(不)처분 결정을 내렸다. 그가 내린 처분은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뿐이었다.

김 부장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건 A양이 범행에 빠져든 사정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던 A양은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 그러나 남학생들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바뀌었다. 어머니는 충격으로 마비증상이 나타났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A양은 학교를 겉돌며 비행 청소년과 어울리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김 부장판사는 방청객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말했다. 

"이 아이는 가해자로 왔지만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하겠어요? 아이의 잘못이 있다면 자존감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존감을 찾게 하는 처분을 내려야지요."

눈시울이 붉어진 김 부장판사는 눈물범벅이 된 A양을 법대(法臺) 앞으로 불러 세웠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그 사실만 잊지 않으면 돼. 그러면 지금처럼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A양의 손을 꽉 잡았다. 

"마음 같아선 꼭 안아주고 싶은데 우리 사이를 법대가 가로막고 있어 이 정도밖에 못 해주겠구나."



사람사는 세상에 인간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점점 캐피탈리즘( 자본주의 )에 빠져서 휴머니즘을 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언젠간 오겠지요?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ps. 저 이야기는 실제로 있던 이야기고, 김귀옥 부장판사 님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8분만에 슬램덩크 다 보기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팅으로 슬램덩크를 8분으로 줄여 놓은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 만화 좀 봤다고 하는 분들은 잊지 못 할 만화로 기억 될 작품인 슬램덩크인데요. 보신 분들이라면 그 때의 기억, 그 때의 느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고, 슬램덩크를 안 보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2011년도 오늘부터 하반기네요 ~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 다시금 되새겨 보고 새로운 출발 하는 7월 1일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전기, 자서전, 회고록, 평전, 열전의 차이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풀어 쓸 때, 혹은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낼 때 많이 볼 수 있는 단어가 전기, 자서전, 회고록, 평전, 열전입니다.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류의 기록이니 구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전기


전기는 실재 존재했던 인물의 생애를 쓴 글을 말합니다.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의 일생이나 일생의 일부를 기록해 놓은 글을 말하는 전기는 이 글 속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 인물, 사건들이 실제로 있었던 일들입니다. 소설로 꾸며쓴게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구성해 놓은 것이죠.

전기는 대상이 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가 살았던 인생이나 사건들을 기술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소설과 같은 줄거리를 갖게 됩니다. 전기는 한 사람의 일생을 제 3자인 다른 작가가 엮어 낸다는데에서 자서전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대상이 되는 인물의 일생에서 선택적으로 일련의 사건들을 선택해서 독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습니다.

작가는 대상이 되는 인물과 동시대 사람일 수도 있고, 후대에 자료를 모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 자서전


자서전은 실재 인물에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스스로 쓴 전기를 말합니다.  전기와 자서전이 다른 점은 전기를 작성하는 작가의 경우 어떤 인물의 전기를 쓰기 위해 수 많은 자료 조사를 하게 됩니다. 실제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기도 하고, 과거의 기사 정보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자서전의 경우 그런 자료조사가 전기에 비해서 비중이 매우 작으며 대부분 본인의 기억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출마를 하기 전에 자서전 형식의 책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 회고록


자서전과 비슷하지만 자서전의 경우엔 인생의 전반에 대해 다루는 경우가 많고, 회고록의 경우엔 일생의 큰 흐름에 집중하기 보단 과거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를 회상해서 기록하는 경우 회고록이라고 하며, 일생에 거쳐 일어난 사건들을 일정한 형식에 맞게 흐름으로 정리해 논 것이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평전


전기 중에 작가의 비평이 들어간 경우에 평전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자료들을 수집하고 사실들을 소설 형식으로,, 줄거리를 만들어서 엮는다기 보단 그 사건에 대한 해석을 첨부하여 비평을 한 경우 평전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전기에의 작가 개입이 좀 더 적극적이고 작가의 주관이 글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시점을 가진 작가가 같은 인물에 대한 평전을 작성 할 때, 서로 다른 평전이 나올 수 있겠지요.


* 열전


유명한 사람들 혹은 비슷한 업적을 남긴 여러 사람들의 일생 혹은 업적 등을 엮은 글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조선 왕조의 훌륭한 왕들의 업적을 간단한 일화나 짧은 글들로 엮어 놓은 것을 열전이라고 합니다. 일본 열도라고 할 때 '열'자와 전기의 '전' 자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한자는 어렵습니다 ㅜㅜ )


앞으로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을 볼 때, 그 책이 어떤 종류의 전기인지 이제 헷갈리지 않겠죠? 이런 정보 재밌습니다. +_+ 앞으로 맞춤법이나 상식 같은 것도 꾸준히 포스팅해야겠네요 !!

과연 두 대의 아이폰이 나올 것인가


기다리다가 눈이 빠질 지경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폰 3GS의 약정이 끝나가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약정 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바람에 스마트폰 열풍을 멀리서 바라만 봐야했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이 올해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만큼 아이폰 관련 루머가 많이 돌았던 적도 없었던것 같고, 기대를 모은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심상치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미국의 IT 전문지 씨넷에 의하면 "애플이 올 연말 2개의 아이폰 버전을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하는군요. 매년 하나의 아이폰 모델을 발표해 왔던 것에 비해서 이례적으로 올 해 2개의 아이폰이 발표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Swimming In The iPool
Swimming In The iPool by JD Hancock 저작자 표시


- 349달러짜리 중간급 스마트 폰


그 동안 애플 제품들은 최고급 사양에 고가를 자랑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였나요, 아니면 책에서였나요. 애플의 주 타겟층은 돈이 좀 있는 사람들로 성능뿐만아니라 디자인이 아름다운 기기에 아낌없이 돈을 쓸 수 있는 중산층 ~ 상류층의 고객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플의 제품군들은 예쁜 디자인에 가격이 좀 쎄죠.

하지만 이런 철학이 적용이 안 되는 곳이 바로 플랫폼 시장입니다.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시리즈를 판매하면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튠즈라는 플랫폼을 만들어서 음원 유통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옵니다. 단순히 아이팟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전자제품 회사를 벗어나 컨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갖추게 된 것이죠.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까지 이어져서 애플의 스마트 디바이스 군들은 애플 앱스토어라는 플랫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앱 스토어를 통해서 사용자는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구동할 어플리케이션들을 검색,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장이 생긴 셈이죠. 그 시장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시장이 북적거린다는 것은 그 곳에서 새로운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하며 미래 경쟁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때, 이 마켓을 이용하는 유저는 "어떤" 혹은 "어떤 가격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지와는 무관하다는데 생각해볼만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야 제품의 종류가 없다지만 상대편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굉장히 많은 제품군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종류의 가격대 별 제품이 있을 수 있고 사용자가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는 폭도 넓습니다.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사나 3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사나 앱 스토어에는 똑같은 한명의 고객이 되는 셈입니다.

이것이 중요한게 개발 도상국에서는 아직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공급하면 미래의 잠재 고객을 많이 확보 할 수 있고, 앱 스토어의 규모적 확대를 꾀 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이 두 가지 종류의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 그 중에 하나가 중저가의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wifi
wifi by güneş in wonderlan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아이폰 5의 관건은 4세대 통신 지원여부


이건 IT 뉴비인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아이폰 5가 국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전작들을 능가하는 성공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4세대 통신기술들을 제공해야 합니다. 요즘 광고가 많이 되고 있는 LTE나 와이브로 기술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4세대 이동 통신이 통신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인기를 얻은 혹은 각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어필 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4세대 통신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역시 핵심 키워드로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더 좋은 스펙보다는 4세대 통신의 지원여부인데요.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아이폰의 LTE 기술 지원 여부를 놓고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5를 눈이 빠져라 2년동안 기다린 저라도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지원 되지 않는 아이폰은 매력이 그렇게 많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폰 5가 출시 될 타이밍에 국내의 4세대 통신 기술의 안정성과 칩 지원 여부를 두고 고민을 해야 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1년을 또 기다릴 생각도 있구요.


labyrinthine circuit board lines
labyrinthine circuit board lines by quapan 저작자 표시


애플의 제품과 관련 된 소식이 하나 둘씩 흘러나오면서 점점 출시일이 눈 앞으로 다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나왔다고 무조건 살 수는 없는 법이죠. 꼼꼼히 따져보고 제대로 구입해야겠습니다.

ps. IT 하드웨어 관련 글은 제가 잘 몰라서 지적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어느 파워 블로거의 무전취식


평소에 자주 가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블로거와 관련 된 게시물을 봤습니다. 같은 블로거로서 참 보기가 그런데요. 이웃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궁금해서 공유를 합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이 글을 보면서 "거지 X끼"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신종 구걸 아닌가요? 스스로를 파워 블로거라고 떠벌이고 다니는 것도 이상한데, 거기다가 지 멋대로 사기치고 무전취식을 하려 했으며, 거기다가 안 좋은 소리까지 하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솔직히 파워 블로거라는 호칭은 자칭이 아니라 타칭입니다. 남들이 그 블로거의 컨텐츠를 인정하고 그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파워 블로거라는 호칭으로 불리 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죠. 실제로 파워 블로거라고 알려진 블로그를 방문해서 컨텐츠를 보고 있노라면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 보다는 SEO(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잘해서 방문자수가 높은 블로그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진다는 것일 뿐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독자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파워 블로거는 분야별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궁금한게 그 자칭 파워 블로거의 주소가 무지무지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가보고 좀 까주고 싶습니다.

파워나 권력은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부여되어야 합니다.

딱 봐도 자격없네요.

때 아닌 태풍이 제 주말을 망쳐놔서 기분이 꿀꿀한 마당에 이런 글까지 보니 모든 스트레스가 이 쪽으로 터져버린것 같네요. 잠시 흥분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자칭 파워 블로거들( 혹은 파워 펌 블로거들까지!!!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갤럭시 플레이어 70 - 나의 첫 스마트, 갤럭시 플레이어 70 개봉기 (YEPP YP-GB70 32G)


그 동안 이웃분들의 스마트폰 어플리뷰를 보면서 군침만 삼켰던 제가 드디어 스마트 기기를 구입했습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 70 ( YEPP YP-GB70 32G ) 인데요.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아이패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아이패드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에 갤럭시 플레이어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가지고 놀면서 아이폰 5가 나오기를 기다리기로 한거죠 ^^. 게다가 때마침 MP3 플레이어가 고장나서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필요했는데 봐둔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사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즐기겠지만 이번엔 강남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삼성 딜라이트 샵에 가서 다른 제품들 구경도 하고 갤럭시 플레이어 70 을 그 자리에서 받아 왔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케이스의 전면부입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실제로 저렇게 생겼고, 갤럭시 플레이어를 켜면 배경화면이 저렇게 나옵니다. 갤럭시 s 였나요? 학교에서 개발용으로 빌린적이 있는데, 안드로이드를 업그레이드 하니까 배경화면이 저렇게 사막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갤럭시 S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Full HD 라고 하는 딱지와 여러 스펙에 대한 내용들이 보이는군요. 갤럭시 플레이어와 아이팟 터치 등을 비교할 때 참고하면 좋은 스펙들입니다.


세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나중에 하나하나 보면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케이스에는 개봉할때 뜯어지도록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이 봉인 라벨이 파손되어 있을 경우 내용물 누락에 대한 책임을 당사에서는 지지 않음" 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내용물이 누락되었는지 어떻게 확인 할지.. 실제로 공장에서 내용물이 누락된 채로 판매가 되었는데, 뜯어 봤을 때 내용물이 없었다면 어쩌라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하드디스크에 흔히 볼 수 있죠. 하드디스크를 강제로 뜯었을 경우 봉인 라벨이 뜯어지게 되는데 그 경우 A/S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엔 책임 회피를 위한 것 아닌가요? 저 봉인 라벨이 훼손되지 않고 내용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딜라이트 샵 직원 앞에서 뜯어야 하는건 아닌지...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케이스의 측면부입니다.


