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리즈5 크롬북] 추천 웹 어플


크롬북을 써온지 3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볍고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 된 크롬북이다보니 집에서 노트북보다 크롬북을 열어서 웹 서핑을 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더군요. 빠른 부팅과 인터넷 최적화 된 성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크롬 OS를 사용하는 크롬북의 최대 약점은 기존 Windows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Windows 운영체제에서 많이 쓰는 오피스 프로그램, MS Ofiice 를 크롬북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Adobe의 포토샵도 쓸 수 없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2007 같은 것들도 쓸 수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크롬 OS 에서 제공하는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Windows 운영체제의 소프트웨어들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 웹 어플리케이션( Web Application )


웹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 혹은 인트라넷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Windows 상에서 브라우저와 독립적으로 실행되던 프로그램들이 웹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와 실행되는 것이죠. 인터넷 창을 열어서 워드 파일 작업도 하고 스프레드시트 작업도 하고, 이미지 편집도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장점은 웹 브라우저가 깔려있다면 어디서든 별도의 설치 및 세팅 없이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MS Office는 Windows에서 실행됩니다. 리눅스에서는 MS Office 대신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 실행해야지요. 스타크래프트도 Windows에서 실행되는 버전을 그대로 리눅스나 Mac OS 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웹 어플리케이션은 웹 브라우저만 설치되어 있다면 어디든 간단히 설치,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 설치되어 있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한 웹 어플은 리눅스 버전의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식성이 굉장히 높다는 뜻이지요. 


▶ 웹 스토어( Web Store )


안드로이드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 무료든 유로든 말이죠 ) 아이폰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크롬 브라우저, 크롬 OS에서 구동되는 웹 어플리케이션들은 웹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웹 스토어에서 웹 어플리케이션을 고르고 설치해 보겠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혹은 크롬 OS의 홈 화면을 보시면 "웹 스토어" 라고 하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혹은 다음 링크를 따라가시면 웹 스토어에 접속 하실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 크롬 웹 스토어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 혹은 크롬 OS에서 구동되는 이런저런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좌측에 보시면 "가족", "게임", "교육", "뉴스와 날씨" ... 등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게임을 설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게임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크롬에서 구동되는 게임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웹 어플리케이션 설치

저는 많이 알려진 게임인 "앵그리버드"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 검색창에 "Angry Birds Rio" 라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을 해봅니다.






Angry Birds Rio(Last Version)을 클릭합니다.








앵그리버드 어플의 페이지가 뜹니다.

[Chrome에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치를 선택합니다.





새로운 어플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크롬 웹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숫자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서 매우 적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크롬 브라우저와 크롬OS의 사용자 수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 개발자들도 많이 없는 편이지요.

하지만 웹 어플의 숫자가 날이갈 수록 늘어나고 있고,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들도 날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재미뿐만아니라 강력한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관심을 가질만합니다.

▶ 추천 웹 어플리케이션

제가 지금까지 써본 추천 어플리케이션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앵그리버드 시리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 중 게임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시지 않은 분들도 이름은 들어봤을 정말 유명한 게임인데요. 이 앵그리버드가 웹 어플리케이션 버전으로 만들어져서 무료로 크롬 웹 스토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로 앵그리버드 리오를 크롬북에서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터치 스크린에서 하던 앵그리버드와 크롬북에서 하는 앵그리버드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군요. 특히나 넓은 화면에서 앵그리버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료로 앵그리버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2. 구글 문서 도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크롬 OS에서 MS Office 제품들( MS Word, MS Power Point, MS Excel 등.. ) 을 실행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글 닥스라고 하는 웹 기반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문서 도구는 크롬이 아니어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 Google Docs




샘플로 워드 프로세서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PPT도 만들수 있고 Excel 처럼 스프레드 시트 편집 기능도 있어 크롬북으로도 사무작업이 가능합니다.

( 다만 Windows의 MS Office 프로그램과 호환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MS PowerPoint 에서 작업한 pptx 파일을 업로드해서 구글 Docs에서 열어봤더니 살짝 깨지더군요. 그래도 다른 것들은 써줄만 했습니다. )




3. Pixlr Editor


크롬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이미지 편집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은 뒤에 보정을 해야 할 경우 포토샵을 이용해야하고, 블로그에 올리기전에도 사진을 편집해야 할 때, 그림판을 열어서 수정을 했었습니다. 크롬북에는 포토샵도 없고, 그림판도 없지요.





그 대신, Pixlr Editor 라는 웹 어플이 있습니다. 웹 기반으로 구동이 되는 포토샵이라고 보시면 될 텐데요. 그 기능이 포토샵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물론 전문가분들은 다르겠지만 자주쓰는 이미지 보정 기능은 전부 가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


이것을 이용해서 노트북을 들고다니거나 데스크탑에 SD 카드를 넣고 편집하는 대신, 가벼운 크롬북을 이용해서 쉽게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정 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을 쓰면서 가장 놀랐던 웹 어플이었지요. !!




크롬 OS에서 구동 할 수 있는 웹 어플들은 이 밖에도 수십,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웹 어플리케이션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지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좀 더 편한 기능들이나오고, 결국 Windows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만큼이나 편리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하다보니 살짝 끊기는 현상도 발생하였고, 인터페이스도 Windows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보다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개선이 될 것이고, 더 많은 웹 어플들이 나올테니 더더욱 편해지겠지요.


ps. 크롬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어플들은 윈도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아이폰5는 없었다 - 아이폰 발표를 보며...



때는 바야흐로 2008년 8월, 나름 휴대전화 바꾸겠다고 고르고 고른 터치폰. 하지만 KT와 체결한 노예계약 2년 약정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전에 KT에서 아이폰 3GS가 출시가 되더군요. ( 뭐 아이폰에 대해서 무지했던 제 잘 못입니다. ) 그렇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변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2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2011년 8월, 노예계약의 족쇄 약정기간이 만료되고 스마트폰으로 환승할 타이밍이 왔습니다. 연초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폰5가 드디어 10월 4일에 발표된다는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 거기에 저를 설레게하는 아이폰5 디자인 유출 정보 등등.. 거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 LTE( 셀룩스 ) 발표와 겹치면서 스마트폰으로 환승하려는 저와 교체시기가 임박한 아이폰 3GS 유저들이 설레였습니다.



1:00 AM
설레여서 잠도 못 자고 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기다리며 새벽까지 버텼습니다. 중간중간 동영상 생중계 어쩌구 하는 낚시에 낚여서 악성코드가 깔린 컴퓨터를 돌보느라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2:00 AM
드디어 새벽 2시, engadget 에서 라이브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생중계를 시작했습니다. 새로고침을 주기적으로 누르며 사진하나하나, engadget 에서 붙여주는 코멘트를 꼬박꼬박 읽어 내려갔습니다.



2:02 AM
애플의 하얀색 사과 로고를 배경으로 CEO 팀 쿡이 올라옵니다. 흰 색의 애플 로고뒤로 겹쳐지는 아이폰5의 환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얼마나 가지고 싶었던 아이폰인가.. 스마트폰이 없어서 서러웠던 2년 동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팀 쿡이 말합니다. "I love Apple" 이제 나도 애플 생태계 속에서 살고 있는 한마리의 짐승이 될 수 있다!! 알라뷰 애플~ 외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의 말을 해줍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오늘 키노트를 진행하는 곳은 Town Hall 이라 불리우는 곳이랍니다. 오리지날 iPod을 이 곳에서 발표했다고 하는 군요. iPhone5 이라는 단어를 기대해 봅니다.





2:06 AM
싸장님이 무슨 비디오를 보자고 하시네요. 너님에겐 비디오지만 우리에겐 사진이란다. 전세계에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 애플을 사용하므로 인해서 행복해진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나도 저 사람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디오 상영이 끝나고 "이 영상을 100번도 넘게 본 것 같다. 그리고 100번은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합니다. "아이폰5를 주신다면 1000번은 봐드리죠"라고 생각합니다.


2:08 AM
Mac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OS X Lion 에 대해서 말하는군요. 아이폰 만큼은 아니지만 맥북 시리즈도 탐나는 아이템이라 귀가 솔깃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듯이 Windows7 과 비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애플의 폭풍 자랑, ( 우리가 1등이야. 성장률도 쩔지. 점유율도 높아... ) 아이폰을 얻을 수 있다면 자랑질 쯤은 참을 수 있어...




2:12 AM
지금의 애플을 존재하게 해준 iPod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폭풍 자랑을 시작합니다. ( 점유율 짱이야. 누적 판매율도 엄청나지. 우리가 좀 짱이긴 하지만 아직도 iPod은 애플에게 중요한 제품이란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iPod을 구입하고 있어..( 사는 사람의 거의 절반은 iPod을 처음 사는 사람이야.. ) 아이튠즈는 아니? 2천만개의 음원을 가지고 있지 )


2:15 AM
"Next up is iPhone. This could be the reason why the room is so full today" 드디어 아이폰에 대해서 말을 하는구나. 하지만 이미 발표된 iPhone4 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싶었지만 내가 원한건 iPhone 4 + 1 이다 !!

역시 폭풍 자랑이 시작됩니다. ( 역시 성장률 쵝오, 만족도 1위 등등.. )


2:18 AM
"New we're talking iPad. Apple's youngest category". 엥? 아이패드로 넘어갑니다. 그냥 애플의 제품 라인업을 훑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졸음이 몰려옵니다.

역시 폭풍 자랑질이 시작됩니다.




2:22 AM
팀 쿡 싸장님이 내려가고 이상한 젊은 아저씨가 나옵니다. Scott Forstall 이라는 iOS 부분 부사장이라고 합니다. iOS 부사장님이 나오셔서 iOS 자랑을 시작하려 하나봅니다.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iOS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engadget 에서도 별로 큰 멘트가 없이 사진을 많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사장님은 iPhone5 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건가 봅니다.


2:25 AM
아이폰같이 생긴 기기가 커다란 스크린에 등장했습니다. 화들짝 놀라서 engadget의 코멘트를 보니까. 사람들도 박수를 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뭐 Email, Card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까 하드웨어 이야기는 아닌가 봅니다.

역시 Scott Forstall 이라는 젋은 부사장님이 내려가야 iPhone5 가 공개되려나 봅니다. 빨리 내려가세요.
이제 올라오는 사진에서 부사장님의 얼굴이 있나 없나만 보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블로그 화면을 띄워놓고 부사장님의 신상을 털기 부사장님이 누구인지 찾아봅니다.




2:36 AM
정들었던 부사장님의 얼굴이 사라지고( 야호!! ) M형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듯한 아저씨가 등장했습니다. Eddy Cue 라는 분입니다. 가운데 곱게 내린 앞머리는 애교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팀쿡 사장님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PPT 발표 재미없게 했다고 무대뒤에서 스티브 잡스한테 조인트 까이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됩니다. 웃고 넘어갑니다.

Eddy Cue 님이 iCloud에 대해서 열변을 토합니다.

용량이 어떻고 화려한 아이콘들이 난무하는군요. 여튼 차세대 컴퓨팅 환경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될 것 같습니다.





2:47 AM
또 사람이 바뀝니다. Phil Schiller 라는 사람으로 애플의 마케팅 담당이사인가 봅니다. 스크린에는 iPod 라는 글자가 떠있군요.

iPod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예쁜 제품들이 많이 있군요.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일 하루쯤은 iPhone 5 만 있다면 버려도 좋다고 다시금 정신 무장을 합니다.

트위터에서 누군가 "애플 신제품 발표는 왜 하필 새벽에 하나요?" 라고 묻습니다. "개발자들의 대부분이 야근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2:54 AM
드디어 iPhone 4S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신제품 발표가 시작된 것입니다. 뉴스기사를 보아하니 iPhone 4S와 iPhone 5. 두개의 제품이 소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아이폰 4S에는 A5 칩이 탑재되어 기존 성능의 2배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특히 듀얼코어 그래픽처리 모듈을 통해 그래픽처리 속도는 7배나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거 사면 게임만 신나게 하겠군요.


2:57 AM
게임 시연을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너님들에겐 동영상이지만 우리한텐 사진입니다. 앗 그러고보니 머리거 벗어진 아저씨로 바뀌어 있군요. 저분도 개발자라면... 탈모의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9 AM
터치!! 게임 시연을 끝내고 다시 Phil Schiller가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A5 칩의 성능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 말을 하는군요. 3G 기준 음성통화를 8시간 할 수 있고, 6시간의 브라우징, 9시간의 와이파이, 10시간의 비디오, 40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antastic battery life 라고 합니다.
( 어짜피 최대치고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하루하루 충전해야 겠지요 )

무선 통신 환경도 훨씬 좋아졌다고 하네요.
HSDPA를 통해서 기존의 아이폰4보다 다운로드 속도가 2배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 하지만 한국에선 이미 LTE 통신이 시작되었고... )

특히 GSM과 CDMA를 동시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CDMA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고, 유럽의 경우 GSM을 채택하고 있어 호환에 불편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 없다고 합니다. ( 유럽 갈일도 별로 없습니다. )




3:03 AM
아이폰 4S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슬슬 지겨워 지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아이폰 4S가 아니라 아이폰 5 였는데 말이죠.






3:13 AM
The most amazing iPhone yet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iPhone 5를 암시하는 걸까요? 심작박동수가 올라가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잠 따위를 다 날려버립니다.

Siri time!!!
음성 인식 기능 어쩌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는 amazing 이라고 했지만 전혀 amazing 하지 않군요.!!
( 근데 보다보니까 그럴싸 하게 데모를 해 놓은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해보기 전까지 100% 믿지는 않습니다. )


3:29 AM
지겨운 마이크 모양이 계속 되면서 피로도 역시 증가했습니다. 음성인식이라고 했지만 생중계도 안되고, 라이브 블로그에서는 음성이 아니라 텍스트로 받아보니 실감이 안나는군요.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님들한테만 멀티미디어고 우리는 사진입니다. )

지금까지 소개한 기능들이 주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iPhone 4S 소개가 끝나나 봅니다.





3:34 AM
가격이 소개됩니다. 뭔가 엄청 싸군요.
10월 14일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일단 출시 예정이 아니군요.


3:37 AM
And that's the iPhone 4S. Thank you...
드디어 아이폰4S 소개가 끝났습니다. 다시 팀 쿡 싸장님이 돌아 오시는 군요.
역시 메인 이벤트는 사장님이 해야 제 맛이죠.




빨리 아이폰5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




3:38 AM
"Sorry folks, no iPhone 5... yet...."
no iPhone 5...
no iPhone 5...
no iPhone 5...
no iPhone 5...







.....

.....

.....

.....






으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아앙아아앙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아






ps. 분노로 가득찬 상태에서 쓴 글이라 문법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S2 LTE 체험하기, 삼성 딜라이트샵


지난 주 삼성전자의 LTE 통신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S2 LTE가 발표되었습니다. 쌀쌀한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LTE 시대를 여는 순간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기기일지 직접 보기 위해서 삼성전자의 브랜드 샵인 딜라이트 샵에 방문했습니다.



삼성에서 신제품 출시하면 항상 달려가는 곳입니다. ( 애플에서 출시하면 교보타워 주변에 있는 프리스비로 달려가지요. 최근에 이매진이라는 곳이 있다는 소식도 들었으니 이제 강남에 더욱 더 자주가겠네요 ~ )


지난번 크롬북때에도 딜라이트 샵으로 달려갔었습니다.








딜라이트샵 매장을 좀 둘러보면 Samsung GALAXY S2 LTE를 광고하고 있는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진열대 하나를 전부 갤럭시 S2 LTE 전시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테이블을 한바퀴 빙돌려서 갤럭시 S2 LTE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도 충분히 써보실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점심시간이 끝난 시점이라서 사람이 많아 없었는데, 아마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시면 붐빌 수도 있습니다. )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 중에 하나를 골라서 이리저리 만져보겠습니다.



도난 방지 기기가 붙어있군요. 전원도 공급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값비싼 IT 제품들의 도난 방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저런것들이 붙어 있어서 제대로 감상하기가 힘들더군요.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제품 스펙이 예쁘게 써있군요.


제품 스펙은 온라인에서 더 자세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새 제품이어서 그런지 번쩍번쩍하군요.



모양은 기존의 갤럭시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스펙 상 두께는 기존의 갤럭시 S2 보다 살짝 두껍습니다.



평소에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들고다니는 제게는 그렇게 두껍게 느껴지지는 않았구요.







비교샷입니다.



위쪽의 흰색 기기가 갤럭시 플레이어 70이고



아래쪽의 검은색 기기가 갤럭시 S2 LTE 입니다.



갤럭시 S2 LTE 쪽이 더 얇죠.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통화 마이크쪽이 불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불룩한게 없습니다. 



아마도 LTE 통신과 관련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넓어진 화면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왼쪽의 제품이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갤럭시 플레이어 70( 5 인치 )이고,



오른쪽의 제품이 갤럭시 S2 LTE ( 4.5 인치 )입니다.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 다른 기기로 옮겨갔습니다. )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의 명성답게 굉장히 깨끗한 화면을 자랑하고 있군요


LTE 통신의 가장 큰 장점인 대용량 비디오 데이터 전송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가 아무리 빨리 전송이 된다고해도 디스플레이가 구리면 별 쓸모가 없겠지요.






뒷면입니다.



삼성 마크와 함께 4G LTE 라는 마크가 찍혀있군요. 







갤럭시 S2 LTE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카메라 성능은 직접 찍어서 컴퓨터로 열어봐야 할 수 있겠죠 ^^ )






우리나라에서 출시될 스마트폰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기능이 바로 DMB 입니다.


지하철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 DMB


기존의 갤럭시 제품에도 탑재되어 있었죠.







DMB 수신 안테나를 뽑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플레이어와 비교를 해보니


갤럭시 S2 LTE 쪽이 훨씬 길었습니다.


안테나가 길면 신호가 약한 곳에서도 방송 영상을 잘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약간 큼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다보니 사이즈가 약간 넓어진 모양입니다.

( 직접 가서 그립감을 느껴보세요~ )







뒤쪽에 달린 스피커입니다.







아무튼 계속 보고 있자니 지름신이 강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안그래도 스마트폰 구입 시기라서 아이폰과 LTE폰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쉬운 점은 LTE 속도 체험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접속이 되긴 하지만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접속하고 있군요.


LTE 속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SKT 전시장 쪽으로 가야하는 모양입니다.







새로 나온 신상제품인 갤럭시 S2 LTE 를 딜라이트 샵에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IT 블로거 분들에겐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ps. 갤럭시 S2 HD LTE 제품은 없더군요. 뭐가 다른가 보고 싶었는데, 아직 전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

이클립스 Building workspace에서 시간이 걸리는 문제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다보면 Building workspace 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99% 즈음까지만 뜨고 계속 렉이 걸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개발중에 있는 Java 라이브러리의 규모가 엄청커서 ( 파일이 수십개, 패키지도 20개 가량.. ) workspace를 구성하다가 자주 다운되었습니다. 힙 사이즈가 너무 작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운이 되었는데, 이럴때에는 이클립스의 메모리 설정을 바꿔주면 됩니다.


이클립스가 설치되어있는 디렉토리를 보시면 "eclipse.ini"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설정이 있습니다.

-startup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_1.1.1.R36x_v20101122_1400.jar
--launcher.library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win32.win32.x86_64_1.1.2.R36x_v20101222
-product
org.eclipse.epp.package.jee.product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XXMaxPermSize
256M
-showsplash
org.eclipse.platform
--launcher.XXMaxPermSize
256m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vmargs
-Dosgi.requiredJavaVersion=1.5
-Xms40m
-Xmx1024m


Xms 는 최소 메모리 사이즈, Xmx 는 최대 메모리 사이즈입니다. 제 경우엔 512m으로 되어 있던 것을 1024m으로 두배 늘려줬더니 다운되는 현상이 없어지고 제대로 빌드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정을 바꿔줬더니 해결되었습니다.

ps. 개발하는 PC의 메모리가 적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javaw.exe의 메모리 사용량이 거의 1G 가까이 올라가더군요.;;; 일단은 이렇게 해결을 했지만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일입니다.



ipTIME N104A 개봉기, 저렴한 가정용 무선 공유기



크롬북 체험단에 선정되어 크롬북을 받아서 포장을 뜯어보니 유선 랜 포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선 공유기를 큰 맘먹고 구입을 했는데요. E마트에 들려서 저렴한 녀석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급형 무선 공유기라고 해도 좋을 ipTIME의 제품 중 ipTIME N104A 를 골라서 사왔습니다.





ipTIME N104A는 흰색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ipTIME N104A ipTIME N104A ipTIME N104A




주변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박스를 개봉했을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개봉 했을 때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엔 바꿔주나 봅니다.

( 말이 어렵군요 )








포장을 뜯어버렸습니다.


반질반질 박스에서 윤이 나는군요.









박스 안에는 이런 녀석들이 들어 있습니다.








공유기 본체와 설치 CD,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저것들을 이용해서 공유기 세팅을 해야 합니다.


또 ipTIME N104A 는 유선 공유기 역할도 합니다.


저기 들어있는 케이블은 원래 쓰고 있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쓰고,


크롬북은 무선 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선 공유기 본체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걷을 쌓고 있는 포장재는 LDPE ( 저밀도 폴리에틸렌인가요 ) 입니다.


나중에 분리 수거를 해야 합니다. !!









뒷면에도 역시 분리 배출 하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냥 버리면 지구가 아파해요 ~









전형적인 공유기의 모양입니다.


안테나가 조립되어 있는 상태군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테나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를 빼내면 유선 공유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유기의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마무리 되어 있군요.


안테나를 자유롭게 조작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책상위에 올려놔도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면부에는 LED가 켜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1,2,3,4 번 포트가 있고 인터넷 연결 상태, 무선랜 공유 상태, 전원 등을 표시하는 LED가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예쁘게 켜지더군요.








씰이 떨어지면 A/S를 받을 수 없나봅니다.


아래쪽에 조그마한 크기로 'Made in China' 라고 쓰여 있네요.








무선 공유기의 뒷 부분입니다.


하나의 인터넷 연결선으로 4개의 컴퓨터, 그리고 여러개의 무선 디바이스가 인터넷 연결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본체는 이렇고, 부속품들이 같이 들어 있네요.








우선 공유기를 세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설치 CD가 들어 있습니다.
( 사실 이 CD 없어도 됩니다. )


그리고 제품 보증서, 세팅 설명서, 제품 설명서 같은 서류들이 들어 있습니다.
(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고 그냥 처박아 뒀습니다. ^^; )






공유기 구동에 필요한 전원 어뎁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전기 안 먹고 공유만 해준다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이 있다면 비싸겠죠? ㅋㅋ




집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을 AP 삼아 와이파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 쉽게 더 빠른 속도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어플도 마음껏 쓸 수 있고, 크롬북도 집에서 마음껏 쓸 수 있겠네요. 저렴하지만 강력한 ipTIME N104A 였습니다. ( 스펙에 관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의 저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의 또 다른 대표작인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었습니다. 생을 탐구하는 우화의 대가로 불리우는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인 연금술사를 읽은 후 두번째 작품입니다. 어떤 이웃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요. 잔잔한 감동과 생각해볼만한 거리들을 많이 던져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슬로베니아라고 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베로니카'라고 하는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베로니카'라는 이름은 이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의 여자친구 이름이기도 합니다. ( 초반 잠깐 언급이 나옵니다. ) 그리고 그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이고르 박사'라고 하네요.

여튼 '베로니카'는 슬로베니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장을 일으키기위해 자살을 결심합니다.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성공하지 못 하고, 그녀가 살고 있는 도시의 정신병원인 빌레트에 입원하게 됩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는 소설은 그곳, 빌레트에 입원한 베로니카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빌레트에 입원한 베로니카는 수면제에 의한 심장손상으로 일주일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됩니다. 자살을 기도한 베로니카에겐 성공적이었지만 죽음을 기다리는 며칠 동안 그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에 대한 의미를 찾게 됩니다.




 참 재미있는 점은 자살을 결심하고, 수면제 다량복용으로 실려온 베로니카가 빌레트라고 하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뒤 진짜 자신의 삶,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결국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얻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의미를 잃고, 루틴한 하루하루에 실증을 느껴 자살을 하게 되지만, 빌레트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미친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에뒤아르라는 정신분열 환자를 만나게 되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지요.


베로니카가 자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는 교훈이 이 소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목 할 만한 것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인 빌레트입니다. 빌레트는 미친사람들을 수용하는 정신병원입니다. 빌레트는 하나의 시스템을 의미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빌레트의 주주들은 환자들의 치료와 사회적인 기여등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이익, 병원의 이익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또, 빌레트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중 '형제클럽' 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완치되고 사회로 나갈 수 있음에도 편안한 빌레트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정신병원 출신' 이지만 이곳에선 모두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빌레트의 보안은 허술합니다. 잘만 찾아보면 벽에 금이가있고, 언제든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형제클럽' 멤버들은 하루에 한번씩 외출이 허용되기도 했구요.

언제든지 나갈 수 있지만 스스로가 원해서 나가지 않는 정신병원. 그곳이 빌레트입니다.






미친 사람들을 수용하는 빌레트, 미친것과 미치지 않은 것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정상과 비정상. 우리 스스로는 쉽게 그것을 분류하고 있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정의를 내리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남자의 머리는 짧아야 하고, 여자의 머리는 길어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길게 기르면 비정상적으로 봅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은 부모님이 주신 신체의 일부를 아끼는 의미로 머리를 자르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자면 정상의 조건, 정상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소설 속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미쳤다는 게 뭔지 알고 있냐고 했어요" 
"미쳤다는 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해. 
마치 네가 낯선 나라에 와 있는 것처럼 말이지. 
너는 모든 것을 보고, 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인식하지만 
너 자신을 설명할 수도 도움을 구할 수도 없어. 그 나라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그건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느껴본 거예요" 
"우린 모두 미친 사람들이야. 이런 식으로든 저런 식으로든"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中 92 페이지 -





정상이라는 것은 사회적 합의에 불과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다는 것에서 '나는 정상이다'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범하다는 것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인 것과 다르면 미친 사람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들 정상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부담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찍어 나온것이 아닌한 사람은 모두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이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것을 '미친', '광기'로 부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다름을 숨기고, 평범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은 바로 '나 다움'을 버리고 '나 다움'과 거리가 먼 아바타를 만들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나 다움'과 '아바타'의 모습 사이에 괴리가 커져가면 그 때 진정한 의미로 사람들이 미쳐가는 것이지요.







책을 읽으며 "이 책에는 참 많은 것이 들어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빌레트가 의미하는 것도 있고, 미친것과 정상적인 것이 의미하는 것도 있습니다. 또 마리아, 에뒤아르, 제드카, 이고르 박스 등이 의미하는 바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대해 진정한 고민이 없고, 소설을 읽을 때 단순히 스토리의 진행에 집중해 읽으시는 분들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대해서 깊은 고찰을 해보신 분들, 혹은 하고 있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 할 만한 작품입니다.