Samsung Galaxy Player 70 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군요.


기대감에 찬 채로 케이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케이스를 열자 웅장한 모습의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습이 나옵니다.

위쪽에 갤럭시 플레이어 본체를 꺼낼 수 있는 손잡이 같은게 있었습니다. 그걸 잡아 당기면 케이스에서 본체를 꺼낼 수 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본체를 꺼내 보니 화면이 갤럭시 S 보다 컸습니다.

갤럭시 S 보다 1인치 정도 큰데 체감상 훨씬 더 커보였습니다. 화면의 크기가 5인치였던가요? 동영상이나 DMB, 게임을 할 때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앵그리버드 같은 게임 할 때 화면이 전체에 다 들어오더군요. 화면 큰 건 정말 좋았습니다. !! )


갤럭시 플레이어의 전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필름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딜라이트 샵에서 구입을 할 경우 필름은 팔지 않으며 삼성 모바일 닷컴에 제품 등록을 하게 되면 등록된 주소지로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보내주게 됩니다. ( 배송에 약 1개월 가량 소요됩니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후면부입니다.

후면부도 역시 보호 필름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GALAXY player 라는 글씨 밑에 32GB 라고 쓰여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후면부의 필름을 떼어 낼 때, 같이 없어지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화면의 크기가 커서 그런가요?

무게는 좀 무거웠습니다. 두께 역시 얇다는 기분은 들지 않네요. 

학교에서 개발용으로 빌린 갤럭시 S와 비교를 해보면 무게가 2배 정도 무거운 것 같았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가지고 다니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한손으로 다 잡기가 벅찰 정도로 큰 화면입니다.

제 손이 큰 편은 아니어서 손이 큰 분들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잘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특이한 점은 HDMI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갤럭시 S나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었던 것인데요. 

고화질, 고음질의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한 포트라고 하네요.

확실히 갤럭시 플레이어 70은 멀티미디어를 위한 스마트 기기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손에 가득찬 느낌..

시원한 화면을 앞으로도 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이제 갤럭시 플레이어 이외의 본체를 살펴 볼 텐데요.

본체를 걷어 내고 그 아래 뭐가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본체가 담겨 있었던 곳의 뚜껑을 열어보니 갤럭시 플레이어 ( YP-GB70 )의 간단 설명서가 있네요.

뭐 전자제품 사고 설명서는 처음 사용할 때 몇번 보고 말죠. 요즘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기계치가 아니면 몇 번 끄적거리면 다른 제품들과 사용하기가 비슷해서 편리합니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뭐가 많은데, 삼성에서도 잘 안 읽어보는걸 아는지 간단하게 몇 장 안만들었습니다. 종이를 아껴야죠 ^^

잘 모르는게 있으시면 구글링 조금만 해보시면 나옵니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그 외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이 들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이어폰 샀는데, 망했습니다. ㅋㅋ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USB 케이블도 있네요. 이걸 가지고 갤럭시 플레이어에 MP3도 넣고, 비디오 파일도 넣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또 충전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70은 배터리가 탈착식이 아니라 일체형입니다. 일체형이라 충전을 할 땐 본체에 직접 충전을 해야 합니다.


갤럭시 S는 배터리가 탈착식이라 편했는데, 좀 아쉽네요.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뭐, 이런 것들이 들어 있더군요.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와 더불어서 케이스도 샀습니다.

케이스를 샀는데, 일주일 뒤에 삼성 모바일 닷컴에서 보호 필름과 함께 케이스가 오더군요 ;;

당황했습니다.. ;;

그래도 이쁘게 생긴 거니까 잘 쓰고 있습니다 ㅜㅜ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갤럭시 플레이어 70 (YEPP YP-GB70 32G) 개봉기




깔끔하게 본체 후면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케이스를 끼웠습니다.

전면부 보호 필름은 일주일 뒤에 ( 어제 ) 배송이 되어서 딜라이트 샵에 가서 붙여 달라고 했습니다.

시험삼아 하나를 붙였는데 그대로 망하고 바로 딜라이트 샵으로 달려갔죠 ㅜㅜ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지르고 이제 저도 스마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현실은 게임만 하겠지만요 )

앞으로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안드로이드 어플에 대한 리뷰를 꾸준히,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두근두근하네요~ +_+


역경을 극복해낸 라면왕 Mr.Lee, 이철호 이야기


우리의 궁극적인 꿈은 무엇일까? 아마도 편하게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현재의 젊음을 불살라 열심히 돈을 버는 것도, 지금 불편하고 아니꼬움을 참으며 살아가는 것 역시 나중에 편하게, 아무 걱정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세상의 영웅들이 다 그렇듯이 그들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다. 노르웨이라는 나라에 라면을 소개하고,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이철호라는 인물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해외에 나가서 성공한 인물쯤으로 기억했던 것 같은데, 그의 이야기가 자세히 쓰여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니 '참... 힘들지만 보람된 삶을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그리고 있는 인물인 "이철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사람이다. 모두가 가난했던 일제치하 말기의 그 시절 이철호는 평범한 가정에서 여섯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러다가 한국 전쟁을 맞이 했고, 그 때부터 평범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간략히 말하면, 전쟁이 발발하고 피난을 가던 중에 가족이 뿔뿔히 헤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이철호는 전선쪽으로 올라가서 미군의 잡일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북한군의 습격을 받아 수류탄 파편에 다리를 부상당하게 되고 평소에 이철호를 아끼던 쉬나이더 장군은 이철호를 살리기 위해 그를 의료기술이 발달했던 노르웨이로 보내게 된다. 노르웨이로 가는 길에 부산항 근처에서 도둑을 당해 가진 돈을 모두 잃게 된다.

여차여차해서 어렵게 노르웨이로 간 이철호는 그 곳에 정착하게 된다. 정착을 하면서, 화장실 청소에서부터 시작해서 설겆이, 요리사, 무역까지 점점 여러 일을 시도하고 성공을 하게 된다.




구름없는 태양은 사막을 만든다


책의 본문중에 "구름없는 태양은 사막을 만든다"라는 구절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날보다 맑은 날을 선호하고 좋아한다. 그렇다고 1년 365일 맑아서는 안 된다. 그런 곳이 있는데 바로 사막이다. 구름이 없이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구름끼지 않고 1년 내내 맑은 곳은 반드시 사막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인생이라는 대상에 조명을 해보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란다. 마치 날씨가 맑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구름없는 태양이 사막을 만들듯이 시련이 없는 인생은 삭막해지기 마련이다. 시련이라는 비는 우리 삶에 경험이라는 비를 내려서 우리의 인생이 삭막해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태양을 동경하고 그리워 하되 구름이 끼면 태양을 가리는 방해물로 여기지 말고 사막이 안되도록 적절히 균형을 맞춰주는 고마운 존재로 인식을 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핵심이다. 힘든일이 없이 무난하게 살다가 무난하게 죽는 인생이 뭐가 재밌겠는가... 그런 인생을 두고 사막이라고 말하고 있나 보다.



너무 늦었다...


"XX 하기엔 너무 늦었어." 이런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말인데, 대표적으로 "공부에는 때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원래부터도 그랬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더더욱 그 말을 안 믿게 되었다.

물론 법적으로 나이제한을 두는 자격 시험이라든가 규칙으로 나이제한을 두는 일들을 억지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XX 하기엔 너무 늦었어."라는 말을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자기 합리화를 하고 핑계를 대기 위한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 못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끌어들여서 이유를 억지로 만드는 것이다.

라면왕으로 불리우는 이철호씨도 노르웨이에서 라면사업을 시작할 때의 나이가 52세였다. 남들은 은퇴해서 편하게 살고자 할 나이에 라면 사업에 도전을 한 것이다. 소위 늦은 나이에 라면사업에 도전을 하고 라명왕으로 성공을 한 그를 보고도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이 않을 것이다.

이철호라는 인물의 성공담에서 늦은 나이의 핑계를 버리지 못 하겠는가? 그렇다면 더 유명한 사람 아니 더 유명한 회사의 사례를 들려주겠다. 바로 세계적인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인 KFC를 창업할 때, 그의 나이가 65세였다.

너무 늦었다라는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핑계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라.. 십중팔구는 핑계일 것이다. 그럴때마다 이철호를 떠올리고 KFC를 떠올리면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불타오를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전기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전기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처럼 굉장히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고, 성공 할때까지도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노력했으며,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엔 성공을 이뤄냈다.

전기는 읽어도 읽어도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의 일생, 그 일생으로부터 얻어낸 교훈들이 잘 정리되어 책 한권으로 요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과장을 좀 보태면 전기를 한 번 읽으면 인생을 한 번 더 산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면왕 이철호... 그의 삶에서 또 하나의 교훈을 배웠다.


※ 이 리뷰는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참여리뷰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인문고전으로 천재 되기


책에 관한 책, 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부류이지요. 이전에 읽었던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에서도 마찬가지로 책에 대한 이야기, 독서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번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왜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있어 읽어 봤습니다. 바로 이지성님이 지은 <리딩으로 리드하라>입니다.



이 책의 서두에는 역사적인 천재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들은 그들이 평생 달성한 업적으로 기억되는데 비해 참 암울하고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나이로 세 살이 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고, 초등학교 시절에도 모든 면에서 너무 느리게 학습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세상이 무시할 정도로 실패한 예술가의 삶을 살았습니다. 존 스튜어트 역시 지극히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면이 이들을 역사에 남을 천재로 탈바꿈해 놓았을까요? 저자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인문고전에 빠지면서부터 천재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천재들의 많은 경우 인문 고전에 빠져 있음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인문고전의 힘이며 이 책이 주장하고 싶은 것 역시 인문고전 독서를 하자는 것입니다.

- 어떤 책을 읽을까?


세상에 책은 넘쳐납니다. 내가 읽을 수 있는 양을 훨씬 뛰어 넘는 양의 책이 하루에도 수 십 권씩 쏟아져 나오는 세상입니다. 게다가 읽을 거리는 책에만 국한 된 게 아니어서 신문, 블로그 포스트, 교양 서적, 전공 관련 서적 등등 업무를 하면서도 계속 읽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모든 것을 읽을 수 없게 만들었고, 따라서 무엇을..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어떤 책을 읽을 지에 대한 선택은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베스트 셀러 목록에 나와 있는 책 위주로 독파 할 것이고, 어떤 이는 XX 기관에서 추천하는 필독 도서 위주로 책을 읽어 나갈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분들의 추천이 있거나 책장에서 문득 필이 오는 책,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골라서 읽는 편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또 다른 책 선택법이 될 수 있는 것이 인문고전 읽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책 속에 인용 문구가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다른 책에 등장하는 좋은 문구나 유익한 문구를 내 책 속에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데, 많은 책들이 인문고전들을 인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알 수 있는 고대의 천재들이 쓴 책은 수 백, 수 천 년이 지나도록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를 연장해 보면 지금 쓰여지고 있는, 앞으로 쓰여 질 많은 책들이 인문고전에 담긴 지혜를 가져다 쓸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이냐에 대한 답은 간단히 나올 수 있습니다. 바로 인문고전, 인류의 지혜가 담긴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죠.


- 인문 고전을 읽으면 천재가 된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20세기 최고의 천재로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어린 시절엔 바보에 가까운 생활을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실패한 예술가의 삶을 살았구요. 그 당시 그들의 삶과 지금 우리의 삶을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우리가 더 천재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을 수도 있네요. 하지만 표면적으론 그렇습니다. )

그러한 그들을 천재적인 인생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바로 인문고전 독서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인문고전을 읽으면, 아인슈타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인문고전 독서를 하면 천재같이 살 수 있을까요? 저자의 답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천재들이 써 놓은 책들을 읽으면서 그들과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새 그들과 비슷한 구조의 뇌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인슈타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그랬었으니... 믿어 봅니다.