나중에 두 번, 세 번 읽으면 의미하는 바를 두 번, 세 번 발견 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까지 찾아 온 소셜, 휴지에 트위터 멘션찍어주는 프린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어디서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디서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어디서든 소셜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싶어하는 매니아층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셜 매니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를 이용한 깜찍한 아이템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휴지에 멘션을 찍어주는 트위터"입니다.





미국의 IT, 가전 리뷰 전문지 CNET에서 '트위터 전용 휴지 프린터'를 소개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휴지에 출력해주는 기기입니다.

어디다 쓰일까 의아하지만 화장실처럼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 고가의 장비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가져가기가 꺼려지는 분들께 유용하다고 합니다. ( A 모 회사의 제품의 경우 물기가 닿지 않았음에도 침수 라벨이 변한다는 말이 있었죠. )

이 깜찍한 트위터 프린터의 제작에 쓰인 주요 부품은 컴퓨터의 CD롬 드라이브를 해체하면서 나온 부품과 나무입니다. 이제는 잘 쓰이지 않은 CD롬이 트위터 프린터로 재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트위터 프린터 : 트위터 로고

트위터 로고



휴지와 프린터,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합쳐놓은 아이디어 제품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외관만 잘 다듬어진다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




ps. 그러면 친구가 저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는 휴지로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ㅋㅋ



《오리진이 되라》강시중 지음 - 창조를 여는 창



 산업화가 되면서 세상은 효율을 중시하는 인재를 필요로 했습니다. 똑같은 일을 주어진 시간내에 얼마나 많이 해내느냐가 중요했습니다. 같은 시간을 일하면서 좀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을 인정 받았죠.

 그 이후 세상이 정보화되어가고, 자동화되면서 효율은 더 이상 사람의 몫이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효율이 중요한 곳에는 더이상 사람이 쓰이지 않고, 로봇같은 기계가 쓰이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이기만 한 사람은 더 이상 설 곳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대로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모두 잃어버리고 실직자가 되어 버릴까요? 아닙니다. 기계가 할 수 없는. 기계가 가질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창의력'입니다. 기계가 아무리 효율적이라도, 아무리 일을 잘 한다고 해도 '아이폰'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스마트 TV'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 아이폰, 스마트TV를 만들어 내는 역할은 사람, 그것도 창의력이 높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일을 빨리 잘 하는 사람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오리진이 되라》는 이 '창의력', '창조적 발상'에 대한 책입니다.


▶ 《오리진이 되라》- 창조적 발상을 부르는 10가지 키워드


《오리진이 되라》에서 창조적 발상으로 가는 10가지 키워드를 들고 있습니다.

1. High Love
2. High Pain & Joy
3. High Time & Place
4. High Mix
5. High Concept
6. High Touch
7. High Soul
8. High Story
9. High Slow
10. Hogh Action

각각 10가지의 키워드에 해당하는 챕터가 있고, 각 챕터별로 키워드가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그 키워드가 잘 드러나 있는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실제 사례들을 읽고 있으면, 머리가 번쩍 틔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본 최대의 사과 생산지인 아오모리 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올 한해도 풍년의 꿈을 꾸고 있던 농민들에게 몰아친 태풍. 태풍이 몰아쳐서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피해가 너무나도 커서 수확 예정이었던 사과의 90%가 소실될 정도였습니다. 망연자실한 농민들은 하늘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우리나라에도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 농민이 "괜찮아" 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가 있잖아" 라고 말하며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냅니다.

팔지 못 한 90%의 사과보다는 살아남은 10%의 사과에 집중해서 '떨어지지 않는 사과'의 개념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사과'를 수험생들에게 판매를 하면서 '합격사과'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태풍이 몰아쳐도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를 사면 혹시 운이 옮아서 합격하지 않을까?'라고 마케팅을 한 것입니다.

이 사과는 수험생에게 주는 선물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게다가 가격도 원래는 1,000원 하던 것을 1만원에 판매를 해서 90%의 손실을 만회하고, 그 해 일본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창조적인 발상, 창의력은 이렇듯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리진이 되라!


《오리진이 되라》의 제목에도 나오는 오리진이란 무엇인가. '책을 내면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몰입해야 한다. 몰입을 통해 주변을 모두 잊고 집중하다 보면 우리는 기원(起源, Origin)과 만나게 된다. 기원은 한마디로  '나다움'의 세상이다. 그리고 나다움과 만나서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독창적인 것, 오리지널(original)의 세상이다. 그래서 창조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기보다는 오리지널에 가깝다.

- 《오리진이 되라》中 14 페이지 -

오리진이란 스스로 처음이 되는자를 말합니다. 자신 스스로가 새로운 업의 개념을 세우고, 자신만의 판을 짜는 모든 사람을 들어 오리진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의 '나머지'들은 오리진이 만들어 놓은 판에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가지고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애플이라는 기업,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바로 오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었을뿐만아니라 스마트 폰이라는 새로운 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폰 이후에 일반 피쳐폰들은 점점 사라지고 휴대폰 시장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시장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리진이 갖는 가치는 일반적인 인물, 기업에 비해서 수백, 수천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치, 몸 값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리진이 되는 것입니다.





▶《오리진이 되라》- 이제 경쟁력은 창조적 발상


 "한 명의 인재가 수십 만 명을 먹여살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라는 창조적 발상을 하는 인재가 나타나서 컴퓨팅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버렸습니다. 마크주커버그라는 인재가 나타나서 SNS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그들이 세운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은 고용을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교육 시스템을 점차 개혁하여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창조적 발상을 하는 아이를 키워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바꿨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도 결국 고졸 학력입니다. ( 4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꿈을 찾아서 중퇴를 했죠. )

 《오리진이 되라》를 읽고, 창조적 발상이 갖는 위력을 실감하시어 '오리진'이 되시기 바랍니다.




LTE 시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기준은?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스마트폰 시장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바로 4분기를 공략할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은 아이폰의 차세대 제품인 iPhone 5 를 준비하고 있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최고급 스펙을 갖는 LTE 폰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4분기는 iPhone 3GS가 국내 출시된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 약정의 족쇄에서 해방된 iPhone 3GS 사용자들이 다음 제품을 고르는 시기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약정 사이클이 한바퀴 돈 시점이지요.





이런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사들, 그리고 통신사들은 저마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스펙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이폰5의 경우 LTE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LTE 폰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LTE는 기존 3G 네트워크에 비해서 몇 배나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서 그 동안 3G 네트워크의 속도에 답답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나소나 대부분의 신제품들이 LTE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올텐데요. LTE 시대에 생각해볼만한 의제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theguildz/99884



1. 요금제 선택은 어떻게 하나?


어떤 서비스나 제품이 출시되고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게 되면 진화를 합니다. 무선 네트워크의 경우 속도가 빨라지는 진화를 하게 되지요. 문제는 진화를 하면서 발행하는 비용의 대부분이 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것이죠. LTE가 빨라져서 좋지만 LTE 망을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비용은 발생합니다. 이 비용이 요금제의 요금으로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초기 요금제가 끝가지 갈 수도 있지만 LTE 망 구축비용이 회수되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이제 속속 각 통신사마다 LTE 요금제가 발표 될 텐데요. SKT의 경우 기존의 무제한 요금제가 없는 LTE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아마 다른 통신사들도 초기에는 무제한 요금제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무선 인터넷 사용 패턴에 따라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무제한 요금제가 없다면, 빵빵한 LTE의 속도를 마음 놓고 체험할 수 있을까요? LTE의 속도가 3G의 수십배라고 한다면, 데이터 사용량도 같은 시간에 수십배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통장에서 돈나가는 속도도 수십배가 되겠지요. 아직 초기라서 무제한 요금제가 없지만 4세대 통신 시장도 경쟁 체제에 돌입한다면, 무제한 요금제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무제한 요금제가 나오길 기다릴 것인지, 무제한 요금제가 존재하는 3G 폰을 사용 할 것인지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North American detail map of Flickr and Twitter locations
North American detail map of Flickr and Twitter locations by Eric Fischer 저작자 표시


2. LTE 망의 커버리지는 충분한가?

아직 LTE 통신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어디는 LTE가 되고 어디는 LTE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주로 서울, 경기의 수도권과 전국의 광역시를 중심으로 LTE 망이 구축될 것인데요. 아직 LTE 망이 구축되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SKT의 경우 2013년까지 전국 82개시에 LTE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따라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 혹은 자주 방문하는 곳이 LTE 망을 지원하는 곳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LTE 망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3G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군요. SKT의 경우 2013년에 전국적인 망이 완성되기 때문에 일단 올해는 LTE 폰이 아니라 3G 폰을 구입하시고 2년을 기다려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LTE 요금제가 조금 비싸다고 하네요 )


Dropbox
Dropbox by Johan Larsson 저작자 표시


3.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과연 저것이 필요한가?" 입니다. 사실 있으면 편리한데 없어도 무방한 기술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요. 그런 기술들을 '마케팅'을 통해서 유행을 만들고, 유행이라니까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 폰 역시 있으면 굉장히 편리하지만 없어도 무방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년동안 스마트폰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 플레이어만 가지고 있어도 편리하게 살 수 있더군요. )

LTE 폰의 경우도 기존의 3G 망이면 충분한 것을 유행을 따라 옮겨 갈 필요가 있을지 충분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LTE의 빠른 속도는 익히 알고 있지만 동영상 전송 및 재생을 제외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할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기껏해야 웹 서핑 정도인데, 그나마도 와이파이존이 널리 퍼져 있어서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습니다.

만일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많이 하고, 속도에 영향이 있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LTE를 강력 추천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빠른 속도의 LTE는 사치가 아닐까요? ( 물론 통신사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통신사가 아쉽다면 저렴한 요금제를 제시하는 등 노력을 하겠죠. 마치 2G 고객을 3G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죠 )

자신이 스마트폰으로 어떤 작업을 주로 할 것인지, 스마트폰이 필요한 이유가 뭔지 한번 더 생각을 한다면 LTE 바람에 쓸데 없는 돈을 지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아직은 얼리어답터들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


Homer & Splash
Homer & Splash by dongga B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LTE 열풍이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에 몰아칠 예정입니다. 3G 네트워크를 잇는 4세대 통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LTE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LTE가 과연 나에게 맞을 것인가, 무제한 요금제가 있고, 조금 느리더라도 저렴한 3G 가 맞을 것인가. 꼼꼼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딜라이트 샵에서 본 삼성 크롬북



차세대 운영체제, 웹 환경에 특화되어 있는 운영체제인 크롬OS를 탑재하고 있는 크롬북이 삼성에서 발매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하는 휴대성이 강한 노트북, 크롬북입니다.

지지난 주 크롬북 발대식이 있던 날 시간이 남아서 강남역 4번 출구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 샵에 들렸습니다. 애플의 프리스비처럼 딜라이트 샵도 삼성전자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전시 샵입니다.





제 갤럭시 플레이어도 이곳에서 직접 방문해 테스트를 해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이날도 많은 분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셔서 이런저런 삼성의 신제품들을 테스트하고 계셨습니다.

( 갤럭시 S2도 있었고, 갤럭시 탭도 있고, 스마트 TV 시리즈도 있더군요. )






딜라이트 샵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널찍했습니다.


삼성 본사가 위치한 건물의 지하에 있어서 그런지 삼성 직원카드를 목에 메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구직자인 꼬마낙타는 그런 분들을 보고 부러워 했습니다. ㅜㅜ







제가 샀던 갤럭시 플레이어 70이 보이는군요.


원래는 안드로이드 어플 리뷰를 바짝 포스팅 할 계획이었지만


현실은 MP3 플레이어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화면이 넓어서 동영상 플레이어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삼성 제품군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제품은 컴퓨터 쪽이아니라 모니터, 디스플레이 쪽이었습니다.


화질이 정말 후덜덜하게 좋더군요.








크기별로 정렬되어 있는 삼성의 스마트 티비 제품라인을 보고 있으니


사진기를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격은 비싸집니다. +_+









딜라이트 샵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크롬북을 발견했습니다.


몇 시간 뒤면 직접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미리 체험하는 셈치고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롬북을 설명하는 키워드에 "10초 이내부팅", "자동 OS 업데이트", "최대 8.5시간 배터리", "클라우드 저장", "웹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봤습니다.

다행히 해치지는 않네요.


옆에 있는 넷북과 비교해보면 크기는 살짝 크긴 했습니다만


윈도우 스티커, 인텔 스티커 등이 전면에 덕지덕지 붙어 있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 게다가 검정색과 흰색톤이어서 더욱 깔끔해 보였습니다. )







딜라이트 샵에 전시되어 있는 크롬북의 스펙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군요.


오른쪽 위에 QR코드도 있어서 스마트폰이 있으신 분들을 간편하게 정보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 저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서 ㅜㅜ )







정면에서 바라본 크롬북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디자인,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개봉기에서 보여드렸지만 독립형 키보드를 채택하고 있어 오타가 잘 나지 않습니다.

( 손이 크신분들은 그래도 오타가 날꺼에요. )








웹 서핑에 최적화 되어 있는 키보드도 볼 수 있습니다.


[CapsLock] 버튼과 윈도우버튼이 없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딱 들고 다니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현재 노트처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







실제로 많은 분들이 크롬북을 체험하고 가셨습니다.

윈도우즈식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약간 어색 할 수도 있는데요.

그나마 평소에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익숙 하실 수도 있습니다.
( 실제로 크롬OS는 시스템 드라이버 + 크롬브라우저 라고 보시면 됩니다. )








다른 노트북과 다르게 크롬북의 전원 버튼은 다른 키보드 버튼과 나란히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화면이 뒤로 물러나면서 꺼집니다.


전원을 켜고 끔이 자유롭고 빠르기 때문에 별도의 버튼이 아니라 키보드 버튼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니 크롬 마크가 있었습니다.


도난 방지 장치를 저곳에다가 해놔서 예쁜 크롬 마크가 보이지 않는군요.


반대쪽에다 달아놨으면 좀 더 예쁘게 보였을 텐데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단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스마트 TV 제품 전시쪽을 찍어 봤습니다. 강남역 4번 출구로 오시면 삼성 딜라이트 샵이 있습니다. 그 곳에 오시면 직접 크롬북을 체험하실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설명을 해주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드리고 있습니다. 강남역에 약속이 있으신분들, 약속 시간 기다리면서 딜라이트 샵에 들려 삼성의 최신 기기들, 특히 크롬북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4번 출구로 가시다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돌림문이 하나 나오는데, 돌림문으로 들어가시어 쭈욱 가시면 딜라이트 샵에 가실 수 있습니다. ^^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부록에 보시면 인문고전 독서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단순히 "인문고전을 읽자!!"라고 한다면 막막할 것입니다. 다행히 이지성씨의 저서인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부록을 보면서 인문 고전 읽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인문 고전 독서에 올인은 하지 못 하겠지만 꾸준히 읽기 위해서 블로그에 정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 심화과정
★★ : 특별과정

1년차.


유득공,『발해고 渤海考』, 송기호 옮김, 홍익출판사, 2000.
최치원,『새벽에 홀로 깨어』, 김수영 편역, 돌베게, 2008.
이이,『성학집요 聖學輯要』, 김태완 옮김, 청어람미디어, 2007.
사마천,『사기본기 史記本紀』, 민음사, 2010.
관중,『관자 管子』,김필수 고대혁 장승구 신창호 옮김, 소나무, 2006.
황견 엮음,『고문진보 전집 古文眞寶 前集』, 이장호 우재호 장세후 옮김, 을유문화사, 2007.
              『고문진보 후집 古文眞寶 後集』, 이장호 우재호 박세욱 옮김, 을유문화사, 2007.
호메로스,『일리아스 Ilias』, 천병희 옮김, 숲, 2007.
헤로도토스,『역사 Historiae』, 천병희 옮김, 숲, 2009.
탈레스 외,『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김인곤 외 옮김, 아카넷, 2005.
★ 북애, 『규원사화 揆園史話』, 고동영 옮김, 한뿌리, 2005
★★ 유향 엮음, 『전국책 戰國策』,임동석 옮김, 동서문화사, 2009.
★★ 태공망 황석공, 『육도 六韜 · 삼략 三略』, 유동환 옮김, 홍익출판사, 2002.
★★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군사학 논고 De Re Militari』, 정토웅 옮김, 지만지, 2009.
 

2년차


김부식, 『삼국사기』, 이강래 옮김, 한길사, 1998.
이황, 『자성록』, 최중석 옮김, 국학자료원, 2003.
박인량, 『수이전』, 이동근 옮김, 지만지, 2008.
노자, 『노자』, 최재목 옮김, 을유문화사, 2006.
사마천, 『사기열전』, 김원중 옮김, 민음사, 2007.
유의경, 『세설신어』, 안길환 옮김, 명문당, 2006.
호메로스, 『오딧세이아』, 천병희 옮김, 숲, 2006.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박광순 옮김, 범우사, 2001.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황문수 옮김, 문예출판사, 1999.
★ 손무, 『손자병법』, 김광수 옮김, 책세상, 1999.
★ 도연명, 『도연명 전집』,  이치수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5.
★★ 플라톤, 『국가,경제』, 박종현 옮김, 서광사, 2005.
★★ 오긍, 『정관정요』, 김원중 옮김, 글항아리, 2010.
 

3년차


김종서 외, 『고려사절요』, 민족문화추진회, 신서원, 2004.
이규보, 『동명왕의 노래』, 김상훈 옮김, 보리, 2005.
이인로, 『파한집』, 구인환 옮김, 신원문화사, 2002.
조식, 『남명집』,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옮김, 한길사, 2001.
공자, 『논어』,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2005.
시내암, 『수호지』, 이문열옮김 , 민음사, 1991.
증선지, 『십팔사략』, 임동석 옮김, 동서문화사, 2009.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 명제론』, 김진성 옮김, 이제이북스, 2005.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 『아이네이스』 천병희옮김, 숲, 2007.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크 영웅전』, 이성규 옮김, 현대지성사, 2000.
★ 오기, 『오자병법』, 김경현 옮김, 홍익출판사, 1998.
★ 왕유, 『왕유 시전집』, 박삼수 옮김, 을유문화사, 2008.
★★ 왕숙, 『공자가어』, 이민수 옮김,  을유문화사, 2003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천병희 옮김, 숲, 2009.
 

4년차


이수광,『지봉유설 정선』, 정해렴 옮김, 현대실학사, 2000.
신채호,『조성상고사』, 박기봉 옮김, 비봉출판사, 2006.
장자,『장자』, 연암서가, 김학주 옮김, 연암서가, 2010.
작자미상, 『안자춘추』, 임동석 옮김, 동성문화사, 2009.
나관중,『삼국지』,  황석영 옮김, 창비, 2003.
율리수스 카이사르,『갈리아 전쟁기』, 김한영 옮김, 사이, 2005.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의무론』, 허승일, 서광사, 2006.
푸블리우스 나소 오비디우스,『변신 이야기』, 천병희 옮김, 숲, 2005.
윌리엄 워즈워스,『무지개』, 유종호 옮김, 민음사, 2002.
★ 열자,『열자』, 김학주 옮김, 을유문화사, 2000.
★ 율리우스 카이사르,『내란기』, 박광순 옮김, 범우사, 2005.
★ 이백,『이백 시선』, 이원섭 옮김, 현암사, 2003.
★★ 진수,『정사 삼국지』, 김원중 옮김, 민음사, 2007.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최고선악론』,김창성 옮김, 서광사, 1999.
 

5년차


이제현 『역웅패설』 보고사,2008
박은식 『한국통사』 범우사,1999
목적 『묵자』 홍익출판사,1999
오승은 『서유기』 문학과지성사,2010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 『연대기』 범우사,2005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현대지성상,2000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민음사,2007
안셀무스 『모놀로기온,프로슬로기온』 아카넷,2002
빌헬름 뭘러 『겨울 나그네』 민음사,2001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 『게르마니아』 서울대학교출판부,1999
★두보 『두보 시선』 현암사,2003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요세푸스』 생명의말씀사,2000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비오로딸,1995
 

6년차.


정도전 『삼봉집』 한국학술정보,2009
김시습 『금오신화』 민음사,2009
맹자 『맹자』 홍익출판사,2005
공자 외 『대학,중용』 성균관대학교출판부,2007
구우 『전등신화』 지만지,2008
장 칼뱅 , 『기독교 강요』 크리스찬다이스제스트,2003
조반니 보카치오 『데케메론』 동서문화사,2007
니콜로 아키아벨리 『군주론』 까치,2008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엉 왕』 민음사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창비,2005
★ 구양수 『구양수 시선』 문이재,2002
★ 프랜시스 베이컨 『학문의 진보』 아카넷,2002
★★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서해문집
★★ 존 로크 『통치론』 까치,2007
 

7년차.


이순신 『난중일기』 민음사,2010
허균 『홍길동전』 문학동네,2010
이익 『성호사설』 한길사,1999
이중환 『택리지』 을유문화사,2002
순자 『순자』 을유문화사,2008
오경재 『유림외사』 여강,2006
블레즈 파스칼 『팡세』 민음사,2003
르네 데카르트 『방법사설』 문예출판사,1997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2005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문학수첩.2010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민음사,2008
아르튀르 랭보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민음사,2000
★ 류성룡 『징비록』 서해문집,2003
★ 소동파 『소동파 사선』 문학과지성사,2007
★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수상록』 문예출판사,2007
★★ 유안 『화남자』 명문당,2001
★★ 바뤼호 스피노자 『에티카』 서광사,2007
 

8년차


매창 『매창 시집』 평민사,2007
홍대용 『의산문답』 지만지,2008
한비 『한비자』 한길사,2002
장 자트 루소 『사회계약론』 홍신문화사,2007
애덤 스미스 『국부론』 비봉출판사,2007
존 버니언 『천로역정』 서해문집,2006
볼테르 『캉디드』 을유문화사,1997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문학동네,2009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범우사,1993
로트레아몽 『말도로르의 노래』 민음사,1997
★ 정조 『일득록』 문자향,2008
★ 작자미상 『숙향전,숙영낭자전』 문학동네,2010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민음사,1999
★★ 상앙 『상군서』 홍익출판사,2000
★★ 샤를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홍신문화사,2006
★★ 네이비드 흄 『오성에 관하여』 서광사,1994
 

9년차


허난설헌 『허난설헌 시집』 평민사,2008
정철 『송강가사』 지만지,2008
박제가 『북학의』 서해문집,2003
박지원 『열하일기』 돌베개,2009
조희 외 『근사록』 홍익출판사,1998
존 밀턴 『실낙원』 문학동네,2009
스탕달 『적화 흑』 문학동네,2009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민음사,2000
앙투안 앙리 조미니 『전쟁술』 책세상,1999
도스트옙스키 『죄와벌』 열린책들,200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부활』 민음사,2003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악의꽃』 민음사,2001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트옙스키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열린책들,2009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안나 카레리나』 문학동네,2009
★★ 이지 『분서』 한길사,2004
★★ 이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아카넷,2006
 

10년차


김만중 『구운몽』 민음사,2003
정약용 『목민심서』 솔,1998
김립 『김립 시선』 평민사,2010
황현 『매천야록』 서해문집,2003
왕양명 『견습록』 청계,2007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몬예출판사,2009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2009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한길사,1999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책세상,1998
이븐 바투타 『이븐 바투타 여행기』 창비,2001
이븐할둔 『역사서설』 까치,2003
월트 휘트먼 『풀잎』 민음사,2001
★ 김만중 『서포만필』 문학동네,2010
★ 정약용 『경세유포』 한길사,1997
★★ 카를 마르크스 『자본』 길,2010
★★ 게로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한길사,2005



고전이라하면 수 세기동안 수 많은 작가들에게 인용되어 온 명작들입니다. 앞으로 제가 책을 쓸지도 모르니, 이런 고전들을 꼼꼼하게 읽어서 정리를 해둬야겠습니다. 분명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들을 전해주는 책일테니 여러분들도 10년이 아니어도 좋으니 꾸준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삼성 시리즈5 크롬북] 크롬북으로의 첫 로그인


지난 시간 크롬북 개봉기를 올렸습니다. 크롬북의 하드웨어를 봤으니 이제 소프트웨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롬북의 역사적인 첫 로그인 장면을 하나하나 기록을 해 봤습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크롬북을 켜면 위와 같이 크롬 마크가 뜹니다.


마치 Windows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켜면 윈도우 마크가 뜨는 것과 같군요.



삼성 시리즈5 크롬북




크롬북을 처음 실행하시면 위와 같은 4단계의 초기 설정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첫 실행때에 설정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바로 부팅이 되니 귀찮더라도 처음에만 조금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우선 크롬북에서 사용 할 언어의 선택과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해주면 되겠지요?


영어 공부 하고 싶으신 분은 영어로 해주셔도 됩니다.







그 다음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삼성 크롬북에는 유선 랜 포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무선랜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는 출혈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무선 공유기 개봉기 및 리뷰는 나중에 기대해 주세요 ^^ )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앞으로 계속 사용할 무선랜 정보를 입력합니다.

저의 개발자 필명인 hackin 이라는 이름으로 무선랜 SSID 를 만들어 뒀습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연결]을 누르면 무선랜으로 연결이 됩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이런식으로 잡힙니다.


hackin 이라는 무선랜이 이제 자동으로 잡히게 됩니다.

( 물론 나중에 다른 무선랜 신호도 저장을 해두면 크롬북이 알아서 잡아주게 됩니다. )


[계속]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이런저런 크롬북 이용 약관이 나옵니다.


잘 살펴보면 "뼈와 살이 분리됩니다." 이런게 있을라나요?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동의 및 계속"을 누르시면 시스템 업데이트를 합니다.


크롬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무선랜 속도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제법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그 동안 티비 좀 보고 있었습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어느새 업데이트가 끝나고 로그인 화면이 나왔습니다.


크롬북에서 계정은 컴퓨터에 따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로그인합니다.


크롬 OS를 사용하면 이런저런 설정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구글 서버에 저장됩니다.

( 그 설정을 크롬 브라우저에서 불러다가 쓸 수도 있고, 구글계정을 이용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삼성 시리즈5 크롬북




가지고 계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계정을 대표할 이미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것 같네요.

( 저는 다른 무난한 이미지로 했습니다. ^^ )




삼성 시리즈5 크롬북




크롬북에 별도의 마우스가 딸려오지 않더군요.

( 실제 판매되는 크롬북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마우스는 들고 다니기 번거롭죠 )


대신 크롬북에 있는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마우스 커서를 컨트롤 해야 합니다.


이런 터치패드에 익숙치 않은 유저분들을 위해서 터치패드 사용법 익히기 페이지가 뜹니다.







하나하나 따라해 봅시다.