-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이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교육 시스템의 함정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이 잘 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는 많은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세상은 이끄는 자와 이끌림을 받는 자로 나뉘게 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배하는 계급과 지배 받는 계급으로 나뉘는 것이죠. 역사적으로 항상 지배하는 계급이 지배당하는 계급에게 금지했던 것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문고전 독서였습니다. 조선 시대를 보더라도 양반들은 인문고전 읽기가 자신의 업이었고, 평민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독서는 꿈도 못 꿨지요.

이러한 현상은 요즘도 잘 나타납니다.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역사와 인문고전 독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자국의 국민들이 인문고전 독서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진국이나 선진국의 문턱에서 맴돌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엔 잘 살아 보려고 노력만하지 정신적인 부유함을 꿈꾸지 못 하죠. 우리나라 독서율이 선진국의 그것에 비해서 처참하리 만큼 낮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더 더욱 비참한 것은 우리나라의 내부에 있습니다. 사회 구조가 잘 못 되어서 그럴까요? 돈이 많은 기득권 층은 인문고전 읽기를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먹고 살 걱정이 없기 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 못 한 중산층 이하의 계층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인문고전 독서보다는 당장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에 바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 두 계층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고, 결국엔 신 계급주의 사회가 도래하고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바빠 죽겠는데 무슨 독서냐구요? 자격증 공부하기 바쁜데 현실적인 이야기가 없는, 밥 먹여주지 않는 인문고전이 무슨 소용이냐구요? 일단 이 책을 읽어보시고,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와 교육 시스템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신 계급주의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상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물론 그런 계급주의가 표면적으로 들어나지는 않을 겁니다만.... ) 양반이 되고 싶다면... 인문고전 독서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ㅜ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비판적인 사고 방식이 없는 국민에게 자유는 사치일 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문고전 열심히 읽고 뭐가 진리이고 뭐가 궤변인지 구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기득권 층이 원하는 "인재"는 자신들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고 열심히 일하는 머리가 빈 노예니까요. 그리고 그런 노예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태어난 교육집단이 흘러흘러 일본을 거쳐서 우리나라로 들어 온 겁니다.




- 단기간에 안 되는 인문고전 독서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인문고전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행은 참 길고 길 것 같습니다. 일단 고전이라는 것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책들은 독자의 수준을 고려해서 어렵기 보다는 재밌게 풀어 쓴 책이 많이 있습니다. ( 책을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자의 수준을 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쓰는게 잘 쓰는 거라고 하더군요 ) 하지만 이런 책들을 많이 읽으면 지식은 늘겠지만 사고 방식은 중학생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인문고전은 역사가 낳은 천재들이 그들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수 많은 지식, 지혜를 녹여 낸 것입니다. 인문고전 한권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수 십 번까지 반복해서 읽어야 비로소 이해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책은 대부분 두껍고 재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인문고전을 안 읽을 텐데요. 그래도 이것도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하고 10년 20년 기간 동안 조금씩 꾸준히 읽어야겠습니다.



이 책의 요지는 역사적인 리더, 천재들의 많은 수가 인문고전 독서광이었고 그를 기반으로 많은 것을 이루었다는 것, 그래서 인문고전 독서를 권하는 내용입니다. 제게 또 다른 도전 과제를 던져 준 고마운 책이네요 ^^

여러분도 인문고전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건강 상식 - 척추 교정을 받으면 키가 커질까?


요즘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나 키에 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키 높이 깔창이나 하이힐 구두를 즐겨신는 것을 보면 외모를 평가하는데 키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마도 허리가 구부정하신 분들이나 자세가 안 좋으신분들이 관심있어 하실 것이 과연 척추 교정, 다리 교정을 받으면 키가 조금이라도 커질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일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정도는 클 수 있다"입니다. 휘어진 척추, 굽은 등에 숨어있는 1.5 ~ 2cm 정도의 숨은키가 척추 교정으로 인해서 바로잡아 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The Dance of Joy
The Dance of Joy by Garry - www.visionandimagination.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


이런 척추 교정이나 휜 다리 교정은 성장이 멈춘 성인에게도 숨은 키라는 선물을 제공하지만, 청소년에겐 잠재적인 키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대로 안정적인 모양의 척추의 경우가 그렇지 못 한 척추에 비해서 성장판으로의 영양 공급이 활발함은 당연하겠죠. 성장판으로 영양이 고르게 공급이 된다면 키가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을 많이 먹어도 제대로 성장판에 공급이 안되면 말짱 헛수고가 되겠죠^^

게다가 요즘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가 예전같지 않아서 더욱 더 걱정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과 뛰어 놀기 보다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서 게임을 합니다. 게다가 야간 자율학습이니 학원이니... 요즘 학생들은 아마도 사무직 직장인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자세가 나빠지고 이는 곳 척추가 휘거나 등이 굽는 현상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렇게 휜 척추, 뼈들이 최대로 자라지 못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

내 자녀들이 좀 더 키가 컸으면... 180cm 는 넘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잘 먹이는 것도 좋지만 바람직한 자세를 유지시켜주고, 척추측만증의 기미가 보이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빨리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책 가방이 없어진 요즘 아이들


자녀들의 키관리(?) 때문에 생긴 진풍경이 하나 있는데요. 길을 가다보면 어린아이들이 책 가방이 아니라 공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등학생이 등에 지고 다니기 힘들정도로 무거운 양의 교재, 참고서들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랍니다. 그런 무거운 것들을 등에 지고 다니면 "행여나 키가 자라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아이들에게 배려(?)를 해준 것인데요. 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캐리어가 몸에 더 않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몸의 좌우에 받는 무게가 다르게 되면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그 결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자주하는 운동중에 이런 원리를 적용 할 수 있는 것이 볼링이나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척추에 좋지 않은 운동으로 꼽히는 것이죠.

또 한 어린 시절 척추에 가해지는 적정량의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서 자랄 수 있는 키의 범위를 늘려줍니다. 왜 초등학교때 한번씩 듣잖아요. 키 크려면 농구나 달리기, 줄넘기 같은 거 하라고..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무겁지 않은 정도의 책 가방을 지고 다니면 적당히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방이 무거워서 아이들 키가 자라지 않을까봐 캐리어를 쥐어주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해서 가방 무게를 줄여주는게 아닐까요?

캐리어 끌고 다니는 초등학생들의 뒷 모습을 보면서 키 클 것 같아서 부럽기 보다는 "노예 같아서 불쌍"하더군요...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 놀아야 아이다운 건데 말이죠.


a tribute to all who helped make this day wonderful!
a tribute to all who helped make this day wonderful! by nathij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무튼 척추 교정은 어린이, 청소년에겐 자랄 수 있는 잠재적인 키를 성인에게는 숨어 있는 숨은키를 선물합니다. 키 뿐만 아니라 나이들어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자세교정, 척추 교정 등은 꾸준히 받고 관리해 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관련 사이트


위 정보는 미란주 강남점( 정체원 )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여 받은 답변들입니다. ^^

체형 교정과 키 등에 대해서 더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미란주 홈페이지 무엇이든물어보세요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멀티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생각


지난 달에 Enjoy IT를 통해서 공지를 했듯이, 블로그 개편을 통해서 기존의 "Enjoy IT" 블로그를 IT 중심의 블로그로 만들고,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한 "음악이 흐르는 서재"를 개설해서 보다 전문적인 두 개의 블로그를 만들어보고자 시도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처참하게 깨지고, 블로깅에 쏟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결국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점들을 짧게나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한달이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힘든점도 있었고, 시도해보면서 재밌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야심차게 준비했던 멀티블로그 정책이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간 점은 무척 아쉽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배운점도 있으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


sleep is the enemy
sleep is the enemy by striatic 저작자 표시

프로블로거가 아니라면 비추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IT 블로그와 독서&음악 블로그라는 독립적인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운영을 하다보니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때, 수집해야 하는 정보의 부담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독립적인 두 개의 주제에 대한 정보를 독립적으로 수집을 하다보니 글의 연속성이라고 할까요? 비슷한 글을 연달아 쓰고자 할 때, 집중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그 느낌을 가지고 바로 다음 글을 써야 하는데,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글을 써야 하니 글 자체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멀티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시점에 기말시험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한참 블로그에 집중하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 문득 시험공부는 안 하고 블로그 글만쓰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과연 블로그로 먹고 사는 것인가?" 였습니다. 물론 시도해볼 만한.. 도전해볼만한 것이긴 했지만 블로그 자체를 업으로 삼는 것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답을 얻고 나서 다시 블로그를 합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 온지 수 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기본 원칙이 "즐기자" 였습니다. 블로그를 즐기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업으로 삼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그냥 즐기면서 운영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블로그를 업으로 삼아서 그 길을 가겠다면 멀티블로그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블로그를 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취미와 용돈벌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멀티블로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멀티 블로그... 쉽지 않습니다. ㅜㅜ


Paint Your Rainbow
Paint Your Rainbow by shewatchedthesk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반말 vs 존댓말


글을 쓰는 스타일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처럼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는 글쓰기와 기사나 책에서 볼 수 있듯이 반말투로 하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서재"를 운영하면서 "Enjoy IT"에서와는 달리 반말 형식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존댓말로 글을 쓰는 경우에는 글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 질 수가 있습니다. "있다"와  "있습니다" 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존댓말로 글을 쓸 경우에는 글이 길어지고 내용 전개가 질질 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썼던 이전의 글들을 보면 논리가 깔끔하지 않고 질질끄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문장이 깔끔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쓰는 글들이 고려해야 할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독자의 집중입니다. 일반적으로 독자는 글이 길어지거나 문장이 늘어지면 스크롤을 내려버립니다. 집중을 안 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최대한 문장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신문기사나 책의 경우엔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Enjoy IT 에서는 계속해서 존댓말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게 더 편하거든요 ^^


01-06-10 I'll Still Say That You Shone Brighter Than Anyone ~ Explored Front Page :)
01-06-10 I'll Still Say That You Shone Brighter Than Anyone ~ Explored Front Page :) by Βet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내 블로그에 독서 리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구나...


제 블로그에서 독서 리뷰를 딱 떼어다가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 보니 본진 블로그가 휑하니 비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 그 리뷰를 다른 곳에 쓰려니 이 곳에 쓸 거리가 별로 없어보이기도 했구요. 시사에 관한 글들을 올릴까 생각하다가도 Enjoy IT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어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구요.

1년에 책을 100권 읽으면 적어도 7,80 편의 리뷰가 나올텐데, 체감상 100개 이상의 포스트가 떨어져 나간 느낌이 들더라는겁니다 ㅜ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독서 리뷰도 올리고, 여행 글도 올리는 대신 집중적으로 IT 관련 글들을 쓰기로 했습니다. ( 그래도 정체성은 찾아야 겠지요 ㅜㅜ )


Una canoa en la playa de Bora Bora / A canoe in Bora Bora beach
Una canoa en la playa de Bora Bora / A canoe in Bora Bora beach by jsmor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여튼 멀티블로그를 한달이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운영해 본 것도 큰 경험이었습니다. 제게는 프로블로거라는 길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 운영과 주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도 해봤지요 ^^

여러분도 멀티 블로그 운영해보세요 ~ ㅎ 그리고 깨달아 보세요 ㅜㅜ
(ps. 멀티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도 있으니 그 분들의 성공담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ㅎ )
블로그로의 복귀 신고합니다. ~~ !!