다른 노트북의 사용법과 비슷합니다만,


우클릭이라든가 드래그 앤 드롭은 살짝 다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클릭이 물리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식인데, 다른 노트북처럼 터치형 클릭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삼성 시리즈5 크롬북




별로 어렵지 않은 터치패드 사용법 익히기를 수료하면 축하를 해줍니다.


여튼 우리나라 사회에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응? )


"웹 스토어로 이동"을 클릭하면,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웹스토어 화면이 뜹니다.


웹스토어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어플처럼 크롬 OS 환경에서 구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이 웹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는 어플들은 크롬 OS, 크롬 브라우저에서 구동이 됩니다.


아직은 어플이 많지 않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앞으로 웹 어플도 리뷰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이제 크롬북 튜토리얼이 끝났습니다.

컴맹도 쉽고 빠르게 사용 할 수 있는 크롬북. 쉽게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보안 걱정도 Windows 노트북보다 덜한 크롬북입니다.







JSP 세션 ID와 Localhost, 127.0.0.1



트위터 API를 이용해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127.0.0.1 과 localhost 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죠.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경우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식의 흐름일 경우 세션이 공유되지 않아 중요한 정보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JSP를 개발 할 경우 톰캣 서버의 호스트 이름이 기본적으로 localhost로 되어 있습니다. localhost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서버에 페이지가 생성되는 것이지요.

localhost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페이지에서 세션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OAuth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dev.twitter.com에서 어플리케이션의 리디렉션 URL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OAuth 로그인이 완료되면, 리디렉션 URL로 oauthToken과 함께 넘겨주게 되는데, 그 리디렉션 URL에는 localhost를 지정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127.0.0.1을 입력하게 됩니다. ( hosts 파일에 보시면 localhost 와 127.0.0.1은 이름만 다를뿐 localhost가 127.0.0.1 이죠. )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localhost와 127.0.0.1 이 세션 ID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실제로도 그런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localhost 페이지에서 Request.getSessionID() 를 해보시고, 리디렉션 URL( 127.0.0.1 )에서 Request.getSessionID()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션 ID가 다르게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클립스의 JSP 프로젝트 생성시, 서버의 호스트 이름을 127.0.0.1 로 하시기 바랍니다.

즉,



이런식으로 해 주셔야 세션이 공유되고, 트위터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순조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웹 서버에 올려서 개발을 하실 경우엔 상관없습니다...




Twitter4j 라이브러리 버그 리포팅 "401:Authentication credentials..."


트위터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Twitter4j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픈 라이브러리이다보니 자잘한 버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잡은 버그는 JSP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나왔던 버그입니다. 웹에 공개되어 있는 Twitter4j 라이브러리와 JSP 연동 예제를 따라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 에러 메시지라고 할까요. 아니면 Exception이라고 할까요.)




401:Authentication credentials (https://dev.twitter.com/docs/auth) were missing or incorrect. Ensure that you have set valid conumer key/secret, access token/secret, and the system clock in in sync.
The screen name / password combination seems to be invalid.Relevant discussions can be on the Internet at:
    http://www.google.co.jp/search?q=96430884 or
    http://www.google.co.jp/search?q=00002d45
TwitterException{exceptionCode=[96430884-00002d45 9aae86e9-14926980], statusCode=401, retryAfter=-1, rateLimitStatus=null, featureSpecificRateLimitStatus=null, version=2.2.4}


이 에러 메시지가 떠서 한참을 고생했었는데, AccessToken을 얻는 과정에서 뭔가 잘 못 되었나봅니다. 일단 Exception이 발생한 부분을 보면



if (token.equals(oauthToken)) {
 try
{          
accessToken = twitter.getOAuthAccessToken(oauthToken,requestToken.getTokenSecret());
 }
catch (Twitter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System.out.println("트위터인증실패 : " + e);
}


dev.twitter.com 에서 지정해 놓은 리디렉션 URL에 추가되어 얻어진 oauthToken( 결국 requestToken.getToken()에서 얻어진 토큰 )과 requestToken.getTokenSecret() 으로 얻어진 Secret 을 이용해서 AceessToken을 얻어 이것을 이용해 OAuth 로그인을 한 계정의 정보에 접근을 하게 됩니다.

이 때, AccessToken을 얻는 과정에서 Exception이 발생하게 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버라이드 된 다른 메소드를 사용해서 해결했습니다.

해결 방법은...


a.jsp ( OAuth 로그인 이전 페이지... 여기서 OAuth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감 )

request.getSession().setAttribute("ReqToken",requestToken);


리퀘스트 토큰 자체를 세션에 저장합니다. ( 원래는 requestToken.getToken(), requestToken.getTokenSecret() 을 이용해서 토큰과 시크릿을 만들어서 세션에 저장했었죠. )

b.jsp ( OAuth 로그인 이후, 리디렉션 URL로 저장된 곳 )

RequestToken reqToken = (RequestToken)request.getSession().getAttribute("ReqToken");

...

accessToken = twitter.getOAuthAccessToken(reqToken);


이런식으로 세션에 RequestToken 객체를 저장했다가 다시 꺼내와서 RequestToken 으로 캐스팅해서 AccessToken을 얻는 방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른 해결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Twitter4j 라이브러리가 던지는 Exception을 해결 했습니다.





[삼성 시리즈5 크롬북] 크롬북과의 첫 만남, 차세대 노트북을 체험하다 (삼성 크롬북 개봉기)



노트북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 할까요? 갈 수록 빨라지는 무선 인터넷 환경과 발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딱 맞는 노트북, 크롬북이 삼성에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포스팅을 계속하겠지만 크롬북은 간단히 말해서 인터넷 전용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노트북에서 웹 서핑에 필요한 부분만 포함하고 있는 가볍고 심플한 노트북이 바로 삼성 크롬북입니다.

크롬북이 출시되면서 우선 삼성전자의 '블루로거'로 활동하고 계신 파워 블로거 분들이 크롬북을 사용하고 체험기를 올린 글을 우연히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크롬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운 좋게 크롬북 체험단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너무나도 운 좋게 크롬북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크롬북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구요.

노트북과는 또 다른 종류의 디바이스인 크롬북을 써 볼 수 있게 되어 일단 기분이 좋고, 크롬 OS 라는 웹에 최적화되어 있는 또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설레입니다. 앞으로 크롬북을 이용하면서 이런저런 사용기, 팁 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 크롬북 개봉기

  지난 주 크롬북 체험단 발대식에 참여해서 크롬북 본체를 받아왔는데요. 사용해보고 싶던 기기이니만큼 개봉기를 올리지 않을 수 없겠죠?





일단 받아온 크롬북 케이스입니다. 실제 출시된 제품도 이렇게 포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투박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체험단용 크롬북이라 포장엔 신경을 많이 안 쓴 모양입니다. )


정면에 보이는 노트북 모양의 사진이 크롬북의 실제 모습입니다. 




뒷 면에는 크롬북을 접었을 때 보이는 모습이 인쇄되어 있군요.
그리고 그 주변으로 인텔 마크와 취급시 주의해야 할 것들이 찍혀있습니다. 크롬북은 인텔 CPU를 사용하나 봅니다.

이제 그만 뜸들이고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래 뜸을 더 들여야 할지도 모르지만 [Alt] + F4 에 손이 가있는 분들이 몇 분 보이는 것 같아서 얼른 넘어가겠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한겹의 얇은 스티로폼이라고 해야하나요? 스크래치를 방지해주는 덮개가 있었습니다. 빨리 크롬북 본체를 보고 싶은데, 이래저래 많이 가려놨군요.

그걸 걷어내자 크롬북 본체가 나타납니다. 크롬북 본체를 보고 든 생각은 조금 아담하다는 것입니다. 연구실에서 24인치 데스크탑을 쓰고, 집에서 쓰던 노트북은 14인치짜리, 스마트 플레이어도 5인치짜리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사용하는지라 큼직큼직한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나 봅니다.

크롬북 본체를 꺼내서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 크롬북 본체를 꺼내는데,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가볍다는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CF에서 처럼 한손으로 휙휙 집어 던질정도로 가볍진 않았지만 팔둑에 힘이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물론 절대 집어 던지지는 않습니다.. ;; )



한꺼풀 한꺼풀 크롬북을 쌓고 있는 것을 벗겨내었습니다. 뭔가 긴장되고 흥분설레이네요.

흰색의 크롬북 본체를 꺼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넷북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특이한 점은 구석에 크롬 마크가 찍혀있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으로만 보던 크롬 마크가 노트북에 찍혀있는걸 보니 재밌네요. 디자인 적으로도 꽤나 심플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크롬북의 앞과 뒤의 모습입니다.






크롬북을 열어봤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 뭐라뭐라 써 있군요.







크롬북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들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SD를 장착해서 엄청난 부팅 속도를 자랑하고, 연속 8시간 사용 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 ( 중간에 대기모드로 전환하면서 사용하면 보통 이틀 정도는 지속된다고 하네요 ) 등이 크롬북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앞으로 하나하나 사용해가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키보드 배열입니다. 좁은 공간에 데스크탑용 키보드처럼 다양한 키들을 전부 집어 넣었다간 키보드의 키 하나하나가 너무 작아져서 오타가 많이 나게 됩니다.

크롬북은 키와 키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오타가 날 확률을 확 줄였습니다. ( 찾아보니 독립형 키보드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 얼핏 보면 일반 노트북과 다를바가 없지만 뭔가 이상하게 다가오기도 하는 키보드 배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Ctrl], [Alt] 키 사이가 허전하죠? 바로 일반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윈도우키가 없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는 것입니다. ( 스타크래프트나 다른 게임 하는 분들은 빼 놓고 사용하기도 하죠. )

위쪽으로는 [Caps Lock] 버튼도 보이지 않는군요. 대신 검색창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돋보기 모양이 프린트 되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또 익숙한 키들이 없습니다. 바로 F1 ~ F12 까지의 키, 그리고 Home, End, Delete, Page Up, Page Down 키도 보이지 않는군요.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보니 웹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키들은 과감하게 삭제하였습니다.


이런 키들이 없어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 다만 워드 프로세싱 프로그램을 사용 할 때에는 다소 불편하긴 했습니다. 워낙 습관이 되어 있어서.. )







대신 웹 서핑에 도움이 되는 키들을 집어 넣었습니다.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새로고침', '화면전환' 등의 키를 집어 넣어 익숙해질 경우 훨씬 빠른 손놀림으로 웹 환경을 헤집고 다닐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크롬북에는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거나 화상 채팅 같은 것을 할 수 있나 봅니다.

카메라는 100만 화소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바이스들의 트렌드는 슬림화입니다. 크롬북도 기존의 노트북에 비해서 굉장히 얇아 졌고, 얇아진만큼 무게도 가벼워졌습니다.

직접 자를 가지고 재보니, 2cm가 조금 안되 보입니다. ( 공식적으로 19.9mm의 두께라고 합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크롬북은 인터넷 사용, 웹 서핑에 최적화 되어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 심지어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랜선을 꼽을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무조건 무선랜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덕분에 공유기 하나 질렀습니다. ㅋㅋ )

그럼 크롬북이 가지고 있는 단자들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USB 단자가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USB 단자는 우측 상단에 있는 것으로 주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씁니다. 


참고로 크롬북에서는 드라이버가 필요한 외부 기기들을 USB에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프린터나 스캐너 같은 외부 기기들은 그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런 기기들은 크롬북에서 아직 사용 할 수 없습니다. ( 프린터의 경우 클라우드 프린터라고 따로 방법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들은 사용 할 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클라우드 프린터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외부 기기들은 사용할 수 없지만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단순 USB 저장매체는 사용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같은 경우엔 사용 가능 합니다. (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도 사용가능하더군요. )






저게 뭐하는 녀석인가 했더니 개발자 모드로의 On/Off 스위치라고 합니다. 저도 개발자이지만 개발자모드가 뭐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따로 건들지 않겠습니다. ( 컴퓨터 고수분들은 개발자모드로 전환해서 우분투 리눅스를 까셨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체험단 활동 끝나면 이리저리 뻘짓 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

그 옆에도 슬롯이 하나 있는데요. 호기심이 충만하신 분들인 찔러보시면 알겠지만 막혀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3G 모델의 경우 저곳에 USIM 칩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들어가는가 봅니다. 제가 받은 것은 Wifi 만 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막혀 있는 것이지요.





크롬북의 앞쪽에는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다른 노트북처럼 SD 카드 대신 비슷하게 생긴 플라스틱이 넣어져 있군요. 이물질이 끼어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 저 플라스틱 쪼가리에도 삼성마크를 집어 넣는 장인 정신!!! )





좌측으로 가보면 몇 개의 단자들이 또 있습니다.


이어폰과 마이크용 단자가 있습니다. 특이한건 이어폰과 마이크용 단자가 하나로 합체되어 있다는 건데요. 이어폰의 경우 무난하게 쓰이는데 마이크의 경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헤드셋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엔 좀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이크를 사용 할 때에는 크롬북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를 이용 혹은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







그 옆에는 또 하나의 USB 단자와 D-sub 단자가 있습니다.

USB 단자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은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은 스토리지 디바이스만 사용가능합니다.


D-sub 단자는 외부로 영상을 출력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데요. 시험삼아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화면이 그대로 프로젝터에 출력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중에 더 큰 TV 화면을 이용해서 웹 서핑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크롬북도 무선 기기이므로 배터리를 이용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겠지요. 크롬북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저기 있습니다. 크롬북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녀석이 효율이 꽤나 좋은지 다른 노트북처럼 4시간 5시간 만에 픽픽 쓰러지지 않고 오래 갑니다. 게다가 대기 상태일때에 전력을 많이 안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 깜빡 잊고 충전을 잊어 버려도 하루 정도는 버틸 수 있더군요. )





크롬북을 한참 구경하다가 문득 구석에 버려진 박스가 보였습니다.