트위터, 나도 한번해보자! 꼬마낙타의 트위터 강좌


 소셜은 이제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고, 루머가 돌때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면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라면 고객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얻게 되는 이익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트위터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다르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파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칠레의 지진이나 이집트의 민주화 당시 기존의 매스 미디어보다 트위터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들이 더 빠르게, 더 정확하며 세세한 정보들을 전세계로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쉬운 트위터라고 해도,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겐 멀기만한 당신입니다. 팔로우/팔로워는 무엇이고, 리트윗은 또 뭐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로 넘쳐나는 트위터는 그것이 아무리 편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기존의 매스 미디어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지금 보다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여 올바른 정보를 얻고,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트위터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트위터를 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인 구조는 일단 '트위터 막무가내로 따라하기' 편에서 PC 환경에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트위터라는 환경에서 쓰이는 전반적인 용어들과 개념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할 예정이고, 이 강좌를 차근차근 따라 읽다보면 트위터에 좀 더 익숙해져 있는 여러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트위터 한발자국 더'에서는 좀 더 고급의 트위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환경에서 즐기는 모바일 트위터에서부터 트위터를 이용한 서드파티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여러분은 트위터 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인문학' 에서는 트위터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통해 트위터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의 인기가 기존의 매스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이나 그 의미, 혹은 그 미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하나씩 강좌를 해 나가면서 트위터라는 녀석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보겠습니다. 


▶ 트위터 강좌 목차 


1부 트위터 막무가내로 따라하기 

[트위터 사용법] - 트위터 가입 방법 따라하기

[트위터 사용법] - 새로운 트위터 레이아웃 둘러보기
[트위터 사용법] - 트위터에 글을 남겨 보자

[트위터 사용법] - 다른 사람의 트윗을 받아보자, 팔로우(Follow)하기
[트위터 사용법] - 팔로우 끊기, 언팔( Unfollow )하기
[트위터 사용법] - 답글하기 & 멘션
[트위터 사용법] - 리트윗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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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트위터 한발자국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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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트위터 인문학

[트위터 인문학] -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인가 미디어인가?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기말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에 마지막 학교 시험이 될 수도 있는 시험을 끝냈네요 ( 끝냈다는데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ㅜ )


기말 시험 보느라 밤샘을 했더니 졸리네요 ㅜㅜ





써야 할 글이 쌓여있고, 책 리뷰도 해야하고, 스크랩 해 놓은 자료는 넘쳐나고.. ㅎ

행복하다 해야겠죠 ^^ 글 쓸 것들이 넘쳐나니까요 ㅎ


아.. 그리고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네요.. 올해에는 비 피해가 많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제역때문에 그 어느해보다 걱정이되는 장마철입니다 ㅜ

부디 조용히 그냥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

아무튼 대학생분들은 시험 마무리 잘하시고,!! 직장인 분들인 휴가계획 세워봅시다 !! ^0^~~

야구 9단 목표 - 한 시즌 개인 최다 도루


평소에 게임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만, 그 와중에 조금씩 하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야구 9단이라는 웹 게임입니다. 인터넷으로 야구 구단을 만들어서 육성, 시뮬레이션 하는 게임인데요. 현재 상황이 최상위 리그인 프로리그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승률도 70%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 재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엔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해서 별다른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

그래서 이제 실제 프로야구 기록들을 하나씩 짚어보면서 게임 상에서 그 기록들을 깨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잡은 목표가 한 시즌 최다 도루 갱신이라는 목표입니다.




2011년 현재 한국 프로야구 한시즌 최다 도루 기록은 이종범 선수가 가지고 있습니다.




한시즌 최다 도루는 1994년 이종범 선수가 무려 84개의 도루를 해서 기록을 세웠군요..

야구 9단에서는 도루가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이대형 선수나 정수근, 전준호 선수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도루 누르면 1-2루 도루는 쉽게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 관건은 2-3루 도루죠 ㅎ )




실제로 이번주 시즌이 절반이 약간 더 지난 가운데, 저희 팀의 1번 타자인 이대형 선수의 도루가 57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아마 무난히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갈아 치울 것 같네요 ^^

실제로 자유게시판을 보니 이대형 선수를 가지고 한 시즌 150 도루를 목표로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대단한 열정입니다. ㅎ

아무튼 오랫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하게 되서 기쁘네요 ㅎ 짬짬히 야구 9단 관련 기록들, 그리고 실제 프로야구 기록들을 가지고 비교를 해가면서 게임을 해야겠습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 링을 바꿔 한판 또 붙어... 이제는 클라우드 전쟁


삼성전자와 애플이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당장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이 싸움을 하고 있고, 태블릿 PC 시장에서는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태블릿 PC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 소송을 벌이며 여러분야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애플이 공개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iCloud )와 또 한바탕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넘어서 클라우드 시장까지 두 기업이 맞붙으면서 점점 재미있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기업 간의 싸움은 비단 두 개의 커다란 기업의 이권싸움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기술의 흐름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지표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폰에 이어서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출시한 점은 모바일 폰 시장의 중심이 기존의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고,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의 출시들은 본격적인 스마트 기기들의 세상이 올 것을 예측하는 지표였습니다.


Descending Clouds
Descending Clouds by Gary Haye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 싸움이 그대로 클라우드 시장으로 옮겨가면서 자연스레 미래에 중요한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일까요? 자세히는 쓸 수 없겠지만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간단히 말해서 클라우드에서 하는 컴퓨팅을 말합니다. 말장난이 아니라 여기서 클라우드란 인터넷을 의미하는 말로, 인터넷의 경우 네트워크의 연결이 매우 복잡해서 대부분 그냥 구름 형태로 그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언급을 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네트워크 구조에 대한 의미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자세히 그리기 보단 하나의 구름같은 존재,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있는 구조로 보는 것입니다. )

이런 인터넷 상에 하나의 커다란 데이터 서버를 두고, 그곳에서 컴퓨팅이 이루어 지는 구조를 말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저장공간위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저장공간뿐만아니라 컴퓨팅 자원( 대규모의 연산 )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범주에 넣기도 합니다.

Cloud Computing
Cloud Computing by mansikka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으로는 부담이 많은 연산이나 저장공간이 인터넷 상에 저장되기 때문에 인터넷에 접속가능한 단말기만 있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장공간으로 말하면, 인터넷 상에 가상의 하드디스크가 있어서 용량이 큰 멀티미디어 자료나 데이터를 단말기의 용량확장 없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인터넷 서버에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개의 서로 다른 단말기에서 해당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KT의 클라우드 광고를 보시면 노트북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거나 스마트 TV에서 받아 볼 수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외장하드에 바로바로 저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중요한 점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할 때, 하나의 커다란 머신에 집어 넣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여러대의 중소규모 컴퓨터를 모아서 하나의 클러스터로 구성해놓는 방식을 취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사용자는 이런 내부 구조를 모른채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 단순히 하나의 컴퓨터에 저장을 하는 것처럼... )

아무튼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원을 유연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기들의 모빌리티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2. 삼성과 클라우드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나의 커다란 플랫폼으로 생각 한다면 삼성이 갖는 장점은 이런 플랫폼에 접근 할 수 있는 기기의 다양성에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회사이다보니 생산되는 제품 라인업이 다양한데요. 그런 제품들이 인터넷에 접근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내부적으로 메모리와 프로세서만 있다면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삼성 디카로 찍은 사진이 플래시 메모리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직접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고, 그 사진 혹은 동영상들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바로 열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삼성전자의 말로는 카메라나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사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세탁기나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도 포함이 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어플리케이션, 응용들이 나올 수 있겠네요. 세탁기의 데이터들이 차트로 정리되어 클라우드에 올라간다면? 재밌겠네요.

또 한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핵심 부품들이 필요한데, 그런 핵심 부품들의 생산 측면에서도 삼성이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나 모바일 AP 같은 경우에는 애플보다 삼성이 앞선 경우이지요.

또 한 끼워 팔기 형식을 사용한다면 애플은 삼성을 이기기 힘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이 판매하고 있는 전자 제품군에 무조건 삼성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끼워 팔게 된다면, 마치 MS가 IE를 윈도우즈에 끼워 팔았듯이... 그러면 애플의 클라우드는 삼성을 이기기 정말 힘들어 지겠지요.


Annotated Workspace
Annotated Workspace by Guillermo Esteve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삼성의 경우 한가지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삼성이 바라보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철학이 어떤지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전자제품을 만들어 파는 하드웨어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의 특징이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의 부속품 쯤으로 치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실제로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

만약 삼성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철학, 이해가 변하지 않고 단순히 전자제품에 끼워 파는 한가지 기능으로만 치부를 해버린다면 애플이 더 유리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금 보듯이 애플은 아이폰과 더불어 자사의 운영체제와 앱 스토어 플랫폼을 개발해 놓았습니다. 삼성의 경우엔 바다OS 를 개발했지만 별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죠.

클라우드 시장도 하나의 독립적인 상품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드웨어를 더 많이 팔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면 심각하게 깨질 수도 있습니다. ( 뭐 알아서 잘 하겠죠.. )




3. 애플과 클라우드

애플의 경우엔 이런 플랫폼 구축을 많이 해 봤습니다. 특히 완성도는 떨어졌지만 '모바일미'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과거에 서비스 했던 경험도 있고, iOS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마켓 구축을 통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또 기업의 이미지도 클라우드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전자회사라는 이미지 보다는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 그들은 문화를 판매한다고 하죠 ) 삼성은 하드웨어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런 가운데 단순히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는 점만 놓고 본다면 이미지는 애플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 기존의 어플리케이션 마켓이나 아이튠즈 같은 플랫폼과의 연계는 상상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주요 기기들이 우선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될 것입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는 애플이 삼성을 많이 앞서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당장 삼성이 애플의 적수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태블릿 PC에서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할지 전자레인지나 세탁기에서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할지는 안봐도 뻔하죠;;


Summer sun [explored]
Summer sun [explored] by Nick-K (Nikos Koutoulas) 저작자 표시비영리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 될지 예측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올해 말부터 시작해서 향후 5년간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은 확실합니다. 만약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심각하게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농담이에요 ㅋㅋ )

방통위에서도 대한민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올해 1604억원에서 2014년 4985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31조원에서 60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때 맞추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으로 뛰어 들고 있긴 하지만 애플이라는 거대한 적을 만나 잘 싸울지는 의문입니다. 끼워팔기 하지말고 자신들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앞서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라는 이름보다는 자회사를 설립해서 다른 성격의 기업으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2011년 5월 꼬마낙타 블로그 통계


참 많은 사건이 있었던, 슬프도록 아름다운 한달, 5월이 지나갔습니다. 아직 차가웠던 공기가 따스해지면서 여름의 기운이 다가온 한달이었는데요. 꼬마낙타 블로그, 5월 통계를 공개하겠습니다.


1. Enjoy IT

5월에 블로그 개편을 해서 멀티 블로그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통계 역시 본진 블로그와 멀티 블로그를 나눠서 통계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Tistat 처럼 자세히 통계를 내 주는 툴이 없더라구요 ㅜㅜ, XML로 백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고 직접 개발해 보던지 해야겠습니다. ㅜㅜ 논문도 써야 하는데, 할일은 늘어나는군요 ;; )

아무튼 본진 블로그인  Enjoy IT 부터 통계를 내보겠습니다.


- 글 작성 : 41개

매달 목표로 했던, 한달 40개 이상 포스팅을 이번 달엔 달성했습니다. 41개의 글을 썼네요. 하지만 41개에 해당하는 많은 글을 쓰다보니 블로그의 주제가 흐려지게 되었습니다. IT 관련, 인터넷 관련 글도 물론 쓰긴 했지만, 시사관련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다음 View가 저를 시사 블로그로 분류해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6월엔 다시 IT로 돌아와야겠습니다. ( 시사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 버릴까 생각했지만 이러다가 다 망해 버릴것 같아서 일단은 같이 유지합니다. ㅎㅎ 음악이 흐르는 서재부터 정상화 시켜야 하는 큰 임무가 있기 때문이죠 ㅜㅜ )

6월에도 40개 이상의 글을 써보겠습니다. !!




- 댓글 : 1078

5월 한달동안엔 1078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전달에는 1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는데, 이번 달엔 이웃과의 소통이 조금 떨어진셈입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 댓글 랭킹 Best 11

와이군 (33) 
안나푸르나516 (32) 
솜다리™ (30) 
s2용 (30) 
공감공유 (25) 
B.C냥이 (22) 
해우기 (20) 
cfono1 (20) 
이베이날다 (20)

pinksanho (20) 
|쿠네| (20) 


이번달에는 와이군님이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와이군님 뿐만아니라 댓글을 달아주시고 의견을 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






- 트랙백 받은 글


어린이 논개체험 논란, 자살체험? (1) 
빼앗긴 주말을 되 찾아라, <토요일 4시간> - 신인철 지음 (1) 
불치병 에이즈 치료 성공의 시대가 오나? - 첫 완치 사례 등장 (1) 
[World IT Show]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 (1) 
2011년 4월 꼬마낙타 블로그 통계 (1)



이번달엔 트랙백을 많이 받지 않았네요. 여러모로 설렁설렁 블로깅을 했던 한달인것 같습니다.



- 5월의 방문객 : 81392

방문객도 많이 줄었네요.

한달 방문객 10만 히트, 꼭 이뤄야겠습니다. 6월달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2. 음악이 흐르는 서재

5월엔 음악과 도서 리뷰를 따로 떼어서 네이버에 멀티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책을 읽는 속도가 하루에 한권 이상을 소개할 정도가 되지 않아서 본진 블로그 만큼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 글 작성 4 개

[영화 하모니 OST] 하모니 - 제아 & 이영현
난 알아요(live) - 서태지
바이브 - 다시와주라( Live ) 듣기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 라이브 - 오승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 도서 리뷰는 올라오지 않았네요. 도서 리뷰도 한 3, 4권 정도 밀려 있는데 서둘러 써야겠습니다. 책은 계속 읽고 있는데, 글은 안나오니.. 그 느낌을 잊어 버릴까 두렵네요. 부지런히 글을 쓰고, 리뷰도 써야겠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서재에 현재 고려를 하고 있는게, 영화 리뷰를 쓸 것인가 어쩔 것인가 입니다. 영화 자체가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 그 자체로 블로그가 하나 만들어 질 수도 있는데... 고민 중입니다.

지난 휴일에 쉬면서 "브이 포 벤데타", "버킷 리스트" 영화를 봤는데, 느낌점과 리뷰를 쓸 만한 것이 한 보따리 있는데... 흠.. 게으름만 아니었다면 글이 몇개나 나왔을텐데... 부지런해져야 겠습니다 ㅜㅜ


- 조회수 Best 5


예전에 써 놓았던 토익 점수 계산 방법이라는 글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유발했네요. 좋은 글 많이 써서 많은 분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글 쓰는데 인터페이스가 약간 달라서 좀 힘들긴 하네요.. ㅎ


- 댓글 Best



쓴 글이 많지 않고, 아직 블로그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댓글이 많이 달리지는 않네요. 게다가 멀티 블로그다 보니까 소통이 본진만큼 활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좋은 글을 많이 올리다보면 많은 분들이 댓글과 관심을 보여주시겠지요??


- 방문객 수

5월 한달동안 음악이 흐르는 서재에 방문해주신 분들의 수가 646이었습니다. 이 수치가 1,000이 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넘을 수 있겠죠 ^^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 시스템이 아직 익숙치 않네요. ㅜㅜ

아무튼 6월 한달..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마술도 스마트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


마술 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스마트하게 마술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 동영상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런 동영상을 보면 볼 수록 가지고 싶네요 ㅜㅜ

신기한 동영상입니다.



반값 등록금 시위 현장에 나타난 김제동



요즘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학교 법인화에 반대하면서 본부 건물을 점거하고 총장실을 점거했죠. 아마도 법인화를 하게 되면 자연히 오르게 되는 등록금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

그에 이어서 전국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전에 내세웠던 공약을 지키라며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였나요. 광화문에서도 대학생들이 몰려나와서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키라며 시위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 김제동씨가 찾아 왔고, 격려의 말을 전했네요. 

 


김제동씨의 말 중에 공감되는 내용은 "투표하세요." 입니다. 누구를 찍건 그건 당사자의 문제이고, 자신의 의견이 사회에 반영된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보여준 예년보다 높은 투표율... 더 나아가서 국민들이 정치에 더 많은 관심,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무책임한 생각은 이제 버리고 내가 스스로 사회를 깨끗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 사회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사회는 불평등합니다. 모두가 같은 선에서 출발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영향력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인에게 공평한 것이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과 한표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사회에 불만만 늘어놓는 것처럼 한심한 일은 없겠지요. 대통령을 욕하고, 국회의원을 욕하기 전에 투표하세요. 그리고 당당히 욕하는 겁니다. !!!


ps. 오늘도 휴식하네요 ㅜㅜ  

며칠동안 집에도 못 가고 연구실에서 있었네요.. 이제 곧 기말고사도 다가오는데 하루정도 블로그 휴식을 해야겠습니다 ㅜㅜ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팅으로 신기한 동영상 소개해 드릴께요. 





서로 다른 길이의 줄에 매달린 진자의 운동입니다. 이걸 보면서 사람은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해석 한다음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ㅎ

어려운 말인가요?

아무튼 오늘 날씨가 매우 좋네요. 얼른 재충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고맙다, 논리야 - 위기철 지음, 김우선 그림, 사계절


 논리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고맙다, 논리야>를 읽었습니다. 이전 두 권에서는 논리에 대한 간략한 개념 설명과 논리 법칙을 이용한 추리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잘 못 된 논리 법칙의 적용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오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논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지요 )



논리적으로 어떤 개념, 어떤 주장을 설명하다보면 잘못된 논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오류"라고 하는 것이지요. 논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들어보신 분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든가 "피장파장의 오류" 같은 오류들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 사실 오류들의 이름과 그 구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


고맙다, 논리야
국내도서>아동
저자 : 위기철
출판 : 사계절 2000.11.29
상세보기


아무튼 이번 마지막 책에서는 논리적으로 서술 할 때, 논리적으로 사고 할 때,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실수들과 오류들을 나열하여 여러분들이 논리를 펼칠 때, 실수를 줄여 적절한 논리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 거짓말과 오류

먼저 거짓말과 오류를 구별해야 합니다. 먼저 구별법부터 말씀드리면, 거짓말은 "정직하지 못 한 틀린 판단"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오류는 "정직한 틀린판단"입니다. 둘다 틀리다는 것이 들어가 있지만 정직하냐 정직하지 못 하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뭔가 말장난 같기도 한데요. 본 책에서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둘을 구별 하고 있습니다.

"해와 달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머니를 잡아 먹은 호랑이가 오누이도 잡아먹으려고 왔다가 오누이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서 해와 달이 되고, 호랑이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서도 논리가 숨어 있더군요.

먼저 호랑이가 "얘들아, 엄마가 왔다." 라고 오누이에게 말한 것은 거짓말입니다. 자신은 엄마가 아닌 줄 알면서 잘 못 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정직하지 못 한 틀린 판단입니다.

오누이는 엄마 손은 희고 곱다고 말하자, 호랑이가 밀가루를 손에 칠하고 손을 보여줍니다. 그러자 오누이는 엄마 손이라고 믿고, 문을 열어주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오누이는 호랑이의 밀가루 칠 한 손을 보고 엄마라는 판단을 내립니다. 즉, 정직하지만 잘 못 된 판단이지요. 이를 오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거짓말과 오류는 다소 다른면이 있으며 차이점을 알면 쉽게 구별 할 수 있습니다.




▶ 옳다고 속기 쉬운 판단들

우리가 논리를 펼칠 때, 속기 쉬운 판단들이 있습니다. 얼핏들으면 그럴싸 하지만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XX교수님이 OOO 라고 말씀하셨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권위 있어보이는 판단들이 있는데, 이는 권위를 가지고 있는 대상을 다시 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수님이라고 꼭 옳은 말을 한다는 법은 없지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뉴스 기사가 있지요. 얼마전 러시아의 잡지인 프라우다의 보도를 인용한 기사들인데요. 외계문명 탐사로 유명한 SETI가 명왕성 너머에 지름이 240km에 이르는 우주선 세대가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러시아의 잡지 프라우다가, 그것도 외계 생명체 탐사로 유명한 SETI의 발표를 인용했다니 정말 믿음이 가지요? 하지만 여기서 함정은 프라우다라는 잡지 자체에 있었습니다. 그 잡지는 이런 미스테리 기사를 많이 썼었고, 예전부터 이런 식으로 툭툭 던지는 기사를 많이 썼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니 믿음이 사라지지요? 이런 경우가 논리를 전개하면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럴싸하게 있어보이는 말들을 인용해다가 논리를 전개하는데, 사실은 신뢰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 번째 예는 다수결의 원칙입니다. 다수결의 원칙은 다수가 원하는 방안을 선택하는 방식인데요.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 할 때가 있고 적용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갈래길을 만났을 때,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는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할 만한 사항이 아니지요.

간혹 무조건 다수결로 밀어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다수결도 적용 될 때가 있고 적용되지 않을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다수가 옳지 않고, 소수가 옳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에 토론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무조건 다수라고 밀어붙이는 것은 참 썩어 빠진 생각이 아닐까요? )



▶ 기타 오류들

이 책의 핵심은 오류입니다. 논리 법칙을 잘 못 적용한 사례를 들어 그러한 사례에 빠지지 않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논리 시리즈 마지막 권의 요지인데요. 그 중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오류들을 들어 보자면, "권위에의 호소 오류" 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먼저 "권위에의 호소 오류"는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서 논리를 파괴해버리는 행위입니다. 특히 어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저도 고향에 내려가면 많이 겪는 오류입니다. 특히 집에 내려가면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많이 일어나는데, 꼭 마지막은 "니가 뭘알어", "말 대답하지마" 라는 말로 끝납니다.

이런것이 바로 권위에의 호소에 의한 오류입니다. 논리 전개상 밀리게 되면 상대방을 함구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귄위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하나하나 따지면 "말대답" 한다고 혼이 나지요. 물론 어렸을 때, 예절 교육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무조건 어른이 옳다는 식의 교육은 어린이의 논리 사고방식을 망치게 됩니다. ( 말대답 보다는 설득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두 번째 오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이전에 귀납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 가지 개별적인 사건들에서 한가지 일반적인 사실을 이끌어 내는 방법입니다. "수성은 둥글다. 금성은 둥글다. 지구도 둥글다. .... 그러므로 모든 별은 둥글다" 라는 식의 추리법이지요.

하지만 귀납추리는 느슨한 추리입니다. 틀릴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나 전제가 되는 개별의 사건들의 개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잘 못된 일반화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A라는 게임은 폭력적이다.", "B라는 게임은 폭력적이다." 즉, "모든 게임은 폭력적이다."

이런 오류를 흔히들 많이 봅니다. 심지어 직접적인 논리 전개는 하지 않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특정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언론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오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의지하지 않게, 어떤 정보를 받아 들일 때 비판적으로 수용 할 수 있는, 오류를 걸러서 수용 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을 길러줍니다.