다시 박스로 돌아가서 뭐가 있나 살펴 봤습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일련의 문서들이 보입니다.

저런 읽을 거리들은 읽어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냥 구석에 던져버리는 사람이 많을까요?

나중에 설문조사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 안 읽어보는 사람이 많다면 저것도 다 종이 낭비 아닙니까!!! )





아무튼 이렇게 삼총사가 있습니다.
제품 보증서, 설치 안내서, 가이드 인데, 잘 안 읽어봐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박스 구석에 숨겨져 있는 조그마한 박스가 하나 더 있네요.

'대륙의 ??' 시리즈를 보면 구석에 있는 저런 박스 모양은 대부분 포장을 부풀리기 위해서 사용하던데..( 질소 포장용 이라고 해두죠 ) 크롬북은 먹을 것이 아니기에 뭔가 들어 있겠죠?







이것 저것 케이블들이 들어있습니다.

구석에 있는 조그만 박스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충전해서 써야죠 ㅋㅋ







이런 녀석들이 들어 있습니다.







우선 전원케이블입니다. 


이런식으로 조립해서 쓰시면 됩니다.







전원 케이블과 함께 들어있는 녀석이 있는데요.

아까 봤던 
D-sub 단자에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위 쪽의 사진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프로젝터에도 쓸 수 있고, 모니터에도 쓸 수 있는 형태이지요. 이 녀석을 이용해서 아담한 사이즈의 크롬북 모니터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심플한 크롬북이니만큼 박스안에 있는 것들도 심플하군요. !!



크롬북 사양( 스펙 )

 
너무 두서없이 쓰다보니 정확한 스펙을 정리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군요.




크롬북에 대한 정확한 스펙 및 제품 소개는 삼성전자의 크롬북 소개 홈페이지에 가시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로 크롬북 소개 동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크롬북, 크롬북의 장점을 최대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크롬북 관련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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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프로그램은 미란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란주 수원점 ( 화정예가 )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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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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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미란주 수원점( 화정예가 )에서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 선택
  ex) 척추측만증, 휜다리, 얼굴 비대칭 등.. ( 링크 참조 )

- 이메일 주소, 블로그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신청 기간

- 2011년 09월 21일 ~ 2011년 10월 06일


◆ 당첨자 발표

- 2011년 10월 07일 본 블로그를 통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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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주 수원점 ( 화정예가 )

 



미란주 수원점 화정예가는 여성전용 입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10시까지 관리를 받으실 수 있고,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쉰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미란주 관련 리뷰

  미란주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쉽게 리뷰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 중에 몇 가지를 뽑아봤습니다.

- 화정예가 관련 리뷰

1. [미란주 수원점/화정예가] #2 근막이완법으로 처진어깨와 각진턱,하체비만까지 관리받아요 - 피부관리실/하체비만/휜다리교정/안면비대칭 - 슈팅스타(네이버블로그)

2. [미란주 / 화정예가 / 미란주 수원지점] 척추측만증, 하체관리, 휜다리 교정 문제없어요 - 나비(네이버블로그)

3. [미란주 / 화정예가 / 미란주 수원지점] 척추측만증, 하체관리, 휜다리 교정 문제없어요 - 나비(네이버블로그)

4. 다이어트를해도 안될땐 전신체형교정!!! 미란주/화정예가/전신체형교정/바른체형 [출처] 다이어트를해도 안될땐 전신체형교정!!! 미란주/화정예가/전신체형교정/바른체형- 아름다운체형만들기(네이버블로그)

5. 일자 목 (거북 목), 평발, 휜 다리, 척추측만증 문제있는 사람 다 모여라! - 미란주 화정예가 1 - 윤뽀 ( 티스토리 )

6. [화정예가/미란주 수원지점] 성형체형관리로 어깨 비대칭 교정 #3 / 종아리 날씬해 지는 법 - 봄동(네이버블로그)



체형 관리, 체형 교정에 관심이 많으신 여성 블로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변에도 많이 소문내주세요 ~ )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책 블로거가 아니라 IT 블로거!!


저는 IT 블로거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전공도 컴퓨터 공학으로 IT 분야입니다. 트위터 강좌도 하고, 블로그 팁 포스팅도 하면서 나름대로 IT 관련 글을 많이 써 왔는데, 이제보니 다음뷰는 저를 책 블로거로 분류해버렸네요. 이전에 시사에 조금 관심 있었을 때에는 저를 사회 카테고리에 넣더니 이제는 책이로군요.


블로거에게 있어서 주요 카테고리, 주요 분야는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정체성과 일맥 상통합니다. IT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IT에 관련된 글을 보기 위해 오는 것이겠죠.

책 블로거로 분류가 되어 버렸지만 사실 제 블로그에서 책 관련 글은 독후감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냥 책 읽고 꼬박꼬박 리뷰나 독후감을 써서 올리는게 전부인데, 이렇게 책 블로거가 되어 버렸네요. ;;;

이왕 이렇게 된거 블로그 주제를 바꿔버릴까요? ㅋㅋ
이제 IT 관련 글을 좀 더 많이 써봐야겠습니다. 크롬북 체험단도 되어서 크롬북 사용기도 올려야하고, 갤럭시 플레이어는 사놓고 MP3 플레이레이어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그 쪽에 대한 글도 좀 써야겠고, 북마킹해 놓은 IT 관련 기사들도 꼬박꼬박 읽고 관련 글도 좀 써야겠습니다.

IT 블로거로서의 꼬마낙타의 모습을 되 찾아야겠습니다 ㅜㅜ ..

무선 미니 마우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지난 주에 삼성에서 만든 구글 크롬북 체험단 발대식에 들렸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뒤 크롬북을 받아왔습니다. 크롬북을 쓰다보니 무선 마우스가 아쉬워서 '2마트'에 들려서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크롬북이 무선에 특화된 제품이다보니 마우스도 큼직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작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은 바로 PLEOMAX에서 제작한 마우스입니다.



제가 마우스를 잘 모르지만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제품 사양 ( 출처 : PLEOMAX 홈페이지 )



일단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제가 마우스를 잘 몰라서 자세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웹 서핑 위주로 사용하게 될 크롬북에는 충분했습니다. 또 한,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크롬북과 잘 어울리는 마우스라고 하겠습니다. 손이 크신분들은 굉장히 불편할 정도로 크기가 아담했는데요. 제 경우는 손이 작아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전체적인 외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클릭하는 부분과 마우스 몸체가 따로 떨어져있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게다가 클릭과 우클릭 부분이 살짝 움푹들어가 있어서 클릭감도 좋았습니다.

또 양옆 엄지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움푹들어가서 그립감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좌우 대칭의 디자인으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에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마우스 본체의 등쪽에 'PLEOMAX' 라는 이름과 PLEOMAX 로고가 찍혀 있네요. PLEOMAX는 삼성물산의 브랜드 이름으로 PC 주변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저장매체, 건전지 등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만든 크롬북에 우연히 삼성 브랜드의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여튼 PLEOMAX는 삼성물산의 브랜드 네임이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마우스의 휠 밑에 SAMSUNG C&T 라고 쓰여 있습니다. SAMSUNG C&T는 삼성 물산의 영문 사명으로 C는 Construction의 C이고, T는 Trading의 약자입니다. 주변지식으로 삼성물산은 크게 건설부문과 상사부문( 무역 )으로 나뉘는데 그걸 영문사명으로 SAMSUNG C&T 라고 하나 봅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찍으니 무슨 선박 같기도 하고, 비행체 같기도 하네요.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마우스를 뒤집어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이것저것 많이 쓰여있지만 별로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좌측 상단에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이기 때문에 전원을 배터리에 의해서 공급받게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꺼 놓으면 마우스의 센서가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을 좀 더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쓰지 않을 때에는 꼬박꼬박 스위치를 꺼 놓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요즘은 충전식 무선 마우스도 많이 있는 것 같지만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는 일반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AA 사이즈 건전지 2개면 작동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면 손쉽게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충전식의 경우 내장된 충전지가 방전될 경우 마우스를 분해해서 내장 배터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충전식 무선 마우스를 선호하시는 분은 그쪽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건전지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건전지 위쪽에 튀어나와있는 것은 배터리를 빼기 위한 끈(?) 입니다. 저걸 당기면 한번에 건전지가 빠지게 되지요.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건전지를 뺀 모습입니다. 손쉽게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배터리를 장착하고 좌측 상단의 스위치를 'On'으로 올리면 광마우스의 센서부분이 붉게 켜집니다. 배터리가 잘 못 장착되었거나 방전된 배터리라면 붉은 빛이 나오지 않겠지요. ^^


마우스 본체는 이렇게 생겼고, 이제 리시버를 보겠습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USB 꼭지에 무선 신호 리시버가 달린 굉장히 조그마한 녀석입니다. 실제로 무선 마우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주 잃어 버리는 부속품입니다.


리시버는 무선 마우스에서 보내온 마우스의 움직임 정보를 받아서 PC가 해석 할 수 있는 정보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즉, 마우스와 PC 사이에서 정보 통신을 담당하는 부품입니다.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리시버를 크롬북의 우측 USB 마우스 꽂는 부분에 꽂아 줍니다. 그리고 마우스 본체를 켜면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Windows나 Linux, Mac 계열의 운영체제에서만 동작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제대로 동작했습니다.

( 다른 무선 마우스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째튼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는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PLEOMAX 2.4Ghz Wireless Optical MOC-160




앞으로 크롬북을 가지고 다니는 곳에 항상 따라 다닐 무선마우스 녀석입니다. ^^ ( 마우스 패드를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ㅜㅜ )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정철상 지음



봉제공장 직공, 방송국직원, 직업군인, 다단계 판매원을 거쳐서 기업의 CEO, 커리어 코치, 대학교수, 파워 블로거에 이르기까지 서른번 직업을 바꾼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따뜻한 카리스마'로 잘 알려진 정철상씨입니다.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의 저자인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씨는 정말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학교 성적은 바닥권이었고, 끼니도 제대로 떄우지 못 하는 상황에서 대학생활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었습니다. 스무 살 때 봉제 직공이 되었다가 부모님의 고집으로 겨우 야간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 후 등록금이 없어 직업 군인을 지원해서 군복무를 하게 됩니다. 군 제대후 취업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현실의 큰 벽을 만나게 됩니다. 약 300여 곳에 입사지원을 했지만 모두 탈락하게 됩니다. 겨우겨우 입사한 첫 직장에서도 2년 만에 해고당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첫 직장에서 해고 이후, 무역, 엔지니어링, 영업 등 여러 직업을 커치며 경험을 키웠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최정상의 인재개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경은 사람을 보다 성숙하게 만들고, 성공으로 가는 길엔 적어도 한번은 그런 역경과 시련이 오기 마련입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 멋진 구절이 나옵니다.

신은 역경을 주어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성공을 하고 싶다면 현재의 역경, 시련, 어려운 상황을 넘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게다가 그 역경에서 경험이라는 보물을 찾아내는게 중요하지요.

인생을 전반적으로 조명하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번갈아가며 옵니다. 내리막길에 있다고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 자세, 오르막길이라고 영원히 상승세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저자 정철상씨는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지금까지 살아온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들어 무한 경쟁 시대에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책의 뒷 부분에는 인재개발 전문가인 저자가 말하는 자기계발의 기본자세가 있습니다. 그 중에 '멘토를 만들어라', '자서전을 써라는 극히 공감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의 선례를 찾는게 우선일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싶은 인생의 롤 모델을 찾아서 그 사람의 인생을 하나씩 모방하는 것, 즉 멘토를 찾아서 닮아가는게 가장 쉬운 자기계발 방법일 것입니다. 멘토는 꼭 동시대 사람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저자의 경우,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을 멘토로 꼽기도 했습니다.

멘토를 정하고 멘토의 삶, 가치관, 심지어 습관까지도 닮아가려 노력하다보면 그 사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경우엔 최근 안철수 교수님을 멘토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 분이 쓰신 책, 출연하신 다큐멘터리, 강연 영상 등을 찾아보며 가치관과 삶의 철학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멘토와 더불어서 자서전 쓰기도 좋은 자기계발 방법입니다. 자기 반성이 없는 자기계발은 잘 못 된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인생 전반이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 그 과정에서 반성하고 보다 나은 미래,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자기계발의 기본인 것입니다.





무한 경쟁시대에 고스펙에 잘나가는 사람이 수두룩한 이세상, 자신이 설자리가 없다고 생각되는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도전 정신과 용기,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 날 수 있는 끈기가 있다면 남이보기에 모자라거나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드로잉의 신, 어때요 참 쉽죠?



제가 부러워하는 재능 중에 예술적 감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군요. 사진처럼 사물을 묘사하는 모습 혹은 사람의 특징을 딱 잡아내서 캐리켜쳐하는 것을 뒤에서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은 정말 젬병이라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구겨진 종이를 똑같이 묘사한 그림을 옆에다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략적인 스케치만 하다 점점 구체적인 형태를 잡아가는데, 특히 그림자를 묘사한 부분, 명암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요.

부러운 재능입니다. !!!

네이트온 네이트 홈페이지 안뜨게 하기



우리나라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바로 네이트온( NateOn ) 일 것입니다. 다 좋은데, 네이트온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신저를 실행하면 핫클립이나 네이트 메인이 뜬다는 것입니다.