어디서든 웹에 접속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가고 있는 요즘 정보가 넘쳐나는 웹 환경입니다. 자료가, 정보가 넘쳐나지만 또한 오류가 넘쳐나기도 하는데요. 그런 오류를 걸러 낼 수 있는 개개인의 능력은 갈 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류를 걸러내는 능력, 올바른 정보를 수용 할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


ps. 이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는 당분간 마지막 책 리뷰가 되겠네요 ^^ 다음 리뷰부터는 음악이 흐르는 서재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플래시 몹의 종결자, 블랙아이드 피스 공연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게시물 중에 하나가 바로 플래시 몹입니다. 플래시 몹 중에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고, 엉성하게 그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짓을 하는 완성도가 없는 플래시 몹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래시 몹은 제가 본 플래시 몹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인터넷에 "플래시 몹"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플래시 몹 동영상들이 검색됩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플래시 몹"이 있었고, "마이클 잭슨 추모 플래시몹"이 있었습니다. 또 "그랜드 센트럴 역 동작그만 플래시몹" 도 있었지요.

Postcard from Shenzhen
Postcard from Shenzhen by jurvetson 저작자 표시


▶ 플래시 몹?

자꾸 플래시 몹, 플래시 몹 하는데 플래시 몹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플래시 몹은 네티즌이라는 단어처럼 두가지 서로 다른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 Flash crowd )라는 단어와 스마트 몹( Smart mob ) 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플래시 크라우드는 어떤 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증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며, 스마트 몹은 PDA,휴대전화, 인터넷 등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치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같은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모여서 어떤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같은 것으로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며 참여를 한다음 모이지 않고 바로 흩어져 버리는 형태의 모임을 일컫는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느슨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집단 행동을 할 때에도 플래시 몹이라는 단어를 쓰는듯 합니다.



▶ 블랙 아이드 피스의 플래시 몹

그럼 블랙 아이드 피스 공연의 플래시 몹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때요 소름 돋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플래시 몹 제대로 하면 집시법 위반으로 잡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깐 해봅니다.

참고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는 오늘의 유머 댓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윌 아이엠의 쿨한 인터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지연의 피플 INSIDE 中


"저는 불법 복제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 하겠어요

그 누구도 당신의 음악을 복제하고 싶지 않아 한다면

그게 더 두려운 것 아닐까요?

제 음악이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조회수도 1이란 초라한 기록이거나

그 누구도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 상황이 더 무서워요

불법 다운로드를 하고 싶다면 가져가서 들으라고 할 거예요

음악을 듣고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오히려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이 인터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음악을 하는사람.. 예술을 하는 사람보다 그것을 가져다 파는 유통 회사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음악 시장을 소수의 지배적인 세력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음반 사서 듣는다고 상황이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당하게 사서 듣는 풍토가 생겨야 함은 당연한 말입니다만, TV에 나와서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 사서 들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돌이 많던데... 거기서 부터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뭐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줄줄 풀어 놓으면 몇 부작으로 써 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여기가지 줄이겠습니다. 이 자료 덕분에 블랙아이드피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네요 ^^ ( 제가 아직 음악에 문외한입니다 ㅜㅜ )


우리나라도 이런 플래시 몹, 해보자구요 ㅋㅋ



어린이 논개체험 논란, 자살체험?


유명인들의 자살 사건으로 우울한 한달이었습니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슬픈 한달이기도 했었죠. 아름다운 날씨, 따뜻해지는 날씨와 대조적인 한달이 아닐수 없는데요. 특히 지난주에는 유명인 두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진주 논개제의 논개 체험 행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님이 자신의 트위터에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것, 좋다. 그런데 '논개 재현극'을 통하여 여자 어린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한 것일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어릴 때부터 가르치려는 것인가? 시민으로서, 부모로서 도저히 동의하지 못하겠다"라는 글을 남겨 더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조국 교수님의 이 트윗은 여러 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리트윗 되었고, 이를 언론매체가 보다하면서 큰 논란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 논개는 누구인가

논개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백과사전을 인용하겠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원래 양반가의 딸이었으나 아버지 주달문이 사망하고 집안에 어려움이 겹쳐 가산을 탕진하자 장수현감이었던 최경회()의 후처가 되었다고 전한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5월 4일에 이미 서울을 빼앗기고 전라도 지역에서 고경명이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하자 최경회가 의병장으로 나서 싸우게 되었다. 경상도에서 진주성만 이 남아 왜적과 싸우고 있었는데 최경회는 의병을 이끌고 진주성을 지원하여  승리를 거두었다(제1차 진주성 싸움). 1593년 최경회는 경상우병사로 임명되어 싸웠으나 수많은 군관민이 전사 또는 자결하고 28일만에 진주성이 함락되고 말았다. 이때 최경회는 남강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제2차 진주성 싸움). 

1593년 7월 일본군 왜장들은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촉석루()에서 주연을 벌이는데 논개는 최경회의 원수를 갚기위해 기생으로 위장하여 참석하게 된다. 이 자리에 있던 그녀는 계획대로 열손가락 마디마디에 가락지를 끼고 술에 취한 왜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꾀어 벽류() 속에 있는 바위에 올라 껴안고 남강()에 떨어져 적장과 함께 죽었다.

- 네이버 백과 '논개' 中 -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을 흔히 논개정신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나라를 위해 적장을 안고 절벽으로 뛰어 내린 행동을 기리기 위해서 논개제도 열고 하는 것이지요.


논란이 되어 보도에 쓰이고 있는 사진



▶ 왜 논란이 되는가

사실 이 논개체험 행사는 지난 6년 전부터 해온 행사라고 합니다. 실제로 논개제 집행위원장은 "논개의 순국 정신을 가르치고 진주가 충절의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6년 전부터 해온 행사다. 투신체험이 아닌 순국체험"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실제 참여를 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네티즌들의 반발과 비판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6년동안 실행해왔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논란이 되는 이유는 시기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투신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되어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 사회의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섞이면서 폭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안전장치가 있고, 높이가 높지도 않네요. 출처 : 조선일보



논개정신을 기리는 이유는 나라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그 정신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장을 안고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 물론 지역의 색을 만들고 관광 상품을 만들어서 지역 경제를 살려보고자 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

유명인들의 자살로 뒤숭숭한 사회의 비난이 논개제로 쏠리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은 이런 논개제의 행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구글 서치 글로브 - 무엇을 어떻게 보여 줄 것인가


구글이라는 기업은 참 재미있는 기업입니다. 기업이 하는 일,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도 재미있지만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것들 중에는 소위 경제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게 돈이 되겠어?" 라고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것들 투성이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돈은 안 되지만 재미는 있는 서비스들이 많은 구글,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구글의 서치 글로브입니다.

바로가기 : 구글 서치글로브

참고로 웹 브라우저의 버전이 낮거나 3D 그래픽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실행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WebGL 이었나요. 자세한 기술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실행이 안되면 브라우저를 갈아타시는걸 권장합니다. +_+ )




구글은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입니다. 자사의 데이터 베이스 안에 전세계의 수 많은 웹 페이지들의 정보들이 들어 있어, 검색을 원하는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 검색어와 가장 관련이 있을 법한 문서를 관련도 혹은 최신순으로 정렬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지요.

아마도 구글의 가장 큰 서비스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서비스가 바로 이 검색 서비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 검색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느 도시에거 가장 많이 발생할까요? 즉, 국가별로 구글을 사용하는 빈도, 도시별로 구글을 사용하는 빈도를 알아 볼 수 있다면 재밌겠지요. 그래서 나온 서비스가 구글 서치 글로브입니다.




위에 제가 걸어 놓은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위와 같은 지구본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지구본은 지구본인데 고슴도치처럼 뭐가 뾰족뾰족 튀어 나와있지요? 바로 구글 검색엔진에 날아오는 검색 요청들의 빈도수를 하루에 한번씩 계산해서 시각화 해 놓은 것입니다.

좀 더 자세 설명을 하자면,

- 튀어나온 막대기의 길이는 그 지역의 검색 횟수입니다.
- 막대기의 색은 언어의 종류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의 공식 블로그에 가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단, 영어라는거... )



이 지구본에서 흥미로운 것은 바로 아프리카 부분입니다. 전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구글로의 검색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지역은 검은 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전파가 아직 활발히 되지 않은 곳이라는 증거가 되겠네요. 인터넷이 계속 성장해서 아프리카 부분에도 밝은 색의 점들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구글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The FlickrVerse, April 2005 poster: flickr's social network
The FlickrVerse, April 2005 poster: flickr's social network by GustavoG moved to http://23hq.com/Gustavo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이제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도 중요

21세기, 우리 주변에는 엄청난 수의 디지털 기기들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더 많은 수의 센서들이 있습니다. 이 센서들은 매초, 혹은 매 밀리초마다 데이터를 생산해내게 됩니다. 기상청이 설치해 놓은 기상관련 센서들은 계속해서 기상관련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구글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어떤 요청을 했는지에 대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데이터들은 매순간 엄청난 양으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홍수에 빠져 있는 가운데,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데이터의 요약 기술입니다. 수 많은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요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 퍼져있는 기온 관측 센서에서 기온을 수집하여 해당 지역의 평균 기온을 계산해 낼 수 있지요.

binary easter egg
binary easter egg by Rakk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하지만 이렇게 요약을 해서 데이터를 정리한다고 해도 인간의 두뇌는 선천적으로 숫자와 친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말로 설명을 하면 쉽게 알아 들을 것도 숫자로 써 놓으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기술이 시각화 기술입니다. 구글 서치글로브의 예에서도 단순히 국가의 이름과 검색 횟수를 정리한 표 형태의 데이터를 보여줬다면 공감하기 힘들고 분석하기도 힘들었겠죠.

하지만 그런 데이터 들을 지구본과 연결시켜 이해하기 쉽고 보기 좋게 시각화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이해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경우 수온 데이터를 그냥 숫자로 표현하는것 보다 높은 온도를 빨간색으로, 낮은 온도를 파란색으로 색칠한 지도 형태로 보여주는게 이해가 더 빠르지요.

What It Feels Like for an Uncle
What It Feels Like for an Uncle by qthomasbower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앞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양이 갈 수록 더 많아 집니다. 이러한 가운데 데이터의 시각화 기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일단은 준석이들, 2nd EP - 6월 하늘이 어울리는 앨범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음 무제한 스트리밍 1년을 시원하게 질렀고,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진짜 멋진 노래에 대한 동경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앨범 리뷰는 해본적도 없고,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다 들어본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올포스트에서 진행하는 앨범 리뷰에 신청을 했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올포스트에서 진행하는 "[음반] 일단은 준석이들 '찌질한 27살은 꿈을 꾸네'" 리뷰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요. 처음 이벤트 내용을 보고 눈에 들어온 것은 아티스트의 이름이었습니다. "일단은 준석이들.." 동방신기라던가, 슈퍼주니어, Fx 등의 아이돌 이름에만 익숙했던 제 눈에 들어온 특이한 이름의 아티스트, 제 관심을 끌었는데요. 역시 멋진 아티스트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군요. 눈에 띄는 점은 정보확인에 "본인"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뭔지 모르게 마음에 드네요 ㅋㅋ ( 왜 다음 인물 정보에는 "일단은 준석이들"이 없나요 ;; )




앨범의 표지(?) 모습입니다.

이 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기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앨범은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1 : 27살 (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2 : 찌질이 (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3 : 꿈을 꾸네 feat. 하림(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4 : 추억을 팔아요 (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5 : 기분이 좋아 (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6 : 너무 예뻐 (이준석 작사 / 이준석 작곡)
07 : 다가와요 ( 윤종신, 하림, 타블로 작사 / 윤종신 작곡 )



모두 좋은 노래들입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기타를 들고 연주하면서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마치 엠티를 가면서 기차안에서 흥에 겨워 부르는 듯한 느낌도 주는데요.

다른 가수들처럼 앨범을 만들면서 기계의 힘을 최대한 빌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소리로만 들으면 대학교 시절 동아리에서 노래 잘 하는 선배가 기타치면서 부르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거리감이 없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7개의 곡 중에서 제 마음에 든 노래가 두 곡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첫 번째 곡인 27살입니다. 요즘 노래 가사들 보면 그냥 의미없는 말을 반복하거나 사랑 타령밖에 없는데요. 27살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잘 살펴보면 시사적인 느낌도 풍기면서 대한민국에서 27살로 산다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느낌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취업난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 솟는 등록금에 걱정이 많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 세상의 88만원 세대 여러분께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음악입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참 와닿고, 멋진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가 갖는 특성 중에 하나가 바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후렴구입니다. "기분이 좋아"라는 5번째 곡이 바로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흥겨운 기타 반주에 중독성 있는 가사가 반복해서 들립니다.

기분이 좋아 난 네가 좋아 가슴만 뛰고 있어 떨리는 마음이야
기분이 좋아 난 네가 좋아졌어 가슴만 두근두근
기분이 좋아 난 네가 좋아졌어 가슴만 두근두근
기분이 좋아 난 네가 좋아졌어 가슴만 두근 가슴만 두근
가슴만 두근두근

가사만 봐도 중독 될 것 같지 않나요? 흥겨운 반주에 맞추어 기분이 좋다고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진짜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이 걸려있는 듯한 노래입니다.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우울하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들으면 좋은 밝은 노래입니다.





이 밖에도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윤종신씨가 작곡 하고, 하림씨와 타블로, 윤종신씨가 작사에 참여를 한 7번째 마지막 곡인 "다가와요"라는 곡도 관심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경쾌합니다. 주연은 기타와 이준석씨의 기계음이 섞이지 않은 목소리, 그래서 더 친근한 목소리이구요. ^^

개인적으로는 기계가 대신 노래 불러주며 사랑 타령만 해대는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드는 음반입니다. ^^
(ps.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앨범이기 때문에 곡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들으면서 리뷰를 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곡 리뷰와 앨범 리뷰는 음악이 흐르는 서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베르테르 효과의 시작인가?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씨 자살사건


제가 많이 달고 다니는 댓글이 있습니다. "5월은 슬프도록 아름다운 계절이다." 역사적으로도 유난히 슬픈 사건들이 많았고, 이번주 월요일에도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 사건에 충격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SG워너비의 전 멤버였던 채동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5월 27일 오전 채동하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불광동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고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인은 수사중에 있지만 관계자 측은 자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에 채동하씨는 우울증 증세를 앓고 있었지만 증상이 나아져 약물 치료까지 중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아 119에 신고를 했고 결국 목을 매 싸늘하게 식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 베르테르 효과란?

일주일 동안 두 명의 유명인사들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자 일각에서는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최진실씨 때에도 그랬고, 연예인 같은 사회적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 났을 때, 일반인들도 따라서 자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인용하면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

이런 현상은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일어나고, 특히 유명인의 인지도가 높을 경우, 최진실씨나 이번 채동하씨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연예인이 그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경우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지 않는 사람들에겐 날씨가 따뜻해지고 온 세상이 파릇파릇해지는 5월이지만 누구에겐 참 슬픈 한달이고, 파란색으로 물든 한달일 것입니다. ( 영어로 Blue가 '우울한' 이라는 뜻이 있죠.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Pensive
Pensive by Jason A. Samfiel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유명인의 자살이 의미하는 것

사회적으로 지위를 누리고, 돈도 벌만큼 벌었을 유명인들이 왜 몸을 던지고, 목을 매서 목숨을 끊을까요? 행복의 조건이 사회적 지위나 재산의 정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안타깝지만 좋은 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과 돈은 비례하지 않는 다는 예는 지난해 1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단지에서 몸을 던진 S모 대기업 부사장의 사건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 뭐 이런저런 이유가 많이 나왔지만 좌천에 해당하는 인사와 주변의 압박이 자살의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이 되었지요. )

또 가슴이 아프지만 권력의 핵심이었던 대통령직을 하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결국에는 부엉이바위에서 몸을 던지셨죠. 대한민국의 경제는 살아났지만 자살율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OECD 국가 중 자살률 5년 이상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

걸신은 밥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물신이 들린 사람, 재산을 탐하고 재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재산이 아무리 많아져도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결국엔 행복은 재물에 있지 않고 다른 곳에 있다는 것만을 깨닫게 되지요.

우리사회가 갈 수록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쟁 사회, 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씁슬한 사회, 남이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세상... 우리 사회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생각해봐야 할 겁니다.


A Sideways View from Knole
A Sideways View from Knole by antonychammon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011년 아름다운 5월... 여러분 부디 행복하십시오.. 부탁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 호주로 망명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영상 올리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요즘 동영상 촬영을 해 놓은게 몇 개 있어서 공유하기 위해, 업로드를 하려고 유튜브에 가입을 했는데, 저의 Location 정보가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어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유튜브는 구글에게 인수된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Location이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다고 사용 할 수 없다는게 웃기지요? 하지만 실제로 위치가 한국으로 되어 있으면 동영상/댓글 업로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위치가 한국이라면 유튜브 서비스의 이용이 제한된다니...

아마 저기에 쓰여 있는 "본인확인제"가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등급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소 소통의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 본인임을 확인 한다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이용,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

아무튼 구글의 유튜브도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한국의 법과 방통위의 심의규정을 지켜야 하므로 어떻게 따라야 하지만 구글의 경우엔 본인확인제보다는 그냥 위치 정보를 바꿔버리라는 쪽을 택한 것 같네요. (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로 달아주세요 ^^ )



▶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 망명 선택


유튜브에 동영상은 올려야 겠고, 위치가 대한민국이라 업로드가 안 된다고 하니, 유튜브에서 망명해 버렸습니다. ( 실제로 망명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ㅋㅋ ) 바로 하단의 "위치" 정보를 바꾸면 업로드 및 댓글 달기가 가능해 집니다.




어디로 망명을 할까 하다가 "호주" 를 선택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한국 및에 있어서 바로 손이 가더군요.





망명을 하니, 동영상 업로드 페이지가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유튜브에 동영상 올릴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냥 편하게 동영상 올리러 유튜브 들어 갔다가 씁슬한 마음만 안고 오게 되네요.


▶ 자정작용을 무시하지 마시길..

강은 흐릅니다. 강이 굽이쳐 흐르고 폭포도 만나면서 수중으로 공기가 유입되고 호기성 세균들이 오염물질을 분해하면서 자정작용이 일어납니다. 물론 자정작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강이 있지만 그런 강은 강둑에 갈대들도 심고, 스스로 깨끗하게 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이 옳을 것입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익명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은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들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악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으로 따지면 썩은 물이 흐르는 것이지요. 그런 커뮤니티, 인터넷을 살리겠다고 법률로 규제를 하는 것은 너무 편의주의적인 발상이 아닌가 합니다. ( 실제로 법률로 규제를 해도 악플은 끊이지를 않죠. )

오히려 법률로 규제를 한 후에 악플은 줄어들지 않고, 정당한 비평들이 많이 줄어 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정치쪽으로요..

그래서 인터넷도 하나의 생태계라고 본다면 법으로 때려 잡는 식의 정책보다는 의식있고, 스스로 생각하며, 비평을 할 수 있는 네티즌들 스스로가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즉 자정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누르면 댓글이 보이지 않게 처리가 됩니다. 법으로 못 하게 막는것 보다 사람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깨끗하게 만들어나가는 자정작용이 더 간절해 보입니다.



미란주 정체원( 강남 ) 체험기


얼마전 이웃이신 윤뽀님께서 진행하신 미란주 체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지난 월요일 방문을 했습니다. 당첨 발표는 5월 2일에 있었으니 그 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방문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시간을 내서 첫 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강남지리가 복잡하지는 않은데, 약도를 제대로 안 보고 가서 한 30분 동안 헤메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 이래서 스마트폰이 필요한가 봅니다. 길 잃고 헤메면서 KT 대리점 보고 바로 들어가서 아이폰 지를 뻔 했어요 ㅋㅋ ) 근처 인쇄점에 들려서 약도를 뽑아 들고 나와보니 바로 옆의 옆 건물이더군요;;;

( 되는 일이 없는 전형적인 예죠. 게다가 한장 출력하는데 1,000원 이라뇨.. 강남 종이는 금 성분이 함유되었나봅니다. )



겨우 찾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아까 헤메던 길이더군요. 반대편만 쳐다보면서 걸었다가 애먼 곳을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들어가면 딱 보이는 모습입니다.

정체원이라는 글자가 써 있군요.




제가 관리를 받을 부분은 척추측만증입니다. 크로스백이라고 하나요. 옆으로 메는 가방을 메고 다녀서 척추에 무리가 가있는것 같습니다. 거울을 보더라도 한쪽 어깨가 살짝 내려간 느낌이 들거든요.

또 제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하루에 한 8, 9시간은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할 꺼에요. ) 그러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고, 목에도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로 하루종일 있게 됩니다. 아마 블로깅을 하시는 많은 블로거 분들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척추 측만증이란 곧게 뻗어 있어야 할 척추가 여러가지 이유로 굽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에는 뇌로 가는 중추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몸의 기관인데요. 이곳에 문제가 생길 경우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이 유발되며 심할 경우 디스크를 유발하기도 한다 합니다.

성장이 활발한 사춘기의 경우 이렇게 굽어 있는 척추 때문에 키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1cm 가 아쉬워서 깔창을 신는 마당에 척추가 휘어버리면 키도 안 커지고 손해보는 키도 있겠지요? ;; ( 무.. 물론 척추 측만증은 건강을 위해서 꼭 교정을 받아야 하는 병입니다. ^^ )




심각한 제 등의 상태입니다. 실제 사진을 찍어서 보니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네요. 거울을 보면 항상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달라보였는데, 사진으로 찍어 보니 확연히 드러납니다. ( 게다가 몰랐는데, 평발도 좀 있고, 골반의 높이도 다르다고 하네요. ;; 걸어다니는 종합 병원의 탄생입니다. ;; )




선생님께 직접 진단을 받기 전에 대기하면서 누워있던 침대입니다. 마사지해주는 침대인데요. 침대 밑에 작은 봉같은게 들어 있어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등과 목, 허벅지, 종아리를 마사지 해 줍니다. 처음에는 살짝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굽어 있는 허리를 마사지 해주니까요.