네이트온 네이트 홈페이지 안뜨게 하기

네이트온 켜면 뜨는 네이트 홈페이지




네이트온 메신저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내성이 생겨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웹 브라우저를 끌 겁니다. 하지만 매번 사용하지도 않는 웹브라우저가 타의에 의해서 켜진다는게 가끔은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네이트온 환경설정에서 아무것도 안뜨게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 네이트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다시 자동으로 켜지게 세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






네이트온을 선택한 후 [Alt] 키를 누르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설정(S) -> 환경 설정(S) 를 선택합니다. ( 혹은 F11 키를 누르시면 환결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





환경 설정 창이 뜨면 좌측에 [보기] 탭을 선택합니다.






보기 탭을 보시면 "로그인시 보기 설정"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제 경우 '네이트 메인 보기' 로 되어 있어서 자꾸 네이트 메인 화면이 뜬 것입니다.





"네이트 메인 보기"를 "모두 보지 않기"로 선택을 해줍니다.


혹은 간단한 "핫클립 보기"로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메신저는 그냥 메신저로 쓰기 위해서 아무것도 안 띄우겠습니다.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제 로그아웃을 했다가 다시 로그인을 해보시면 네이트 메인 페이지가 뜨지 않습니다. 귀찮게 매번 뜨는 네이트 메인 페이지. 이제 얌전하게 아무것도 안뜨게 되었습니다.


《사장의 본심》 윤용인 지음 - 사장을 이해해야 직장이 편하다


 
김건모씨의 '핑계'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은 

넌 웃을수있니 

 

입장 바꿔 생각해보는 것, 역지사지의 정신은 세상을 분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오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세상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절반가량은 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상대방을 이해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자식관계, 사장과 직원의 관계는 이런 입장바꿔 생각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특히 자식이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기 힘들고, 직원이 사장의 입장을 이해하기 힘든데요. 부모님들이 "너도 자식 낳아봐야 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장님들도 직원들에게 "너도 사업하고 직원을 거느려 봐야 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사장의 입장에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장의 눈으로 바라 본 직원의 행동, 말투 등을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45 Fremont, #1
45 Fremont, #1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흔히 사장은 회사의 장이기 때문에 눈치 볼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뭐가 무섭고, 뭐가 두렵겠습니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사장님들도 직원들의 눈치를 보고 직원들의 일상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사장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없고, 의도를 돌려말하게 되는데요. 사장이 직원에게 해주는 말한마디 한마디와 그 뒤에 숨겨진 뜻을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장님이 "요즘 무슨 책을 읽나?" 라고 물었으면 그 뒤에는 "제발 부끄러우니 공부 좀 해라" 라는 숨은 뜻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자네는 내가 키워주지!" 라는 말 뒤에는 "천천히 지켜본 후에..."라는 말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이런 사장의 본심, 숨은 뜻을 사장의 입장에서 해석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나하나 잘 캐치해서 이쁘게 행동을 해야 사장의 마음 혹은 상사의 마음에 들 수 있고, 나아가서는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저작자 표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습니다. 회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상사, 사장님의 언어, 사장님의 마음을 얼마나 잘 읽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빨리 성공 할지, 회사 생활이 얼마나 편해질지가 결정 될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아직 학생이고,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가슴에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나중에 직장생활하면 다시 펴봐야 할 책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김상훈 지음


얼마전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던 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바로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대신할 자리를 뽑는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비정치인인 안철수 교수님이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한 사건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안철수연구소'로 유명하신 분이었지만 국민들이 안철수 교수님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안철수 교수님이 걸어오신 길, 일구어 놓은 업적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서울시장 사건을 계기로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해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을 읽게 되었습니다.




안철수라는 인물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최고 학교, 그것도 의대를 졸업하고 20대에 박사와 학과장이 되었습니다. 의사를 계속하고, 의대교수를 했다면 무난하게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그 안정된 미래를 박차고 벤쳐기업을 세우게 됩니다. 바로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였죠.
 수 년동안 고생해서 회사가 안정화되었을 때, 갑자기 대표이사자리를 그만두고 경영학을 배우러 유학을 떠납니다. 안정된 대표이사, 사장 자리를 내놓고 다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서 떠나버린 것이죠. 그 후 카이스트에서 공대생을 대상으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됩니다. (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융기원 원장님으로 오셨죠. )

이렇게 안정적인 미래를 단호하게 버리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떠나서 성공하고마는 이미지가 안철수 교수님이었습니다.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에는 그런 안 교수님의 지난 날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철수 교수님_08
안철수 교수님_08 by Jinho.Jung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흔히 기업의 목적은 수익창출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돈을 버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죠. 안철수 교수님은 이 부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기업의 존재이유를 수익창출에 둔다면,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나쁜짓을 하더라도 존재이유 자체가 수익창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으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논리이죠.

안철수 교수님은 이에, '수익이란 목적이아니라 결과에 해당한다'라는 결론을 줍니다.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수익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업이란 돈 버는 괴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철수 교수님이 10년동안 안철수 연구소를 경영하면서 이루고자 했던 세가지가 있습니다.

1. 한국에서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워킹 모델'( working model )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2. 현재 한국의 경제 구조 하에서 정직하게 사업을 하더라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3. 공익과 이윤추구가 서로 상반된 것이 아니라, 양립할 수 잇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업가란 돈을 버는 사람, 회사를 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업을 일으키는 사람, 일을 만들어서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된 기업, 사회와 공존하며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했던 것, 앞으로 벤쳐를 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철수 교수님의 일생을 따라가보면 항상 최선을 다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라는 곳은 전국의 쟁쟁한 천재들이 모이는 곳인데, 그곳에 들어 갔다는 것은 안철수 교수님도 고등학교 시절에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말하죠. 또,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자리를 박차고 늦으막한 나이에 유학을 떠나서도 성공적으로 공부를 마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의 바닥에는 "기초를 튼튼히"라는 안철수 교수님의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가 크게 자랄 수 있듯이, 기초를 탄탄히 해 놓으면 나중에 가서 공부에 탄력이 붙게 되고 이해도 쉽다는 것입니다.

기초를 무시 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새삼스레 얻은 교훈이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 초창기,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백신 회사가 안철수 연구소 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안철수 사장님에게 외국의 백신업체가 1000만 달러를 제시하면서 회사를 넘기라고 제안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McAfee 라고 하는 백신회사가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안철수 연구소를 인수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본문을 살짝 인용해보자면,

 무엇보다 금액이 파격적이었다. 1000만 달러면 당시 환율로는 한국 돈으로 약 100억원에 이르렀다. 안철수연구소의 10년 치 매출액과 맞 먹는 어마어마한 돈이었다.

 일반적으로 새로 창업한 기업이 5년을 버틸 확률은 10%에 가깝다. 10년을 버틴다면 그 확률은 1%로 줄어든다. 벤처기업의 생존 확률은 일반 기업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뒤 안철수연구소가 살아남을 확률은 단 0.1%. 0.1%의 가능성을 위해 100억 원을 포기해야 할까.

지금도 벤처하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벤처하다가 망할 가능성이 높은데, 100억이라면 평생 일 안하고도 놀고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돈이었다.

안철수 교수님은 그 상황에서 100억을 포기한다.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백신회사였으므로 100억원에 대한민국의 백신 시장을 넘길 수는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미래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 사이버 전쟁이라는 것도 있고, 한 나라의 정보 보안 수준이 그 나라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백신 시장을 통째로 외국에 내준다는 것은 미래를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안철수 교수님은 이렇듯 개인의 욕심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짓을 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은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출마하면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보장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결국 출마를 안하게 되었죠.

권력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안철수 교수님의 경우 제가 본 인물중에 가장 욕심이 없고, 깨끗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롤 모델을 안철수 교수님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닮고 싶은 인물 1위 안철수 교수님의 이야기,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였습니다.




아침형 인간 Project - 황금같은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자



전기가 발견되고, 전구가 발명되면서 사람들이 잠을 늦게 자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면 자연스레 호르몬 분비로 잠이 들게 되었던 선조들과 달리 밤이 되어도 낮처럼 밝게 유지시켜주는 전구 덕분에 수면시간이 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늦게까지 활동하고 새벽까지 깨어있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지요.

이렇게 늦게까지 활동하고 잠을 늦게 잔다면 자연스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지게 됩니다. 소위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자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아침형 인간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사이쇼 히로시 / 최현숙역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3.10.01
상세보기


최근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이슈가 되면서 아침시간에 대한 재발견되었습니다. 또, 성공한 CEO, 부자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 아침형 인간이 많다는 소식도 이런 이슈를 타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늦게까지 잠을 안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시간에 쫓겨 일어나게 되고, 오전내내 피곤한 상태로 있습니다.

문제는 오전의 1시간과 오후의 1시간은 효율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오전 시간엔 사람이 각성되어 있어 두뇌회전이 오후에 비해 빠릅니다. 다시말하면 오전 시간은 압축된 시간이라는 것이지요. 오전시간만 잘 활용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수 많은 자기계발 서적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저녁과 새벽시간에 효율이 올라가는 분도 계시지만 제 경우엔 새벽에 깨어있어도 두뇌활동은 잘 안하는 부류라서... )

목표

- 아침 6시 기상
- 아침 챙겨 먹기
- 아침 시간 잘 활용하기


한사람의 습관을 바꾸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66일'이라고 합니다. 습관으로 자리잡으려면 그보다 좀 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12주 동안 위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그 과정을 기록해야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세운 목표를 제대로 지켰는지, 체크하고 점수를 매기고, 지키지 못 했을 경우엔 왜 지키지 못 했는지 꾸준히 체크하고 분석해야겠습니다.

아침형인간으로의 도전이 새롭게 시작되는군요. 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겠습니다.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무조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건이 없다... 어떤 일을 할 때, 무조건적으로 한다는 말은 어떤 일을 상대방에게 해 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해준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굉장히 많이 주고 받는 말이지만 사실 '무조건'은 이루기 참 어려운 것입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라는 제목에서 이런 '무조건'이라는 단어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인 관계, 노래가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인관계에서의 '무조건'은 가짜가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노래하던 연인이 시간이 흐르면 헤어지고, 싸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정을 들여다보면 꼭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랬기 때문에, 즉 '무조건'이 깨졌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내게 된 것이죠.

진짜 '무조건'은 부모에게서 자식에게로 이어지는 관계에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그야말로 무조건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 책 역시 작가가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지영씨가 '위녕'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을 담고 있습니다.

편지글에 작가가 읽었던 책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딸에게 교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 찾아보니 위녕은 공지영씨의 전작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책의 주인공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읽어봐야겠습니다. )

책을 인용하고 그 책의 의미, 내용을 공지영씨 자신의 삶에 투영하여 딸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아보자면,


엄마 친구가 그러더라. 인생의 길을 올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이 세 가지를 질문하면 된다는 거야. 네가 원하는 길인가? 남들도 그게 너의 길이라고 하나? 마지막으로 운명도 그것이 당신의 길이라고 하는가?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中 80 페이지 -

인생에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이 아이는 의사가 될 아이', '이 아이는 농부가 될 아이', '이 아이는 운동선수가 될 아이'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다. ( 정해져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면서 수 없이 많은 헤메임을 경험하고, 방황하고, 질풍노도와 같은 사춘기를 보내는 것이죠.


내가 가야 할 길을 모르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도 묻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묻고, 운명에게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숨을 내쉬고 영원히 눈을 감을 때까지 우리 인간은 삶을 방황하며 사는게 아닐까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이 와 닿았는데요.


참 이상하지. 살면서 우리는 가끔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때가 있고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때가 있어.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다면 프란치스코의 말대로 '지혜'를 얻는 일이 되겠지. 그런데 이 세상은 말이야.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깨달아야 할 때를 훨씬 더 많이 준다.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中 138 페이지 -

소위 '눈치'라고 하지요. 정말 열심히 해야 할 때, 혹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아야 할 때를 잘 구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때, 할 수 없는 것을 알아차리는 눈. 어렵지요.







운명에 대해 승리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말을 말이야.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배가 파도를 넘어가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 자체를 부정하며 판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파도를 넘어 휘청대면서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비유를 하면 좀 이해가 될까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中 162 페이지 -

인생을 살아가면서 몇 번의 거대한 파도와 수 없이 많은 작은 파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파도를 부정하고 숨어 버린다면 운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파도가 나를 덮치려고 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파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딸인 '위녕'과 비슷한 나이 또래인 20대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철없이 방황하는 10대와는 다르게 진지하게 인생 전체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그런 20대 젊은이들이 읽으면 생각이 깊어질 책입니다. !!




《대한민국 20대, 인테크에 미쳐라》장혜민 - 성공의 밑거름 인맥을 잡아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실력을 키워야 그에 맞는 자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인맥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가장 큰 무기인 실력, 그리고 그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좀 더 빨리, 자주 얻기 위한 인맥을 구축해야 합니다.

인생 전반에서 인맥을 형성하는 데 기초공사가 필요한 시기가 20대입니다. '20대 XX에 미쳐라' 시리즈 중, 인맥편인 《대한민국 20대, 인테크에 미쳐라》라는 책을 읽어 봤습니다.