나중에는 등과 종아리의 뭉쳐있는 근육이 풀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누워서 다리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가 참 멀리 있네요( 죄송합니다. (--)(__)(--) ) 





대략 이렇게 동작하는 침대입니다. 두 개의 막대기(?)가 위, 아래로 오르내리면서 허리 근육과 허벅지, 종아리를 마사지 해주는 방식입니다. 10분만 누워있으면 "내 몸이 녹는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을 겁니다. ( 아니면 제 몸의 근육들이 똘똘 뭉쳐있었던 것일 수도 있구요 ^^ )

교정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들도 걸려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술을 하지 않고 체형을 교정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수실이 필요 할 것 같은 많은 것들이 단순히 교정만으로 어느정도 개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선생님께 치료를 받으로 들어갔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저 곳에 업드려서 치료를 받습니다. 흰 종이에 얼굴을 파 묻고 등을 마사지 받았습니다. 여기저기 몸을 풀어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배쪽을 세게 문지를 때에는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요.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앉아서 오랫동안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파하는 부분" 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원래는 그냥 시원한 정도인데,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근육과 근막이 달라 붙어 있으면 영양 공급도 원활하지 않게 되니 아파도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ㅜㅜ ( 후유증이 3일 정도 가더라구요. 아직도 배가 좀 아픕니다 ㅜ ) 그래도 치료를 다 받고 나니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




온몸의 근육들을 조금 거칠게(?) 풀어주시고 뼈 교정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목, 목을 적당한 각도로 살짝 틀어주니까 "우드득"소리가 났습니다.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등쪽도 살짝 교정을 해주신다며 살짝 틀어주니 "뚜둑" 소리가 났습니다. 역시 시원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뼈들이 어떤 식으로 되어 있길래,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교정이 되는지.. ㅋㅋ

아무튼 첫 날이지만 들어 갈 때와 나올때가 상당히 달랐습니다. 들어 갈 때에는 구부정한 곱추의 형상을 하고 들어갔는데 나올 때에는 날아갈 듯이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런게 있더라구요. "다이어트 옷"이라..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신비의 옷입니다. 이 옷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못 했는데, 뭔가 신비한 힘이 느껴지는 옷이었습니다 ㅋ ( 마법이 걸려있나요? 체중 시간당 -7 )

아무튼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우연히"라도 연예인이랑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래봤자 말도 못 걸어 볼테지만.. ㅜㅜ






미란주 정체원( 강남 )으로 가는 약도입니다. ^^ 이게 없어서 헤멨죠 ㅜ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체형 교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정체원을 방문해 주세요 ~ ㅎ





대통령 욕하는 트위터는 불법, 유해 정보(사이트)


좀 시간이 지난 이야기인데요. 지속적으로 한나라당과 정부,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트위터를 올리는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아이디부터가 환타스틱한데요. 2MB18nomA 라는 유저입니다. 아이디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대통령을 잡아 먹으려고 만든 아이디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꼬는 거죠. 5공 시절의 대통령을 보는 듯 하다는 것을 호칭을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우리 주변을 보고 있노라면 어이없는 상황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여기가 20세기인지 21세기인지 헷갈릴 정도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론 통제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민들에게 다양한 소통의 채널을 제공해야 할 언론들을 특전 권력층이 장악을 해서 필터링을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특정 신문은 특정 정당에 유리한 뉴스만을 게재하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언론 통제의 시대에 살면서 새로운 소통의 창, 정보의 유통 채널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 바로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는 그 구조적 특성상 정보들이 빛의 속도로 전파가 됩니다. 또 한 많은 사람들의 개별적인 판단으로 정보가 전파되기 때문에 의제설정이나 게이트 키핑 같은 기존의 언론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완충 할 수 있지요. ( 트위터에서 정보를 퍼트리는 가장 큰 기능이 리트윗입니다. 각 트위터 유저들은 리트윗을 할 때, 자신이 생각하기에 정보 같은, 옳바른 정보들을 리트윗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에 퍼지는 정보, 리트윗이 많이 되는 정보들은 사실인 경우가 많지요. )

그래서 그런지 통제와 규제를 좋아하는 어떤 분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도 통제를 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이 글의 서두에 언급을 했던 @2MB18nomA 라는 아이디가 그 증거인데요. 코미디 같은 상황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불법, 유해 정보(사이트)에 대한 경고창이 보입니다.




방통위에서 지정해 놓은 불법, 유해사이트 카테고리의 어느 분야에 해당하는지 궁금하기만 하군요. 아마도 대통령을 욕보였으니 안보위해행위에 해당하지 않나 합니다. "국가원수모독죄" 라는 죄명이 적용이 되는건가요? 아예 대통령을 욕했으니 우리나라도 아오지 탄광 같은걸 만들어서 가둬 놓으면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이거 무서워서 비판 하겠습니까.. )

현재 이 트위터 유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비판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은 옳지 못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탄압하거나 불법으로 간주해버리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저 트위터 유저가 발행하는 글들은 모두 북한의 소행인가요? 그걸 알리는 이 글도 북한의 소행인가요? 아니면 방통위가 이 트위터 유저를 블록 시켜버린게 북한의 소행인가요? 검찰의 말을 듣다보면 북한에는 못 하는게 없는 전지전능한 사람들이 있는게 분명하니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겠군요. ( 워워 이러다가 제 블로그도 블록 당하겠습니다.. 감정 폭발은 여기까지.. )

아무튼 @2MB18nomA 의 불법 사이트 등록 사건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등급이 1등급인 언론자유국에서 2등급인 부분적언론자유국으로 강등당했습니다. 아마 이것도 북한의 소행인가 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회가 발전하는데 법치가 우선되어서는 안 됩니다.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고 국민들 스스로 질서를 유지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보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법치는 국민들을 법으로 겁주는 정치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법에 근거하여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a tribute to all who helped make this day wonderful!
a tribute to all who helped make this day wonderful! by nathij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트위터를 연구하고, 사용하는 트위터 유저로서는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일벌백계를 노린 사례가 아닌가 우려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등급이 다시 1등급으로 상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창의력은 이런 것 - 규제보다 창의력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라는 문구를 화장실에서 보신적이 있나요? 혹은 한 걸음 앞으로 다가 오라는 식의 문구가 소변기에 붙어 있는 것을 한번은 보셨을 겁니다. 지하철이나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가보면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아서 화장실 위생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양궁도 세계 1위고, 사격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필요한 조준 문제는 유독 정확도가 떨어지는데요.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화장실 관리의 문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을 알려면 공중 화장실을 가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 공중 화장실 수준은 정말 더럽다 못해 비참하기까지 한 곳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흘리지 말고 조준 잘 하라고 법으로 규제하기도 뭐 합니다.

이런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명중하면 사라지는 파리

미국의 씨넷은 지난 16일 화장실 조준문제를 해결 할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파리가 그려진 스티커인데요.



일본의 중소기업인 화이트익스프레스사가 선보인 이 제품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염료를 사용해서 파리그림을 그려 넣은 스티커입니다. 이 스티커는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의 적절한 위치에 붙여 넣는 식으로 활용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그 성과(?)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암스테르담 공항에 있는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이 파리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놓자 바닥으로 새는 소변의 양이 8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변을 보는 동안 파리를 맞추고 싶어 하는 남자들의 본능(?)을 이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온도에 따라 변하는 염료를 사용하여 체온으로 데워진 따뜻한 소변이 스티커에 닿으면 염료의 색이 변해서 파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나중에 다시 스티커가 차가워 지면 파리모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 기가 막힌 아이디어입니다. ㅋㅋ


▶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법보다는 창의력

창의력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창의적인 제품 하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하는데요. 그것이 때로는 법으로 인한 규제보다 강력하고 바람직 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비단 소변 줄기의 조준에만 해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 수도 있고, 소변기 파리 스티커처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가막힌 방법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저런 스티커 같은거 도입하기 보단 소변 흘리면 벌금을 물리거나 처벌을 시키는 쪽으로 생각했겠지요. ( 법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 생각을 죽어도 못 할껄요? )

게다가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로보트를 만들어 내는 체계이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짖밟아 버리는 구조입니다. 또한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단체장을 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임기내에 완성하고 공치사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나있기 때문에 이런 창의적인 방법을 찾기 보단 빠르게 시행 할 수 있는 법을 이용한 규제를 택하겠지요.


소변기 파리 스티커 보고 별 생각을 다하네요. 아무튼 법이 전부가 아니란것, 그리고 국가 혹은 개인의 미래에 있어서 가장 큰 무기는 창의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우리 모두 창의적으로 생각해봅시다. ^^



꼬마낙타 멀티 블로그 개설 - 음악이 흐르는 서재


블로그의 브랜딩이라는 측면에서 멀티 블로그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이런저런 리뷰들을 많이 올리고, 사회 이슈에 대한 글도 올리고, 소셜네트워크, IT에 대한 글도 올리다보니 블로그 분위기가 좀 너저분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는 일부 글을 떼어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도서 소개 및 리뷰와 음악 리뷰를 포스팅 하게 될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에 개설을 했던 블로그인데, 초기화를 시켜놓고 방치를 해둔 것을 이번 블로그 개편으로 살려보고자 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가 2007년부터 했고, 네이버 블로그는 2003년인가 부터 했었죠. )




스킨은 일단 음표가 있는 깔끔한 분위기로 했지만 운영을 하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겠지요. ^^ 추천해 주실 네이버 블로그 스킨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네이버 스킨샘에 스킨이 넘쳐나더군요 ㅜㅜ 네이버 스킨은 티스토리와 다르게 아무나 쉽게 만들수 있는지 질이 떨어지는 스킨이 너무 많아요 ㅜㅜ



Paint Your Rainbow
Paint Your Rainbow by shewatchedthesk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진정한 블로거로의 변신

제가 네이버에 멀티를 먹는 이유는 여러가지 플랫폼의 블로그를 체험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목표 중에 하나가 20대가 가기전에 책을 한권 내는 것인데, 아무래도 블로그와 관련된 주제가 유력하겠죠. 보다 알찬 내용의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라는 것에 정면으로 부딪쳐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개설을 했습니다.

막상 네이버에 멀티를 먹고 글을 몇개 써보니, 제가 티스토리로 이주오기 전과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스마트 에디터도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고, 관리 도구들도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포스팅을 하는 동안 HTML을 편집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더군요. ( 티스토리가 아니었다면 택도 없을 기능이겠죠 )

그래서 변화된, 그리고 초보 블로거 분들이 쉽게 접 할 수 있는 플랫폼인 네이버 블로그를 온몸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멀티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종의 플랫폼을 체험하면서 분명히 느끼는게 있을 것이고, 멀티에서도 이웃들을 만나고 다니면, 네이버의 블로고스피어는 어떤지 경험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소 다르게 느껴지는 곳이었거든요 )

아무튼 네이버에 먹은 멀티는 제게 미네랄 이상의.. ( 응? ) 여러가지 경험들을 줄 것 같습니다. 설레네요 ..


Evolution - The Ride
Evolution - The Ride by kevindooley 저작자 표시



▶ 그럼 이 블로그는?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가끔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티를 먹는다고 본진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럴 경우 멀티와 본진 둘다 말아 먹을 수가 있습니다. ( 저 역시 멀티 시도는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만, 전부 거창하게 펴놨다가 굶어 죽었지요. 만들어진 블로그만 지금 7~8개 정도 됩니다 ㅜㅜ )

그래서 이번에는 딱 주제를 나눠서 포스팅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멀티 블로그에는 이 블로그에 올리던 책 리뷰 포스팅과 다음 뮤직을 질러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음악 리뷰 등을 올리겠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이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 예를 들어, 트위터 강좌라든지, 사회 이슈라든지, IT 정보 같은.. ) 어떻게 보면 이 블로그는 좀 더 IT 블로그처럼 변하겠네요.

그리고 아마도 이 블로그에 갑자기 글이 끊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멀티가 중요하다 하지만 절 먹여 살리는 것은 아직 본진 블로그거든요 ^^ 그리고 어떻게 형성된 네트워크인데, 이웃분들을 버릴 수는 없지요.

다만 멀티 블로그에 글이 자주 업로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책도 읽어야 리뷰를 쓰고, 음악도 듣고 정보 수집하고, 정리를 해야 쓸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 번씩 멀티 블로그 통계도 이 곳에서 발행 할 예정입니다. 본진이니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멀티 블로깅에 대해서 제대로 체험하고, 멀티 블로그 역시 본진 못지 않게 훌륭한 블로그, 알찬 정보가 가득 들어있는 블로그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


정치와 우리들 - 상한 햄


심슨가족 즐겨보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거의 전 시즌, 전 에피소드를 다 봤습니다.

심슨이 재밌는 이유는 단순히 바보 같은 심슨이나 다른 주인공들의 행동을 보면서 즐기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심슨이라는 애니메이션 안에는 강한 시사풍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보물 찾으러 다니는 해적이야기나 호로잡으러 다니는 사신이야기가 아니라 현실 비판이 숨겨져 있는 멋진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 중에 정치와 우리들 사이의 관계를 풍자하고 있는 부분이 게시물로 올라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유심히 볼 포인트는

아푸( 편의점 주인 ) : 정치인
상한햄 : 공약,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일들
호머( 노란색 캐릭터 ) : 일반 시민들
냉동새우 : 공약

출처 ( 사진 지워지면 가서 보세요.  ) : 댓글이 더 멋진 오늘의 유머


정치인들이 보면 우리가 호머심슨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ps.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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