취업에 바쁜, 공부하기 바쁜, 학자금 대출 상환에 바쁜 우리 20대들에게 '인테크'에 미치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인맥이라는 것은 본격적인 사회활동이 시작되는 30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인식됐습니다. 20대에 인맥 관리라는 것은 성공과 그리 크게 연관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20대에 형성된 인맥이 소중한 이유는 '가장 순수한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비즈니스적인 마인드가 형성되고, 이해관계가 생기게 되면 사람 간의 만남이 순수한 만남이 아니라 목적의식이 있는 만남이 되어 버립니다. 다시말해서 '이 사람이 내게 이익이 되니까' 만나는 것이지요. 그 이익이 없어지면 연결이 바로 끊어지는 약한 인맥이 형성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20대에는 내세울 만한 무기가 없고, 사회적으로도 안정된 지위를 얻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30, 40대에 형성되는 인맥에 비해서 순수함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 인맥 그 자체의 순수성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책의 핵심은 '양적 승부'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20대에 형성되는 인맥은 양적 성장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인생 전체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말로 '파워인맥 100명 만들기'입니다. 20대에 이런 광대한 인맥을 만들어 놓고 30대에 이 인맥과 자신의 실력을 기반으로 성공을 이룩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이 파워 인맥 100명이 또 다른 인맥 100명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면 한 단계만 건너면 1만 명을 알게 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파워 인맥 100명 구축하기를 돕기 위해 인맥 구축을 위한 팁들을 많이 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 인맥관리의 자세를 결정짓는 기본기, 인테크 마인드 7가지를 인용하겠습니다.


1. 나부터 능력 있는 좋은 인맥이 되라.
2. 가급적 많은 모임에 참가하라
3. 자기를 버리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라
4. 목표로 삼는 사람(멘토)을 철저히 모방하라
5. 주고 받아라
6. 대가 없이 그냥 도와라
7. 열정적으로 시작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나부터 능력 있는 좋은 인맥이 되라'일 것입니다. 인맥에 비벼서 어찌어찌 성공하겠다는 비굴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지인에게 폐만 끼치는 안 좋은 인맥입니다. 나부터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되어야 진정한 인맥이 형성될 것입니다.


인테크를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1번을 염두에 두시고, 본인부터 좋은 인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점은 실제로 도표 등을 그리면서 인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맥 관리에 필요한 표 같은 것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에 보시는 표는 '나를 중심으로 한 인맥지도'입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나를 기준으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그룹 지어 나열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인맥지도를 그려보면서 내 인맥이 편향된 것은 아닌지 알 수 있게 되어 균형 잡힌 인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자기계발 관리표',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독서 노트' 등이 부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20대이다 보니 제목에 '20대'가 들어간 책을 자주 읽게 됩니다. "20대 XX에 미쳐라" 시리즈 중에 두 번째 읽는 책인데,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요지는 20대는 '열정'이 전부구나. 실패를 두려워하고 시도를 피하는 20대에게 '미쳐라'라는 자극적인 말로 도전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대는 미쳐야 하는 나이인가 봅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심승현 글, 그림 - 눈으로보는 시



만화책 좋아하시나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만화책은 잘 봅니다. 한장한장 종이가 아까운지 빽빽하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큼직큼직한 사진에 얼마 없는 글들. 부담없이 보기에 만화책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화책이 말하는 내용이 '원피스'를 찾으러 가는 꿈꾸는 해적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소소한 진리를 말하고 있다면, 아이들을 위한 만화책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만화책이 되겠지요. 《파페포포 메모리즈》라는 책은 그런 어른들을 위한 만화책입니다.





만화책을 보면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요. 교과서를 만화형식으로 풀어 놓은 학습만화가 있겠고, 글로 쓰여진 소설의 줄거리를 만화로 그려놓은 종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소설처럼 줄거리는 없습니다. 시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곱씹어도 모두 다른 맛이 나는 시와 같은 분위기...

저는 시를 많이 읽지 않습니다만 '시적표현'이라고 할까요? 함축적인 표현, 여러번 생각 할 수록,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만화이죠.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내심.....'
언제나 속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말하지도 못하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도 후회하고......
배려라는 테두리로 속마음을 너무 감추는 것은 아닐까?

'내심'... 내심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일 수록 주변에서 상처를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밖으로 내보이는 생각과 안으로 하는 생각 사이에 차이가 많을 수록 현실이 힘들어 질 것입니다.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한다면, 나의 속마음을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않고 안으로만 지킨다면,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썪어버릴 것입니다. 거기서 발생한 독이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겠지요.







세계적인 가수 스티비 원더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맹인가수인 스티비 원더는 그 동안 미루다가 개안 수술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신경이 너무 파괴되어 개안 수술을 받더라도 15분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단 15분이지만 스티비 원더는 수술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15분이라도 볼 수 있다면 바랄게 없다면서....


여러분은 앞으로 평생 15분동안만 볼 수 있는 불행이 닥친다면, 누구를 보고 싶으신가요?








돌을 사랑한 석공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석공은 돌을 자신의 생명처럼 생각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바라보며 온몸으로 보다듬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돌의 한쪽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는 무척이나 거슬려 했다.

참다 못해 그는 정을 가지고 다듬어 버렸다.
난... 석공이니까

다음날... 돌을 보니 반대쪽이 이상하게보여

또 다시 정을 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많은 부분이 깎여 나갔고 그러려고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결국 ...
자신의 얼굴과 같아져 버렸다.

석공은...
가슴 깊이 후회했지만

원래 사랑했던 처음 그대로의 모습은 조각조각 버려졌고

자신의 욕구를 참지 못하는 자기 모습과 똑같은 돌덩이만 남아 있었다.



진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상대를 마음에 안 든다고 바꾸려 한다면, 결국 나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처음 사랑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시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수필같기도 한... 형식은 만화책인 멋진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뒷면을 보니 다음과 같은 글귀가 쓰여 있었습니다.





아픔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나봅니다. 그런 아픔을 겪은 작가가 만들어낸 작품이 《파페포포 메모리즈》였던 것입니다.




《하악하악》이외수 - 짧은 글 깊은 사색



이외수 선생님께서 지은 《하악하악》을 읽어 봤습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책인데, 내용을 봐도 범상치가 않습니다. 가벼운 농담 정도의 글도 있지만, 세상의 깊은 이치를 다루는 심도 있는, 생각해 볼 만한 글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악하악'은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은어 중의 하나인데, 이외수 선생님께서 이런 제목을 가져도 쓰신 걸로 보아 이외수 선생님도 인터넷을 굉장히 많이 하는 걸로 보입니다. ( 실제로 트위터도 활발하게 사용하시고, 디시인사이드라는 커뮤니티에도 종종 등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하악하악》은 이전에 읽어 보았던 《아불류 시불류》라는 책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화면 가득 글이 쓰여있는 다른 책들과 달리 여백의 미를 강조하여 '한 페이지에 글 하나, 그리고 그림'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럼 책에 나온 짧은 글 중, 기억에 남는 글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따금 견해와 주장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틀린 사람'
으로 단정해 버리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 자신이 '틀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 자기는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성공할 가능성이 지극히 희박한 사람이다.

- 《하악하악》中 15페이지 -


'다르다'와 '틀리다'는 많은 사람이 잘 못 사용하고 있는 말입니다. '다르다'는 '같다'의 반대말이고, '틀리다'는 '옳다'의 반대말입니다. 즉, '같지 않다'와 '옳지 않다'라는 의미입니다. 전혀 다른 의미의 말을 혼용 및 오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바닥에 있는 사상적인 면은 얼마나 잘 못 되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리다' 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그 바닥에는 '나는 항상 옳다'라는 자만이 깔려 있을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나와 다른 것'은 '틀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나와 다른 타인의 의견을 '틀린 것'으로 보는 게 아닌 '다른 것' 혹은 '옳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는 자세가 정말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연가시라는 생물이 있다. 일급수 이상에만 서식한다. 철사벌레라고도 한다. 실같이 단순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일정 기간 곤충의 몸속에 기생하다가 성충이 되면 곤충의 뇌를 조정해서 곤충이 물에 뛰어들어 자살토록 만드는 생물이다. 때로는 인간들도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쾌락의 늪에 뛰어들어 자멸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의식 속에 이성을 마비시키는 허욕의 연가시가 기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하악하악》中 23페이지 -


연가시의 조종에 의해서 물로 뛰어드는 곤충들. 그 곤충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인간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이상한 현상들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수입, 사회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목을 메고, 뛰어 내리는지. 우리 사회에도 보이지 않는 연가시가 있는게 아닐까요? 곤충의 연가시와 다르게 우리 사회에 있는 연가시는 우리 스스로 제거해 버릴 수 있는 녀석일지 모릅니다.

허욕의 연가시. 그 연가시를 죽여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물 속으로 뛰어드는 곤충이 되지 않으려면 말이죠.






젊은이여. 바람 불 때마다 꽃잎 아름답게 흩날리는 나무를 부러워하지 말라. 꽃잎 다 져버린 나무는 가을이 되면 다시 열매 익는 나무를 부러워하게 되리니. 바람이 불 때마다 함부로 흔들리는 수양버들에 무슨 열매가 열리던가. 오늘도 쇠 귀에 경을 읽는 꽃노털 옵하의 외로움.

- 《하악하악》中 224페이지 -

젊은이들에게 주는 이외수 선생님의 메시지입니다. 자신의 때가 아직 안 옴을 슬퍼말라는 것이죠. 나의 꽃이 봄에 피는지 혹은 가을에 피는지, 내가 꽃나무인지 과일이 열리는 나무인지, 수양버들처럼 그늘을 주는 나무인지 잘 알고 부러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지만 깊은 생각을 주는 글들이 많이 모여있는 책입니다. 한번에 주욱 읽어 내려가는 형식의 독서보다는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되새겨 보는 식의 독서가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시간이 없다, 바쁘다... 현대인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불평,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바쁘고, 끊임없이 일을 하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이런 기분이 계속 들어서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를 읽어 보았습니다.




흔히 시간관리하면 빽빽하게 일정이 짜여진 시간표를 연상합니다. 제대로 시간관리를 한다는 것은 쓸데 없는 시간을 쓰지 않는 것, 다시 말해 쉬는 시간 빼고, 잠도 덜 자며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관리라는 것도 자신의 철학이 서지 않는다면, 또 다른 의미의 시간낭비, 자신을 학대하는 것일 뿐입니다.

많은 책이 시간관리의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케쥴 관리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라는 둥, 어떤 스케쥴러가 좋다는 둥 테크닉으로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에서는 우선 철학을 세우라고 합니다. 시간을 잘 쓰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무엇을 위해서 시간을 쓸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시간을 쓰더라도 나의 꿈과 일치하는 일을 하는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는지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시간 활용을 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 인생의 청사진이 그려져 있지 않은 분들이라면 우선 큰 목표를 우선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시간표, 여러분의 스케줄에 쓸 데 없는 일들이 차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쓸데 없이 바빠지게 되는 것이죠.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라... 참으로 뜬 구름잡는 기분일 것입니다. 또 인생의 청사진, 목표를 세웠다고 해도 그 목표에 집착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 모르는 것이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현재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인생 전체의 그림이 부담스럽다면,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10년 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그리다보면 내가 원하는 진짜 내 모습이 그려질 것입니다. 그 내 모습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계획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 어때요, 참 쉽죠? )







그리고 그런 목표가 제대로 세워졌다면, 이제 시간표라는 공간에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일을 적절히 배치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시간관리 테크닉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얼마나 유연하게 시간을 사용하고, 적절하게 시간을 배치하는 가에 대한 내용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이 때, 하루하루 시간을 보는 것 보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 책에선 '시간지도'라고 하더군요. 현재의 시간지도를 만들고, 비효율적인 시간 배치를 딱 찾아내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정리를 해나가면서 여러분의 시간이 좀 더 효과적으로 통제를 받게 됩니다.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Who Killed Time?
Alice in Wonderland: White Rabbit - Who Killed Time? by Brandon Christopher Warren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 책의 결론은 이 시간지도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일을 적절한 곳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실질적인 기술들, 위임이라든지 미루는 습관 없애기, 반복되는 일의 처리 같은 것들이 따라서 나오게 됩니다.

이제 성공의 여부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블로그 팁] 맞춤법 검사를 해보자, 맞춤법 검사기



좋은 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맞춤법'입니다. 맞춤법이란 글을 쓰는 작업을 할 때 지켜야 할 규칙, 표준입니다. 맞춤법에 맞춰야 더 많은 사람들이 오해 없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게 되면서 맞춤법을 지키는 분들보다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의도적인 언어파괴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글을 많이 쓰는 블로거라면, 좋은 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을 많이 쓰고 싶은 블로거라면 맞춤법에 맞게 글을 써야 함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글이 맞춤법에 맞는지, 혹은 맞춤법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교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맞춤법도 하나의 규칙이기 때문에 규칙을 따로 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Ctrl] + C, V 로 문법체크를 할 수 있는 '맞춤법 검사기'가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맞춤법 검사기





링크를 따라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맞춤법 검사기 맞춤법 검사기





빨간색 네모는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부분에 문법체크를 하고 싶은 글을 써넣거나 여러분이 쓰고 있는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 주시면 됩니다.

글을 써넣고, [검사하기]를 누르시면 써넣은 글의 맞춤법을 검사해줍니다.



맞춤법 검사기





결과페이지를 보시면, 여러분이 입력한 글에서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색칠되어 나옵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교정할 수 있는 대치어와 왜 달랐는지 설명까지 나오게 됩니다.



맞춤법 검사기




오른쪽 위를 보시면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맞춤법 검사기도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혹은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맞춤법 검사기가 잡은 오류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되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완벽한 맞춤법 검사기가 완성되는 것이겠죠. )


블로그를 하면서 될 수 있으면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한글,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을 우리부터 사랑해야 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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